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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봉투법 의결 다음날 강소기업 찾은 李대통령…“역량 있는 제조업 지속 성장”
    노란봉투법 의결 다음날 강소기업 찾은 李대통령…“역량 있는 제조업 지속 성장”
    대통령실 2025.09.03 18:13:02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강소기업’으로 평가받는 반도체 부품 기업을 찾아 “먹고사는 문제의 핵심은 기업의 지속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관계부처에는 역량 있는 기업들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주문했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을 의결하면서 산업계를 향한 압박이 거세지자 곧바로 당근책을 꺼내든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안산에 위치한 반도체 부품 기업 새솔다이아몬드공업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기업은 반도체 공정의 주재료인 웨이퍼를 평탄화하는 부품을 생산하는 세계 점유율 1위의 강소기업이다.
  • 통일교 샤넬백 받은 김건희 "정부차원서 돕고자 노력"
    통일교 샤넬백 받은 김건희 "정부차원서 돕고자 노력"
    대통령실 2025.09.03 17:56:40
    김건희 여사가 구속기소 된 통일교 인사에게 고가 가방을 선물받으며 “정부 차원에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여사는 특검의 첫 조사에 앞서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밝혔지만 특검팀은 공소장에 “국정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람”이라고 못박았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확보한 김건희 특검의 김 여사 공소장에 따르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각각 802만 원, 1271만 원, 6220만 원에 달하
  • 李대통령, 강소기업 찾아 “역량 있는 제조업 성장·발전해야”
    李대통령, 강소기업 찾아 “역량 있는 제조업 성장·발전해야”
    대통령실 2025.09.03 13:02:35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강소기업, 역량 있는 제조업이 성장·발전해야 한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 노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안산의 한 중견 제조기업을 찾아 진행한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먹고 사는 문제의 핵심은 결국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민의 일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이 정말 중요하다”며 “정부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는 회복과 성장이라고 압축
  • 유엔총회 데뷔 앞둔 李대통령…트럼프와 한달만에 재회 주목
    유엔총회 데뷔 앞둔 李대통령…트럼프와 한달만에 재회 주목
    대통령실 2025.09.03 07:00:00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공개 토의도 주재한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이 대통령의 두 번째 미국 방문으로 한 달 만에 이뤄지는 한미 정상 간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달 23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는 매년 9월
  • 李대통령, 與원외위원장단 만찬…“희생·헌신 잊지 않을 것”
    李대통령, 與원외위원장단 만찬…“희생·헌신 잊지 않을 것”
    대통령실 2025.09.02 21:34:06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단과 만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원외지역위원장들은 승리의 전쟁을 함께 한 동지, 전우들”이라며 “원외지역위원장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만찬에는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약 90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이 대통령을 ‘분당갑 원외지역위원장 출신’으로 소개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구성원 중에는 뿌리 역할을 하는 사람, 줄기나 가지나 잎의 역할을 하는 사람, 화려한 꽃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 유엔총회 서는 李, AI·평화 토론 이끈다
    유엔총회 서는 李, AI·평화 토론 이끈다
    대통령실 2025.09.02 18:04:44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에 나선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두 번째 미국 방문으로 한 달 만에 이뤄지는 한미 정상 간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달 23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는 매년 9월 셋째 주 화요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193개 회원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해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로 평가
  • 李 "잠재성장률 반전시켜야…제약없는 과감한 해법 필요"
    李 "잠재성장률 반전시켜야…제약없는 과감한 해법 필요"
    대통령실 2025.09.02 17:48:19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잠재성장률 하락 흐름을 반전시키는 첫 정부가 돼야 한다”고 밝힌 것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방일·방미로 외교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앞으로 경제성장 동력 창출에 매진한다는 목표다. 특히 국민들과 각 부처의 경제성장 전략 보고를 공유해 협조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도 K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7월 산업생산과 소비, 설비투자 증가를 언급한 뒤 “현장 민생과 직결된 소매판매의
  • 李대통령 "기업·노동 모두 중요…교각살우 범해서는 안돼"
    李대통령 "기업·노동 모두 중요…교각살우 범해서는 안돼"
    대통령실 2025.09.02 17:47:04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기업이 있어야 노동자가 존재할 수 있고, 노동자 협력이 전제돼야 기업도 안정된 경영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2차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상법 개정안은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선출 강화를 핵심으로 ‘더 센’ 상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있다. 상법과 노란봉투법은 공포
  • 李대통령, 軍수뇌부에 “사람에 충성 말고 국민 바라보라”
    李대통령, 軍수뇌부에 “사람에 충성 말고 국민 바라보라”
    대통령실 2025.09.02 17:43:39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새로 진급한 4성 장군들에게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고 국민을 바라봐 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장 진급자 7명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 뒤 비공개 간담회에서 “정권이 아닌 국가에 충성하고 개인이 아닌 직위로 복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군에 대한 국민 신뢰가 불법 계엄 사태로 많이 망가졌다”며 “이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인들도 민주주의 소양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정치 집단이
  • 李대통령,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등 대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李대통령,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등 대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대통령실 2025.09.02 16:41:27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장으로 진급한 장성 7명에게 삼정검(三精劍) 수치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공군 대장인 진영승 합동참모총장 후보자를 비롯해 전날 대장 자리로 승진 이동한 4성 장군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이다. 육군·해군·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3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장 진급·보
  • 李 대통령, 국무회의서 "노란봉투법·상법개정안” 심의·의결
    李 대통령, 국무회의서 "노란봉투법·상법개정안” 심의·의결
    대통령실 2025.09.02 12:45:14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2차 상법 개정안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방송 3법' 중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포함해 모두 5건의 법률 공포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에 대한 집중투표제 도입을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 [속보]李대통령 “안전 요건 안 갖추고 작업하다 걸리면 과징금 검토”
    [속보]李대통령 “안전 요건 안 갖추고 작업하다 걸리면 과징금 검토”
    대통령실 2025.09.02 11:39:26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건설 현장 등에서 작업 안전 요건을 갖추지 않은 기업에 대해 “형사 처벌보다 과징금이 훨씬 효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추락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데 법을 개정해 처벌하는 데는 오래 걸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 재해 사고에 대해) 징벌적 손해 배상 대상을 넓히는 것은 어떠냐”며 “법정 요건을 갖추지 않고 작업하다 걸리면 과징금이 낫지 않냐”고 했다. 이어 “벌금은 (부과) 해봐야 300만원 한다는데 비용만 더 든다”며 “규정 개정을 검
  • [속보]李 대통령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사각지대…고쳐야"
    [속보]李 대통령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사각지대…고쳐야"
    대통령실 2025.09.02 10:43:43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새마을금고에 대해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있어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새마을금고가)관리감독의 사각지대 같다”며 이처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금고가)사실상 금융기관이니깐 금융위원회로 넘겨야는거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 행안부가 관리하고 있다보니 지자체에 위임돼 있잖냐”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관리가 위임돼 있는 것은 아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 [속보]李 대통령 "상습적인 임금체불 기업 엄벌해야"
    [속보]李 대통령 "상습적인 임금체불 기업 엄벌해야"
    대통령실 2025.09.02 10:41:26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상습적인 임금체불 기업를 겨냥해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복적인 산업재해와 마찬가지로 임금체불 역시 중대범죄라는 점을 기업에서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10월부터 체불 기업의 명단을 즉시 공개 등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김영훈 고용부 장관의 보고를 들은 뒤 “임금체불과 관련된 통계자료를 보니 체불하는 업체가 다시 체불하는 비중이 70%라는 데 맞냐”고 지적했다. 이에 김 장관은 “30%기업에서 체불이 반복되
  • [속보]李대통령 “상법·노란봉투법, 노사 모두 상호 존중·협력해야”
    [속보]李대통령 “상법·노란봉투법, 노사 모두 상호 존중·협력해야”
    대통령실 2025.09.02 10:23:45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을 가리켜 “입법 취지를 살리려면 노사를 포함해 모두 상호 존중과 협력의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법안 심의·의결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두 법의 목적은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노사 상생을 촉진해 국민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있다”며 “이러한 입법 취지를 살리려면 노사를 포함한 시장 참여자 모두 상호 존중과 협력 정신을 더욱 더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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