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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시장 향한 3가지 작심 발언…코스피 사흘 연속 최고치[이충희의 쓰리포인트]
    李, 시장 향한 3가지 작심 발언…코스피 사흘 연속 최고치[이충희의 쓰리포인트]
    대통령실 2025.09.14 08:00:00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작심한 듯 우리 자본시장을 향해 다양한 멘트를 쏟아냈다. 10일 역사상 최고치를 4년 2개월 만에 갈아치운 코스피는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에도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13일 3395.54로 마감했다. 최근 증시가 2개월 여 박스권에 갇히자 시장에선 증시가 상승 동력을 잃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퍼졌다. 상법 개정이 기업의 정상적 경영을 방해하고 있으며 연이어 통과된 노란봉투법이 더해지면서 정부가 기업을 계속 옥죄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도 많아졌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 강릉 단비에 李 대통령 "강릉 땅에 희망과 활력을 선사하길"
    강릉 단비에 李 대통령 "강릉 땅에 희망과 활력을 선사하길"
    대통령실 2025.09.13 09:10:12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에 비가 내렸다는 소식에 “오늘 내린 이 단비가 강릉 땅에 희망과 활력을 선사해 주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례없는 가뭄이 이어지던 강원도 강릉에 마침내 단비가 내렸습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된 가뭄의 여파가 이번 비로 해소되진 않겠지만, 무기한 제한 급수 조치로 빨래나 샤워조차 마음 놓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고 계신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 日언론 "퇴임 앞둔 이시바 총리, 9월 말 방한 추진"
    日언론 "퇴임 앞둔 이시바 총리, 9월 말 방한 추진"
    대통령실 2025.09.12 22:07:22
    다음 달 퇴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9월 말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12일 전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이날 이시바 총리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방한해 지방 도시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을 조율 중이라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도 “이시바 총리가 퇴임 전 셔틀외교의 지속과 안정적 관계를 재확인하려는 생각”이라며 방한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의 방한 추진은 지난달 23∼24일 방일한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화답하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
  • 李대통령, 최전방 부대 찾아 "든든하고 미안…안전 최우선으로"
    李대통령, 최전방 부대 찾아 "든든하고 미안…안전 최우선으로"
    대통령실 2025.09.12 20:28:20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강원도 화천군의 최전방 부대를 찾아 “안보 못지않게 장병들의 건강도 중요하다”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춘천에서 강원도민들과 타운홀미팅을 한 뒤 화천군 육군 제7보병사단 칠성전망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곽태신 국방비서관도 동행했다. 이 대통령은 비무장지대(DMZ) 일대와 감시초소(GP) 등을 살펴보며 군의 대비 태세를 보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최신식 병영 막사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장병들이 조금
  • 위성락 “비자 가이드라인 명확히…새 비자유형 신설 등 모색”
    위성락 “비자 가이드라인 명확히…새 비자유형 신설 등 모색”
    대통령실 2025.09.12 18:46:52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로 촉발된 비자 문제에 대해 “현 제도 내 관행을 개선해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비자 유형을 신설하거나 미국에 한국인을 위한 별도의 비자 쿼터를 확보하는 방안 등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위 실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급하게 (비자) 문제 해결에 접근해야 하므로 단계적 접근법을 취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한국인 구금 사태의 재발 방지 필요성을 강조한 위 실장은 “우리 기업들은 현지 공장에 인력 파견이 시
  • 위성락 “美와 관세협상 입장차 뚜렷…조율할 부분 많아”
    위성락 “美와 관세협상 입장차 뚜렷…조율할 부분 많아”
    대통령실 2025.09.12 18:20:17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관세협상에서 양국의 입장 차가 뚜렷해 “조율할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미국이 자신들의 요구대로 무역협정을 수용하라고 압박한 것에 대해 실제로 양국 간 관세협상에 진전이 크지 않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위 실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에 대해 “협상이 진행 중이고 전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사항에 입장 차이가 있어 조율할 것이 많다”며 “협상은 진행 중이고 더 지켜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유연함
  • 李대통령 "접경지 엄청난 희생…특별한 보상 필요"
    李대통령 "접경지 엄청난 희생…특별한 보상 필요"
    대통령실 2025.09.12 17:47:04
    이재명 대통령이 강원도를 찾아 “접경지역에 사는 것이 악성 운명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각별히 배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부처별로 ‘K문화관광벨트’ 구축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 정책을 제안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강원 춘천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을 열고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강원도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접경지역 주민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한 이 대통령은 “강원도는 전국 최대 관광지이자 최
  • 李대통령 지지율 58%…‘취임 100일’ 기준 역대 4위[한국갤럽]
    李대통령 지지율 58%…‘취임 100일’ 기준 역대 4위[한국갤럽]
    대통령실 2025.09.12 10:52:56
    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8%를 기록하면서 한 주 만에 다시 5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분야별로는 ‘복지’와 ‘외교’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8%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전인 일주일 전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취임 직후 60%대를 유지하던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달 56%까지 하락했다. 이후 지난달
  • 李대통령, 한의사 주치의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위촉
    李대통령, 한의사 주치의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위촉
    대통령실 2025.09.12 09:25:50
    이재명 대통령이 한의사 주치의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을 위촉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주치의로 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순천고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32년 경력의 임상한의사로 윤한의원 대표원장,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 경기도한의사회장,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현재 원광대학교·우석대학교 외래교수이며 국제동양의학회 한국지부대표, 국민권익위원회 취약계층 권익보호위원이다. 한의학박사인 윤 회장은 수원
  • “집 한 채 지킬 수 있게”…李 대통령, 상속세 완화 정기국회 처리 약속
    “집 한 채 지킬 수 있게”…李 대통령, 상속세 완화 정기국회 처리 약속
    대통령실 2025.09.12 08:45:00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상속·증여세 완화와 관련해 “일괄 공제, 배우자공제 금액을 완화하는 상속세법을 개정하겠다”고 했다. 처리 시기는 이번 정기국회로 정했다. 이 대통령은 일괄 공제를 5억 원에서 8억 원으로, 배우자공제는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총 18억 원까지 공제하는 상증세 개정안을 대선 당시 공약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평균 집값 한 채 정도 가격을 넘지 않는 선에서 (상속세를 완화해서) 계속 집에서 살게 해주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 [사설]“성장과 통합” 말한 ‘모두의 대통령’, 진정성이 관건이다
    [사설]“성장과 통합” 말한 ‘모두의 대통령’, 진정성이 관건이다
    대통령실 2025.09.12 05:00:00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에 따라 통합의 정치·국정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00일을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으로 규정한 이 대통령은 “남은 4년 9개월은 도약과 성장의 시간”이라면서 “‘진짜 성장’을 추진하고 결실을 함께 나누는 ‘모두의 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컸던 대주주 양도세 기준은 현행 50억 원 유지 방침을 시사하고 상속세 배우자 공제 한도 상향 처리를 약속하는 등 일부 민생 정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 강유정 대변인 "원형탈모 왔지만 직업에 만족"…카메라 뒤 일상 보니
    강유정 대변인 "원형탈모 왔지만 직업에 만족"…카메라 뒤 일상 보니
    대통령실 2025.09.11 23:34:02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유정 대변인의 카메라 뒤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대통령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시리즈 '잼프의 참모들 : 강유정 대변인 편(ep5. 대변인 그리고 약간의 광기)'을 통해 강 대변인의 다채로운 대통령실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강 대변인은 새벽부터 수십 통 전화를 소화하거나, 브리핑 직전까지 원고를 수정하고 수시로 화장을 고치는 모습까지 드러났다. 강 대변인은 "모든 고생과 힘듦에는 총량이 있더라, 출산·육아에서도 없었
  • 李대통령, 최교진 교육부 장관 임명안 재가
    李대통령, 최교진 교육부 장관 임명안 재가
    대통령실 2025.09.11 22:32:42
    최교진 전 세종시교육감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 부총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지명 23일 만이다. 최 장관은 12일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이후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해 취임식을 갖는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국회 인사 청문회가 2일 열렸으나 야당 반대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재요청했다.
  • 李대통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첫 통화…"전략 산업 협력 실현하자"
    李대통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첫 통화…"전략 산업 협력 실현하자"
    대통령실 2025.09.11 21:56:24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유엔 총회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및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양국 간 교역·투자가 지속
  • 李대통령, 폴란드 총리와 첫 통화…방산 협력 강화 논의
    李대통령, 폴란드 총리와 첫 통화…방산 협력 강화 논의
    대통령실 2025.09.11 21:48:50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첫 통화를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저녁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1989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정무, 경제,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방산, 인프라, 교역·투자 등 각종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에 방산 협력이 지속 발전해온 것을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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