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분골쇄신의 각오로 반드시 완주”…이준석이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분골쇄신의 각오로 반드시 완주”…이준석이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국회·정당·정책 2025.05.26 10:16:59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전 당원들에게 “반드시 완주해 승리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 후보 캠프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가 당원 약 11만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별도의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다”고 공개했다. 이 후보는 메시지를 통해 “요즘 어느 정당이 우리에게 단일화를 강요한다”며 “그 당은 계엄과 탄핵의 책임을 지고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았어야 정상인 정당”이라고 국민의힘을 직격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 결심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더니, 이제는 급기야 ‘모든 것이
  • 데드라인 임박에 애타는 김용태, 이준석에 "단일화 조건 제시해달라"
    데드라인 임박에 애타는 김용태, 이준석에 "단일화 조건 제시해달라"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9:58:04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단일화의 전제 조건을 제시해달라”고 밝혔다. 단일화 데드라인(28일)을 이틀 앞두고 단일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비대위를 열고 “이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단일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가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도 충분히 존중한다”면서도 “양당이 이루고
  • 민주당, 대법관 비법조인 임명 및 100명 확대 법안 철회
    민주당, 대법관 비법조인 임명 및 100명 확대 법안 철회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9:48:52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소속 의원들이 추진해 온 비(非)법조인의 대법관 임명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과 대법관을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해당 법안을 제출한 박범계 의원과 장경태 의원에게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 의원은 대법관 임용 자격에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해 법조인이 아닌 사람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원조직
  • "기호1번 이재명에게 3표가 더 필요"…이재명 123캠페인
    "기호1번 이재명에게 3표가 더 필요"…이재명 123캠페인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9:34:3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15일차인 26일 수도권 동남부를 훑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민주당은 "교육, 주거, 교통이 편리하고 일과 가정 양립이 보호되는 살기 좋은 경기 동남부를 만들고자 한다"며 "1.2.3캠페인(기호 1번 이재명에게 3표가 더 필요합니다)을 통해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국민의 투표 참여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아침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심장 경기 동남부는 첨단산업과 젊
  • 이준석 “노무현 정부 ‘과학장학생’과 ‘노무현 장학생’은 완전히 달라”
    이준석 “노무현 정부 ‘과학장학생’과 ‘노무현 장학생’은 완전히 달라”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9:25:4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6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국비장학생인 ‘대통령 과학 장학생’이 된 것과 노 전 대통령 사후 생긴 노무현재단의 ‘노무현 장학생’이 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에게 장학 증서를 받은 이야기를 하니까 무슨 제가 ‘노무현 장학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가 노무현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후보는 “저는 노 전 대통령 시절 노 전 대통령이 국가에서 주는 장학금의 장학 증서를 받은 것이지
  • [속보] 이재명 "한미동맹 토대 실용외교…日, 중요 협력파트너"
    [속보] 이재명 "한미동맹 토대 실용외교…日, 중요 협력파트너"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8:40:59
    [속보] 이재명 "한미동맹 토대 실용외교…日, 중요 협력파트너"
  • [속보] 이재명 "한미동맹 토대 실용외교…여야 외교협의체 정례화"
    [속보] 이재명 "한미동맹 토대 실용외교…여야 외교협의체 정례화"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8:39:0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여야 대표 외교 협의체를 정례화, 남북 군 핫라인 복원 추진 등 외교·안보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계엄으로 훼손된 한미동맹의 신뢰기반을 복원하고,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한미일 협력도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한중·한러 관계에 있어서도 “중국은 중요 무역상대국이자 한반도 안보에도 영향을 미치는 나라다. 한러 관계는 국익 우선의 관점에서 다루고,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여하며 한반도 안보와 우리 기업을
  • [현장+]“어부지리 국힘, 이판에서 빠져라”…더 강경해진 이준석의 말
    [현장+]“어부지리 국힘, 이판에서 빠져라”…더 강경해진 이준석의 말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7:00:00
    “국민의힘은 어부지리로 얹혀가는 주제에 혼탁하게 하지 말고 이 판에서 빠지십시오.” 25일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에서 선거 유세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어조로 국민의힘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앞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가 거론될 때마다 가능성을 일축해 온 이 후보는 이날 더 이상 인내하지 못하겠다는 듯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수세에 몰리다가도 국민의힘이 ‘단일화무새’ 같은 행동을 하니 기고만장해 망상에 찌들어 이준석이 단일화할 것이라느니, 이런 얘
  • [단독] 李 210조·金 150조 '퍼주기 경쟁' 공약…"증세 불가피"
    [단독] 李 210조·金 150조 '퍼주기 경쟁' 공약…"증세 불가피"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5:50:00
    대선 후보 공약 재원 검증 6·3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 이행 비용이 각각 210조 원, 150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문학적 총액에도 각 당은 세부 공약별 재원 마련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고, 감세를 내세우면서 이를 충당할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 이대로는 대선 공약 이행이 가능할지가 의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정당의 공약과 재원 계획을 평가하는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5일 각 정당으로부터 받은 주요 대선 후보 질의서 답변 내용을 보면
  • ‘성장·통합’ 다시 꺼낸 이재명…“‘비상경제대응TF’ 구성”
    ‘성장·통합’ 다시 꺼낸 이재명…“‘비상경제대응TF’ 구성”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5:3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 후반 중도층 공략 카드로 ‘경제’를 다시 꺼냈다. 성장과 통합에 대한 비전을 공개하면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 없이 곧장 임기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대통령이 직접 관리하는 TF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직면한 경제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통상 파고와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가 가뜩이나 힘든 민생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상황에서 벼랑 끝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
  • 김문수 "당무개입 근절"…'박정희 마케팅' 앞세우고 '이재명 때리기'
    김문수 "당무개입 근절"…'박정희 마케팅' 앞세우고 '이재명 때리기'
    국회·정당·정책 2025.05.26 05:00:0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윤석열 정부의 몰락을 초래한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는 당헌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6·3 대선 사전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 생가를 방문하고 정치 칩거 상태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깜짝’ 예방하는 등 전통 지지층 결속에 집중했다. 김 후보는 25일 충북 옥천군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당정 관계 재정립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 국힘 선대위, 신임 대변인에 신대경 국책자문위 특별위원 임명
    국힘 선대위, 신임 대변인에 신대경 국책자문위 특별위원 임명
    국회·정당·정책 2025.05.25 19:18:57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25일 신대경(사진)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특별위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신 대변인은 지난 2016년 통일부 소속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를 설립해 통일인식 개선 운동, 통일 교육, 탈북민 지원 등의 활동을 했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수행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1년에는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
  • 10대 공약 재원조차도 '빈칸'…"세입확충 없어 나랏빚만 늘릴판"
    10대 공약 재원조차도 '빈칸'…"세입확충 없어 나랏빚만 늘릴판"
    국회·정당·정책 2025.05.25 18:35:31
    6·3 대선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 후보들이 구체적인 소요 재원과 조달 방법을 모두 제시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공약의 실현을 불투명하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인공지능(AI) 100조 원 투자, 5대 메가시티 조성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정책을 앞다퉈 쏟아내지만 재원이 확보되지 않는 이상 공허한 구호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나라살림 적자가 연 100조 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경제위기 속 세수 기반 확충도 어려울 수밖에 없어 또다시 나랏빚에 대거 의존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25일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여론은 ‘관망 중’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김문수·이준석 단일화?…여론은 ‘관망 중’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국회·정당·정책 2025.05.25 18:00:00
    6·3 대선이 종반으로 향해지면서 보수 진영의 단일화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뜨겁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에선 단일화에 대한 군불을 계속 떼고 있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반응은 아직까진 미적지근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를 기정사실화한 채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는 태세다. 소셜네트워크(SNS)상의 텍스트를 빅데이터로 분석해주는 ‘썸트렌드’를 통해 지난 한 주간 여론의 흐름을 분석한 결과, 김문수·이준석 두 후보의 검색량에 비해 ‘단일화’에 대한 관심
  • 이재명 “가장 먼저 ‘비상경제대응TF’ 구성”
    이재명 “가장 먼저 ‘비상경제대응TF’ 구성”
    국회·정당·정책 2025.05.25 17:56: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비상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 없이 곧장 임기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대통령이 직접 관리하는 TF를 통해 경제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통상 파고와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가 가뜩이나 힘든 민생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상황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멈춰선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해야 한다”며 “정부가 나서 효율적인 경기 진작책을 추진해야 한다. 즉시 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