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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푸틴과 회동 적절치 않다고 생각돼 취소"
    [속보] 트럼프 "푸틴과 회동 적절치 않다고 생각돼 취소"
    경제·마켓 2025.10.23 07:11:11
    [속보] 트럼프 "푸틴과 회동 적절치 않다고 생각돼 취소"
  • [속보] 트럼프 "푸틴과 회동 적절치 않다고 생각돼 취소"
    [속보] 트럼프 "푸틴과 회동 적절치 않다고 생각돼 취소"
    경제·마켓 2025.10.23 06:23:53
    [속보] 트럼프 "푸틴과 회동 적절치 않다고 생각돼 취소"
  • 테슬라 3분기 순익 37% 급감…시간외 2% 이상 급락
    테슬라 3분기 순익 37% 급감…시간외 2% 이상 급락
    경제·마켓 2025.10.23 06:08:25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 3분기 실적에 따른 실망 매물로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테슬라는 22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2.2%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이날 정규 장 종료 후 3분기에 281억 달러의 매출과 0.50달러의 주당 순이익(EPS)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63억 7000만 달러)를 웃돌았지만 EPS가 기대치(0.54달러)에 못 미쳤다. 전체 순이익도 지난해 3분기보다 37% 급감한 13억 7000
  • 트럼프, 러 제재 카드 꺼냈다…국영 석유기업 블랙리스트에
    트럼프, 러 제재 카드 꺼냈다…국영 석유기업 블랙리스트에
    경제·마켓 2025.10.23 06:07:45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주저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제재 카드를 꺼내들었다. 러시아 국영 석유 대기업 ‘로스네프트’와 ‘루코일’, 그 자회사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22일(현지 시간) 미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러시아의 진지한 의지 부족을 이유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모든 법인은 자산이 동결된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금은 살상을 멈추고 즉각적인 휴전을 해야 할 때"라며 "필요
  • 넷플릭스 실적 악화에 美 대중 SW 보복까지…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데일리국제금융시장]
    넷플릭스 실적 악화에 美 대중 SW 보복까지…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경제·마켓 2025.10.23 05:56:28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넷플릭스의 실적 악화와 미국의 대(對)중국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 검토 소식에 모조리 약세로 마감했다. 22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4.33포인트(0.71%) 하락한 4만 6590.4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95포인트(0.53%) 내린 6699.40, 나스닥종합지수는 213.27포인트(0.93%) 떨어진 2만 2740.4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0.49% 내린
  • 美 보수언론도 비판한 트럼프 ‘현금 압박 외교’…미·러 회담도 표류 [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 보수언론도 비판한 트럼프 ‘현금 압박 외교’…미·러 회담도 표류 [글로벌 모닝 브리핑]
    경제·마켓 2025.10.23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 언론도 쓴소리…"韓에 GDP 6.5% 내라는 건 비현실적" 미국의 보수 매체가 동맹에 거액의 현금 투자를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미국 역사상 전례가 없을 뿐더러 부적절한 투자나 부패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는 이유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덕분에 유럽연합(EU)에서 6500억 달러, 일본에서 5500억 달러, 한국에서 3500억 달러를 벌었다”며 한미 무역 협상을 기정사실로 언급
  • 러트닉 2시간 만난 김용범 “일부 진전… 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냐”
    러트닉 2시간 만난 김용범 “일부 진전… 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냐”
    경제·마켓 2025.10.23 04:28:55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약 2시간 회담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 두개 쟁점에 대해 "일부 진전이 있었다"며 "또 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22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상무부에서 러트닉 장관과 만난 후 특파원들과 만나 "쟁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고 일부 진전이 있었다. 많이 만나면 좀 더 상호 입장을 더 이해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대면회담에 대해 김 실장은 "미국 측도 말레이시아, 일본 등 순방을 위해 우리보다 일찍 떠난다.
  • 美GM "2028년 운전자가 앞 안 봐도 되는 자율주행차 출시"
    美GM "2028년 운전자가 앞 안 봐도 되는 자율주행차 출시"
    경제·마켓 2025.10.23 04:07:12
    미국의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3년 뒤 운전자가 앞을 주시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22일(현지 시간) GM은 신기술 설명 행사를 열고 2028년 출시 예정인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는(eyes-off)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자율주행 기능은 현 슈퍼 크루즈에 탑재된 ‘핸즈프리(운전대를 안 잡아도 되는)’ 수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기술이다. GM은 캐딜락 에스컬레
  • 美 자동차 대출업체 또 파산 신청…월가에 사모대출 부실 경고음 확산
    美 자동차 대출업체 또 파산 신청…월가에 사모대출 부실 경고음 확산
    경제·마켓 2025.10.23 03:56:30
    최근 미국의 사모대출 부실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는 가운데 자동차 대출 업체가 또 다시 쓰러졌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위험 신호가 자칫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수준을 넘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 시간) 비우량 자동차 담보대출 업체 프리마렌드 캐피털이 최근 미국 텍사스 북부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절차(챕터 11)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리마렌드가 법원에 제출한 자산과 부채 규모는 5억 달러(약 7100억 원
  • 트럼프 "GM·포드 회장, 트럭 관세 감사 인사…축산 농가도 내가 살려"
    트럼프 "GM·포드 회장, 트럭 관세 감사 인사…축산 농가도 내가 살려"
    경제·마켓 2025.10.23 03:32: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자동차 업체 최고경영자들이 중·대형 트럭 관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주장했다. 다음달 5일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여부 관련 재판 변론기일을 앞두고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과 빌 포드 포드 회장이 방금 내게 전화해 내가 중·대형 트럭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감사 인사를 했다”며 “이들 회사의 주가는 폭등했고 ‘관세
  • [속보]김용범·김정관, 美러트닉과 협상 시작
    [속보]김용범·김정관, 美러트닉과 협상 시작
    경제·마켓 2025.10.23 02:46:53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협상에 돌입했다. 김 실장은 이날 상무부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잘 하고 올것”이라며 “한 시간 반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실장은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협상 상황이 "꽤 마지막까지 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중요한 쟁점에 대해 각자 입장을 이야기하다 보면 기존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던 부분까지 연결이 돼 후퇴할 수도 있어 조심스럽다&qu
  • 방미 김용범 "한미협상 꽤 마지막까지 와 있다"
    방미 김용범 "한미협상 꽤 마지막까지 와 있다"
    경제·마켓 2025.10.23 00:14:45
    한미 무역협상을 위해 22일(현지 시간)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협상 상황이 "꽤 마지막까지 와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22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특파원들과 만나 "중요한 쟁점에 대해 각자 입장을 이야기하다 보면 기존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던 부분까지 연결이 돼 후퇴할 수도 있어 조심스럽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한 두가지 주제에 대해 아직 양국 입장 차이가 좀 많아서, 지난번 회의 때도 저녁도 같이 하고 4시간
  • 트럼프 관세 여파…독일 최대 교역국, 미국서 중국으로
    트럼프 관세 여파…독일 최대 교역국, 미국서 중국으로
    경제·마켓 2025.10.22 20:23: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여파로 독일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1~8월 독일과 중국 간 수출입 총액은 1643억 유로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미국과의 교역액 1628억 유로를 넘어선 수치다. 1~8월 독일의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특히 미국이 유럽연합(EU)산 수입품에 매기는 15%의 상호 관세를 확정한 지난 8월 수출은 전년 대비 23.5% 급감했다 독일의 대중국 수출은 13.5% 줄어 감소 폭이 미국보다 컸지만
  • 日조선 3.3조원 설비투자…선박 건조 10년내 2배로
    日조선 3.3조원 설비투자…선박 건조 10년내 2배로
    경제·마켓 2025.10.22 18:55:05
    글로벌 조선 시장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본 조선 업계가 향후 10년 내 선박 건조량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3500억 엔(약 3조 3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마바리조선을 비롯한 일본 내 17개 조선사가 참여하는 일본조선공업회는 23일 자민당 관련 회의에서 이 같은 설비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생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조선 능력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일본 정부와 업계는 2035년까지 선박 건조량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
  • 美만 무풍지대?… GM "관세 영향 생각보다 크지 않다"
    美만 무풍지대?… GM "관세 영향 생각보다 크지 않다"
    경제·마켓 2025.10.22 18:14:28
    미국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도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GM은 21일(현지 시간)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매출이 485억 9000만 달러(약 69조 5177억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조사 업체 LSEG의 전문가 예상치(452억 7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80달러로 발표되면서 예상치(2.31달러)를 뛰어넘었다. GM은 올해 연간 조정 이익(이자 및 세금 납부 전 기준) 전망치를 종전 100억~125억 달러에서 1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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