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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왜곡 심화" 월가 뒤덮은 ‘7월 위기론’…"돌아온 ‘반도체의 시간’" 마이크론 깜짝 실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시장 왜곡 심화" 월가 뒤덮은 ‘7월 위기론’…"돌아온 ‘반도체의 시간’" 마이크론 깜짝 실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06.27 07:24:5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7월 시장 위기론: 도이체방크·골드만삭스·노무라증권 등 글로벌 IB들이 일제히 7월 위기론을 제기하며 시장 전반의 낙관론이 구조적 리스크를 가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S
  • 트럼프 "중국과 합의" 희토류·반도체 SW 등 수출 제한 철회
    트럼프 "중국과 합의" 희토류·반도체 SW 등 수출 제한 철회
    경제·마켓 2025.06.27 06:47: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중국과의 합의에 전날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감세 등 자신의 국정 주요 의제를 반영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입법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어제 막 중국과 서명했다"며 "막 중국과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풀기자단이 중국과의 합의에 대해 추가 질문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답을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 하반기엔 중국 증시가 뜬다…골드만삭스가 콕 찍은 中 10개 종목은? [김광수의 중알중알]
    하반기엔 중국 증시가 뜬다…골드만삭스가 콕 찍은 中 10개 종목은? [김광수의 중알중알]
    경제·마켓 2025.06.27 06:00:00
    한국 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지수 5000 시대를 열겠다고 발표했는데, 취임 직후부터 기업들의 주가가 고공 행진을 펼치며 이미 코스피는 3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연내 3500까지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최근 발표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또 다시 불발됐다는 점이다. 2025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에서 한국 증시의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불발됐고, DM 지수 편입 전 단계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등재에도 실패했다. 한국은 1
  • [속보]美재무부, 상·하원에 ‘보복세’ 철회 요청
    [속보]美재무부, 상·하원에 ‘보복세’ 철회 요청
    경제·마켓 2025.06.27 05:51:37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6일(현지 시간) SNS를 통해 “상원과 하원에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에서 899조 보호조치(보복세)를 제외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이 주요 7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글로벌 최저세(Pillar 2)를 미국 기업에 적용하지 않기로 합의한 데 따른 조치다. 베선트 장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글로벌 최저세(Pillar 2)가 미국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앞으로 몇 주, 몇 달에 걸쳐 OECD-주요 20개국(
  • 콜린스 총재 “7월 금리인하 너무 빨라”…연준, 의견 불일치 확대[글로벌 인사이트]
    콜린스 총재 “7월 금리인하 너무 빨라”…연준, 의견 불일치 확대[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마켓 2025.06.27 04:03:27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7월 금리 인하론에 반대하고 나섰다. 연준 내에서 위원들의 의견 불일치가 커지고 있다. 콜린스 총재는 26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7월 회의 전까지는 한 달치의 경제 지표만 더 확인할 수 있다”며 “그보다는 더 많은 정보를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연준은 다음달 29~30일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한다. 그 이전까지는 연준은 △5월 개인소비지출(PCE, 6월 27일) △5월 구인이직보
  • [속보]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시한 연장될 수 있다…트럼프가 결정”
    [속보]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시한 연장될 수 있다…트럼프가 결정”
    경제·마켓 2025.06.27 03:21:48
    백악관은 26일(현지 시간)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연장될 수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美 "이란 미사일 방어 때 주한미군서 온 패트리엇 포대 참여"
    美 "이란 미사일 방어 때 주한미군서 온 패트리엇 포대 참여"
    경제·마켓 2025.06.27 00:05:01
    미국이 중동 미군기지에 대한 이란의 공습을 방어할 때 한국에서 온 패트리엇 포대가 동원됐다고 소개했다. 댄 케인 합참의장은 26일(현지 시간)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카타르 알우데이드 미군기지 장병들이 지난 23일 이란의 미사일 공습을 방어한 사례를 언급하며 기지를 방어한 패트리엇 포대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온 장병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3월 한미 합의에 따라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패트리엇 포대를 중동 지역으로 옮겼다. 해당 포대가 알우데이드 기지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이란 핵시
  • 美 5월 상품수지 적자 11% 증가…예상 밖 수출 감소
    美 5월 상품수지 적자 11% 증가…예상 밖 수출 감소
    경제·마켓 2025.06.26 22:59:56
    미국의 상품 수지 적자가 5월 들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수출이 예상 외로 줄어들면서다. 미 상무부는 5월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가 속보치 기준 966억 달러로 전월 대비 96억 달러(11.1%) 증가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중간값 861억을 밑도는 수준이다. 미국의 상품 수지 적자는 대선 직전인 지난해 10월 994억 달러 수준이었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관세 시행을 앞두고 지난 3월 1620억 달러까지 늘어났다. 관세 시행전 수입량을 늘리면서다. 지난 4월에는 수
  • 연준, 美은행 자본 규제 완화…국채 금리 하락 기대감 커진다
    연준, 美은행 자본 규제 완화…국채 금리 하락 기대감 커진다
    경제·마켓 2025.06.26 18:01:53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초대형 은행(G-SIB)’의 자본 건전성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대형 금융기관이 국채를 매입하고 시장에서 중개할 수 있는 여력을 높여 국채 시장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도 대형 은행들이 이번 조치로 생긴 여윳돈으로 미국 국채를 매입해 채권금리를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형 은행에 적용하는 보완적 레버리지비율(SLR) 기준을 낮추는 내용의 규칙 제정 예고안을 5대2로 통과시켰다.
  • “뉴욕, 러스트벨트 될라”…‘사회주의자’ 맘다니 돌풍에 월가 초긴장
    “뉴욕, 러스트벨트 될라”…‘사회주의자’ 맘다니 돌풍에 월가 초긴장
    경제·마켓 2025.06.26 17:58:57
    미국 뉴욕에서 ‘사회주의자’로 평가받는 정치 신성의 등장에 월가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바로 34세 정치인 조란 맘다니 뉴욕주 하원의원이다. 그가 주택 임대료 동결, 무상 버스 등의 공약을 내걸고 민주당 뉴욕시장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깜짝 승리하자 기업들의 뉴욕 탈출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들은 맘다니 후보가 민주당 뉴욕시장 경선에서 승리하자 “월가가 공황에 빠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전날 뉴욕시 전역에서 치러진 경선에서 맘다니 의원은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를 약 10%
  • "관세·주한미군 현안 산적…한미정상회담 8월엔 성사돼야"
    "관세·주한미군 현안 산적…한미정상회담 8월엔 성사돼야"
    경제·마켓 2025.06.26 17:45:53
    한미정상회담이 늦어도 8월에는 성사돼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관세,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등 양국 간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9월 유엔 총회까지 밀려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1기 국방부 동아태차관보를 지낸 랜들 슈라이버(사진) 싱크탱크 ‘프로젝트2049’ 소장은 25일(현지 시간) 서울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한미 정상 간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올 9월 뉴욕 유엔 총회, 올가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한미 정상이 만날 수 있겠지만 다자회의에서는 약식 회담밖에 할 수 없고 (한미 간
  • 중국 국내선 탈 때 중국 인증 '3C' 보조배터리 외 반입 금지
    중국 국내선 탈 때 중국 인증 '3C' 보조배터리 외 반입 금지
    경제·마켓 2025.06.26 16:27:28
    중국이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국 인증이 없는 제품의 국내선 기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선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국내선에 포함되는 만큼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 주재원을 비롯해 중국 내에서 비행기로 이동하는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민용항공국(민항국)은 “6월 28일부터 중국 국내선 승객은 ‘중국 필수 인증’(CCC) 마크가 없거나 표시가 불분명한 보조배터리, 또는 리콜 대상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할 수 없다”고 26일 발표했다. 모든 공항은 방송, 동적 디스플레이 등
  • 오픈AI, 中 즈푸AI 성장세 주목…"여러 정부 계약 따내"
    오픈AI, 中 즈푸AI 성장세 주목…"여러 정부 계약 따내"
    경제·마켓 2025.06.26 16:15:16
    챗GPT 개발사인 미국의 인공지능(AI) 업체 오픈AI가 중국의 스타트업 즈푸AI(Zhipu AI)를 두고 글로벌 AI 경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25일(현지 시간) 보고서를 통해 즈푸AI가 정부 계약을 확보하는 데 주목할 만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이 글로벌 AI 리더십을 추구하는데 점점 더 탄력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오픈AI는 또 중국 공산당 지원을 받는 즈푸AI가 “미국이나 유럽의 경쟁사보다 앞서 중국의 시스템과 표준을 뿌리내리는 것을
  • "올해 글로벌 성장률 2.9%…韓은 1% 내외 그칠듯"
    "올해 글로벌 성장률 2.9%…韓은 1% 내외 그칠듯"
    경제·마켓 2025.06.26 14:52:46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이 2.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은 이보다 낮은 1%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반기에는 미국의 관세정책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압력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은 26일 ‘2025년 하반기 세계경제·국제금융시장 주요 이슈 및 전망’ 설명회에서 “미국 행정부가 급격하게 관세를 도입하면서 현재 관세율은 1930년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고관세정책의 영향이 본격화되고 정책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세계경제
  • 중국, 부동산 위기 탈피 위해 선분양 제도 후분양으로 전환중
    중국, 부동산 위기 탈피 위해 선분양 제도 후분양으로 전환중
    경제·마켓 2025.06.26 14:36:58
    중국이 부동산 장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30년 이상 시행해 온 주택 사전 판매 제도(선분양)을 폐지하고 완공된 주택의 판매(후분양)를 장려하는 제도로 전환하고 있다. 주택 판매 제도의 변화를 통해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6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토대로 올해 4월까지 바닥 면적 기준으로 판매된 신축 주택의 32.5%가 완공된 주택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연간 10.4%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홍콩에 도입돼 1994년 중국 본토에 적용된 선분양 제도는 건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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