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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국방비 증액할 것…21세기 스마트강군 육성 활용"[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국방비 증액할 것…21세기 스마트강군 육성 활용"[한미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7:35:05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국방비를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국방비 증액 의사를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를 ‘한·미동맹 현대화’의 일환이라고 했다.그는 "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안보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대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 연설에서 "저와 트럼프 대통령은 '국익중심 실용동맹'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자
  • 트럼프, 李대통령에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 받을 것"[한미정상회담]
    트럼프, 李대통령에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 받을 것"[한미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7:13:03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26일 오전4시)에 한미 정상회담을 마쳤다. 소인수 회담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더 진행돼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약 2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회담을 마친 뒤 워싱턴 DC 한국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위대한 사람, 위대한 지도자”라며 “한국은 당신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놀라운 미래를 맞이 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소인수 회담 직후 양 정상은 캐
  • 韓“농축산물 개방 거론 안 돼”…러트닉은 “시장 개방 희망”[한미정상회담]
    韓“농축산물 개방 거론 안 돼”…러트닉은 “시장 개방 희망”[한미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7:07:22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26일 오전4시)에 한미정상회담을 마쳤다. 소인수 회담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더 진행돼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약 2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회담 뒤 워싱턴 DC 한국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농축산물 추가 개방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아예 나오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주한미군 감축 문제 역시 “논의되지 않았다”며 “정상 간에 구체적인 (관세협상도)세목을 이야기하기 보다 시종일관 화기애애 분위기
  • [속보] 대통령실 "김정은 APEC 초청, 트럼프 참석 여부와 연동"
    [속보] 대통령실 "김정은 APEC 초청, 트럼프 참석 여부와 연동"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7:05:07
    [속보] 대통령실 "김정은 APEC 초청, 트럼프 참석 여부와 연동"
  • HD현대 '마스가' 1호 협약 체결…對美투자 보따리 푼 재계[한미 정상회담]
    HD현대 '마스가' 1호 협약 체결…對美투자 보따리 푼 재계[한미 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7:00:00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한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이 25일(현지 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규모의 자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필리조선소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며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지원한다. 사절단에 포함된 재계 인사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14개 기업 총수 15명이다. 이들은 반도체·배터리·조선·자동차·원자력·바이오&mid
  • [단독] 김정수 KIDA원장, 직장갑질 3개월간 ‘쉬쉬’…‘피해자를 분리조치’ 하려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단독] 김정수 KIDA원장, 직장갑질 3개월간 ‘쉬쉬’…‘피해자를 분리조치’ 하려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6:55:00
    국방부 산하 국방 정책을 연구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김정수 원장이 직장내 갑질 사건을 보고 받고도 3개월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보신주의’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와서 피해자가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자 김 원장은 측근인 고충처리 담당부서 인사관계자가 추천한 노무사(인사관계자의 고등학교 동창)를 수임해 전혀 문제가 없다는 왜곡된 결론을 내리고 갑질 사건을 덮으려고 한 사실까지 알려져 김 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26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3개월 전쯤 KID
  • 트럼프, 李대통령 펜에 관심 "가져갈거냐"…즉석에서 선물[한미정상회담]
    트럼프, 李대통령 펜에 관심 "가져갈거냐"…즉석에서 선물[한미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6:45:23
    이재명 대통령이 가져온 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심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즉석에서 펜을 선물했다.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방명록에 직접 가져온 펜으로 서명을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손에 쥐고 있는 펜에 큰 관심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기 (사인에 사용하는) 펜이 직접 대통령께서 가져오신 것이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맞다. 가지고 온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어디서 받은 거냐&
  • 한미 정상회담 종료…트럼프 "李, 매우 좋은 한국대표"[한미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종료…트럼프 "李, 매우 좋은 한국대표"[한미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4:03:54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26일 오전4시)에 종료됐다. 소인수 회담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더 진행돼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약 2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33분 백악관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과 12시41분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캐비닛룸으로 자리를 옮겨 업무 오찬을 이어갔다. 이날 회담은 예정보다 30분 가량 늦게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연 행정명령 서명식과 취
  • 李대통령 "미리 방일, 트럼프 걱정해소"에 트럼프 “I know that”[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미리 방일, 트럼프 걱정해소"에 트럼프 “I know that”[한미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2:35:34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협력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한일관계도 어느 정도 수습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보다 일본을 들려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대화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려할 사항을 해소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한일관계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위안부 문제 등 아주 민감한 이슈가 있는 것으로 안다. 과거의 일 때문에
  • [속보]트럼프 "교회·미군 압수수색, 오해하긴 했지만 루머 있어"
    [속보]트럼프 "교회·미군 압수수색, 오해하긴 했지만 루머 있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2:31:3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교회 및 주한미군 압수수색과 관련해 “(내가) 오해한 것이 확실하다. 다만 교회 압수수색 등에 대한 루머가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날 정상회담에 앞서 미국 언론매체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최근 며칠 동안 한국에서 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한국 새 정부에 의한 매우 공격적인 압수수색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보다 앞서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라며 "숙청 또는
  • 李대통령 "특검 미군아닌 한국군 통제시스템 확인"…트럼프 "오해라고 확신"[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특검 미군아닌 한국군 통제시스템 확인"…트럼프 "오해라고 확신"[한미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2:26:08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특검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교회·미군 기지 압수수색과 관련해 “한국은 지금 친위 쿠데타의 혼란을 극복 중으로 특검은 미군이 아닌 한국군의 통제 시스템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아침 “한국에서 숙청 또는 혁명이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인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내란 상황에 대해 국회가 임명한 특검에 의해 사실 조사가 진행 중”
  • [속보]트럼프 "한국, 中과 2000년간 51번 전쟁 치른 강국"
    [속보]트럼프 "한국, 中과 2000년간 51번 전쟁 치른 강국"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2:24:4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은 매우 크고 강한 나라”라며 “지난 2000년 중국과 51번 전쟁을 치렀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단되지 않은) 국가였을 때도 매우 강한 나라지만 지금은 두 개의 강한 국가”라고 덧붙였다.
  • 트럼프, 방중 질문에 "李함께 가면 에너지 절약…시진핑과 좋은 관계"[한미정상회담]
    트럼프, 방중 질문에 "李함께 가면 에너지 절약…시진핑과 좋은 관계"[한미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2:19:23
    이재명 대통령과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도덜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중국에 같이 가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취재진이 방중 계획을 알려달라고 질문하자 이렇게 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같이 비행기를 타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좋을 것이다"라고도 했다. 이어 그는 "농담하듯이 말한 것"이라고 웃었고 이 대통령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트럼프
  • [속보]트럼프, 李 대통령에 "함께 중국 방문하자"
    [속보]트럼프, 李 대통령에 "함께 중국 방문하자"
    통일·외교·안보 2025.08.26 02:19:0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방중 일정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아마도 올해 내로 갈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중 일정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함께 방중하는 것이 어떠냐”며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도 되지 않겠느냐”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함께 가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 [속보]트럼프 "알래스카 LNG, 한국과 합작벤처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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