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권성동 "급따지지 말고 토론하자"…이재명에 다시 제안
    권성동 "급따지지 말고 토론하자"…이재명에 다시 제안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5:06:19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토론을 다시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경북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철강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진 뒤 취재진에게 "상속세 개편,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 적용 예외 문제가 있고 또 앞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어떻게 (편성)할건지에 대한 문제들이 있다"며 재차 공개토론을 주장했다. 이날 이 대표가 AI국가투자와 관련해 사회주의라는 논란과 관련 공개토론을 하자고 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권 원내대표는 “AI 산
  • 노태악 선관위원장 "자녀 특혜 채용, 통렬한 반성과 사과"
    노태악 선관위원장 "자녀 특혜 채용, 통렬한 반성과 사과"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4:50:04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선관위 고위직 자녀의 대규모 채용비리 문제를 두고 “ 선관위원장으로서 통렬한 반성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지난달 27일 선관위 경력 채용에서 최소 878건의 규정 위반이 확인된다는 직무 감찰 결과를 발표한 지 엿새 만이다. 노 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선관위는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문제로 국민 여러분에게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선관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나아가 선관위의 조
  • "차였던 여자친구 다시 만난 것 같다"…민주당-한경협 10년 만 재회
    "차였던 여자친구 다시 만난 것 같다"…민주당-한경협 10년 만 재회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4:36:2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경협 관계자들과 민생경제간담회를 하고 있다. “10년 만에 차였던 여자친구를 다시 만난 것 같다”면서 인사말을 시작한 류 회장은 “대기업 뿐만 아닌 모든 기업과 골목 상인들을 위해 뛰겠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대표와 한경협 회장이 만난 것은 10년 만이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 류진 한경협 회장 "대기업 뿐 아니라 모든 기업, 골목 상인들을 위해 뛰겠다"
    류진 한경협 회장 "대기업 뿐 아니라 모든 기업, 골목 상인들을 위해 뛰겠다"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4:33:5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경협 관계자들과 민생경제간담회를 하고 있다. 민주당 대표와 한경협 회장이 만난 것은 10년 만이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 류진 한경협 회장의 발언에 폭소 터뜨린 이재명 대표
    류진 한경협 회장의 발언에 폭소 터뜨린 이재명 대표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4:31: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한국경제인협회 민생경제간담회'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의 발언에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류 회장의 “10년 만에 차였던 여자친구 만난 느낌”이라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민주당 대표와 한경협 회장이 만난 것은 10년 만이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 공수처, 검찰총장 수사 착수…검찰은 공수처장 강제수사
    공수처, 검찰총장 수사 착수…검찰은 공수처장 강제수사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3:19:5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구속영장 반려 의혹과 관련해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동시에 검찰은 국회 허위 답변 의혹을 받는 오동운 공수처장에 대한 강제수사를 마치고 조만간 소환조사도 검토하고 있다. 5일 공수처는 한 시민단체가 김 차장 구속영장 신청 반려와 관련해 심 총장과 이 차장검사를 고발한 사건을 수사4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한 시민단체는 지난달 27일 심 총장과 이 차장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 시민단체는 &quot
  • 국힘 조배숙, 서부지법 사태 경찰의 토끼몰이…단순가담자 석방 촉구
    국힘 조배숙, 서부지법 사태 경찰의 토끼몰이…단순가담자 석방 촉구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2:29:16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부지법 사태 경찰의 토끼몰이 함정단속 고발 및 국민저항 단순참가자 무죄 석방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부지법 사태 경찰의 토끼몰이 함정단속 고발 및 국민저항 단순참가자 무죄 석방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 조배숙 의원, 서부지법 사태 단순 가담자 무죄 석방 촉구
    조배숙 의원, 서부지법 사태 단순 가담자 무죄 석방 촉구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1:58:21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부지법 사태 경찰의 토끼몰이 함정단속 고발 및 국민저항 단순참가자 무죄 석방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 與 청년 의원들, 野에 "선관위 비리 척결 동참해야"
    與 청년 의원들, 野에 "선관위 비리 척결 동참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1:08:25
    국민의힘 소속 1980~1990년생 의원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 척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다. 김재섭(1987년생)·김용태(1990년생)·박충권(1986년생)·우재준(1988년생)·조지연(1987년생)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 감사에서 선관위 채용 비리가 최근 10년간 878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공정, 민주정치 발전, 미래 지향을 내세운 선관위의 실상은 불공정, 민주정치 후퇴, 악습 답습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
  • 'AI투자가 사회주의'…이재명 "토론해보자"
    'AI투자가 사회주의'…이재명 "토론해보자"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0:46:0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AI기술 관련 투자와 국가의 역할, AI산업 및 미래 군(대)의 현대화 등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자"며 국민의힘에 토론을 제안했다. 최근 AI기업에 국부펀드·국민펀드 방식으로 투자해 수익을 거두자는 이 대표의 주장을 “AI기업의 지분을 빼앗는 사회주의 발상”이라고 여당과 일부 언론에서 비판하자 정면돌파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추가발언을 통해 “동그란거를 놓고 한족은 세모라고 하고 한쪽은 메모라고 하는데 동그란거
  • 이재명 “與, 국부펀드로 공산당 운운…이런 수준으로 첨단산업 파고 못 넘어”
    이재명 “與, 국부펀드로 공산당 운운…이런 수준으로 첨단산업 파고 못 넘어”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0:04:0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한국판 엔비디아’ 발언을 두고 여권의 비판이 쏟아지자 “이런 수준의 지식으로는 험난한 첨단산업 시대의 파고를 넘을 수 없다”고 받아쳤다. 이 대표는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 측이 인공지능(AI) 정책 관련 이상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는 과거와 달리 엄청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장을 확보하려고 해도 5조원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투자를 민간 기업에서 감당하지 못해서 국제 경쟁에서 문제가 될 경우는
  • 이재명 "최상목, 불법·위헌 밥 먹듯…명백한 범죄행위"
    이재명 "최상목, 불법·위헌 밥 먹듯…명백한 범죄행위"
    국회·정당·정책 2025.03.05 10:03:1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한 데 대해 “불법, 위헌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도를 넘고 있다. 심지어 헌법재판소가 명확히 판결로 확인했는데도 이런저런 핑계로 거부하고 있다”며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질서 유지의 모범이 돼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예 대놓고 최선두에서 법률이 아니라 헌법을 어기고 있다”며 “신속하게 헌법 절차를 준수하길 바라
  • 박찬대 "헌법 부정하며 국민통합 말…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말"
    박찬대 "헌법 부정하며 국민통합 말…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말"
    국회·정당·정책 2025.03.05 09:56:33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 이재명 "최상목 대행, 도를 넘고 있다…불법·위헌 밥 먹듯"
    이재명 "최상목 대행, 도를 넘고 있다…불법·위헌 밥 먹듯"
    국회·정당·정책 2025.03.05 09:51:0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3.05
  • 권성동 "헌재, 한덕수·최재해 졸속탄핵 신속 각하해야"
    권성동 "헌재, 한덕수·최재해 졸속탄핵 신속 각하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3.05 09:08:05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을 신속히 각하할 것을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세력의 29번 연쇄탄핵 중에서도 가장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정략탄핵이 바로 한덕수 대행과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이었다”며 “그래서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탄핵은 단 한 번의 변론으로 모든 변론절차가 끝났다”고 썼다. 그는 이어 “증거도 없고, 쟁점도 없고, 당장 각하시켜도 할 말이 없는 최악의 졸속탄핵이었다”면서 “감사원장 최종변론이 끝난 지 3주, 한덕수 대행 최종변론이 끝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