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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캐나다 관세 10% 추가"…'레이건 자유무역 옹호 광고' 보복
    트럼프 "캐나다 관세 10% 추가"…'레이건 자유무역 옹호 광고' 보복
    정치·사회 2025.10.26 10:10:3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도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자유무역 옹호 광고를 내보냈다는 이유로 캐나다에 관세 10%를 추가 부과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캐나다)의 사실에 대한 중대한 왜곡과 적대 행위 때문에 나는 그들이 현재 내는 것에 더해 관세를 10% 인상한다”며 그 이유로 캐나다 온타리오주(州)가 주관해 만든 방송 광고를 들었다. 온타리오
  • 트럼프-시진핑 '관세 담판' 닷새 뒤로… 전 세계의 눈, 경주로 쏠린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트럼프-시진핑 '관세 담판' 닷새 뒤로… 전 세계의 눈, 경주로 쏠린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10.26 07:2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中견제 동선 짠 트럼프, 시진핑 30일에 만난다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 방문은 1박 2일로 결정됐고 이재명 대통령과는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는 30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국으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이 주목되는데요. ‘제 1도련선(First Island Chain, 일본 규슈~오키나와~대만~필리핀을 잇는 선)’과 일치합니다. 이는 중국의 앞마당인 중국을 견제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92세인데 또 나온다고?”…세계 최고령 대통령, 8선 눈앞인 '이 나라' 어디?
    “92세인데 또 나온다고?”…세계 최고령 대통령, 8선 눈앞인 '이 나라' 어디?
    정치·사회 2025.10.26 06:29:00
    아프리카 중서부 국가 카메룬에서 세계 최고령 국가원수인 폴 비야(92) 대통령의 8선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970년대부터 40년 넘게 권좌를 지켜온 그는 이번에도 부정선거 논란 속에 다시 집권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메룬 헌법위원회는 지난 12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과에 제기된 10건의 이의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투표 조작과 부정 의혹을 제기했으나, 헌법위원회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선거 무효화 권한도 없다”고 밝혔다
  • [트럼프 스톡커] '미친 집값'에 못 내리는 韓금리, 美와 좁혀진다
    [트럼프 스톡커] '미친 집값'에 못 내리는 韓금리, 美와 좁혀진다
    정치·사회 2025.10.26 04:01:00
    한국이 0%대 초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도 집값 폭등,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기준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가운데 한미 금리 차이가 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좁혀질 상황을 맞았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미 3년 만의 양적 완화 전환을 공언한 상태에서 지난달 물가상승률까지 예상 범위에 머문 것으로 나오자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달 28~29일(현지 시간) 미국의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하를 사실상 확신하는 분위기다. 시장 참여자들은 나아가 연준이 12월 9~10일 연방공개시장위
  • [속보]트럼프 "한미협상 타결 매우 가까워…韓 준비되면 나도 준비돼"
    [속보]트럼프 "한미협상 타결 매우 가까워…韓 준비되면 나도 준비돼"
    정치·사회 2025.10.25 22:22:08
    [속보]트럼프 "한미협상 타결 매우 가까워…韓 준비되면 나도 준비돼"
  • "그 많던 '술고래'들 다 어디로?"…26년 만에 최저 음주량 기록한 러시아, 왜?
    "그 많던 '술고래'들 다 어디로?"…26년 만에 최저 음주량 기록한 러시아, 왜?
    정치·사회 2025.10.25 20:22:45
    '보드카의 나라'로 불리던 러시아의 술 소비가 2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건강 관리와 금주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가치관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술의 나라로 불리던 전통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러시아의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7.84ℓ로 집계됐다. 이는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사실상 26년 만의 최저 음주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러시아의 음주량은 매달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 8.41ℓ에서 4월 8.32ℓ, 5월 8.22
  • "한국인들이 사슴 괴롭혀"…日 시의원 아내, '초코송이' 사진 올렸다 역풍 맞은 이유가
    "한국인들이 사슴 괴롭혀"…日 시의원 아내, '초코송이' 사진 올렸다 역풍 맞은 이유가
    정치·사회 2025.10.25 19:23:58
    일본의 한 지방 시의원 부인이 한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혐오성 게시물을 올렸다가 되레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 인플루언서 '시짱'으로 알려진 여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장지가 뜯긴 한국산 초코 과자 사진을 올리고 "나라 사슴 공원에서 한국 과자가 버려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용물이 남아 있어 사슴이 먹을 뻔했다"며 "이런 몰상식한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 외국인들은 제멋대로 굴지 말고 돌아가라"고 비난했다. 시짱은 '한국
  • 트럼프, 방한 전 김정은에 적극 메시지…깜짝 회동 성사될까
    트럼프, 방한 전 김정은에 적극 메시지…깜짝 회동 성사될까
    정치·사회 2025.10.25 16:53: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면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될 분위기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행동으로 깜짝 회동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미국과의 대화 전제조건으로 북한이 핵보유국 인정을 요구하는 것에 열려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들이 일종의 '뉴클리어 파워'라고 생각한다&q
  • '中 침공시 쿠데타' 대만 퇴역장성, 징역 7년 6개월…"역대 최고위급 간첩"
    '中 침공시 쿠데타' 대만 퇴역장성, 징역 7년 6개월…"역대 최고위급 간첩"
    정치·사회 2025.10.25 16:28:11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쿠데타를 일으키는 계획을 세웠던 대만군 퇴역 장성이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현지 시간)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고등법원은 지난 23일 대만 북부 육군 6군단의 부사령관(중장)을 지낸 가오안궈(81) 중화민국 대만군정부 총소집인(총책임자 격)에 대해 중국 대륙을 위해 조직을 결성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죄 등으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범죄 수익 몰수를 명령했다. 가오 총소집인은 2018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교류 과정에서 중국 정부에 포섭돼 962만여 대만달러
  • "대부분 중국인, 무려 1000명 넘어"…미얀마 스캠단지 급습에 가담자 태국으로 탈출 중
    "대부분 중국인, 무려 1000명 넘어"…미얀마 스캠단지 급습에 가담자 태국으로 탈출 중
    정치·사회 2025.10.25 16:21:18
    미얀마 군부가 국경지대의 대규모 온라인 사기(스캠) 단지를 급습하자 범죄조직원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거 태국으로 넘어오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중국 국적자로 파악됐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 당국은 최근 자국 최대 규모의 스캠 단지인 'KK 파크'를 전격 단속했다. 단속 직후 수백 명이 국경을 넘어 태국 메솟 지역으로 피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딱주(州) 정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최소 1049명이 미얀마에서 넘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오전 기준 67
  • 트럼프가 또? 선거 책사 "3선 도전 비책 있다"
    트럼프가 또? 선거 책사 "3선 도전 비책 있다"
    정치·사회 2025.10.25 16:10: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1기 때 책사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사진)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3선 방안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넌은 24일(현지 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2028년에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사람들은 거기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경보수 성향 정책 구상과 선거 전략 등을 공급하는 책사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미국 수정헌법 제22조는 '누구도 2회를 초과해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고
  •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시작…트럼프-시진핑 만남 전 실마리 풀까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시작…트럼프-시진핑 만남 전 실마리 풀까
    정치·사회 2025.10.25 12:41:45
    다음주 한국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두 나라 간 고위급 무역회담이 시작됐다. 중국 신화통신은 2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양국 무역 대표단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중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허리펑 부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24∼27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미국 측과 무역 협상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도 미중 대표단이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양국 정상의 회담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 [속보]트럼프 "시진핑과 대만 문제 논의할 것"
    [속보]트럼프 "시진핑과 대만 문제 논의할 것"
    정치·사회 2025.10.25 12:27: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기간 한국에서 만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기에 앞서 "대만 이슈는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논의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오는 30일 부산에서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반중 인사이자 홍콩 빈과일보 전 사주로 수년간 구금 상태인 지미 라
  • 트럼프 "김정은 만나고 싶다" 깜짝 만남 성사될까
    트럼프 "김정은 만나고 싶다" 깜짝 만남 성사될까
    정치·사회 2025.10.25 12:24: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아시아 순방 기간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김 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그렇게 하고 싶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김 위원장)는 우리가 그쪽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김 위원장 측에) 알려줬다. 그도 내가 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 &q
  • 경주 정상회담 앞두고 中 압박하는 트럼프…5년 전 무역합의 이행 조사 착수
    경주 정상회담 앞두고 中 압박하는 트럼프…5년 전 무역합의 이행 조사 착수
    정치·사회 2025.10.25 11:33:06
    다음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이 중국과 5년 전 맺은 무역합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 앞서 무역합의에서 양보를 얻어내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24일(현지 시간) 중국이 트럼프 집권 1기 때 미국과 타결한 1단계 무역합의(Phase One Agreement)를 완전히 이행했는지에 대해 무역법 301조에 입각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USTR은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서 약속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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