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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AC업계서도 '오픈AI' 성공 신화 가능해진다"…금융산업,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준비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韓 AC업계서도 '오픈AI' 성공 신화 가능해진다"…금융산업,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준비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8 08:36:5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창업 생태계에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액셀러레이터(AC)의 컴퍼니 빌더 설립을 허용하는 규제 완화에 나섰다. 글로벌 최대 AC인 와이컴비네이터가 오픈AI를 발굴해 성공시킨 것처럼 국내에서도 이
  • 현대차, 트럼프 車관세 못박은 날 HMGMA 준공… 한미 FTA 무력화 우려 속 첨단기술 투자 확대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현대차, 트럼프 車관세 못박은 날 HMGMA 준공… 한미 FTA 무력화 우려 속 첨단기술 투자 확대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8 08:27:2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투자환경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는 한국 자동차 산업과 경제 전반에 충격파를 던졌다. 한미 FTA가 무력화되면서 반도체, 농축산물 등으로
  • 트럼프 관세에 산업차관 車 생산 점검…“불리한 대우 막아달라”
    트럼프 관세에 산업차관 車 생산 점검…“불리한 대우 막아달라”
    경제·금융일반 2025.03.28 08:05:02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자동차 생산 현장을 찾아 업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해 다음 달 3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기업과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28일 경기도 평택항과 기아 광명 공장을 찾았다. 평택항에는 자동차 전용 수출 부두가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 발표로 시장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업계의 예상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건의 사항을 듣기 위
  •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이재명 무죄에 술렁이는 세종 관가 [Pick코노미]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이재명 무죄에 술렁이는 세종 관가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3.28 07:20:00
    “업무 효율성 측면에선 일원화를 유지하는 게 좋다” “지금도 한 부처로 잘 섞이지 못한다. 분리하는 게 낫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으면서 우리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가 술렁이고 있다. 이 대표가 과거 대선 후보 시절부터 “한 부처에 기획·예산·세제 등 과도한 권한이 집중된 것은 문제가 있다”며 기재부에 날을 세워왔기 때문이다. 28일 세종시 관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되고 이어진 대선에서 이 대표가 당선될 경우 기재부가 최대 6개
  • 코로나 진단키트업체의 新먹거리 만성질환 진단…지난해 매출 절반 넘어
    코로나 진단키트업체의 新먹거리 만성질환 진단…지난해 매출 절반 넘어
    경제·금융일반 2025.03.28 06:00:00
    코로나19 이후 내리막을 걸었던 진단키트 업계가 만성질환 진단사업 비중을 끌어올려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혈당·콜레스테롤 측정기 등 만성질환 관련 제품들은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어 안정적 경영이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의 지난해 자가혈당측정·콜레스테롤 측정기 등 만성질환 진단 제품 매출 비중은 53%로 절반을 넘어섰다. 콜레스테롤 측정기 '스탠다드 리피도케
  • 보험사도 ‘꼬마 아파트’ 대출 시세 평가 쉬워진다
    보험사도 ‘꼬마 아파트’ 대출 시세 평가 쉬워진다
    경제·금융일반 2025.03.28 05:40:00
    앞으로 보험사도 50세대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내줄 때 자체적으로 시세 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사가 신속히 ‘꼬마 아파트’ 매물을 평가하면 소비자는 한층 수월하게 주담대를 받을 수 있다. 27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감독업무 시행세칙 개정을 사전 예고했다. 이외에도 △보험사 경영실태 평가시 유동성비율 지표를 2개로 분리(일반·퇴직연금 특별계정) △고령자 고객에 대해 가족 조력자 지정시 전자적 방법의 해피콜 허용 등이 포함됐다. 은행은 일찌감치 50세대
  • 힘 잃는 한미FTA…반도체·농산물 줄줄이 타깃 되나[Pick코노미]
    힘 잃는 한미FTA…반도체·농산물 줄줄이 타깃 되나[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3.28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수입산 자동차와 차 부품에 25%의 관세를 매기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공식 서명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사실상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됐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협상을 통해 관세를 낮추기로 구속력 있는 약속을 하는 것이 양자 무역협정의 본질인데 협상 테이블도 만들지 않고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번 관세 행정명령에서 주목할 만한 대목은 한미 FTA가 공식적으로 언급돼 있다는 점이다. 한미 FTA 개정안과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이 미국에 충분
  • 시골 할아버지, 은행 대신 우체국 찾는 사연은 [S머니-플러스]
    시골 할아버지, 은행 대신 우체국 찾는 사연은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8 05:00:00
    #농촌에 사는 70대 노인 A씨는 스마트 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은행 업무를 보기 보려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야 한다. 거주지 인근에는 은행 영업점이 없어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해야 한다. 은행대리업 도입 이후 A씨는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우체국을 방문한다. 가까운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만족감을 느낀다. 앞으로는 우체국에서도 예적금, 대출 상담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점포를 줄이는 상황에서 고령층 등 금융 약자들의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금융
  • 김병환 “韓 위기 때마다 강해져…정치 양극화 넘을 것”
    김병환 “韓 위기 때마다 강해져…정치 양극화 넘을 것”
    경제·금융일반 2025.03.27 21:30:03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한국 경제가 정치적 양극화에도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굳건함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본지 3월 18일자 4면 참조 최 대사는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밀컨연구소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가해 “한국은 대외순자산 세계 8위로 글로벌 수출 강국이면서도 세계 금융시장 핵심 플레이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도 “한국 경제는 외환·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더 강해져 왔다”며 “난관 극복 경험이 한국의 문제 해
  • 이르면 7월부터 우체국에서 은행 예적금·대출 업무 본다
    이르면 7월부터 우체국에서 은행 예적금·대출 업무 본다
    경제·금융일반 2025.03.27 21:08:23
    앞으로는 우체국에서도 예적금, 대출 상담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점포를 줄이는 상황에서 고령층 등 금융 약자들의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은행 업무 위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은행대리업을 연내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은행대리업은 은행이 아닌 기관도 은행 업무를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 등 금융사가 수행할 수 있다. 우체국도 예외적으로 포함됐다. 우체국은 전국에 약 2500개의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이
  •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3년 더…"강소금융그룹 도약하자"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3년 더…"강소금융그룹 도약하자"
    경제·금융일반 2025.03.27 18:21:06
    김기홍(사진)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 ‘시즌2’가 공식 출범했다. 그동안 내실을 다진 만큼 질적 성장을 통해 강소금융그룹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JB금융그룹은 27일 전주 본점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성과와 리더십을 앞세워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 입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지난 6년간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는 내실경영을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사업 포
  • 교보생명, 산불 피해복구에 2억원 지원
    교보생명, 산불 피해복구에 2억원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5.03.27 18:08:59
    교보생명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탠다. 교보생명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재난 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또 특별 재난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준다. 이 기간 동안에는 보험료 납부와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 납입 또는 분할
  • 두나무, 지난해 영업익 1조1863억원…전년比 85.1%↑
    두나무, 지난해 영업익 1조1863억원…전년比 85.1%↑
    경제·금융일반 2025.03.27 18:06:03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2024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5.1% 늘었다. 27일 두나무가 공시한 2024년 연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 1863억 원으로 전년 6409억 원보다 85.1% 늘었다. 영업수익(매출)은 1조 7316억 원으로 전년 1조 154억 원 대비 7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838억 원으로 전년 8050억 원보다 22.2% 증가했다. 두나무의 지난해 실적 개선엔 비트코인(BTC) 반감기 도래와 투자 심리 호조 등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 디지털 손보 신한EZ 1000억 수혈…경쟁력 강화 나선다
    디지털 손보 신한EZ 1000억 수혈…경쟁력 강화 나선다
    경제·금융일반 2025.03.27 18:01:29
    신한금융지주가 신한EZ손해보험에 대규모 자본을 수혈하면서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신한EZ손해보험은 27일 신한금융에 대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한금융의 지분율은 85.1%에서 91.72%로 증가한다. 신한EZ보험의 자본금은 1551억7433만 원으로 늘어난다. 신한EZ손보는 2022년 5월 신한금융의 완전 자회사 편입 이후 디지털 손보사라는 차별화를 통해 특화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융안심보험, 여행자보험, 신용보험 등 상품을 출시하며 디
  • 공금융 둑 쌓는 윤희성 輸銀 행장…철강에 3조 저리 대출 [시그널 人]
    공금융 둑 쌓는 윤희성 輸銀 행장…철강에 3조 저리 대출 [시그널 人]
    경제·금융일반 2025.03.27 17:57:06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올해 1월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울산 HD현대미포 조선소를 찾았다. 조선소에는 벨기에 선사가 발주한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선박 2척이 출항을 앞두고 있었다. 이 선박의 발주 금액은 4억 7000만 달러에 달하는데 수출입은행은 1억 7000만 달러 규모의 건조 자금을 지원하면서 대규모 수출 계약의 밑돌을 놓았다. 윤 행장은 이날 “한국과 중국, 일본 조선업의 진검승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술적 우위를 지속해 확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시장 선점의 선순환이 중요하다”면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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