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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佛 항공제조사 레오나르도와 가치축척 합의서 체결…220만 달러 수출 기대
    방사청, 佛 항공제조사 레오나르도와 가치축척 합의서 체결…220만 달러 수출 기대
    통일·외교·안보 2025.05.07 10:51:04
    방위사업청은 7일 이탈리아 군수 항공기 제조 전문업체인 레오나르도(Leonardo)社와 방산혁신기업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RFHIC)의 부품제작 수출을 골자로 하는 ‘절충교역 가치축적’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방 5대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방산혁신기업1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방산 혁신기업이 가치 축적을 통해 방산 수출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합의서 체결로 이탈리아에 약 220만 달러의 고출력 증폭기 관련 부품을 수출할 수 있는 것을 물론 향후 추가 물량에 대한 수출도 기대된다고
  • 동명부대 파병지 레바논 시장단 등 주요인사 5년 만에 방한
    동명부대 파병지 레바논 시장단 등 주요인사 5년 만에 방한
    통일·외교·안보 2025.05.07 10:40:05
    합동참모본부는 레바논 시장단과 각계 주요 인사, 태권도 현지 사범 등으로 구성된 방한연수단이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레바논 현지인의 방한연수는 한국과 레바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방한연수단은 일정 2일 차에 새마을운동 중앙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서울시청을 방문해 전후 고도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한국
  • 보훈대상자 대학 수험료 지원 신청 기준 완화…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보훈대상자 대학 수험료 지원 신청 기준 완화…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통일·외교·안보 2025.05.07 10:33:51
    보훈대상자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하는 차원에서 일부 국가유공자 본인과 자녀의 대학 수업료 면제 등 교육지원 신청 기준이 대폭 완화 된다. 국가보훈부는 7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교육지원 필요함에도 생활 수준 조사 시 따로 사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때문에 소득 기준이 초과하여 교육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기준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교육지원 희망자와 그 가구원의 소득 기준 초과로 교육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최근 5년 간 교육지원 신청자 4300여 명 중 1500여 명에
  • 韓美,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서 군용기도 ‘MRO 동맹’ 공감
    韓美,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서 군용기도 ‘MRO 동맹’ 공감
    통일·외교·안보 2025.05.07 10:21:19
    한국과 미국은 함정 MRO(보수·수리·정비) 및 건조는 물론 군용 항공기 MRO 추진에도 공감대를 협력하기로 했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 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6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함정 MRO는 물론 함정 건조 분야에서도 협력하자고 제안했고, 미국 측은 이런 제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 측은 함정 MRO 및 건조 분야에서 한국 조선업체의 역량과 기술, 의지 등이 충분하며, 이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미국 측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미
  • 트럼프, 왜 韓조선업 집착…해군력 확충 ‘패권국’ 지위 수호[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트럼프, 왜 韓조선업 집착…해군력 확충 ‘패권국’ 지위 수호[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7 08:48: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당선 직후부터 미국 내 건함 능력 저하를 지적하며 한국과 조선업 협력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지난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조선업의 재건’을 도모하고 중국의 해양 패권을 저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곧이어 같은 달 30일에는 미국 상원과 하원의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은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SHIPS for America Act)을 최근 공동 발의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하는 미국 조선업 부활을
  • [속보]한미 외교장관 통화…"대선 직후 조속한 한미 정상 통화를"
    [속보]한미 외교장관 통화…"대선 직후 조속한 한미 정상 통화를"
    통일·외교·안보 2025.05.06 23:11:06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통해 내달 3일 대통령 선거 직후 조속한 한미 정상 간 통화, 한미동맹 발전 및 경제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미국이 한국의 정치적 전환기 동안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온 점에 감사를 표했다. 또 6.3 대선 이후 한국의 신정부가 빠르게 안착하고 한미간 협력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대선 직후 조속한 한미 정상 통화 성사 등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루비오 장관에게 당부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의 대선 정국 등을 감안해 양국 관세 협의
  • 25만 달러짜리 해상 드론 ‘마구라 V5’ 위력은…수천만 달러 군함·헬기·전투기 격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25만 달러짜리 해상 드론 ‘마구라 V5’ 위력은…수천만 달러 군함·헬기·전투기 격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6 15:30:00
    우크라이나가 해상 드론으로 흑해에서 러시아 전투기 2대를 격추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통신 등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자체 개발한 해상 드론으로 러시아 흑해 항구도시 노보로시스크 인근을 비행하던 ‘수호이(Su)-30’ 전투기 2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2대 모두 추격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해상 드론으로 전투기를 격추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의 사례라고 했다. HUR이 공개한 31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먼 거리에서 폭발한 물체 주변으로 불꽃
  • 김정은도 무릎 끓고 살펴봤다…北 3.5세대 신형 전차 위력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김정은도 무릎 끓고 살펴봤다…北 3.5세대 신형 전차 위력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6 07:00:00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탱크 공장을 시찰하면서 탱크 위에 올라 무릎 끓고 직접 내부를 살펴보는 적극적인 모습인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신형 전차를 노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위원장이 중요 땅크(탱크)공장을 현지지도하고 생산실태와 현대화사업 정형(경과), 탱크 핵심기술 연구과제 수행 정형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공장의 명칭과 시찰 시기 등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평안북도 구성에 위치한 전차공장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이곳 군수 기업소와 연관 기업소들의 현대화를 다그쳐 첨단수준의 대규모 탱크, 자행포(자주포) 생산
  • 북한군 “러 군가 한국어로 부르고 식탁 위 고춧가루”…훈련 영상 공개
    북한군 “러 군가 한국어로 부르고 식탁 위 고춧가루”…훈련 영상 공개
    통일·외교·안보 2025.05.06 06:00:00
    “사과 배꽃 만발하게 피고/강 위에는 안개 부르네/까츄샤는 강둑으로 나와/까츄샤는 노래 부르네”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술 훈련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한국계 러시아 언론인 겸 정치인 김 마리나의 텔레그램 등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리나가 러시아 훈련소를 직접 찾아 북한 병사들의 훈련을 관찰하고 교류하는 장면도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북한 병사들은 러시아 병사들과 함께 숲속에서 은신한 채 소규모 전술조 단위로 기동하며 구역을 확보하는 등
  • 軍 최고 ‘작전통’ 보직은…합동작전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작전본부장[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軍 최고 ‘작전통’ 보직은…합동작전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작전본부장[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5 12:00:00
    우리 군에는 육군·해군·공군의 작전부대의 작전지휘 및 감독하는 조직이 있다. 합동참모본부다.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의 수행을 위해 설치된 합동부대로서, 이를 지휘 및 감독하는 총괄 책임자는 군에 대한 군령권(작전부대 지휘·감독권)이 부여된 합동참모본부 의장이다. 군 서열 1위로 대장급(★★★★) 장성이 임명된다. 대통령령인 합동참모본부 직제 제2조(임무)에 따르면 합참은 △전투를 주임무로 하는 육군·해군·공군의 작전부대의 작전지휘 및 감독 △합동
  • 공격헬기 무용론 현실화?…美육군, 상비사단에 ‘드론’ 1000대씩 보급[이현호의 밀리터리!톡]
    공격헬기 무용론 현실화?…美육군, 상비사단에 ‘드론’ 1000대씩 보급[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5 07:42:00
    지난 2024년 8월 미국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ero Vironment)社는 미 육군과 자폭드론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를 공급하는 9억 9000만 달러(약 1조 38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위치블레이드는 하늘을 날아다니다 표적을 타격하는 체공 자폭 드론이다. 소형인 스위치블레이드300 블록20, 기갑부대 타격 및 인마살상용 스위치블레이드 600 등 두 종류가 있다. 작전 거리와 비행 시간은 300모델은 30㎞ 이상에 20분, 600모델이 40km 이
  • 신분 위장한 채 해외 합숙…중국 드론 기술 훔치려던 A의 정체[북한은 지금]
    신분 위장한 채 해외 합숙…중국 드론 기술 훔치려던 A의 정체[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5.04 17:00:00
    최근 중국 공안은 선양에서 북한인 정보기술(IT) 기술자 A를 체포했다. 숙소를 이탈해 잠적했다가 붙잡힌 A의 노트북 컴퓨터에는 중국 무기와 관련된 정보가 잔뜩 저장돼 있었다. A는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 조직 소속으로, A와 함께 선양에서 활동하던 북한인들은 급히 북한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북한이 중국에 파견한 IT 인력이 중국 군사기술을 탈취한 사실이 최근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A는 중국 공안에 군사기술 정보 탈취행위를 모두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A는 현재까지 구금 상태이며, 북한
  • 김정은, 무릎 꿇고 탱크 살피며 "2차 장갑무력혁명" 강조
    김정은, 무릎 꿇고 탱크 살피며 "2차 장갑무력혁명" 강조
    통일·외교·안보 2025.05.04 09:12: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탱크 공장을 찾아 최신식 탱크와 장갑차를 통한 육군 현대화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위원장이 '중요 땅크(탱크)공장'을 현지지도하고 생산실태와 현대화사업 정형(경과), 탱크 핵심기술 연구과제 수행 정형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장의 명칭과 김 위원장의 시찰 시기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우리 육군에 최신식 땅크와 장갑차들을 지난 세기의 장갑무기들과 교체장비시키는 것은 무력건설과 육군현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 日, 동북아 최고 ‘미사일 강국’으로 변신 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日, 동북아 최고 ‘미사일 강국’으로 변신 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4 07:39:00
    북한 외무성 일본연구소가 최근 담화를 내고 일본의 장거리미사일 역량 강화 행보를 거세게 비판했다. 일본의 장거리미사일 역량 강화를 비난하며 이는 일본이 역내 각국의 공동과녁이 되는 결과를 낳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명의의 담화는 일본이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를 위해 내년 3월 장거리미사일을 규슈에 실전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최근 보도 등을 거론하며 “전범국인 일본이 타국 주권 영역에 대한 선제공격능력까지 갖추는 것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새로운 군사적 충돌의 불씨가 되고 지속적인 긴장격화를 불러오는 도발행
  • '실적 후진' 한국항공우주, 올 매출 20% 성장할까
    '실적 후진' 한국항공우주, 올 매출 20% 성장할까
    통일·외교·안보 2025.05.04 07:15:00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코스피 상장사인 한국항공우주(047810)(KAI)이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향후 3년간 연평균 2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5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이 가시화할 지 주목된다. KAI는 이달 초 '2025 기업가치제고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KAI는 군·민수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사업 추진을 통해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을 2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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