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이재명 "AI 전력, 재생에너지로 해결해야" RE100 재차 강조
    이재명 "AI 전력, 재생에너지로 해결해야" RE100 재차 강조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8:27: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 선거에서 본인이 당선된다면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기술산업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24일 밝혔다. AI의 엄청난 전력 소모는 재생에너지로 대응해야 한다며 RE100도 거듭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시흥시 유세에서 “지금 경제가 망가진 건 대한민국에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가 이상해서, 대통령이 경제를 무관심하게 방치한 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6월 3일 새 정부가 들어서면 AI를 포함한 첨단기술산업에 집중
  • 김문수, '방탄' 이재명 겨냥 "흉악한 죄 지어 양심이 벌벌 떨리는 것"
    김문수, '방탄' 이재명 겨냥 "흉악한 죄 지어 양심이 벌벌 떨리는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7:00:40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온갖 흉악한 죄를 지은 사람이 아무리 방탄유리를 치고 방탄조끼를 겹겹이 입어도 자기 양심이 벌벌 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북 영주 유세에서 이 후보가 최근 방탄 유리 등을 동원해 경호를 강화하고 있는 것을 꼬집었다. 김 후보는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며 "방탄조끼도 모자라서 방탄유리를 앞에 쳐놓고 그 속에 들어앉아 연설하더니 저쪽 국회의원 193명이 다 모여서 방탄 입법(까지 한다)&qu
  • 이재명 "내란수괴가 부정선거 영화 보며 희희낙락…이게 정의인가"
    이재명 "내란수괴가 부정선거 영화 보며 희희낙락…이게 정의인가"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6:49: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내란·외환의 우두머리가 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관람하면서 희희낙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안양 유세에서 “내란 주요 종사자와 부하들은 감옥에서 재판을 받는데 우두머리는 길가를 활개 치고 다니는 게 정의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법이란 상식이다. 상식대로 죄지은 자는 죄만큼 처벌받고 죄를 짓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 억울하게 피해 입지 않을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희망 있는 세상이 되지 않겠나”라며 “그런데 그들이
  • 한동훈 "尹·김건희 뒷배로 '호가호위' 친윤 청산해야 이재명 이겨"
    한동훈 "尹·김건희 뒷배로 '호가호위' 친윤 청산해야 이재명 이겨"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6:47:17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친윤석열계 정치인들을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윤 구태 청산은 국민의힘,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고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만 지금 지지율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를
  • 이재명, 尹 겨냥 "외환죄도 반드시 수사해 책임 물어야"
    이재명, 尹 겨냥 "외환죄도 반드시 수사해 책임 물어야"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4:57: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외환유치죄도 반드시 수사해서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부천 유세에서 “(윤 전 대통령이) 계엄 명분을 만들려고 북한을 자극해서, 국지전이라도 해서 자꾸 자극하고 압박했던 것 아닌가”라며 “지금 내란죄만 입건됐는데 외환죄도 수사해서 상대 국가를 자극해서 전투가 벌어지게 만들려 했던 행위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안보는 보수가 잘한다는 말이 맞을 수 있지
  • 이재명 "당선되면 바로 상법 개정…주가조작범 패가망신해야"
    이재명 "당선되면 바로 상법 개정…주가조작범 패가망신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4:34: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제가 당선되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상법 개정을 곧바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부천 유세에서 “주식시장은 가장 예민한 자본시장의 심장 같은 곳인데 예측이 안 되면 위축되고,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사회가 되면 다시 좋아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불공정거래와 주가 조작, 도이치모터스인지 뭔지 하는 것을 조작하면 누군가는 처벌받는데, 누군가는 힘 세니까 조사도 안 받고 처벌도 안 받는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그러니 ‘국장 탈출은 지
  • 김문수 후보 배우자 저격한 한국노총 "노조는 세고 못생기고 과격하다는 이분법"
    김문수 후보 배우자 저격한 한국노총 "노조는 세고 못생기고 과격하다는 이분법"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4:22:51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여성 활동가를 외모로 평가한 행동을 강하게 비평하는 논평을 냈다. 한국노총은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설난영은 이제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냈다. 한국노총은 설 여사를 “여성 활동가를 외모로 평가하는 편견 가득한 구시대의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이는 설 여사가 노동절이었던 지난 1일 국민의힘 포항 북당협 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 발언을 지적한 것이다. 설 여사는 과거 노조위원장 시절을 이야기하며 “지금은 민노총이 돼서 굉장히 정치색이 짙지만, 그 당시의
  • 민주당, 김문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불법 임명장 발급·배부”
    민주당, 김문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불법 임명장 발급·배부”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3:39:24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불법으로 대선 관련 임명장을 발급한 혐의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불법으로 임명장을 무단 발급, 배부한 김 후보 등을 공직선거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선대위가 고발한 대상은 김 후보와 정중규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이다. 민주당은 이들이 지난 17일 이기헌 민주당 의원에게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 임명장을 문자 메세지를 통해 발급했다며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선거
  • 이준석 “이재명 토론 매너 빵점…꼰대짓에 거짓말도 일상화”
    이준석 “이재명 토론 매너 빵점…꼰대짓에 거짓말도 일상화”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3:22:17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TV 토론에 임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세를 ‘꼰대 짓’으로 규정하며 “급격한 표심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후보는 24일 서울 노량진에서 ‘힘내라 공시생! - 노량진 고시촌으로 갑니다’를 진행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부터 어제 TV 토론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2차 TV 토론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젊은 세대를 무시하고 국민을 대신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회피로 일관하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것 같다”며 “매너 면에서도 빵점
  • 국힘 "대법관 수 30명까지?…李 민주당 '입법독재' 신호탄"
    국힘 "대법관 수 30명까지?…李 민주당 '입법독재' 신호탄"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1:24:15
    국민의힘이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민주당 체제의 ‘입법 독재’ 신호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입법농단저지위원회(유상범 위원장)는 24일 성명을 내고 “대법관 수를 기존 14명에서 30명까지 두 배 이상 늘리고, 그중 최대 10명을 법조 경력조차 없는 비법조인으로 채우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근본부터 허물려는 폭거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는 “대법원은 국민의 기본권을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헌법상 모든 법률의 해석권을 행사하는 최고 사법기관"이라며 “
  • 민주 "김문수는 곧 윤석열…부정선거 음모론 입장 밝히라"
    민주 "김문수는 곧 윤석열…부정선거 음모론 입장 밝히라"
    국회·정당·정책 2025.05.24 10:49:51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를 향해 “김 후보 캠프의 ‘부정선거 음모론 유포 사주' 의혹을 해명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 캠프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초청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유포하도록 사주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문수 캠프는 윤석열이 내란의 명분으로 삼았던 ‘부정선거’ 망상을 이어받아 음험한 정치 공작을 꾸미고 있다”며 “'제2
  • '친중' 설전 이재명 "올드하다" vs 이준석 "부정 말길"
    '친중' 설전 이재명 "올드하다" vs 이준석 "부정 말길"
    국회·정당·정책 2025.05.24 07: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기후 위기 대응 방안 관련 토론 시간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재생에너지 관련해) 자료나 숫자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꼭 친중 이런 걸 건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후보도 이에 물러서지 않고 맞대응하면서 ‘친중’ 공방이 벌어졌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회 분야 TV 토론에서 "(재생에너지 관련해) 중국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며 “젊으신 분인데 생각이 매우 올드하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제적인 것 같은데 매우 편협하다
  • 金 "법카로 일제 샴푸, 유죄받아"…李 "무작위 조작 기소"
    金 "법카로 일제 샴푸, 유죄받아"…李 "무작위 조작 기소"
    국회·정당·정책 2025.05.24 06:00:00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3일 열린 대선 후보 2차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집중 공격했다. 이 후보의 도덕성을 지적해 본인이 내세우는 ‘청렴한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이날 이 후보에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면서 “윗물이 이렇게 탁하고 부정부패와 비리, 방탄입법에 방탄조끼를 입으면 우리 공직이 유지되겠나”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본인의 경기도지사 시절을 언급하며 “당시 ‘청렴영생 부패즉사’라는 말을 만들어서 공무원 청렴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임
  • '이준석 단일화' 묻자 "어제 안되다 오늘 되는 게 정치" 김문수의 답은
    '이준석 단일화' 묻자 "어제 안되다 오늘 되는 게 정치" 김문수의 답은
    국회·정당·정책 2025.05.23 23:48:07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어제 안 되는 게 오늘 되고, 다이나믹한 게 정치"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차 TV토론을 마치고 취재진 만나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 "지금 특별히 이야기되는 게 없다. 원래 같은 당에 있었던 같은 뿌리인데 지금 헤어졌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후보에게 공동정부까지 제안하며 단일화를 요청한 것에
  • 이재명 "TV토론서 국가 미래 비전 보다 비방·헐뜯기 많아졌다"
    이재명 "TV토론서 국가 미래 비전 보다 비방·헐뜯기 많아졌다"
    국회·정당·정책 2025.05.23 23:40:4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대선후보 2차 TV 토론을 마친 뒤 “국가 미래 비전에 관한 얘기보다 점점 비방이나 근거 없는 헐뜯기가 많아지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토론을 마치고 취재진 만나 "상대방의 발언을 그 사람의 의도와 다르게 단정하거나 전제를 바꿔서 얘기하는 등 왜곡을 하면 토론하기가 쉽지 않다"고했다. 그러면서 "저도 부족한 점이 많고. 대한민국의 토론 문화도 아직 많이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