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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관세폭탄·中 첨단산업 투자 80조…환율 하락에 K기업 환헤지 손실 1조 돌파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관세폭탄·中 첨단산업 투자 80조…환율 하락에 K기업 환헤지 손실 1조 돌파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03.06 09: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경제가 미중 패권경쟁 심화와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기조 속에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관세가 미국보다 4배 높다며 불공정 시스템을 지적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2일부터 한국에
  • '트럼프 워딩'에 롤러코스터 타는 국내 주식들[마켓시그널]
    '트럼프 워딩'에 롤러코스터 타는 국내 주식들[마켓시그널]
    경제·마켓 2025.03.06 06: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잡을 수 없는 언급들에 국내 증시가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트럼프가 촉발시킨 전세계 관세 전쟁이 국내 수출 기업들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가 하면, 그의 말 한마디에 상한가로 직행하는 주식이 속출하는 등 한국 증시가 '트럼프 워딩'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하이스틸·화성밸브 등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 의회 연설을 통해 언급한 알래스카 천연가스(L
  • "美조선업에 세금 인센티브" 트럼프 숨겨진 속내는[글로벌 왓]
    "美조선업에 세금 인센티브" 트럼프 숨겨진 속내는[글로벌 왓]
    경제·마켓 2025.03.06 06: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빨리, 매우 빨리'라며 쇠퇴한 미국 조선업 재건을 강조하고 나섰다. 글로벌 조선업계에서 지배력이 커진 중국에 대응하는 한편 미국의 해양 안보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상선과 군함 건조 등을 포함한 미국 조선 산업을 부활시키겠다"며 "백악관에 새로운 조선업 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이 산업을 원래 있어야 할 미국으로 되돌리기 위해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할 것&quot
  • 방미 신원식, 트럼프 '韓 관세 4배' 언급에 "좋은 결말 있을 것"
    방미 신원식, 트럼프 '韓 관세 4배' 언급에 "좋은 결말 있을 것"
    경제·마켓 2025.03.06 06:00:00
    미국을 방문한 신원식(사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관세 4배’ 언급에 “좋은 결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실장은 5일(현지 시간)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과 만나 “구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말씀에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면서도 “사실 양국 간 관세가 거의 없어서 이 부분은 또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실장은 “우리 통상 관계 부처가 미국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등과 긴밀히 협의가 되고 있어서 좋은 결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양
  • 美, 멕시코·캐나다산 수입車에 관세 한 달 면제
    美, 멕시코·캐나다산 수입車에 관세 한 달 면제
    경제·마켓 2025.03.06 05:51:08
    미국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한 25%의 관세 중 자동차에 한해 1개월 간 적용을 면제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대해 1개월간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 면제는 미국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업체 뿐 아니라 무역 협장을 준수하는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도 적용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가 캐나다, 멕시코와의 관계를 염두한 조치가 아니라 미
  • 한국 콕 집은 트럼프 "美보다 관세 4배 높아"[글로벌 모닝 브리핑]
    한국 콕 집은 트럼프 "美보다 관세 4배 높아"[글로벌 모닝 브리핑]
    경제·마켓 2025.03.06 05:3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FTA로 세율 '0%대'인데 생트집…韓 향하는 트럼프 칼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임기 첫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의 군사 지원을 받으면서 높은 관세를 유지하는 동맹국’으로 한국을 콕 집어 언급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우리나라가 미국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는 0.79%에 불과한 사실은 무시하는 듯한 발언인데요.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 [사설] 美 “군사 지원에도 韓 관세 높아”…무역·방위비 비상 대책 마련해야
    [사설] 美 “군사 지원에도 韓 관세 높아”…무역·방위비 비상 대책 마련해야
    경제·마켓 2025.03.06 00:05:00
    대통령이 4일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미국이 대외 관계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로 한국을 특정해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평균 관세는 (미국보다) 4배 높다”며 “우리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아주 많이 도와주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시기에 보조금 지원으로 미국 투자를 유도한 반도체법을 ‘끔찍한 법안’이라고 하며 없애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한 점도 심상치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동맹국이 때로는 경
  • 美 민간기업 채용 주저…ADP, 2월 채용 7만7000개
    美 민간기업 채용 주저…ADP, 2월 채용 7만7000개
    경제·마켓 2025.03.05 23:31:27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난달 미국 민간부문의 고용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 시감) 미국 채용솔루션 업체인 ADP는 2월 민간기업들의 신규 채용 일자리수가 7만7000개라고 밝혔다. 전월 18만6000개에서 감소했으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14만8000개를 밑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적은 증가폭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설명했다. ADP의 넬라 리차드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정책 불확실성과 소비자지출의 감소가 지난달 해고 또는 채용 둔화의 원인이 됐다”며 “다른 여러 지표와 함께 살펴보면 고용주들
  • 미국發 무역전쟁·동맹약화에 달러 안전자산 지위 흔들린다
    미국發 무역전쟁·동맹약화에 달러 안전자산 지위 흔들린다
    경제·마켓 2025.03.05 20:04:39
    미국이 우크라이나 등 유럽에 대한 군사적 안보 지원을 줄이는 대신 관세장벽을 쌓으면서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가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미국이 기축통화국으로서 경제적·군사적으로 해야 할 역할을 줄이는 데 대한 시장의 반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약달러 기조를 만들기 위해 ‘제2 플라자합의’와 같은 인위적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트럼프의 정책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달러 약세가 광범위하게 펼쳐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이날
  • [만파식적]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만파식적]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경제·마켓 2025.03.05 18:21:29
    1968년 3월 12일 미국 알래스카 북단의 프루도베이에서 한 줄기 불길이 치솟았다. 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과 아르코가 유전 시추공을 뚫던 중 뿜어져나온 천연가스가 공기에 닿으면서 불이 붙은 것이다. 북미 지역 최대 유전이 발견된 순간이었다. 두 회사는 영국 석유회사 BP와도 손잡고 1977년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 원유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밸디즈항으로 수송돼 유조선에 실렸다. 남은 과제는 원유와 함께 묻힌 천연가스의 판매였다. 이를 위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가스 생산·가공&mid
  • '트럼프 상승분' 모두 반납…"美경제 S향해 간다" 공포
    '트럼프 상승분' 모두 반납…"美경제 S향해 간다" 공포
    경제·마켓 2025.03.05 17:52:23
    미국 뉴욕 증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초기 부풀었던 기대감이 잦아드는 양상이다. 뉴욕 주가지수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규제 완화와 감세로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보다는 전방위 관세에 따른 무역 전쟁이 미국 경제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탓이다. 4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1.57포인트(1.22%) 내린 5778.15에 거래됐다. 이날 S&P500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지난해 11월 6일(5929.04)보다 낮은 수치이자
  • 휴머노이드로봇·6G, 전인대 업무보고에 등장…中, 테크굴기 속도
    휴머노이드로봇·6G, 전인대 업무보고에 등장…中, 테크굴기 속도
    경제·마켓 2025.03.05 17:45:31
    중국이 5일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서 미국과의 기술 패권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6세대(6G) 이동통신 등 최첨단기술 용어를 전인대 정부공작보고(업무보고)에 처음으로 담으며 ‘첨단산업 굴기’에 올인하겠다고 선언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최근 민영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며 적극 지원하는 가운데 이날 샤오미와 하이얼 등 주요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의 최고경영자(CEO)들도 전인대 개막식에 참석해
  • 韓 콕 집은 트럼프 "관세 4배 높다"
    韓 콕 집은 트럼프 "관세 4배 높다"
    경제·마켓 2025.03.05 17:43: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군사적 도움을 받으면서도 높은 관세를 유지하는 대표적 동맹국으로 한국을 콕 집어 언급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보조금을 받는 근거인 반도체지원법(칩스법)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와 중국·북미에 집중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정조준한 셈이다. 12·3 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에 휩싸이며 국정 리더십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의 압박에 고스란히 노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 中, 첨단산업에만 올 '80조 투자'…경제구조 새판 짠다
    中, 첨단산업에만 올 '80조 투자'…경제구조 새판 짠다
    경제·마켓 2025.03.05 17:42:02
    중국이 딥시크 출현을 계기로 첨단 과학기술을 육성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대외 불확실성을 상쇄할 수 있도록 경제구조의 새판을 짜는 모양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등 과학기술 발전에 8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공작보고(업무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이 시장의 예상대로 3년째 같은 성장 목표를 제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 SK하이닉스·현대모비스도 '글로벌 최저한세' 문다
    SK하이닉스·현대모비스도 '글로벌 최저한세' 문다
    경제·마켓 2025.03.05 17:38:44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와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최저한세의 과세 대상에 올랐다. 글로벌 관세전쟁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저한세 ‘무효’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들도 줄지어 세금 납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 재계가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감사 보고서에서 10억 원의 글로벌 최저한세를 처음으로 인식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4300억 원의 글로벌 최저한세를 베트남 과세 당국에 납부한다고 공시한 데 이어 한국 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최저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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