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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김건희특검, 내일 권성동 피의자 소환
    [속보] 김건희특검, 내일 권성동 피의자 소환
    인물·화제 2025.08.26 08:14:15
    [속보] 김건희특검, 내일 권성동 피의자 소환
  • '中 최고 부자 동네' 광둥성, 美 관세폭탄에 '직격탄'…왜?[글로벌 왓]
    '中 최고 부자 동네' 광둥성, 美 관세폭탄에 '직격탄'…왜?[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8.26 06:00:00
    36년 연속 국내총생산(GDP) 전국 1위를 차지한 광둥성이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5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광둥성 다수 공장이 공실 상태이며 주변 식당과 사업체들도 운영난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FT는 “외국인 투자의 시험대로 급속히 발전했던 광둥성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무역 긴장으로 단순 제조업의 구조적 쇠퇴와 소비 심리 약화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광둥성은 중국에서 가장 처음 개방된 곳으
  • "미중, 올 가을 관세 협상 타결할 듯"
    "미중, 올 가을 관세 협상 타결할 듯"
    인물·화제 2025.08.25 18:44:54
    중국 현지 외교·안보 전문가가 미국과 중국이 올 가을께 한국·일본·유럽연합(EU)의 15%보다 높은 수준에서 관세율 합의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25일 다웨이 칭화대 국제안보전략센터 소장(국제관계학과 교수)는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관세 협상) 타결 시점을 알 순 없지만 올 가을쯤이 이상적”이라며 “합의가 타결되면 정치적으로도 올 가을 미중 정상회담 개최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 소장은 합의 가능성을 낙관하는 근거
  • '脫원전' 대만, 민심은 ‘다시 원전’…국민투표서 74% “재가동 찬성”
    '脫원전' 대만, 민심은 ‘다시 원전’…국민투표서 74% “재가동 찬성”
    인물·화제 2025.08.24 17:52:43
    대만에서 원자력발전소 재가동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됐지만 찬성표가 반대표를 크게 앞섰음에도 법정 요건에 미달해 재가동안이 부결됐다. 대만 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23일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 585만 3125표 중 찬성이 434만 1432표(74.17%)로 반대 151만 1693표(25.83%)의 세 배에 육박했다. 다만 찬성표가 총 유권자의 4분의 1(500만 523표)을 넘어야 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안건은 통과되지 못했다. 이번 투표는 대만의 마지막 남은 원전이자 5월 17일 상업운전면허가 만료된 남부 핑둥현 헝
  • 中 배달업체들이 왜 브라질에서 싸움질을…한달새 3건 소송전
    中 배달업체들이 왜 브라질에서 싸움질을…한달새 3건 소송전
    인물·화제 2025.08.23 15:09:22
    중국 음식배달 플랫폼들이 브라질에서 수 차례 소송전을 벌이면서 자국에 이어 해외에서도 과열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2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디디(滴滴) 산하 음식 배달 플랫폼 ‘99푸드’는 메이퇀(美團) 산하 플랫폼인 ‘키타’(Keeta)를 상대로 지난 18일 브라질 상파울루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키타가 99푸드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부정경쟁 했다는 혐의다. 디디는 중국 최대의 차량 호출(모빌리티) 업체로 브라질 현지 모빌리티 플랫폼을 인수해 한때 운영하다가 철수했다. 이후 올해 99푸드를 통해 브라질 배달 플랫폼
  • 중국 최고 과학자는 누구? 85년생 교수님부터 BYD 수석까지 '각축전' [글로벌 왓]
    중국 최고 과학자는 누구? 85년생 교수님부터 BYD 수석까지 '각축전' [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8.23 09:54:00
    중국 최고 과학자와 공학자를 선발하는 ‘원사’(院士) 후보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빠링허우’(1980년대 이후 출생) 등 젊은 인재와 BYD 등 산업 핵심 인재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22일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과 중국공정원(CAE)는 지난 20일 각 홈페이지를 통해 원사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유효 후보자 명단에 오른 인원은 CAS 639명, CAE 660명이다. 앞서 지난 2023년 말 새로 뽑힌 인원이 각각 59명, 74명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1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이 펼
  • "부양책 없으면 경기 회복도 요원"…4중전회서 소비진작책 내놓나
    "부양책 없으면 경기 회복도 요원"…4중전회서 소비진작책 내놓나
    인물·화제 2025.08.22 17:40:53
    중국 정부가 디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전기차·태양광 등의 과잉생산을 옥죄고 나섰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급만 틀어쥐기보다는 소비 부양책이라는 ‘당근’을 같이 내놓아야 정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올 10월 개최될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에서 소비 부양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조강(철강) 생산량은 당국의 강한 감산 압박으로 3개월 연속 줄어든 7966만 톤을 기록했다
  • "러트닉 발언에 뿔난 中, H20 구매금지령 내려"[글로벌 왓]
    "러트닉 발언에 뿔난 中, H20 구매금지령 내려"[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8.22 06:00:00
    중국 당국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의 발언에 모욕감을 느껴 자국 기업들에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 구매 금지령을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현지 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인터넷정보판공실·국가발전개혁위원회·공업정보화부 등 중국 관계 당국이 러트닉 장관의 지난달 인터뷰 발언 이후 대응에 나섰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러트닉 장관은 지난달 15일 CNBC방송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H20 칩의 대중국 판매를 막았다가 돌연 허용한 이유에
  • “으, 나라 망신”…日 극장서 ‘귀칼’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잡혔다
    “으, 나라 망신”…日 극장서 ‘귀칼’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잡혔다
    인물·화제 2025.08.21 23:06:41
    일본 도쿄 한 극장에서 20대 한국인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오쓰카경찰서는 도쿄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A씨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18일 도쿄 신주쿠구의 한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던 무한성편을 스마트폰으로 2시간 35분가량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 타인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130만엔(한화 약 1233만원) 상당의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디스크 200장을 구매한
  • '앙숙' 中·印이 밀착하는 이유…中 ‘시장’ 印 ‘기술’[글로벌 왓]
    '앙숙' 中·印이 밀착하는 이유…中 ‘시장’ 印 ‘기술’[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8.21 16:18:44
    오랜 앙숙 관계였던 중국과 인도가 최근 급속히 밀착하는 배경이 단순히 미국의 관세 압박 때문만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은 거대한 인도 내수 시장 진출을 노리고, 인도는 중국의 기술력과 원자재를 활용해 경제적 ‘윈윈’을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오랜 갈등의 역사로 인해 양국 관계가 완전한 정상 궤도에 오를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내수 둔화로 성장세가 꺾이자 인구 14억 명의 인도 시장을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전기차 1위 기업 BYD는 인도
  • 中 "전승절 열병식서 차세대 무기 집중 공개"
    中 "전승절 열병식서 차세대 무기 집중 공개"
    인물·화제 2025.08.20 17:30:51
    중국군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전승절(항일 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대회) 80주년 열병식에서 차세대 무기를 대거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우쩌커 열병영도소조판공실 부주임(소장)은 20일(현지 시간) 열병식 준비 상황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번 열병식의 모든 무기 장비는 국산 현역 주력 장비”라면서 “2019년 건국 70주년 열병식에 이어 우리 군의 차세대 무기 장비를 집중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군은 신형 전차, 함재기, 전투기 등 4세대 장비를 중심으로 작전 모듈을 편성해 체계적인 작전 능력을 드러내겠다는 목표다. 육&
  • 남미 몰려가는 中 전기차… BYD, 아르헨티나서도 차 만드나[글로벌 왓]
    남미 몰려가는 中 전기차… BYD, 아르헨티나서도 차 만드나[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8.20 14:15:53
    중국 전기차 1위 기업 비야디(BYD)가 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 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 SUV 제조사인 장성자동차(GWM) 역시 최근 브라질에서 첫 공장을 가동하며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세 전쟁을 계기로 남미와 밀착하고 있는 중국이 현지 자동차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BYD는 최근 아르헨티나 법무부에 현지 법인 ‘BYD 오토 아르헨티나 SAU’를 자동차 제조업체로 등록했다. SCMP는 이를 두고 “BYD가 남미에
  • 트럼프 행정부, 이민자 SNS 뒤져 ‘反美’ 성향 살핀다[글로벌 왓]
    트럼프 행정부, 이민자 SNS 뒤져 ‘反美’ 성향 살핀다[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8.20 10:44: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민 규제 강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 체류 신청자들의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뒤져 반미(反美) 성향을 가려낸다는 방침을 세웠다. 1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최근 개정한 ‘USCIS 정책 매뉴얼’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이민 심사관들은 거주·취업·시민권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SNS 게시물에 “미국에 반하는(anti-American)” 견해가 있는지를 찾아내는데 주력하게 된다. 이민국 측은
  • 대륙 뒤흔든 '서유기' 애니… 쿵푸팬더도 제쳤다 [글로벌 왓]
    대륙 뒤흔든 '서유기' 애니… 쿵푸팬더도 제쳤다 [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8.20 06:00:00
    중국 고전 서유기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현지 개봉 약 2주 만에 2000억 원 가까운 수입을 올리며 ‘쿵푸팬더’ 시리즈의 기록을 깼다. 화웨이 휴대폰·BYD 전기차 등에 집중됐던 중국인들의 ‘애국 소비’(國潮·궈차오) 열풍이 콘텐츠 산업까지 옮겨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2D 애니메이션 ‘랑랑산 소요괴(浪浪山小妖怪)’는 이달 2일 개봉 이후 16일 만에 10억 2600만 위안(약 1983억 원)의 수입을 올려 ‘쿵푸팬더3’을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10위권에
  • 상어가 어떻게 주황색?…코스타리카서 발견된 황금빛 상어에 해양학계 ‘발칵’
    상어가 어떻게 주황색?…코스타리카서 발견된 황금빛 상어에 해양학계 ‘발칵’
    인물·화제 2025.08.19 22:04:29
    코스타리카 연안에서 주황색을 띠는 희귀한 상어가 발견돼 전 세계 해양학계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 어부들이 몸 전체가 주황빛으로 물들고 흰색 눈을 가진 ‘간호사 상어’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어는 일반 개체와 달리 선명한 주황색 피부와 멜라닌이 결핍된 유백색 눈을 지녀, 마치 유령 같은 독특한 외형을 보였다. 매체는 이번 사례가 황색변색증과 백색증이 동시에 나타난 카리브해 첫 연골 어류라고 전했다. 학계에 따르면 황색변색증은 주로 민물고기, 조류, 파충류 등에서 극히 드물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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