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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시작…과천청사 출발
    [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시작…과천청사 출발
    대통령실 2025.01.03 06:16:25
    [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시작…과천청사 출발
  • 사분오열 당정대…경제정책방향 내놨지만 시작부터 표류 우려
    사분오열 당정대…경제정책방향 내놨지만 시작부터 표류 우려
    대통령실 2025.01.03 06:00:00
    정부가 민생 회복과 대외신인도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내놨지만 국민의힘, 대통령실, 정부 부처가 사분오열 상태에 빠지면서 시작부터 동력 상실 우려가 나온다. 3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1%대 저성장을 공식화하고 부동산 세금 완화, 공공 지출 확대를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종합부동산세의 1세대 1주택 특례가 적용되는 지방 저가 주택 대상을 기존의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 尹 탄핵 2차 준비기일 오늘 진행…쟁점 정리·증인 채택 결정될까
    尹 탄핵 2차 준비기일 오늘 진행…쟁점 정리·증인 채택 결정될까
    대통령실 2025.01.03 05:30:00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준비기일을 열고 신속한 심리 진행을 위한 핵심 쟁점 정리에 나선다. 다만, 윤 대통령 측이 사건 심리에 필요한 서류 제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심리가 또 한번 지연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연다. 이 자리에서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의 입장 확인 및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 요청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2월 27일에 진행한
  • [사진] "尹 체포 막자" 관저 앞 드러누운 지지자들
    [사진] "尹 체포 막자" 관저 앞 드러누운 지지자들
    대통령실 2025.01.02 21:55:34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경찰이 해산 명령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을 끌어내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면서 이날 관저 앞에는 탄핵 찬반 세력들이 집결해 극심한 대립 양상을 보였다. 성형주 기자
  • '구속기소' 김용현 옥중서신…"대통령 꼭 지켜달라"
    '구속기소' 김용현 옥중서신…"대통령 꼭 지켜달라"
    대통령실 2025.01.02 21:52:16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일 변호인을 통해 “애국동지 여러분,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을 꼭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하상 변호사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김 전 장관의 편지를 유튜브 채널에서 대독했다. 편지는 지난달 29일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에서 김 전 장관은 “대통령은 하루 24시간을 오직 국가와 국민, 민생만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며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장관의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 부하 장병이 불법 수사
  • [르포] 여의도·광화문 이어 이번엔 한남동… 보수 vs 진보 반으로 갈라진 거리
    [르포] 여의도·광화문 이어 이번엔 한남동… 보수 vs 진보 반으로 갈라진 거리
    대통령실 2025.01.02 21:38:4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 거리가 보수와 진보단체 집회로 나뉘어졌다. 육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집회를 벌이던 두 단체는 상대를 향해 욕설과 고성을 내질렀다. 일부 참석자들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2일 오후 8시 30분 대통령 관저 인근 도로는 몰려든 인파로 1~2개 차선을 제외한 나머지 차선이 통제되고 있었다. 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가의 혼란을 초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수사하고 있는 수사기관들이
  • [르포] “관저 앞 가게 열어라”… 보수단체, 한남동 일대서 경찰과 대치
    [르포] “관저 앞 가게 열어라”… 보수단체, 한남동 일대서 경찰과 대치
    대통령실 2025.01.02 19:30:57
    수사기관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집결한 보수단체 지지자들이 경찰이 통제에 반발하며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후 6시 30분께 현장에 모인 보수단체 지지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진입을 막겠다며 관저 앞으로 행진을 시도했다. 이에 안전관리에 나선 경찰은 관저 출입로 양방향 인도를 통제하며 시민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경찰에 가로막힌 보수단체 집회 참석자들은 바리케이트 앞에 모여 “열어라”, “이재명 구속”,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찰에 바리케이트
  • 野 “내란수괴 즉시 체포” 與 “영장판사 탄핵 검토”
    野 “내란수괴 즉시 체포” 與 “영장판사 탄핵 검토”
    대통령실 2025.01.02 18:46:5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바로 체포하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극우 세력 결집에 나서자 이를 ‘내전 선동’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여당은 지도부 차원의 대응은 신중하면서도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불법적 영장 발부를 한 판사 탄핵을 검토하겠다”고 맞대응했다. 야당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상현·나경원 의원 등 여당 인사들을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하며 맞섰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
    대통령실 2025.01.02 18:25:11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으로부터 받은 체포 및 수색영장에 반발해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2일 오후 공지를 통해 "서울서부지법의 체포·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대해 이의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지난달 31일자 체포·압수수색영장은 형사소송법 및 헌법에 반해 집행할 수 없어 집행을 불허한다는 재판을 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31일 내란수괴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 다가온 尹탄핵심판 두번째 기일…방청 경쟁률 281:5
    다가온 尹탄핵심판 두번째 기일…방청 경쟁률 281:5
    대통령실 2025.01.02 17:55:14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두 번째 준비절차기일이 진행되는 가운데 2500명 이상이 방청을 신청했다. 첫 기일에 2만 명 이상이 방청을 신청한 것과 비교해선 크게 줄었다. 2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 열리는 제2차 변론준비기일에 방청을 2534명이 신청했다. 온라인 추첨으로는 9명을 선정하며, 경쟁률은 281.5대 1을 기록했다. 일반 방청석은 18석이다. 지난달 27일 첫 변론준비기일에는 2만 명 이상의 시민이 방청을 신청해 경쟁률은 2251대 1을 기록했다. 변론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사건의 쟁점
  • 崔 대행 "국정 조기안정 위해 공직자 전심전력 다하라"
    崔 대행 "국정 조기안정 위해 공직자 전심전력 다하라"
    대통령실 2025.01.02 17:43:4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공직자들을 향해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 “내가 국정의 중심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공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사회가 흔들림 없이 대응해나간다면 이번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권한대행은 새해 대한민국이 전례 없는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며 최우선 과제로 ‘굳건한 안보
  • [영상] 욕설에 멱살잡이 '싸움판' 돌변…한남동 관저 앞 '극한 대치'
    [영상] 욕설에 멱살잡이 '싸움판' 돌변…한남동 관저 앞 '극한 대치'
    대통령실 2025.01.02 17:23:56
    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면서 서울 용산구 관저 앞이 아수라장으로 돌변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대통령 체포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진보·보수단체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와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지지자들은 ‘윤석열 체포’ ‘탄핵 무효’ 등 구호를 외치며 상대 측을 향해 고성과 욕설을 내뱉고 몸싸움까지 벌이는 등 관저 앞이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2일 오전 성조기와 태극기를 든 보수단체 관계자들은 용산구 한남초등학교 인근에 집결해 “수사기관이 관저 안으로 진입하는 것
  • 공수처 '尹 조사실' 과천청사 통제…尹측 "법원에 영장 이의신청"
    공수처 '尹 조사실' 과천청사 통제…尹측 "법원에 영장 이의신청"
    대통령실 2025.01.02 17:01: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준비에 돌입하면서 조사실이 마련된 정부과천청사 출입 통제에 나섰다. 공수처의 체포·수색 영장 집행의 대척점에 서 있는 대통령경호처는 말을 아끼면서도 기존대로 대통령 경호를 유지한다는 전망이 우세해 양측 간 충돌이 우려된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은 “공수처의 수사지휘권이 없는 경찰기동대가 영장 집행에 나서는 것은 위법”이라며 공수처 체포가 불법이라는 여론전에 나섰다. 공수처는 2일 윤 대통령의 1차 체포·수색영장 집행을 준비하며 청사 통제에 돌입했다.
  • 경찰, 관저 앞 도로 점거 30여 명 강제해산… 보수단체 반발
    경찰, 관저 앞 도로 점거 30여 명 강제해산… 보수단체 반발
    대통령실 2025.01.02 17:00:24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모인 일부 보수단체 지지자들에 대해 경찰이 강제 조치에 나섰다. 경찰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진입을 막겠다며 관저 인근 도로에 드러누운 30여명을 강제 해산시켰다. 2일 오후 경찰에 따르면 이날 한남동 관저 인근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6000명이 집결했다. 일부 보수단체 인원은 “공수처의 관저 진입을 막아야 한다”며 스크럼을 짜고 관저 앞 도로에 드러누웠다. 경찰은 해당 장소가 집회 신고를 할 수 없는 장소라며 이들에게 세 차례 자진해산을 요청
  • 崔대행, 제주항공 무안참사 유족 면담…"명예훼손 게시글 강력 대응"
    崔대행, 제주항공 무안참사 유족 면담…"명예훼손 게시글 강력 대응"
    대통령실 2025.01.02 16:33:1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제주항공 무안 참사로 희생된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를 찾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한 뒤 유족들을 면담을 진행했다. 유족들은 온라인상 무분별한 가짜정보, 게시글로 마음의 상처가 크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 권한대행은 면담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에게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라”며 “이달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강력한 방침을 언론에 알리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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