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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이슈 장악한 김현지, SNS 언급량 104배 늘었다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국감 이슈 장악한 김현지, SNS 언급량 104배 늘었다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국회·정당·정책 2025.10.19 08:33:00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열리면서 정치권의 시선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게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이 김 실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도 김 실장의 언급량이 전년보다 104배 늘어나는 등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야가 김 실장의 증인 채택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김 실장은 이번 국감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19일 서울경제신문이 소셜네트워크(SNS)상의 텍스트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주는 ‘썸트렌드’를 통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의 커뮤니티·인스타그램·X(엑
  • 민주 박창진 "부동산 폭등 원흉은 윤석열·오세훈, 국민 또 속지마라"
    민주 박창진 "부동산 폭등 원흉은 윤석열·오세훈, 국민 또 속지마라"
    국회·정당·정책 2025.10.19 08:00:00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국민의힘의 10·15 부동산 대책 융단폭격에 "부동산 폭등의 진짜 원흉은 윤석열 전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이라고 맞받았다. 박창진 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은 실수요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불가피한 고육지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정책 발표 직후 주식시장이 3700선을 회복한 것은 시장이 정책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 "한동훈, 故이상민 빈소서 오열…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봐"
    "한동훈, 故이상민 빈소서 오열…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봐"
    국회·정당·정책 2025.10.18 18:19:1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별세한 고(故)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의 빈소에서 오열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그가 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시절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 출신이었던 이 위원장을 직접 영입했었기 때문이다. 이달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한 한 전 대표 측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한 전 대표가 그렇게 우는 걸 처음 봤다"고 전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이 위원장이 우리 당에 온 이후에 5선에서 더 이상 늘리지 못했다"며 &quot
  • 국힘 장동혁 "尹 면회 가보니 성경말씀으로 더 단단해져…당도 단일대오로 좌파 정권과 싸워야"
    국힘 장동혁 "尹 면회 가보니 성경말씀으로 더 단단해져…당도 단일대오로 좌파 정권과 싸워야"
    국회·정당·정책 2025.10.18 16:45:22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다녀온 사실을 밝히며 "당이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왔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며 "좌파 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강조했다. 앞
  • 조국 “제주4·3 희생자 모욕…국민의힘 제로로 만들 것”
    조국 “제주4·3 희생자 모욕…국민의힘 제로로 만들 것”
    국회·정당·정책 2025.10.18 15:51:21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협치를 내던진 제1 야당 국민의힘은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고 모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건국전쟁2와 같은 왜곡된 영화에 박수를 보내며 다양한 관점이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조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만 명의 (제주4·3)희생자를 두 번 죽이는 행위이며, 10만 명의 유가족 가슴에 못을 박는 분"이라며 "조국혁신당은 단호히
  •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 피의자부터 송환…'청개구리식' 성과 홍보"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 피의자부터 송환…'청개구리식' 성과 홍보"
    국회·정당·정책 2025.10.18 10:24:07
    국민의힘은 18일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 중이던 한국인들이 국내로 송환된 데 대해 "피해자 구조는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이재명 정권은 성과 홍보를 앞세워 피의자부터 데려오는 '청개구리식 대응'을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 상식에 맞는 대응이라면 피해자부터 구출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성과에 급급해 피해자 구출이 아닌 캄보디아 내 구금된 피의자부터 전세기로 송환했다&
  • 민주당 "캄보디아 송환자, 피해자이자 가해자…냉정 대처"
    민주당 "캄보디아 송환자, 피해자이자 가해자…냉정 대처"
    국회·정당·정책 2025.10.18 10:00:45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대책단은 18일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된 두 송환된 한국인 64명에 대해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만큼 냉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책단 소속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캄보디아 현지 활동 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최고위원은 "범죄 단지에 들어가면 의사와 상관 없이 구금·폭행 당하는데, 우리 국가 입장에서 보면 그분들이 폭력·감금의 피해자이자 한편으로는 범죄 단체 조직에 들어가 우리 국민에게 사이버 범죄를 하는 가해자 신분&qu
  • 尹 외환 입증 총력전…이르면 이달 결론 [서초동 야단법석]
    尹 외환 입증 총력전…이르면 이달 결론 [서초동 야단법석]
    국회·정당·정책 2025.10.18 10:00:00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12·3 비상계엄’으로 외환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 입증 총력전에 나선다.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서 윤 전 대통령에게 일반이적죄 적용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고, 일부 외환 관련 의혹은 무혐의 처분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15일 윤 전 대통령은 특검팀 사무실로 나와 외환 혐의 관련 조사를 받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14분께 나와 오후 6시 51분께까지 조사를 받았다. 당초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 국힘 "10·15 대책, 서울 추방령"…민간 중심 서울 공급 확대 촉구
    국힘 "10·15 대책, 서울 추방령"…민간 중심 서울 공급 확대 촉구
    국회·정당·정책 2025.10.18 07:30:00
    국민의힘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반발하며 ‘민간 중심의 서울 주택 공급 확대’를 현실적 해법으로 제시했다. 당은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수요 억제에 초점을 맞춘 정책보다 실제 수요에 발맞춘 공급 확대가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10·15 부동산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집값 안정을 위한 ‘응급 처방’이라고 포장하지만 ‘청년 서민 죽이기 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앞으로 전국의 집값은 폭등하고, 자산 양극화는 더욱
  • 수업 중 폰 사용 '불법' 됐다…과잉입법 논란도 [법안 돋보기]
    수업 중 폰 사용 '불법' 됐다…과잉입법 논란도 [법안 돋보기]
    국회·정당·정책 2025.10.18 07:00:00
    내년 1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됩니다. 지난 8월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기 때문인데요. 그간 교육 현장에서 이른바 '몰폰(몰래 스마트폰 사용)' 문제가 끊이지 않고 교권 침해 논란이 커지자 아예 법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한 것입니다. 법이 시행되면 교권 강화와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 지나치게
  • [사설] 상처뿐인 ‘의료대란’ 종료, 이런 집단행동 다시는 없기를
    [사설] 상처뿐인 ‘의료대란’ 종료, 이런 집단행동 다시는 없기를
    국회·정당·정책 2025.10.18 00:05:00
    정부가 ‘의료대란’으로 20개월간 유지해온 비상 진료 체계를 종료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 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갈등으로 불거진 의료대란도 일단락되는 셈이다.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강행과 의료계의 집단 반발은 국가 의료 체계를 흔들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서울 등 수도권 대형 병원의 응급실과 수술실이 멈췄
  • "대한항공 직원 설득에도 아득바득 출국하려고"…10대, 캄보디아 가려고 이런 거짓말까지
    "대한항공 직원 설득에도 아득바득 출국하려고"…10대, 캄보디아 가려고 이런 거짓말까지
    국회·정당·정책 2025.10.17 23:56:57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10대 남성이 항공사 직원의 설득 끝에 출국을 포기했다. 이 남성의 항공권 정보에 '+86'으로 시작하는 수상한 중국 번호가 들어가 있고, 비상 여권으로 편도 항공권만 가진 채 출국하는 점을 포착한 직원이 그를 만류하던 와중에도 그의 휴대전화에는 얼른 출국하라는 취지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17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에 따르면 이달 14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발 캄보디아 프놈펜행 항공기를 타려던 대학생 A(18)씨가 대한항공 탑승수속팀 서비스 매니저 박진희씨 등의 만류 끝에 출국을
  • 한동훈 "서민 평생 집 사지 말라는 것"…문진석 "선동정치 그만"
    한동훈 "서민 평생 집 사지 말라는 것"…문진석 "선동정치 그만"
    국회·정당·정책 2025.10.17 22:03:56
    10·15 부동산 대책을 둘러싸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설전을 벌였다. 한 전 대표가 문 수석의 발언을 두고 “‘서민은 평생 집 사지 마라’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문 수석은 “유아기적 문해력”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 전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 수석이 ‘모든 서민이 빚내서 집 사지 않는다’는 말로 민주당 정권이 토지거래허가제와 대출 금지, 세금 폭탄을 하는 속내를 공개했다”며 “‘서민은 평생 집 사지 마라’는 것이다. 앞으로 서민들은 대출받아 집 사면 안
  • "北, 서비스형 랜섬웨어 활용…해킹 외주화"
    "北, 서비스형 랜섬웨어 활용…해킹 외주화"
    국회·정당·정책 2025.10.17 17:42:36
    북한이 사이버 해킹 과정에서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의 제휴자로 참여한 첫 사례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의해 최초로 확인됐다. 북한이 사이버 공격 과정 일부를 외주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향후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MS의 연례 ‘2025 디지털 방어 보고서’에 따르면 17일 ‘MS 위협 인텔리전스’는 북한의 한 해커가 서비스형 랜섬웨어의 제휴자로 참여한 사례를 발견했다. 서비스형 랜섬웨어는 악성코드를 서비스처럼 판매하는 모델이다. 개발자가 해킹에 필요한 랜섬웨어를 제작해 판매하는 형태로
  • 진성준 "부동산 보유세 인상 필요…주택수 대신 집값에 세금"
    진성준 "부동산 보유세 인상 필요…주택수 대신 집값에 세금"
    국회·정당·정책 2025.10.17 17:41:37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전 정책위의장인 진성준(사진) 의원이 17일 부동산 보유세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며 세제 개편 시점에 대해서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특히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의 전체 가격을 합산해서 그 총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누진적으로 세금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부동산 세제의 큰 원칙은 거래세는 낮추고 보유세는 올리자는 것”이라며 “거래세·취득세·등록세는 낮추고 보유세는 올리도록 하는 조치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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