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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무관 영관급(4급 상당) 장교, ‘차관급 전용 차량’ 지원 논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국방무관 영관급(4급 상당) 장교, ‘차관급 전용 차량’ 지원 논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8.24 13:44:00
    해외 공관에 파견되는 국방부 소속 영관급 장교에게 차관급의 ‘개인 전용 차량’을 지원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각 부처 주재관에게는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데 유일하게 국방부 소속, 그것도 영관급 장교에게 정무직 차관급에게 전용 차량을 지원하는 건 형평성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따르면 국방부는 재외공관의 국방무관에게 59개의 개인 전용 및 공용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용 차량 5대를 제외한 54대는 국방무관 개인의 전용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방부는 국방무관
  • 안보실장 “한일 셔틀외교 조기복원…한미일 협력강화 실현 의미”
    안보실장 “한일 셔틀외교 조기복원…한미일 협력강화 실현 의미”
    통일·외교·안보 2025.08.24 09:05:52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미국 순방 중인 가운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전날 진행된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한일 셔틀외교를 조기에 복원한 것”이라며 “한미일 협력 강화를 실현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위 실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일 정상은 국제 정세가 격변하는 가운데 공동대응 과제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한일 정상은 회담과 만찬까지 합쳐 약 3시간 30분 동안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며 “소인수회담의 경우 애초 20분이 예
  • 北 가장 두려워하는 ‘군사작전계획’ 어떤 게 있나[이현호의 밀리터리!톡]
    北 가장 두려워하는 ‘군사작전계획’ 어떤 게 있나[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8.24 07:56:0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한미연합 정례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북한을 향한 가장 적대적인 의사표명이라고 비판하며 핵무력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지난 19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은 ‘을지 자유의 방패’가 시작된 18일 평안남도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북한의 첫 번째 5000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함’의 무장체계 통합운영 시험 과정을 점검했다고 보도하고 이 자리에서 “또다시 감행되는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려는 자기들의 의사를
  • [속보] 北, 신형반항공미사일 사격 훈련…김정은 참관
    [속보] 北, 신형반항공미사일 사격 훈련…김정은 참관
    통일·외교·안보 2025.08.24 06:58:47
    북한은 23일 성능을 개량한 두 종류의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의 전투 능력 검증을 위한 시험 사격을 실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이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사일의 전투적 성능검열을 위하여 각이한 목표들에 대한 사격을 진행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번 사격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해 당 대회를 앞두고 국방과학연구부문이 관철해야 할 중요한 과업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사격을 통하여 신형반항공미사일무기체계가 무인 공격기와 순항미사일을 비롯한 각이한 공중목표들에 대한 전투적속응성이 우월하며 가동 및 반응방식이
  • 김혜경 여사, 한일 전통 매듭 체험…"인연을 굳게 맺는다"공감
    김혜경 여사, 한일 전통 매듭 체험…"인연을 굳게 맺는다"공감
    통일·외교·안보 2025.08.23 21:09:35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3일 한일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일 간 교류협력을 지원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일본 총리 부인 이시바 요시코 여사를 만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시바 요시코 여사는 일본 전통 매듭의 의미를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굳게 맺는다”고 설명했고, 김 여사는 “한국 전통 매듭은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고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한일 양국의 전통 매듭이 서로 다른 모양을
  • [전문] 한일정상 공동언론발표문
    [전문] 한일정상 공동언론발표문
    통일·외교·안보 2025.08.23 20:57:12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3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특히 양 정상은 국제통상 질서의 변화 속에 양국의 협력·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이뤘으며, 북핵의 평화적 해결 등 안보 현안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정상은 회담 후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언론발표문을 공개했다. 한일정상회담 후 합의된 문서 형태로 결과를 발표한 것은 17년 만이다. 이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공동언론 발표문 전문. 한일 정상회담 결과 공동언론발표문 (2025년
  • 韓日 정상회담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로"
    韓日 정상회담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로"
    통일·외교·안보 2025.08.23 20:30:00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대통령실은 23일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이날 회담에서 한일관계 발전 방향, 실질협력,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이자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공동 과제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수소, 인공지능(AI) 등 미래산
  • 李대통령 "한일·한미일 협력 중요 인식 공유…선순환 구축"
    李대통령 "한일·한미일 협력 중요 인식 공유…선순환 구축"
    통일·외교·안보 2025.08.23 19:13:12
    한일 양국이 23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흔들림 없는 한일, 한미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한일 관계 발전이 한미일 협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한 뒤 소인수 회담 자리와 확대회담을 잇따라 가진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 의지를 재확인 했다. 특히 이시바 총리는 “지역 정세의 위협과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혀 중국과 북한에 대한 견제와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에 힘을 실었다. 이시바 &quot
  • 李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공동발표 합의, 17년 만"
    李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공동발표 합의, 17년 만"
    통일·외교·안보 2025.08.23 19:11:58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래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취임 후 양자방문 국가로 일본을 찾은 것은 제가 최초”라고 밝혔다. 그는 “한일 관계를 얼마나 중시하는가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의미”라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한 뒤 소인수 회담 자리와 확대회담을 잇따라 가진 뒤 이시바 총리와 양국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기존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실천하고 양국이 미래지향적 상생협력의 길을 함께 열어 나가고자는 신념 위에 일본을 방문했다”고 설명했
  • 한일 정상 "양국간 워킹 홀리데이 제도 확충 결정"
    한일 정상 "양국간 워킹 홀리데이 제도 확충 결정"
    통일·외교·안보 2025.08.23 19:07:49
    한일 정상은 23일 양국 교류 활성화에 합의했다. 이시바 일본 총리는 “젊은 세대의 교류 수요에 부응해 양국 간 워킹홀리데이 비자 제도의 확충도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국 경제의 잠재력은 대단히 크다”며 “수소, 인공지능(AI) 등에 관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추진하는데도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한 뒤 소인수 회담 자리와 확대회담을 잇따라 가진 뒤 이시바 총리와 양국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기존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실천하고 양국이 미래지향적 상생협력의 길
  • 李대통령 “방한시 지방서 만나자”에 이시바 "지방활성화 등 협의체 설치"
    李대통령 “방한시 지방서 만나자”에 이시바 "지방활성화 등 협의체 설치"
    통일·외교·안보 2025.08.23 19:07:34
    한일 양국이 23일 지방 활성화와 저출생·고령화 및 농업, 재난 등의 공동 사회 과제에 대한 협의체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한 뒤 소인수 회담 자리와 확대회담을 잇따라 가진 자리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총리께서 지방균형발전, 지방발전에 각별 관심 가진 것으로 아는데 셔틀 외교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서울이 아닌 대한민국 지방에서 한번 뵀으면 좋겠다"고 한 뒤 이뤄진 합의다. 이시바 "공동과제에 대한 양국 협의체 설치하기로" 두 정상은 이날
  • 한일정상, 확대회담 종료…곧 공동언론 발표
    한일정상, 확대회담 종료…곧 공동언론 발표
    통일·외교·안보 2025.08.23 18:59:20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통상·안보 문제 등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이 어느 때보다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오후4시 54분께 일본 총리관저에 도착한 뒤 소인수 회담과 확대회담을 잇따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의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한일 양국이 서로 좋은 면들을 존중하고 불필요한 것들 대해 조정하면서 필요한 것들 서로 얻을 수 있게 협력하는 게 바로 이웃 국가 간 가장 바람직한 관계”라고 했다. 이시바 총리도 &
  • 李 대통령 "국제질서 요동…한일 협력 어느 때보다 강화해야"
    李 대통령 "국제질서 요동…한일 협력 어느 때보다 강화해야"
    통일·외교·안보 2025.08.23 18:40:37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통상·안보 문제 등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이 어느 때보다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열린 정상회담의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일은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과 같은 관계”라며 “좋은 면은 존중하고, 불필요한 것은 조정하고, 필요한 것을 서로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이웃 국가의 바람직한 관계”라고도 덧붙였다. 이시바 총리도 "
  • 李대통령, 오후 4시 55분 이시바와 소인수회담 시작
    李대통령, 오후 4시 55분 이시바와 소인수회담 시작
    통일·외교·안보 2025.08.23 17:29:30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총리가 23일 오후 4시 55분께 한일정상회담 소인수회담을 시작했다. 앞서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소인수회담 이후 확대회담을 거쳐 공동언론발표를 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일본 방문 직전 일본 아사히·마이니치·닛케이·산케이 신문과의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아가자”며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나가자는 것이 저의 신념이자 우리 정부의 대일 외교 원칙”이라고 밝혔다.
  • 李 대통령 日총리관저 도착…곧 한일정상회담 시작
    李 대통령 日총리관저 도착…곧 한일정상회담 시작
    통일·외교·안보 2025.08.23 16:56:22
    방일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후 4시 50분께 한일정상회담 장소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관저에 도착했다. 양 정상은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으로 이어지는 정상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정상회담 이후엔 공동언론발표가 예정돼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일본 방문 직전 일본 아사히·마이니치·닛케이·산케이 신문과의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아가자”며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나가자는 것이 저의 신념이자 우리 정부의 대일 외교 원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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