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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브릭스, 脫달러땐 100% 관세"
    트럼프 "브릭스, 脫달러땐 100% 관세"
    정치·사회 2024.12.01 17:35: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브릭스(BRICS)가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및 브릭스의 공동 통화 창설 등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관세를 앞세워 견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11월 30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미국이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적었다. 브릭스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 충성파만 심는 트럼프…머스크 인사전횡 우려
    충성파만 심는 트럼프…머스크 인사전횡 우려
    정치·사회 2024.12.01 16:39: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 사람 심기’가 이어지며 인사 논란이 거세지는 양상이다. ‘충성파’인 캐시 파텔을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내정한 데 이어 징역형 전과가 있는 사돈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 후보로 지명했다. 여기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추수감사절 만찬 자리에서 트럼프 아내인 멜라니아보다 가까운 자리에 착석하며 머스크의 ‘인사 전횡’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11월 30일(현지 시간) 트럼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찰스 쿠슈너를 주 푸랑스 미 대사 후보로
  • 라이칭더 美경유 첫 해외 순방길 올라…中 무력시위 또 벌어질까
    라이칭더 美경유 첫 해외 순방길 올라…中 무력시위 또 벌어질까
    정치·사회 2024.12.01 15:42:49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11월 30일(현지 시간) 미국령 하와이와 괌을 경유하는 첫 해외 순방에 나섰다. ‘하나의 중국’을 주창하는 중국 정부는 “미국과 대만의 공식 왕래를 반대한다”며 날 선 반응을 내놓았다. 라이 총통 순방을 구실 삼아 군사 훈련을 벌일 가능성도 점쳐진다. 1일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용기로 지난달 30일 오전 7시 30분께 미국령 하와이 호놀룰루공항에 도착해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등의 환대를 받았다. 라이 총통의 해외 순방은 5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대만을 자국 영토로 보는 중국이 대
  • 젤렌스키 “나토 가입 땐 즉각 영토수복 없어도 휴전협상”
    젤렌스키 “나토 가입 땐 즉각 영토수복 없어도 휴전협상”
    정치·사회 2024.12.01 15:26:32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전제로 한 휴전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의 통제권을 즉각 되찾지 못하더라도 우크라이나 영토에 한해 나토 가입이 가능하다면 휴전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 11월 30일(현지 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가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땅에 나토 회원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며 “이는 전쟁의 과열 국면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가
  • 美 국방장관 지명자 모친 "아들은 여성 무시하는 바람둥이"
    美 국방장관 지명자 모친 "아들은 여성 무시하는 바람둥이"
    정치·사회 2024.12.01 15:20: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장관으로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의 어머니가 아들의 바람기를 맹비난한 e메일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월 30일(현지 시간) 헤그세스 지명자의 모친 페넬로피 헤그세스가 2018년 아들에게 보낸 e메일을 확보했다면서 그 내용을 보도했다. 이 e메일에서 페넬로피는 아들에게 “난 여자를 무시하고, 거짓말하고, 속이고, 동시에 여러 여자와 관계를 맺고 이용하는 남자를 혐오하는데 네가 바로 그런 남자”라며 “어머니로서 가슴이 아프고 부끄럽지만 이게 바로 진실”이라고 탄식했다
  • 본지 이태규 워싱턴 특파원 부임
    본지 이태규 워싱턴 특파원 부임
    정치·사회 2024.12.01 11:16:53
    이태규(사진)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1일 신임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했다. 이 신임 특파원은 본지 국제부, 경제부, 정치부, 금융부 등을 거치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경제·금융 정책과 외교 안보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이 특파원은 세계 정치의 심장 워싱턴D.C.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대외 정책 등을 다루며 우리나라 경제·외교안보에 미칠 영향을 깊이 있게 보도할 예정이다.
  • "달러 대체 꿈도 꾸지 마"…트럼프, 브릭스에 '관세 100%' 위협
    "달러 대체 꿈도 꾸지 마"…트럼프, 브릭스에 '관세 100%' 위협
    정치·사회 2024.12.01 11:02: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조짐을 보인 비(比) 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에게 ‘관세 100%를 부과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미국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썼다. 그러면서 “새로운 자체 통화든, 기존 통화든 브릭스가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훌륭한 미국 경제에 작별을 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릭스는
  • [속보]트럼프, FBI 국장에 '충성파' 캐시 파텔 발탁
    [속보]트럼프, FBI 국장에 '충성파' 캐시 파텔 발탁
    정치·사회 2024.12.01 09:14:31
    [속보]트럼프, FBI 국장에 '충성파' 캐시 파텔 발탁
  • 하루종일 햄버거·콜라·셰이크…'트럼프 식단' 따라했다가 "나 죽네"
    하루종일 햄버거·콜라·셰이크…'트럼프 식단' 따라했다가 "나 죽네"
    정치·사회 2024.11.30 13:39:48
    ‘패스트푸드 러버’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식단이 화제인 가운데 이를 따라했다가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냈다는 한 기자의 체험기가 화제다. 26일(현지 시간) 루크 앤드류스 데일리메일 건강전문 기자는 ‘나는 하루동안 도널드 트럼프처럼 먹었다…그때 이후로 계속 침대에 누워 있었다’라는 제목의 체험기사를 보도했다. 앤드류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하루에 맥도날드 버거 여러 개와 초콜릿 바, 도리토스 칩, 밀크셰이크를 즐기며 다이어트 콜라는 최대 12개까지 마신다고 한다. 그는 아침으로 과자와 다이어트 콜라 두 잔을
  • 350원 바나나 86억 주고 산 사업가 ‘파격’ 제안…“10만 개 팔아드릴게”
    350원 바나나 86억 주고 산 사업가 ‘파격’ 제안…“10만 개 팔아드릴게”
    정치·사회 2024.11.30 10:26:08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설치미술 작품을 620만 달러(약 86억5000만 원)에 낙찰받은 사업가가 작품 원재료로 쓰인 25센트(약 350원)짜리 바나나를 판매한 과일 노점상에게 감사의 뜻으로 “바나나 10만 개를 사드리겠다”고 공언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작품을 20일에 낙찰받은 중국 출신 암호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은 낙찰 약 1주 후에 엑스(X·옛 트위터)로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샤 알람(과일 노점상) 씨에게 감사하기 위해서”라며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있
  • 석 달 전 숨진 17세 소녀 기소한 日 경찰…무슨 일?
    석 달 전 숨진 17세 소녀 기소한 日 경찰…무슨 일?
    정치·사회 2024.11.30 07:00:00
    지난 8월 일본의 한 쇼핑몰에서 17세 소녀가 투신하면서 그 아래를 걷고 있던 30대 여성을 덮쳐 2명 모두 사망한 사건과 관련, 일본 당국이 숨진 소녀를 기소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8월 31일 요코하마시 니시구 JR요코하마역 인근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했다. 당시 도쿄 지바현 출신의 고등학생 A(17)양은 12층 옥상정원에서 약 2.5m 높이의 울타리를 넘어 투신했는데, 추락하면서 3명의 친구와 함께 쇼핑몰 앞 거리를 걷던 치바 치카코(32) 씨
  •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낳을래"…'비혼 임신' 3배 급증한 '이 나라' 어디?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낳을래"…'비혼 임신' 3배 급증한 '이 나라' 어디?
    정치·사회 2024.11.30 05:00:00
    최근 배우 정우성의 비혼 출산 인정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비혼 출산이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그 중 영국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갖기 위해 난임시술을 받는 여성이 10년 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현지 시간) 영국 보건부 산하 인간생식배아관리국(HFEA)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독신여성의 난임시술 건수가 1400여 건에서 4800여 건으로 242.8% 급증했다. 같은 기간 이성 부부 및 커플의 시술 건수가 4만5300여건에서 4만7000여건으로 소폭 증가한 것
  •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했다"…'엉덩이' 키우려다 죽다 살아난 英여성, 무슨 일?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했다"…'엉덩이' 키우려다 죽다 살아난 英여성, 무슨 일?
    정치·사회 2024.11.30 04:00:00
    영국에서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보니 루이스 쿠퍼(27)는 최근 엉덩이에 볼륨을 더하기 위해 필러를 이용한 'BBL(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 시술을 받았다. 보니는 병원이 아닌 무허가 업소에서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진 가운데 해당 업소 측은 그에게 "사용하는 액상은 통증이 없으며, 휴식 시간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라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시술을 받던 보니는 땀을 흘리고 구토를 하다 결국 실신
  • 우크라 총리, 한국서 1억달러 차관 수령 확인
    우크라 총리, 한국서 1억달러 차관 수령 확인
    정치·사회 2024.11.29 23:25:49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가 29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에서 1억 달러(1398억여원) 규모의 차관을 지원받았다고 확인했다. 슈미할 총리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회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 국가 한국의 첫 예산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올해 초 한국에서 최대 21억 달러(2조9358억여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차관의 조건은 20년 만기에 유예기간 5년, 이자율 연 1.0%다. 한국 정부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제5차 우크라이
  • 호주서 16세 미만은 SNS 못 쓴다는데…'유튜브'는 허용, 도대체 왜?
    호주서 16세 미만은 SNS 못 쓴다는데…'유튜브'는 허용, 도대체 왜?
    정치·사회 2024.11.29 23:00:00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호주에서는 부모의 동의를 받더라도 16세 미만의 어린이는 SNS를 사용할 수 없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상원은 찬성 34표, 반대 19표로 어린이의 SNS 이용 금지 법안을 승인했다. 전날 호주 하원에서 찬성 102표, 반대 13표로 법안을 승인한 데 이어 상원까지 통과된 것이다. 이 법은 틱톡, 페이스북, 스냅챗, 엑스(X, 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적용된다. 만약 16세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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