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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이어 韓 관광인프라도 몽골 간다
    관광객 이어 韓 관광인프라도 몽골 간다
    인물·화제 2025.05.30 10:45:4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몽골 문화스포츠관광청년부, 몽골 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9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MTO)’ 개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는 우리 정부가 관광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립한 세계에서 첫 번째 관광 기반시설이다. 관광 기반시설 ODA 대상국이 처음으로 몽골이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은 최근 ‘인기 관광지’ 몽골에 대규모 관광객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 관광인프라까지 전수해준 셈이다. 특히 이는 정부가 현재 확대·강화하고 있는
  • “합법적 성폭행 허락?”…‘결혼’ 이유로 미성년자 성폭행범 풀어준 이 나라
    “합법적 성폭행 허락?”…‘결혼’ 이유로 미성년자 성폭행범 풀어준 이 나라
    인물·화제 2025.05.30 09:16:00
    인도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남성이 성인이 된 피해자와 결혼하겠다며 보석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허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도 동부 오디샤주 고등법원은 성폭행 혐의로 2년 전 구속된 A씨(26)에게 1개월간의 보석을 허가했다. A씨는 2019년, 당시 16세였던 피해자 B씨(현 22세)와 결혼을 약속한 뒤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으며, B씨는 2020년과 2022년 두 차례 임신해 A씨로부터 낙태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2023년, 인도의 아동성범
  • 반려견에 갑자기 '얼음물' 확…'새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물 학대 논란
    반려견에 갑자기 '얼음물' 확…'새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물 학대 논란
    인물·화제 2025.05.29 10:39:06
    해외에서 반려견에게 갑작스럽게 얼음물을 들이붓는 영상이 퍼지며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뉴욕포스트,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barkyourmindchallenge’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반려견에게 얼음물을 붓는 영상이 틱톡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루게릭병(ALS)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기 위해 시작된 본래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최근 해외 Z세대 사이에서 왜곡돼 다른 방식으로 재현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영상 속 강아지들은 주인을 반기며 꼬리를 흔들다가, 갑작스럽게 얼음물을 맞고 놀라 도망치거나 몸을
  • "유증 중점심사 14건 중 12건이 한계기업"…"ESG 직무 신설" 토스, 美상장 물밑작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유증 중점심사 14건 중 12건이 한계기업"…"ESG 직무 신설" 토스, 美상장 물밑작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인물·화제 2025.05.29 07:50:5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유학 대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공관에 학생 비자 신규 인터뷰 중단을 지시하면서 국내 유학생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에 따라 주한 미국 대사관에는 F-1, M-1,
  • 뉴욕 경매 간 '앙투아네트의 핑크 다이아'…얼마에 팔릴까
    뉴욕 경매 간 '앙투아네트의 핑크 다이아'…얼마에 팔릴까
    인물·화제 2025.05.28 22:57:51
    18세기 프랑스의 마지막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딸에게 물려준 것으로 추정되는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가 경매에 나왔다. 예상 낙찰가는 최고 500만 달러(한화 약 69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BS에 따르면,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다음 달 17일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출품된다. 반지에 박힌 연 모양의 분홍색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10.38캐럿에 달하며, 18세기 중반 인도 골콘다 광산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매사를 맡은 크리스티에 따르면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1791년 파리 탈출에 실패
  • 다시 고개 든 '日 후지산 폭발 가능성'에 전문가 총출동…한국 영향은?
    다시 고개 든 '日 후지산 폭발 가능성'에 전문가 총출동…한국 영향은?
    인물·화제 2025.05.28 19:35:20
    일본 후지산이 폭발하더라도 국내에 떨어지는 화산재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행정안전부는 28일 ‘화산재 영향분석 및 피해경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후지산 분화 시 우리나라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화산방재전문위원회 위원,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본 언론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후지산 폭발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올해 초 NHK는 후지산 인근에서 수온 상승과 만년설 해빙 등 마그마 활동과 관련된 이상 징후를 관측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노르웨이, 청년층 대상 감세 실험 나선다…무작위 선발로 8% 세금 감면 [글로벌 왓]
    노르웨이, 청년층 대상 감세 실험 나선다…무작위 선발로 8% 세금 감면 [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5.28 10:22:36
    노르웨이가 자국 청년층을 대상으로 감세 실험에 나선다. 20~35세 일부 청년을 대상으로 세금을 깎아 감세와 노동시장 참여율 간 관계를 직접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2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1990년에서 2005년 사이에 태어난 10만 명을 무작위로 선발해 세금 감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세 실험은 3~5년 진행할 예정이며 세금 감면율은 약 8%로 연간 최대 2만 7500 노르웨이 크로네(약 2700달러)의 세금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감면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현 세율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 "어떻게 구한 표인데"…‘5만석 매진' 콘서트, 하루아침에 취소 '날벼락' 왜?
    "어떻게 구한 표인데"…‘5만석 매진' 콘서트, 하루아침에 취소 '날벼락' 왜?
    인물·화제 2025.05.27 04:00:00
    미국 남부와 멕시코 전역, 남미에서 인기몰이 중인 멕시코 출신 유명 가수가 갑작스러운 미국 비자 문제로 텍사스 공연이 취소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훌리온 알바레스와 수노르테뇨 밴드는 5만석 규모의 텍사스 콘서트를 취소하고 좌석 예매 분에 대한 환불 절차를 밟고 있다. 훌리온 알바레스와 수노르테뇨 밴드는 미국 입국 비자가 취소된 알바레스가 속해 있는 밴드 이름이다. 해당 밴드는 이날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며 이 공연 좌석은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레스도 자신의 사회관
  • 지난해 의대 5곳 중 4곳 정시합격선 ↓…연고대 이공계도 '뚝'
    지난해 의대 5곳 중 4곳 정시합격선 ↓…연고대 이공계도 '뚝'
    인물·화제 2025.05.25 11:14:49
    의대 증원 여파로 지난해 의대 5곳 중 4곳에서 정시 합격선이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 대입에서는 다시 의대 정원이 원점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이런 추세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년도와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 가능한 전국 17개 의대(수도권 5곳, 지방권 12곳)의 2025학년도 국어·수학·탐구영역(국수탐) 백분위 점수 기반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4개 대학(82.4%)에서 점수가 전년 대비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가톨릭대(99.33점→99
  • 화학적 거세 확대한다는 ‘이 나라’…"재범율 60% 감소할 것
    화학적 거세 확대한다는 ‘이 나라’…"재범율 60% 감소할 것
    인물·화제 2025.05.23 16:19:55
    영국 정부가 성 범죄 재범 발생률을 낮추고 교도소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성욕을 억제하는 약물 사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22일(현지 시각) abc 방송에 따르면 영국의 샤바나 마무드 법무부 장관이 20개 교도소에서 화학적 거세를 우선 시행하고, 전국으로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무드 장관은 의회에 보낸 성명에서 "이런 접근 방식은 범죄의 다른 원인을 겨냥한 심리적 개입과 함께 실시돼야 한다"며 시행의 이유로 화학적 거세는 재범률을 6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 폭포수처럼 와르르…보수 공사 1년 만에 무너진 中 600년된 문화재
    폭포수처럼 와르르…보수 공사 1년 만에 무너진 中 600년된 문화재
    인물·화제 2025.05.23 13:58:26
    중국의 600년 된 역사적 건축물이 보수공사를 마친 지 1년 만에 무너져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쯤 안후이성 츠저우시 펑양현에 위치한 문화재 ‘명중도 고루’의 지붕 기와가 대거 붕괴됐다. SNS에 퍼진 영상에는 기와가 마치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며 거대한 먼지 구름을 일으키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보행자들은 급히 몸을 피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펑양현 문화관광국은 이날 공식 통지문을 통해 “사건 발생 후 문화재
  •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 2살 딸이 살렸다…"아빠! 아빠!" 뛰어와 입에 약 '쏙'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 2살 딸이 살렸다…"아빠! 아빠!" 뛰어와 입에 약 '쏙'
    인물·화제 2025.05.23 01:00:00
    영국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버지를 구한 순간이 가정용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달 16일(현지 시간) 케이터스 뉴스에 따르면 버크셔주 슬라우에 사는 자브(2)는 침대에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아버지를 발견했다. 홈캠 영상에는 자브가 “아빠”라고 울부짖으면서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뇨병을 앓고 있던 아버지는 저혈당 발작을 일으켜 일어나지 못했고 자브는 침대에서 내려와 거실로 향했다. 그리고 선반을 뒤적거리며 정제된 포도당이 들어있는 약통을 찾아냈다. 놀랍게도 자브는 약통을 열어 약을 꺼내 아버지의 입
  • 열대야급 더위 한풀 꺾이나…오늘 17~27도
    열대야급 더위 한풀 꺾이나…오늘 17~27도
    인물·화제 2025.05.22 08:42:49
    목요일인 22일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때 이른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0.4도, 인천 19.2도, 대전 22.4도, 광주 22.6도, 대구 17.7도, 울산 16.7도, 부산 19.2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었던 전날보다 기온이 낮아져 평년 수준에 머무는 것이다. 다만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다가 개마고원을 마주했을 때 동편으로 돌면서 우리나라에 동풍이 유입, 백두대간 서쪽의 기
  • "고양이 배에 저 봉지 뭐지?" 코스타리카 교도소의 기막힌 '마약 밀반입'
    "고양이 배에 저 봉지 뭐지?" 코스타리카 교도소의 기막힌 '마약 밀반입'
    인물·화제 2025.05.22 07:36:27
    남미 코스타리카의 한 교도소에서 코카인과 마리화나 등 마약을 몸에 지닌 채 배회하던 고양이가 교도관들에게 붙잡혔다. 1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법무부는 지난 6일 푸에르토리몬 지역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수상한 고양이를 발견해 포획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면 고양이가 교도소 안의 나무를 타고 오르다가 교도관들에게 발견되는 장면과 고양이 몸에 묶인 불법 약물을 조심스럽게 제거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붙잡힌 고양이의 몸에는 마리화나 236g과 크랙 코카인 86g이 들어있는 봉지가 묶여 있었던
  • “탈옥? 너무 쉽네”…변기 뜯고 탈출한 ‘살인 혐의’ 죄수들, 무슨 일?
    “탈옥? 너무 쉽네”…변기 뜯고 탈출한 ‘살인 혐의’ 죄수들,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5.20 09:56:19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 10명이 집단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대부분 살인 혹은 살인 미수 혐의로 수감됐으며 이중 3명은 체포됐으나 7명은 여전히 도주 중이다. 17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올리언스 패리시 교도소에 수감됐던 수감자들은 이달 16일 새벽 1시께 화장실 감방 미닫이문을 강제로 열어 변기를 뜯어내고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탈출했다. 현장에는 “To Easy LoL(너무 쉽네, 하하)”라는 조롱성 낙서도 발견됐다. CC(폐쇄회로)TV에는 이들이 철조망 부상을 피하고자 담요를 두른 채 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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