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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올 여름 '추성훈 스무디'로 붙는다…편의점, 추가 매출 확대 경쟁
    [단독] 올 여름 '추성훈 스무디'로 붙는다…편의점, 추가 매출 확대 경쟁
    경제·금융일반 2025.06.01 10:52:00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즉석 과일 스무디 기계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주춤해진 상황에서 여름부터 즉석 스무디를 판매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6월 중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60여 개 점포에 셀프 스무디 기계를 도입한다. 이후 전국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CU는 5월 26일 서울 강남구 BGF 사옥점에 ‘리얼 과일 스무디’ 기계를 설치하고 과일 스무디를 시범 판매했다. 그 결과 나흘 동안 650
  • [속보] '트럼프 관세' 영향 속 5월 대미수출 8.1% 감소
    [속보] '트럼프 관세' 영향 속 5월 대미수출 8.1% 감소
    경제·금융일반 2025.06.01 09:01:18
    [속보] '트럼프 관세' 영향 속 5월 대미수출 8.1% 감소
  • 하루만에 뒤집힌 '美 관세 무효판결'…트럼프 ‘플랜B’ 만지작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하루만에 뒤집힌 '美 관세 무효판결'…트럼프 ‘플랜B’ 만지작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01 08: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럼프 관세정책 법적 뒤집기와 우회로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연방법원 무효 판결 하루 만에 항소법원 결정으로 되살아났다. 이에 따라 최소 6월 9일까지 관세 부과가 지속
  • 日 “車관세만은 안돼” 수 십조 규모 美 방산 구매 제안… 韓 반도체·자동차 ‘더블 펀치’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日 “車관세만은 안돼” 수 십조 규모 美 방산 구매 제안… 韓 반도체·자동차 ‘더블 펀치’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01 07:5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日 절체절명 車관세 철폐전: 일본이 자동차 관세 철폐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 중국 견제를 위한 희토류 경제안보 협력부터 대규모 방산장비 구매, 주일미군 주둔비 증액에 이르기까지 꺼낼
  • "라면에 계란 하나 넣을까 말까"…이유도 모른 채 올라도 너무 오른 '계란값'
    "라면에 계란 하나 넣을까 말까"…이유도 모른 채 올라도 너무 오른 '계란값'
    경제·금융일반 2025.06.01 07:22:49
    국내 계란값이 4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르며 ‘에그플레이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특란 10개들이 소매 가격은 3851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18% 올랐다. 작년 5월 말과 비교하면 15% 상승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충북은 특란 10개들이 가격이 4680원에 달했다. 인천(4340원), 전남(4293원), 경남(4212원), 대전(4165원) 등도 4000원을 넘어섰다. 5월 평균 가격은 3788원으로, 2022년 6월(3817원) 이후 가장 높다. 정부는 지난 16일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
  • “절세 기회 놓치면 후회”… 저쿠폰국채에 7472억 ‘쏠림 현상’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절세 기회 놓치면 후회”… 저쿠폰국채에 7472억 ‘쏠림 현상’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01 07: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절세 투자 확산: 개인투자자들이 저쿠폰국채에 몰리고 있다. 올 들어 29일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국고채는 2050년 만기 연 1.5% 금리로 발행된 종목으로 7472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채
  • 롯데백화점, ‘리얼스(RE:EARTH)’로 세계 환경의 날에 동참
    롯데백화점, ‘리얼스(RE:EARTH)’로 세계 환경의 날에 동참
    경제·금융일반 2025.06.01 06:00:00
    롯데백화점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ESG 친환경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UN)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올해는 공식 행사가 이달 4일부터 이틀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공식 행사에는 총 12개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통업계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롯데백화점은 2022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ESG 캠페인 ‘리얼스(RE:EARTH)’를 주제로 이틀간 전시 부스를 운
  • "국내산 벌꿀은 '아까시꿀'입니다"…'아카시아꿀'과 차이점 보니
    "국내산 벌꿀은 '아까시꿀'입니다"…'아카시아꿀'과 차이점 보니
    경제·금융일반 2025.05.31 21:45:00
    ‘아카시아꿀’로 불리는 국산 꿀의 정확한 명칭은 ‘아까시꿀’이다. 아카시아와 아까시는 식물학적으로 다른 종이지만, 시중에서는 이에 대한 구분 없이 혼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농촌진흥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산 꿀에 대한 정확한 명칭과 기능성 정보, 꿀 등급제 등을 소개하는 ‘국산 아까시꿀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아카시아꿀’로 불리는 국산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에서 채밀한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아까시꿀이다. 아까시나무는 우리가 흔히 ‘아카시아’라고 부르는 나무와는 다른
  • 트럼프, 대선 후 국방예산 2배 확대 요구할까…'GDP의 5%' 언급
    트럼프, 대선 후 국방예산 2배 확대 요구할까…'GDP의 5%' 언급
    경제·금융일반 2025.05.31 21:12:35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31일(현지시간) 아시아안보대화(샹그릴라대화·싱가포르) 연설에서 "아시아 동맹국과 파트너들은 유럽 국가들을 새로운 사례로 봐야 한다"며 "독일을 포함한 나토 회원국들은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아시아의 주요 동맹국과 파트너들이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훨씬 더 강력한 (중국발) 위협에 직면해 있는데도 (유럽보다) 적은 국방비 지출을 하는 상황에서 유럽이 그렇게(GDP의 5% 수준으로 국방
  • 로또 1등 '57억 대박' 터졌나…한 점포서 '수동' 무더기 당첨
    로또 1등 '57억 대박' 터졌나…한 점포서 '수동' 무더기 당첨
    경제·금융일반 2025.05.31 20:42:11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7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1, 14, 17, 36,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15명으로 19억1061만942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5명으로 각 5619만4689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96명으로 149만4540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5만8944명, 당첨번호 3
  •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아닌 투자…통제권 잃지 않을 것"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아닌 투자…통제권 잃지 않을 것"
    경제·금융일반 2025.05.31 14:33: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협상과 관련해 '인수'가 아닌 '투자'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풀기자단의 '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이것은 투자"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미국에 의해 통제되며 이사회도 통제된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시설에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걸 가져갈 수는 없다. 뭘 할 수 있나. 일본으로 옮기려 할까. 그런 일
  • 트럼프 정부 이제 '복수세'까지 준비…투자 위축 우려에 월가 '벌벌'
    트럼프 정부 이제 '복수세'까지 준비…투자 위축 우려에 월가 '벌벌'
    경제·금융일반 2025.05.31 11:00: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른바 ‘복수세’를 추진하면서 무역전쟁으로 가뜩이나 떨어진 미국 자산의 매력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하원을 통과한 세법 개정안의 899조가 월가를 뒤흔들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 불공정하다고 판단되는 국가나 기업, 개인에 최대 20%까지 세금을 더 물릴 수 있도록 고안된 개정안이다. 배당금과 이자 같은 소극적 투자소득이나 미국에 사업장을 둔 외국 기업이 모회사로 송금하는 수익 등에 부과될 수 있다. 부과 대상국으로는 미국 기업에 디지털세를
  • 마약 먹고 트럼프 선거운동?…NYT "머스크, 케터민 등 약물 다량 복용"
    마약 먹고 트럼프 선거운동?…NYT "머스크, 케터민 등 약물 다량 복용"
    경제·금융일반 2025.05.31 09:52: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대선 선거 운동 때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포함해 다량의 약물을 복용했다고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각성제인 애더럴을 포함해 약 20정의 알약이 든 약상자를 가지고 다녔다. NYT는 머스크와 함께 일한 사람들의 발언을 인용하며 약물 사용 범위가 일상적인 수준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특히 방광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케타민을 과도하게 복용했다는 것이 NYT 주장이다. 케타민은 강력한 마취약
  • 美·中 제네바 합의 줄타기에…뉴욕증시, 혼조 마감[데일리국제금융시장]
    美·中 제네바 합의 줄타기에…뉴욕증시, 혼조 마감[데일리국제금융시장]
    경제·금융일반 2025.05.31 09:21:55
    미국과 중국의 ‘제네바 무역합의’ 이행을 두고 갈등이 고조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로 해결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게 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주가지수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3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4포인트(0.13%) 오른 42,270.0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1%) 내린 5,911.69, 나스닥종합지수는 62.11포인트(
  • 레고랜드 사태·비상계엄 위기 넘긴 ‘F4회의’…"3년간 141회 열렸다"
    레고랜드 사태·비상계엄 위기 넘긴 ‘F4회의’…"3년간 141회 열렸다"
    경제·금융일반 2025.05.31 07:00:00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거시경제·금융 분야 수장들이 매주 머리를 맞댄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가 지난 30일 회의를 끝으로 약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 당시 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도로 지금 형태로 정례화 된 이후 지금까지 총 141차례 회의가 열렸다. F4 회의는 ‘비상경제 컨트롤타워’로 불리며 위기 때마다 민첩하게 가동돼 정책 공조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12월 3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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