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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올바이오파마 정장제 '바이오탑', 상반기 매출 첫 100억 원 돌파
    한올바이오파마 정장제 '바이오탑', 상반기 매출 첫 100억 원 돌파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9:56:12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정장제 '바이오탑'이 올해 6월 기준 누적 매출 106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탑은 2021년 이후 4년 연속 정장제 비급여 원외처방액 1위 품목이다. 지난해 전년 대비 37.1% 성장하며 연매출 172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출시 후 처음으로 상반기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바이오탑은 직접적인 질병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허가 받은 의약품이다. 주성분인 낙산균, 당화균, 효모균 등 균주 3종은 오랜 기간 여러 임상 연구를 통
  • 기재부 "美 관세발 변동성에 경각심…긴급 점검회의
    기재부 "美 관세발 변동성에 경각심…긴급 점검회의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9:43:27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대해 25% 상호관세율 적용 방침을 공식 통보하면서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소폭이지만 민감하게 반응하자 정부는 과도한 시장 불안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오전 8시 30분 이형일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내부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미국의 관세 조치와 금융시장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제금융센터와 기재부 내 관련 실·국이 참석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14개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상호관세율은 25%로 유지된다. 당초 이달 9일 발효
  • 오스템임플란트, 조직 문화 개선 핵심 ‘주니어보드’ 출범
    오스템임플란트, 조직 문화 개선 핵심 ‘주니어보드’ 출범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9:42:32
    오스템임플란트는 조직 문화와 소통 구조 개선에 핵심 역할을 할 ‘주니어보드 1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1년 간 경영진과 구성원 간 양방향 소통의 가교이자 조직 내 의견 개진을 활성화할 촉매제로 활약할 예정이다. 엄격한 과정을 거쳐 재직 기간이 10년 미만이면서 직급이 과장 이하인 16명의 주니어보드 위원을 선발했다.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소속 부서 또한 영업, 생산, 연구, 경영지원까지 4개 직군을 골고루 안배했다.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아젠다를 발굴하고 개선 및
  • 끝내 1%대로 추락한 한국 잠재성장률… OECD 6개월 만에 0.1%p 끌어내려 [AI 프리즘*기업 CEO]
    끝내 1%대로 추락한 한국 잠재성장률… OECD 6개월 만에 0.1%p 끌어내려 [AI 프리즘*기업 CEO]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8:52:4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잠재성장률 1%대 진입으로 저성장 기조 고착화: OECD가 한국의 올해 잠재성장률을 1.9%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2.0%를 예상했던 것에서 6개월 만에 0.1%포인트 떨어뜨린 것이
  • “서학개미 18조 원 쏟아부었는데” 테슬라 정치리스크 '흔들'…잘나가는 방산주 ETN 수익률도 고공행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서학개미 18조 원 쏟아부었는데” 테슬라 정치리스크 '흔들'…잘나가는 방산주 ETN 수익률도 고공행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8:48:2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토허제 해제 여파로 강남 3구 주담대 급증: 5대 시중은행의 강남 3구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7조 2770억 원으로 올해 3월 말 대비 2.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주담대 증가폭(2.
  • 추가이주비가 정비사업 성패 가른다… 강남 3구 주담대 37조 넘어 금융당국 ‘비상’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추가이주비가 정비사업 성패 가른다… 강남 3구 주담대 37조 넘어 금융당국 ‘비상’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8:16:3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비사업 추가이주비 경쟁 격화: 6·27 대출규제가 기본이주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면서 시공사가 제공하는 추가이주비가 정비사업 수주의 핵심 키로 떠올랐다.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에
  • 로봇기술 美·中과 3년 격차…핵심부품은 日에 의존
    로봇기술 美·中과 3년 격차…핵심부품은 日에 의존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7:13:22
    한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은 고급형에서는 미국에, 보급형에서는 중국에 각각 뒤처져 있다. 핵심 부품은 일본에 의지하고 있다. 첨단제조업의 핵심 분야인 로봇분야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8일 업계와 과학계에 따르면 첨단 제조업의 상징이 된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에서 한국은 뒤로 계속 밀리고 있다.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창업자 오준호 KAIST 명예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액추에이터(구동장치)와 외형, 인공지능(AI) 기반 작업 능력 등 분야별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고급형에서는 미국
  • 韓 고위급 방한 중 관세 유예 ‘3주 연장’…산업부 “협상 박차”
    韓 고위급 방한 중 관세 유예 ‘3주 연장’…산업부 “협상 박차”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5:33: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부과되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8월 1일로 연장했다. 상호관세율이 1%포인트 높아진 일본과 달리 기한만 늘어난 것이어서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남은 기한 내 상호호혜적인 협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트럼프 대통령이 7월 8일 오전 1시 20분(한국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 및 발효일자 등이 포함된 서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당초 9일 자정으로 예정됐던 기본관세와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점을 8월 1일로 늦
  • ‘6·27 규제' 불똥 튄 저축銀…대응방안 논의 [S머니-플러스]
    ‘6·27 규제' 불똥 튄 저축銀…대응방안 논의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5:30:00
    저축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한 ‘6·27 대책’과 관련해 비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규제로 서민들의 급전 창구가 막히고 저축은행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지게 됐기 때문이다. ★본지 7월 3일자 1·2면 참조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주요 저축은행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대응을 위한 업계 임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위 5개 저축은행(OK·SBI·웰컴·한국투자·애큐온)을 비롯한 주요
  • 민물로 연어 양식 상용화한 日…기후변화 대응 선두[Pick코노미]
    민물로 연어 양식 상용화한 日…기후변화 대응 선두[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7.08 05:30:00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 도심에서 차량에 올라 해저터널을 타고 지바현 방면으로 한 시간가량 이동하자 논밭과 공장들 사이로 연어 양식장이 불쑥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바닷물 대신 일반 수돗물로 연어를 기르는 기술을 개발해낸 스타트업 FRD재팬이 운영하는 양식장이다. 양식장 내부 수조 곳곳에는 자동으로 수질 변화를 감지하고 연어의 상태를 확인하는 장치들이 설치돼 있었다. 이 양식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닷물을 사용하지 않는 ‘폐쇄 순환식 육상 양식’ 방식을 사용해 연어를 길러내 생산지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닷물
  • 기업은행, 부천시 2금고 확정…수원 이어 두번째 지자체 금고
    기업은행, 부천시 2금고 확정…수원 이어 두번째 지자체 금고
    경제·금융일반 2025.07.07 18:59:25
    IBK기업은행이 경기 부천시의 예산·기금을 관리하는 2금고로 선정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천시는 2029년까지 예산·기금을 관리할 1금과 2금고로 각각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을 확정했다. 예산의 약 80%를 1금고가, 20%를 2금고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이 금고를 운영을 맡은 지자체는 경기도 수원시에 이어 2곳으로 늘었다. 그간 부천시금고는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운영을 맡아왔다. 이번 입찰에도 1금고에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참여했고, 2금고에는 KB국민은행과 IBK
  • 저축은행업계 ‘6·27규제’ 대응방안 긴급 논의
    저축은행업계 ‘6·27규제’ 대응방안 긴급 논의
    경제·금융일반 2025.07.07 18:22:09
    저축은행 업계가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제한한 ‘6·27 대책’에 따른 비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규제로 서민들의 급전 창구가 막히고 저축은행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지게 됐기 때문이다. ★본지 7월 3일자 1·2면 참조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8일 주요 저축은행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대응을 위한 업계 임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위 5개 저축은행(OK·SBI·웰컴·한국투자·애큐온)을 비롯한 주요
  • 2배 빨리 끓는 韓바다…연안 어획량 37년 만에 반토막 [파마겟돈이 온다]
    2배 빨리 끓는 韓바다…연안 어획량 37년 만에 반토막 [파마겟돈이 온다]
    경제·금융일반 2025.07.07 18:08:46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온도 상승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인해 한국의 어업 자원 구성이 달라지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해수면 온도 상승에 견딜 수 있는 대체 어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경대 자원환경경제연구소는 최근 ‘기후변화가 한국의 수산업 생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한국 연안 해역의 해수면 온도 상승이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밝혔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한국 해역의 어업 생산 변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1986년 172만 5800톤이었던 한
  • 수돗물로 논 옆에서 연어 키우는 日…전기료 90% 줄고 오염도 급감 [파마겟돈이 온다]
    수돗물로 논 옆에서 연어 키우는 日…전기료 90% 줄고 오염도 급감 [파마겟돈이 온다]
    경제·금융일반 2025.07.07 18:07:59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 도심에서 차량에 올라 해저터널을 타고 지바현 방면으로 한 시간가량 이동하자 논밭과 공장들 사이로 연어 양식장이 불쑥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바닷물 대신 일반 수돗물로 연어를 기르는 기술을 개발해낸 스타트업 FRD재팬이 운영하는 양식장이다. 양식장 내부 수조 곳곳에는 자동으로 수질 변화를 감지하고 연어의 상태를 확인하는 장치들이 설치돼 있었다. 이 양식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닷물을 사용하지 않는 ‘폐쇄 순환식 육상 양식’ 방식을 사용해 연어를 길러내 생산지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닷물
  • 로봇기술 美·中에 3년 뒤져…핵심부품 '관절·심장'은 日에 의존 [다시, KOREA 미러클]
    로봇기술 美·中에 3년 뒤져…핵심부품 '관절·심장'은 日에 의존 [다시, KOREA 미러클]
    경제·금융일반 2025.07.07 17:58:18
    2000년대 초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개화할 즈음 한국의 기술력은 세계 정상급을 달렸다. 2005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마루’와 ‘아라’를 공개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도 ‘휴보’를 개발했다. 휴보는 2015년 미국 국방성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경진 대회에서 우승도 했다. 하지만 10여 년이 흐른 지금 한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은 고급형에서는 미국에, 보급형에서는 중국에 각각 뒤처져 있다. 7일 업계와 과학계에 따르면 첨단 제조업의 상징이 된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에서 한국은 뒤로 계속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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