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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현대건설, 가덕도 신공항 부지공사 불참…"공기 단축 무리"
    [속보] 현대건설, 가덕도 신공항 부지공사 불참…"공기 단축 무리"
    경제·금융일반 2025.05.30 13:33:14
    [속보] 현대건설, 가덕도 신공항 부지공사 불참…"공기 단축 무리"
  • ABL생명, 자산운용·전속채널 경쟁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ABL생명, 자산운용·전속채널 경쟁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경제·금융일반 2025.05.30 13:16:47
    ABL생명은 30일 자산운용 경쟁력·높은 설계사 정착률·보장성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ABL생명의 총자산은 18조 6651억 원, 수입보험료는 2조 6686억 원을 기록했다. 1954년 출범한 국내 두 번째로 오래된 생명보험사인 ABL생명은 70년이 넘는 전통을 바탕으로 전국 87개 법인대리점, 23개 제휴 금융기관, 2100여 명의 전속 설계사를 통해 선진적이고 차별화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BL생명은 8년 연속 업계 상
  • ‘법인세 반등’에 4월 국세수입 8.2조 증가…법인세 수입 '160% 급증'
    ‘법인세 반등’에 4월 국세수입 8.2조 증가…법인세 수입 '160% 급증'
    경제·금융일반 2025.05.30 11:00:00
    올해 4월 한 달 동안 걷힌 국세가 전년 동월보다 8조 2000억원 늘어난 48조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법인세 수입 증가가 주된 배경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실적 둔화와 관세 정책 변화가 법인세 수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4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142조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조6000억원(13.2%) 증가했다. 총 국세 예산(382조 4000억원) 대비 진도율은 37.2%를 기록했다. 국세수입 증가는 전적
  • 철수설 또 확산에 한국GM "수익성 확대 차원"
    철수설 또 확산에 한국GM "수익성 확대 차원"
    경제·금융일반 2025.05.30 10:01:28
    한국GM이 국내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매각 절차에 돌입하는 등 사실상의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미국 정부의 수입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서 비용을 감축하겠다는 목표로, 한국GM 내부에서는 한국 철수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한국GM은 “철수 절차가 아니라 수익성 증대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서울·동서울·인천·대전·원주·전주·광주·창원·부산 등 9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매각하겠다는 방침
  • [속보]대선 전 마지막 F4 회의…"금리 인하, 주택시장 영향 점검"
    [속보]대선 전 마지막 F4 회의…"금리 인하, 주택시장 영향 점검"
    경제·금융일반 2025.05.30 09:28:04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30일 차기 정부 출범 전 마지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 대외 금융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미국 내 상호관세 유지 관련 미 항소법원의 판결 등으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에 따른 것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이날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내 금융·외환시장은 전반적으
  • “가계 이자부담 12조 원 덜었지만”… 은행 부실대출 9조 원 폭증 ‘빨간불’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가계 이자부담 12조 원 덜었지만”… 은행 부실대출 9조 원 폭증 ‘빨간불’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30 08:46:1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완화 정책 가속화: 한국은행이 성장률 전망을 1.5%에서 0.8%로 크게 떨어뜨리며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이 12조 4000억 원 줄어들 전망이다
  • 하루 만에 '트럼프 관세' 복원…韓 대미 통상협상 영향은[Pick코노미]
    하루 만에 '트럼프 관세' 복원…韓 대미 통상협상 영향은[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5.30 08:42:00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를 항소심 심리 기간 동안 일시 복원하기로 결정했다. 1심 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는 유효하지 않다며 효력을 정지한 지 하루 만이다. 미국이 전 세계에 부과한 10% 상호관세가 일시 정지되면서 한미 ‘7월 패키지’ 도출까지 시간을 벌었다는 기대 섞인 평가가 나왔지만 이 역시 기존 일정대로 갈 수밖에 없게 됐다. 미국 사법 절차에 따라 관세 불확실성이 수년간 이어지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
  • "삼성 차세대 D램 수율 개선" 전영현 ‘설계변경 초강수’ 빛났다…"1년새 15% 폭증" 4대 은행 부실대출 9조 육박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삼성 차세대 D램 수율 개선" 전영현 ‘설계변경 초강수’ 빛났다…"1년새 15% 폭증" 4대 은행 부실대출 9조 육박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30 08:30:5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저성장 쇼크와 금융 부실 확산: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을 1.5%에서 0.8%로 끌어내렸다. 저성장 쇼크에 대응해 기준금리도 0.25%포인트 인하했다. 건설 경기 침체 심화와 민간 소비
  • 네이버, 대만에 협업툴 ‘라인웍스’ 내놓는다…"신차 생산 안한다" '철수설' 한국GM, 서비스센터도 처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네이버, 대만에 협업툴 ‘라인웍스’ 내놓는다…"신차 생산 안한다" '철수설' 한국GM, 서비스센터도 처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30 07:52:1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네이버 글로벌 B2B 진출 본격화: 네이버가 일본에서 7년 연속 비즈니스 채팅 시장 1위를 기록한 라인웍스를 대만에 출시한다. 대만 라인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2200만 명으로 인구의 94.
  •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조 6000억…5년 6개월 만에 최고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조 6000억…5년 6개월 만에 최고
    경제·금융일반 2025.05.30 07:31:04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가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상환 여력이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권 부실채권은 16조 6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6000억 원 늘었다. 이는 2019년 9월(16조 8000억 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부문별로는 기업여신이 11조 7000억 원, 가계여신 2조 8000억 원, 신용카드채권이 3000억 원 수준이다. 부실채권비율도 0.59%로 지난해 말(0.
  • 하준경, 이재명 '기업규제·포퓰리즘' "아니다…기업혁신 지원할 것"
    하준경, 이재명 '기업규제·포퓰리즘' "아니다…기업혁신 지원할 것"
    경제·금융일반 2025.05.30 06:55:00
    ‘이재명의 경제 책사’로 꼽히는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가 29일 “성장은 기업의 혁신에서 나오고 혁신은 정부의 역할에 따라 달라진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제정책 밑그림을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 정부의 역할이 규제보다 기업에 대한 뒷받침에 집중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일각의 기업규제와 포퓰리즘이 이 후보의 정책 기조라는 비판을 일축하며 “자본주의 경제 성장의 핵심인 기업 혁신을 정부가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하 교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장내매수…책임경영 강화 [Why 바이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장내매수…책임경영 강화 [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5.30 06:30:00
    김재교(사진) 한미사이언스(008930)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주식 330주를 취득했다. 통상 경영진의 장내매수가 호재로 작용하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보통주 330주를 장내매수했다. 김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기존 330주에서 660주로 늘었다. 통상 시장에서는 대표의 장내매수를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한다. 경영진의 장내매수는 대표적인 주가 부양 수단 중 하나로 자사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경영에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주가가
  •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 선임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 선임
    경제·금융일반 2025.05.29 18:07:28
    최윤(사진) OK금융그룹 회장이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세계한인총연합회는 750만 명에 달하는 전 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비영리단체로 한인 사회의 결속과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회장은 “재외한국학교 수업료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은행, 사회공헌 활동에 1.9조 지출 ‘역대 최대’
    은행, 사회공헌 활동에 1.9조 지출 ‘역대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5.29 17:59:43
    은행들이 지난해 사회 공헌 활동에 역대 최대인 1조 9000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은행연합회가 발간한 ‘2024 은행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회원 기관들(시중은행, 인터넷은행, 각종 기금, 주택금융공사 등)의 사회 공헌 사업 지출 총액은 1조 89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5.8% 늘어난 것이며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3514억 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은행들은 지난해 지역사회·공익사업(1조 1694억 원)에 가장 많은 돈을 썼다. 이어 서민금융(5479억
  • "자주 늦는 항공사는 바로 '여기'"…정부, 53개 항공사 평가
    "자주 늦는 항공사는 바로 '여기'"…정부, 53개 항공사 평가
    경제·금융일반 2025.05.29 17:59:13
    지난해 우리 국적항공사의 국제선 운항 정시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항 편수가 증가함에 따라 공항이 혼잡해지면서다. 유럽 항공사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와 운항량 증가로 예정된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53개 항공사(국적사 10개, 외국항공사 43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운항신뢰성과 항공교통이용자 보호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을 조사한 ‘2024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항공사의 정시성을 포함한 운항신뢰성 평가에서 국내선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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