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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병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이름을 지어 주세요
    ‘장병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이름을 지어 주세요
    통일·외교·안보 2025.08.25 17:10:27
    국방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5일부터 오는9월 8일까지 ‘장병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함께 이름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병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의 취지를 잘 표현하면서도 국민 누구나 알기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름짓기 공모전은 군 장병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응모 누리집을 방문해 플랫폼의 이름과, 이름에 대한 설명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서는 총 3개의 당선작이 선정된다. 최우수상(1
  • 국방부, 방첩사 개편 첫 공식화…방첩 기능만 유지·다른 업무 이관·폐지
    국방부, 방첩사 개편 첫 공식화…방첩 기능만 유지·다른 업무 이관·폐지
    통일·외교·안보 2025.08.25 17:03:26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해 방첩 기능만 유지하고 주요 기능별로 업무를 이관 또는 폐지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보고 자료를 통해 정보기관을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개편하겠다고 보고했다. 정보사령부에 대해서도 국방 정보 조직의 지휘·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유사하거나 중복된 기능은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국방 분야 과제로 방첩사의 폐지와 필수 기능
  •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에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에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
    통일·외교·안보 2025.08.25 16:57:57
    국방부는 인사복지실장에 김성준(사진) 전북지방병무청장을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사복지실장은 군인·군무원의 인사 및 복지·보건정책, 동원 및 예비전력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김 신임 인사복지실장은 1995년 5급 공채(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계획예산관, 감사관, 기획관리관, 전북지방병무청장 등 국방부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실장은 2020∼2023년 국방부에서 인사복지실장을 지낸 바 있다. 국방부는 “인사복지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병 복무여건 개선과 군 의료체계
  • 트럼프 회담 앞둔 李대통령…“최소한 실망드리지 않겠다”
    트럼프 회담 앞둔 李대통령…“최소한 실망드리지 않겠다”
    통일·외교·안보 2025.08.25 15:28:00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최소한 실망을 드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보·국방비·관세협상 외 다양한 의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전한 이 대통령은 “말보다 실천과 결과로 증명 하겠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방일 일정을 마치고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1호기 기내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례적으로 기내 간담회를 1시간 가까이 진행하며 방일 성과와 다가올 한미 정상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180도 뒤바뀐 ‘대북 정책’ 기조에 스텝 꼬인 軍[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어떻게 생각하십니까…180도 뒤바뀐 ‘대북 정책’ 기조에 스텝 꼬인 軍[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8.25 11:04:00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 대북 정책 기조가 180도 뒤바뀌면서 북한에게 저자세를 취하는 듯한 군 당국의 어처구니없는 대응이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대통령실 눈치를 보는 탓에 스텝이 꼬였다는 비판이 나온다. 당장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인 한미연합 정례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기간 중부전선 휴전선 일대에서 북한군 30여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남하했지만 군 당국이 ‘수명’이 넘어왔다고 축소 발표해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3일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고
  • 자칫하면 동상이몽…한미 정상회담서 '예상 밖 청구서' 받을까
    자칫하면 동상이몽…한미 정상회담서 '예상 밖 청구서' 받을까
    통일·외교·안보 2025.08.25 10:40:58
    25일(현지시간) 열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청구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우리 측은 그동안 동맹 현대화 및 이와 연계된 기술 협력, 그리고 통상 등의 의제에 초점을 맞춰 회담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 견제나 추가 대미 투자 등 부담스러운 요구 사항을 건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내간담회를 갖고 "정상회담 자리에서 갑자기 새로 나오는 의제는 많지 않고, 주요 의제는 사전에 실무선에서 구체적으로 협의한다"며 "짐
  • 李대통령, 한미 "군사·경제·기술…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
    李대통령, 한미 "군사·경제·기술…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
    통일·외교·안보 2025.08.25 09:48:30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재미 교포들을 만나 “내일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급격한 국제 질서 변화에 함께 대응하여 한미동맹을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방미 첫 일정으로 이날 미국 워싱턴DC 시내 호텔에서 재미 교포들과 가진 만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배우자 김혜경 여사도 흰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은 한복 차림으로 동석했다. 이 대통령은 “변화에 힘을 모아 72년 한미동맹의 새 길을 여는 중요한 여정에 나서고
  • 한일17년만에 공동합의문…日언론 일제히 “놀랍고 환영할 사건”
    한일17년만에 공동합의문…日언론 일제히 “놀랍고 환영할 사건”
    통일·외교·안보 2025.08.25 09:35:00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1965년 국교 정상화 이래 지금까지 축적돼 온 한일 관계의 기반에 입각해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이며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두 정상은 2시간여 동안 소인수·확대회담을 거쳐 2000자 분량의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이 합의된 문서로 공동발표를 한 것은 2008년 4월 이명박 전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17년 만이다. 방일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 대통령은 24일 미국으로
  • 대통령 중국 특사단, 中에 "서해 문제 존중해달라"
    대통령 중국 특사단, 中에 "서해 문제 존중해달라"
    통일·외교·안보 2025.08.25 08:54:20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중국 특사단이 24일 방중해 중국 측에 우리 정부의 대외 정책 등을 설명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친서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한중 수교 33주년인 24일 북경 조어대에서 왕이 중공중앙정치국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과 면담·만찬을 가졌다. 특사단은 한국의 새 정부가 한미동맹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가운데 국익과 실용에 기반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왕 위원은 대통령 특사단을 열렬히 환
  • 李대통령, 워싱턴DC 도착…3500억 달러 투자 세부내역 조율에 성패
    李대통령, 워싱턴DC 도착…3500억 달러 투자 세부내역 조율에 성패
    통일·외교·안보 2025.08.25 07:51:04
    미국·일본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 방미 성과의 성패는 한미관세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에 약속한 3500억 달러 투자를 정상회담을 통해 문서화하는 문제 등 조율 여부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방일 일정을 마치고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해 2박 3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미국에 와 있던 우리 측 조현 외교부 장관, 미국 측
  • "을지 프리덤 쉴드 끝끝내 강행한 미국·한국것들"[북한은 지금]
    "을지 프리덤 쉴드 끝끝내 강행한 미국·한국것들"[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8.25 06:05:00
    북한이 한미연합 ‘을지자유의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에 반발하며 담화를 발표하고 신형 지대공미사일의 시험 사격을 실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과 미국 순방에 맞춘 도발로도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초연자욱한 한국의 실상은 우리 군대의 만전태세를 더욱 강고시킬것이다’라는 제목의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보도했다. 담화는 “내외의 한결같은 우려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한국것들은 18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를 끝끝내 강행해나섰다”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담화는 이어 “&a
  • 韓日 "대북정책 협력 약속"에…신형 미사일 시험 사격한 北
    韓日 "대북정책 협력 약속"에…신형 미사일 시험 사격한 北
    통일·외교·안보 2025.08.24 20:09:50
    23일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대응, 대북 제재 이행에 관한 양국의 협력 의지가 재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정책과 관련해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의 공동언론발표문에도 “양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가 충실히 이행되도록 국제사회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야 함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 정상회담 직전 만난 한미 외교장관…미묘한 온도차
    정상회담 직전 만난 한미 외교장관…미묘한 온도차
    통일·외교·안보 2025.08.24 18:48:07
    방일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한 가운데 한미 양국 간 미묘한 온도 차가 감지되고 있다. 우리 측에서는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미 측에서는 동맹 현대화 등을 강조하는 등 다소 초점이 어긋나는 모습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방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고 한마디라도 더 설득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비서실장이 합류하는 것은 이례적이
  • 안동찜닭 대접한 이시바, 李 자서전에 사인 요청도
    안동찜닭 대접한 이시바, 李 자서전에 사인 요청도
    통일·외교·안보 2025.08.24 18:12:36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정상회담 후 2시간가량 이어진 만찬에서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하며 한일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시바 총리는 이 대통령의 자전적 에세이인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의 일본어 번역판을 읽었다며 책에 사인을 요청했다. 두 정상 모두 과거 ‘비주류 정치인’이었던 만큼 이시바 총리도 이 대통령의 행보에 적잖은 공감을 표했을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만찬장에서의 대화에 대해 “두 사람 다 주류 정치인이 아니었음에도 수많은 역경을 딛고 국민 선택으로 이 자리에 오른 게
  • 다이빙 대사 "중한 관계 좋은 출발…수교 33주년 축하 메시지
    다이빙 대사 "중한 관계 좋은 출발…수교 33주년 축하 메시지
    통일·외교·안보 2025.08.24 17:55:47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24일 “한국 새 정부 출범 후 중한 관계는 좋은 출발을 보였다”며 “양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이날 X(옛 트위터)에 “오늘은 중한 수교 33주년 기념일로 며칠 동안 많은 한국 단체와 인사들이 대사관에 편지나 꽃바구니를 보내 축하를 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다이 대사는 “박병석 전 의장님, 김태년 의원님, 박정 의원님, 노재헌 원장님 등 대통령 특사단이 마침 양국 수교 기념일에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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