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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SIS "尹, 정치적 생존 불확실"
    美 CSIS "尹, 정치적 생존 불확실"
    정치·사회 2024.12.04 06:46:09
    미국 워싱턴에 있는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및 해제 등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정치적) 생존이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CSIS는 3일(현지 시간)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다’는 글에서 “윤 대통령이 정치적 불안을 사전에 막기 위해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지지율이 10%대에 불과한 대통령에 대한 거리 시위 확산과 계엄령을 막기 위한 국회의 신속한 동원이 윤 대통령의 종말(demise)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대표적
  • EU 출생아 수 사상 최저…경제 여건 불안에 결혼도 출산도 미뤄
    EU 출생아 수 사상 최저…경제 여건 불안에 결혼도 출산도 미뤄
    정치·사회 2024.12.04 06:00:00
    지난해 유럽연합(EU)의 출생아 수가 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의 출생아는 지난해 연간 366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1961년 데이터 산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5.5% 감소했는데 이 역시 사상 최대 감소폭이다. FT는 “유로스타트의 장기 인구 예측에서 지난해 예상됐던 수치인 400만 명을 훨씬 밑도는 수치”라고 짚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그리스·폴란드·핀란드 등에서는 최근 10년간 출산율이
  • [영상] K방산, 매출·점유율 모두 일본 제쳤다
    [영상] K방산, 매출·점유율 모두 일본 제쳤다
    정치·사회 2024.12.04 06:00:00
    한국 방위산업 기업 매출이 지난해 첫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2023년 세계 100대 방산 기업 실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그룹,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한국 방산 기업의 총매출은 11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79억 달러)과 비교해 39%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순위는 전년도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일본을 밀어내고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냈다.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도 2022년 1.2%에서 지난해 1
  •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정치·사회 2024.12.04 04:16:36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 백악관 "韓 계엄령 선포, 사전에 통보 못받아"
    백악관 "韓 계엄령 선포, 사전에 통보 못받아"
    정치·사회 2024.12.04 03:43:32
    미국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한국으로부터 사전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일(현지 시간) 계엄에 대한 연합뉴스 질의에 “미국은 이 발표(비상계엄)를 사전에 통지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에서 목도하고 있는 상황 전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미국) 행정부는 한국 정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 사태에 대해 더 파악해 나가며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앙골라를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도 상황에 대해 브리
  • "유기농이라 매일 먹었는데"…계란·오이서 살모넬라균 검출, 난리 난 '이 나라'
    "유기농이라 매일 먹었는데"…계란·오이서 살모넬라균 검출, 난리 난 '이 나라'
    정치·사회 2024.12.04 02:30:00
    미국에서 판매된 여러 식품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방역 당국이 당부에 나섰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식품유통회사 선페드(SunFed Produce, LLC)가 미국에서 판매한 오이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지난 27일부터 회사 측이 대량 리콜을 시작했다. 이 오이를 먹은 68명(18개 주에 거주)이 살모넬라균 감염 증세를 나타냈고, 이 가운데 18명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오이는 멕시코에서 재배된 것이다. '선페드 멕시코'라는
  • [속보] 美국무부 부장관 "모든 레벨서 韓과 소통시도…바이든 보고받아"
    [속보] 美국무부 부장관 "모든 레벨서 韓과 소통시도…바이든 보고받아"
    정치·사회 2024.12.04 01:52:20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한미 동맹은 철통같으며 어떤 정치적 분쟁이든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캠벨 부장관은 3일(현지 시간) 일본 오사카에서 내년에 열리는 엑스포와 관련해 워싱턴DC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 앞서 “우리는 중대한 우려(grave concern)를 갖고 최근 한국의 상황 전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이곳과 서울에서 모든 급의 한국 측 인사들과 관여를 시도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 [속보] 美국무부 부장관 "모든 레벌서 韓과 소통시도…바이든 보고받아"
    [속보] 美국무부 부장관 "모든 레벌서 韓과 소통시도…바이든 보고받아"
    정치·사회 2024.12.04 01:39:51
    [속보] 美국무부 부장관 "모든 레벌서 韓과 소통시도…바이든 보고받아"
  • 백악관, 계엄 관련 "韓정부와 연락 중…상황 긴밀 모니터링"
    백악관, 계엄 관련 "韓정부와 연락 중…상황 긴밀 모니터링"
    정치·사회 2024.12.04 00:28:49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일(현지 시간) 계엄령 선포와 관련한 연합뉴스 질문에 "행정부는 한국 정부와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속보] 美백악관 "한국 정부와 연락중…상황 긴밀히 모니터링"
    [속보] 美백악관 "한국 정부와 연락중…상황 긴밀히 모니터링"
    정치·사회 2024.12.04 00:01:47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행정부는 한국 정부와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 주요 외신 “한국 대통령 계엄령 선포” 타전
    주요 외신 “한국 대통령 계엄령 선포” 타전
    정치·사회 2024.12.03 23:10:53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 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주요 외신이 일제히 이 소식을 속보로 타전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원화 가치는 2년 여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이날 AP,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은 “한국의 윤 대통령이 생방송으로 중계된 긴급 대국민 연설에서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윤 대통령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탄핵 등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를 마비시키려 한다고 비난하면서 “자유와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가 “계엄령 선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
  • "야근 두려워 마세요, 일하다 죽으면 1억" 과로 조장하는 中 보험광고 논란
    "야근 두려워 마세요, 일하다 죽으면 1억" 과로 조장하는 中 보험광고 논란
    정치·사회 2024.12.03 21:19:45
    중국의 한 대형 보험사가 과로사할 경우 1억 원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보험을 출시해 과로 근무 문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일(현지시각) 샤오샹 모닝 헤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핑안보험은 ‘996 열정근무 걱정제로 보험’을 출시했다. 중국의 극단적 근무 형태를 일컫는 ‘966 근무’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 6일 동안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보험 상품은 과로사 또는 사고와 관련된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보험료는 최소 18위안(약 3200원)이다. 보험 가입자가 과로나 사고로 인해 사망할 경
  • 주일 미우주군, 日요코타기지서 4일 발족…"중국·북한 억지력 위해"
    주일 미우주군, 日요코타기지서 4일 발족…"중국·북한 억지력 위해"
    정치·사회 2024.12.03 20:23:40
    미국이 4일 일본에서 주일 미우주군을 발족한다. 3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앤서니 매스털러 미 인도태평양우주군 사령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억지력을 유지하고 위기와 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미우주군이 필요하다”고 발족 배경을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우주군은 도쿄의 미군 요코타기지를 중심으로 신설되며 일본 항공자위대의 우주작전군과도 협력할 계획이다. 매스털러 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탐지부터 우주공간에 대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 중국에 대한 억지력을 높이기 위해 미일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중국이 다
  • "아들만 낳더니 결혼도 못 하겠네"…10년 뒤 男이 女보다 150만명 많아지는 '이 나라'
    "아들만 낳더니 결혼도 못 하겠네"…10년 뒤 男이 女보다 150만명 많아지는 '이 나라'
    정치·사회 2024.12.03 19:35:37
    베트남에서 남아 선호 풍조로 인한 성비 불균형이 심각해지면서 10년 뒤에는 남성 인구가 여성보다 150만명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뚜오이쩨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최근 한 행사에서 2006년 이후 남녀 출생 성비가 여아 100명 당 남아 109.8명에 이른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보건부 인구청 호앙 티 톰 부국장은 "2012년 이후 출생 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12명 이상을 기록하며 성별 불균형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톰 부국장은 베트남 통계청
  • "캐나다를 미국 51번째 주에 넣는 건 어때?"…트럼프 ‘뼈있는’ 농담, 갑자기 왜?
    "캐나다를 미국 51번째 주에 넣는 건 어때?"…트럼프 ‘뼈있는’ 농담, 갑자기 왜?
    정치·사회 2024.12.03 18:42: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에서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을 고려해보라"는 도발적인 농담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 시간) 폭스뉴스는 트럼프 당선인과 트뤼도 총리가 플로리다 마러라고에 위치한 트럼프 자택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관세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뤼도는 트럼프가 예고한 25%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캐나다 경제가 완전히 붕괴될 수 있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이에 트럼프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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