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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백악관 "韓핵추진 공격잠수함 건조 승인…연료조달·건조 협력"
    [속보] 백악관 "韓핵추진 공격잠수함 건조 승인…연료조달·건조 협력"
    경제·마켓 2025.11.14 10:34:32
    [속보] 백악관 "韓핵추진 공격잠수함 건조 승인…연료조달·건조 협력"
  • [속보]백악관,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 발표
    [속보]백악관,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 발표
    경제·마켓 2025.11.14 10:30:39
    [속보]백악관,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 발표
  • 美 덮치는 감원 찬바람…버라이즌도 1만5000명 감원
    美 덮치는 감원 찬바람…버라이즌도 1만5000명 감원
    경제·마켓 2025.11.14 10:28:56
    미국 거대 기술기업(빅테크) 중심으로 감원 삭풍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도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1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버라이즌이 다음주 중 약 1만 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감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버라이즌은 감원과 더불어 약 200개의 직영 점포를 가맹점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버라이즌의 전체 직원은 지난 2월 기준 약 10만 명 수준이다. 이번 감원은 지난달 취임한 댄 슐만 신임 C
  • 기재부 "소비 개선·반도체 호조에 경기 회복 흐름"
    기재부 "소비 개선·반도체 호조에 경기 회복 흐름"
    경제·마켓 2025.11.14 10:06:37
    기획재정부가 14일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호조 등으로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며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총평했다. 기재부는 이날 ‘11월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을 통해 “취약부문 중심 고용애로가 지속되고 건설투자 회복 속도, 미국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면서도 이 같은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지난달과 비교해 소비 등 내수 개선이라는 표현은 추가되고 수출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구절은 빠진 게 특징이다. 다만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우려에 비해 아직까지 수출이
  • [트럼프 스톡커] "소비자 관세 전가" 월가 투매, 50% "금리동결"
    [트럼프 스톡커] "소비자 관세 전가" 월가 투매, 50% "금리동결"
    경제·마켓 2025.11.14 08:20:40
    43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기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지) 사태가 여야의 극적인 합의로 결국 종결됐다. 적어도 이달 27일 추수감사절과 다음달 크리스마스 연말 특수 기간 항공 대란은 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월가는 이를 대형 호재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달 실업률과 물가 지표가 결국 공개되지 않게 되면서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태로 남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을 쏟아내자 다음달 9~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본인이 급하니…트럼프, 남미 4개국과 속전속결 무역합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본인이 급하니…트럼프, 남미 4개국과 속전속결 무역합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경제·마켓 2025.11.14 08:13:27
    미 백악관이 하루에만 중남미 4개국과 무역합의 프레임워크를 발표하고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 등에는 상호관세를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미니 지방선거' 참패로 장바구니 물가가 시급한 현안이 되자 커피, 바나나, 소고기, 의류 등을 생산하는 이들 국가와 무더기 무역합의를 체결한 것으로 평가된다. 13일(현지 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백악관은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등 4개국과의 상호무역협정 프레임워크 공동성명을 문서화해 게재했다. 우선 아르헨티나와의 문서에는 '양국은 소고
  • 셧다운 종료에도 금리동결 확률 급등…나스닥 2.3% 폭락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셧다운 종료에도 금리동결 확률 급등…나스닥 2.3% 폭락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경제·마켓 2025.11.14 06:39:35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종료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다음달 추가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크게 하락했다. 13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7.60포인트(1.65%) 하락한 4만 7457.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3.43포인트(1.66%) 내린 6737.4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36.10포인트(2.29%) 내린 2만 2870.36에 각각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
  • 백악관 "2000弗 배당 줄 관세 충분…10월 실업률 안 나온다"
    백악관 "2000弗 배당 줄 관세 충분…10월 실업률 안 나온다"
    경제·마켓 2025.11.14 06:10:38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미국인 1인당 2000달러(약 293만 원)의 관세 배당금을 지급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또 역대 최장기인 43일간 지속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여파로 10월 고용보고서에 실업률은 빠지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인 1인당 2000달러의 관세 배당을 주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관세 수입은 충분하다”면서도 “입법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 "印, 대규모 내수시장·우수 인재 지녀…'차이나+1' 전략에 필수적"
    "印, 대규모 내수시장·우수 인재 지녀…'차이나+1' 전략에 필수적"
    경제·마켓 2025.11.14 05:45:00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지정학적 불안이 거세지는 글로벌 공급망 시장에서 대규모 내수 시장과 우수한 인재, 풍부한 자원을 지닌 인도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우석경제관에서 열린 ‘한·인도 전략적 대화 심포지엄’에서 정성훈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급망연구팀장은 “인도는 방대한 내수시장과 경쟁력 있는 제조업, 우수한 IT 인재층을 지닌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첨단 ICT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탁월한 인도가 결합된다면 글로벌 공급망을 재구축할 수 있다”고
  • 1~9월 나라살림 ‘-102.4조’… 확장재정에 적자 폭 확대일로[Pick코노미]
    1~9월 나라살림 ‘-102.4조’… 확장재정에 적자 폭 확대일로[Pick코노미]
    경제·마켓 2025.11.14 05:30:00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와 관련해 ‘국가 재정이 안 좋으므로 긴축 재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로 ‘민간 경제가 안 좋으므로 확장 재정이 필요하다’는 응답(38%)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와 50대는 ‘확장 재정’을, 나머지는 ‘긴축 재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면접조사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올해 나라 살림 적자 규모
  • 美 ‘셧다운’ 끝났지만…트럼프, 스캔들·물가 동시 압박 [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 ‘셧다운’ 끝났지만…트럼프, 스캔들·물가 동시 압박 [글로벌 모닝 브리핑]
    경제·마켓 2025.11.14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최장 43일 셧다운 끝난 날, 트럼프 엮인 엡스타인 e메일 나왔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사상 최장인 43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루된 아동 성착취 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e메일을 공개해 미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12일(현지 시간) 미 하원은 상원의 단기지출법안(임시예산안) 수정안을 찬성 222표, 반대 209표로 가결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6명이 찬성표를 던졌
  • 남아공 첫 G20에 미·중·러 정상 불참…행사 위상 흔들
    남아공 첫 G20에 미·중·러 정상 불참…행사 위상 흔들
    경제·마켓 2025.11.13 21:51:31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미국, 중국, 러시아 정상 모두가 불참한다. 1999년 G20 출범 이후 연례 정상회의에 세 나라 정상이 모두 참석하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중국 외교부는 22~23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올해 G20 정상회의에 시진핑 국가 주석 대신 리창 총리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역시 지난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칙령으로 막심 오레쉬킨 대통령실 부비서실장이 대표단을 이끈다고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 英 3분기 GDP 성장률 0.1% 그쳐…“시장 전망치 하회”
    英 3분기 GDP 성장률 0.1% 그쳐…“시장 전망치 하회”
    경제·마켓 2025.11.13 20:39:48
    영국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직전 분기대비 0.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은 13일(현지 시간) “3분기 성장률이 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장률은 1분기 0.7%, 2분기 0.3%보다 둔화된 수치로 영란은행(BOE)과 시장 전문가들이 제시했던 전망치 0.2%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9월 자동차 생산이 28.6% 급감하며 성장률 하락을 이끌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자동차 산업 부진은 9월 월간 성장률을 0.17%포인트, 3분기 전체 성장률을 0.06%
  • 1~9월 나라살림 적자 벌써 100조 돌파…내년엔 더 커진다
    1~9월 나라살림 적자 벌써 100조 돌파…내년엔 더 커진다
    경제·마켓 2025.11.13 18:53:08
    올해 나라 살림 적자 규모가 9개월 만에 100조 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규모 재정이 집행됐던 2020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재명 정부가 확장재정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2차 추가경정예산이 조기 집행된 여파다. 정부가 내년도 728조 원의 슈퍼 예산을 편성한 데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재정지출을 더 늘리라는 요구가 확대돼 내년 나라 살림 적자 규모는 올해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총수입은 480조
  • 佛, 연금개혁 2년 만에 중단…마크롱 역점 개혁 제동
    佛, 연금개혁 2년 만에 중단…마크롱 역점 개혁 제동
    경제·마켓 2025.11.13 18:52:18
    프랑스 하원이 2년 넘게 시행 중인 연금개혁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강행했던 개혁안이 멈춰 서자 프랑스의 재정 문제 악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분위기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 의회는 12일(현지 시간) 정부가 제출한 연금개혁 일시 중단안을 찬성 255표, 반대 146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2023년 9월부터 시행돼 온 개혁 조치는 다음 대선 이후인 2028년까지 유예된다. 프랑스에서 연금개혁은 중요한 정치적 사회적 쟁점으로 꼽혀 왔다. 정부는 재정 부담을 완화 등을 이유로 개혁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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