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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현대車그룹 "2028년까지 31조원 규모 대미투자 집행"
    [속보]현대車그룹 "2028년까지 31조원 규모 대미투자 집행"
    정치·사회 2025.03.25 03:34:46
    [속보]현대車그룹 "2028년까지 31조원 규모 대미투자 집행"
  • "저 기장인데요, 여권 두고 왔어요"…황당한 실수, 진짜 일어났다
    "저 기장인데요, 여권 두고 왔어요"…황당한 실수, 진짜 일어났다
    정치·사회 2025.03.25 03:00:00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중국 상하이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3시간만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기장이 여권을 소지하지 않아서다. 24일(현지 시간) 중국 광명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 UA198편은 이륙 3시간만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했던 유모 씨는 “기내 방송에서 기장이 여권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안내했다”며 “비행 일정이 6시간이나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상하이 도착 예정이었으나 24일 0시 30분으로 연기됐다. 항공사는
  • 美당국자 "현대車, 24일 29조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로이터>
    美당국자 "현대車, 24일 29조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로이터>
    정치·사회 2025.03.24 22:56:31
    현대자동차그룹이 24일(현지시간) 200억 달러(약 29조원) 규모의 신규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CNBC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정부 당국자는 현대차그룹이 루이지애나주에 세울 50억 달러 규모의 철강 공장을 포함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참석하는 투자 발표 행사는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루이지애나주에 세울 철강 공장은 약 1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며, 현
  • “이집트, 가자지구 휴전 복원 새 중재안 제시”
    “이집트, 가자지구 휴전 복원 새 중재안 제시”
    정치·사회 2025.03.24 21:06:58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휴전을 복원하기 위해 새로운 휴전안을 제시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새 중재안은 하마스가 매주 5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은 첫 주가 지나고서 휴전 2단계를 이행하도록 했다. 미국의 보장을 토대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대가로 하마스는 모든 인질을 석방하는 일정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과 하마스 모두 이 제안에 동의했지만 이스라엘은 아직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한 휴전 1단계는 이달 1일
  • 미·러 휴전 회담 사우디서 시작…‘부분 휴전안’ 협상
    미·러 휴전 회담 사우디서 시작…‘부분 휴전안’ 협상
    정치·사회 2025.03.24 18:39:59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대표단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휴전 방안과 관련한 회담을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국 대표단은 리야드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비공개 회담에 들어갔다. 미국 측 대표로는 마이클 앤톤 국무부 정책기획국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 키스 켈로그,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선 그리고리 카라신 상원 국제문제위원장, 세르게이 베세다 연방보안국(FSB) 국장고문 등이 대표단으로 나왔다. 이날 회담의 주요 의제
  • 그랜드캐니언 여행 갔다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11일째 소식 없어
    그랜드캐니언 여행 갔다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11일째 소식 없어
    정치·사회 2025.03.24 17:55:41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11일째 연락두절 상태다. 22일(현지 시간) LA총영사관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모(33)씨와 그의 모친 김모(59)씨, 김씨의 동생 김모(54)씨 등 3명이 이달 13일 그랜드 캐니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이들은 이달 17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자 한국에 있는 가족이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LA 총영사관이 현지 경찰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고 애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 경찰과 고속도로 사고
  • 中 보아오포럼 내일 개막…習·글로벌 CEO 회동 성사되나
    中 보아오포럼 내일 개막…習·글로벌 CEO 회동 성사되나
    정치·사회 2025.03.24 16:42:36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포럼이 25~28일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열린다. 글로벌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중국에 총집결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글로벌 CEO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보아오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창조하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장쥔 보아오포럼 사무총장은 “주제는 글로벌 도전과제들에 공동으로 대응해 다자주의에 활기를 불어넣고 개방성과 발전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다자주의
  • 6세대 전투기 놓고 달아오르는 미중 패권 경쟁
    6세대 전투기 놓고 달아오르는 미중 패권 경쟁
    정치·사회 2025.03.24 16:19:41
    미국이 차세대 전투기 F-47 개발에 들어가자 중국도 신형 전투기 개발을 예고하고 나서 국방 분야에서도 미중 간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관영 매체 중국중앙(CC)TV는 4세대 전투기 ‘J-10’의 첫 비행 27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에 6세대 전투기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J-10 제트기와 5세대 ‘J-20’의 모습이 담겨 있고 마지막에는 은행잎 모양의 꼬리가 없는 항공기 이미지와 함께 ‘다음은 무엇일까’라는 자막이 나온다. 동체가 청두항공기산업그룹이
  • '트럼프와 돈되는 동맹' 머스크 자회사 정부 계약 줄줄이 따냈다[글로벌 왓]
    '트럼프와 돈되는 동맹' 머스크 자회사 정부 계약 줄줄이 따냈다[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3.24 14:53: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가 대규모 계약 등 사업 기회를 미국 정부로부터 잇따라 따내며 수 십억 달러의 수익을 얻게 됐다. 2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최근 연방항공청(FAA), 상무부, 국방부, 항공우주국(NASA), 연방통신위원회(FCC) 등 정부 기관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수 십 억 달러의 이득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무부는 유선망 위주로 진행되던 420억 달러(62조 원) 규모의 농촌 인터넷망 보급 사업에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스
  • "관세 대상국에 韓포함 가능성…상당히 높은 관세 부과 받을 것"
    "관세 대상국에 韓포함 가능성…상당히 높은 관세 부과 받을 것"
    정치·사회 2025.03.24 14:39: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공정 무역국으로 한국을 콕 집어 언급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미국의 상호관세 대상에 한국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표적이 되는 국가들은 상당히 높은 관세를 부과받을 수 있다는 경고 역시 나왔다. WSJ는 23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상호관세 대상이 되는 국가는 지난달 미 무역대표부(USTR)가 연방 등록 공보에서 밝힌 국가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USTR은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며 특히 △주요 20개국
  • 아리바이오, UAE 국부펀드 산하 기업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협력
    아리바이오, UAE 국부펀드 산하 기업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협력
    정치·사회 2025.03.24 11:47:58
    아리바이오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부펀드(ADQ) 산하 제약 기업인 아르세라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합의된 지역에서 AR1001의 독점 판매권 계약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 △상호 관심사를 기반으로 퇴행성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 등의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신경퇴행성 질환 신약 개발 기업인 아리바이오는 13개국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AR1001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 “코로나에 급증한 공무원, 그냥 두면 안돼”…英 공무원 1만명 감축 예고
    “코로나에 급증한 공무원, 그냥 두면 안돼”…英 공무원 1만명 감축 예고
    정치·사회 2025.03.24 11:16:49
    영국 노동당 정부가 공무원 1만 명 감축에 나선다. 현장 업무를 지원하는 이른바 ‘백오피스’ 부서를 중심으로 노동력 투입을 줄여 정부 운영 비용을 15%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공무원 일자리를 몇 명 줄일 계획인지에 대한 질문에 “공무원 수를 1만 명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동안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며 “당시 (팬데믹)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일이었지만 영원히 그대로 두는
  • 美 정보수장, 아시아 순방… 한국은 건너 뛰어
    美 정보수장, 아시아 순방… 한국은 건너 뛰어
    정치·사회 2025.03.24 10:08:27
    미국 정보기관을 지휘하는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아시아와 유럽 국가를 순방하면서 한국은 건너 뛴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일본 NHK에 따르면 미 국가정보국장실은 털시 개버드 DNI 국장이 최근 일본과 태국, 인도, 프랑스를 방문했다고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NHK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고위 각료가 일본을 방문한 것은 개버드 국장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개버드 국장은 일본에서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해 고위 정보 당국자와 외교관을 만났다. DNI 국장은 미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등 17개 정
  • 러·우, 24일 사우디서 미국 만나 부분 휴전안 논의
    러·우, 24일 사우디서 미국 만나 부분 휴전안 논의
    정치·사회 2025.03.24 08:10:0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을 만나 에너지·인프라 분야 부분 휴전안을 논의한다. 23일 AFP통신과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24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부분 휴전안을 논의하는 미국·러시아 전문가급 회담이 열린다. 같은날 우크라이나도 미국과 회담 테이블에 앉는다. 이번 회담은 에너지·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30일간 중단하는 부분 휴전 협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협의로 이같은 내용의 부
  • WSJ "관세 대상국에 韓 포함 가능성…상당히 높은 관세 부과받을 것"
    WSJ "관세 대상국에 韓 포함 가능성…상당히 높은 관세 부과받을 것"
    정치·사회 2025.03.24 07:38: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부 회의에서 무역 침해국으로 한국을 콕 집어 언급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온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미국의 상호관세 대상국에 한국이 포함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과 같이 타깃이 된 국가가 상당히 높은 관세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WSJ은 23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상호관세 대상이 되는 국가는 지난달 연방등록공보에서 미 무역대표부(USTR)이 밝힌 국가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USTR은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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