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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협회, 적십자사에 수해지원금 2000만원 기부
    대부협회, 적십자사에 수해지원금 2000만원 기부
    은행 2025.08.29 14:59:14
    한국대부금융협회가 희망1자산대부관리, 바로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0개 회원사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지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이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주거 및 생계 지원, 구호 물품 전달, 피해시설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부금융업계는 서민의 동반자로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은행, 180명 규모 하반기 공채 개시
    국민은행, 180명 규모 하반기 공채 개시
    은행 2025.08.29 14:18:04
    KB국민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직원을 180여 명 규모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입공채 부문은 △유니버설 뱅커(UB) △ICT △전문자격(공인회계사) △보훈 △특성화고 △전역장교 등 총 6개 부문 150여 명이다. 우선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하며,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자기주도적 인재를 채용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 우리금융,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후원
    은행 2025.08.28 17:53:48
    우리금융그룹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공식 후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홍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국내외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우리금융은 본사 디지털 전광판과 전국 우리은행 지점의 디지털 포스터, 인천국제공항 및 서울 도심의 옥외 광고판을 활용해 ‘APEC 2025 코리아’의 성공 개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섭 우리금융지주 브랜드부문장은 “APEC 2025의 가치
  • 부실 흡수능력 40%P 뚝…체력 약해진 은행
    부실 흡수능력 40%P 뚝…체력 약해진 은행
    은행 2025.08.28 17:47:10
    국내 주요 은행들의 부실 흡수 능력이 최근 1년 새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각 은행이 향후 손실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꾸준히 쌓아왔지만 연체 대출이 이보다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교육세 인상과 소상공인 지원, 보이스피싱 배상 책임 등 정부가 금융권에 각종 부담을 지우는 상황에서 은행의 손실 대응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과 iM뱅크를 포함한 6대 지
  • ‘땡겨요’ 月 방문자 320만 넘어…기업가치 환산땐 4000억
    ‘땡겨요’ 月 방문자 320만 넘어…기업가치 환산땐 4000억
    은행 2025.08.28 17:38:59
    신한은행의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땡겨요’의 이용 고객이 급증하면서 은행업과의 시너지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2%의 낮은 배달 수수료를 적용해 소상공인을 도우면서도 수년 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26일까지 땡겨요의 매출액은 약 6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같은 기간 매출액 592억 원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이대로라면 올 매출액이 약 6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배달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장 규모가 연 25조 원가
  • 산은 "책임 안 지면 무역금융 중단"…여천NCC 대주주 압박
    산은 "책임 안 지면 무역금융 중단"…여천NCC 대주주 압박
    은행 2025.08.28 16:24:09
    한국산업은행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천NCC 대주주가 제대로 된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무역금융을 중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여신 거래를 예로 들면서 압박의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셈이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은은 최근 여천NCC 공동 대주주인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을 겨냥해 “자금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신규 무역금융 계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여천NCC는 그동안 산은에서 약 1000억 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이용해왔다. 6개월마다 신규 한도 계약을 체결하고
  • 이찬진 “은행, 소비자 보호에 최우선 둬야”
    이찬진 “은행, 소비자 보호에 최우선 둬야”
    은행 2025.08.28 16:10:17
    이찬진(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과의 첫 만남에서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손쉬운 이자 장사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주문해 은행들의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중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융 감독·검사의 모든 업무 추진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이는 흔들리지 않는 대원칙”이라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등과 같은 대규모 소비자 권익 침해 사례는 없
  • KB금융, 서경덕·이상순과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개시
    KB금융, 서경덕·이상순과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개시
    은행 2025.08.28 14:44:18
    KB금융그룹은 28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캠페인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2019년 KB국민은행에서 공개했던 ‘대한이 살았다’의 리마인드 캠페인이다. ‘대한이 살았다’ 음원을 작곡한 정재일 음악 감독의 미공개 멜로디에 맞춰 광복의 의미와 후손들이 이어갈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노랫말을 공모한다.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에 의해 합병돼 국권을 잃게 된 경술국치일(1910년 8월 29일)이자 독립
  • 기업은행, 하반기 신입 180명 공채…내달 15일까지 접수
    기업은행, 하반기 신입 180명 공채…내달 15일까지 접수
    은행 2025.08.28 14:42:42
    IBK기업은행이 올 하반기 신입 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필기·실기·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초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정보기술(IT), 고졸인재 등 총 4개다. 기업은행은 내달 1일 기업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내달 2일부터 2주일 동안은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도 연다. 기업은행 측은 “사회 형평 채용을 위해 장애인 가점제도를 운영한다”고 했다.
  • 우리금융,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
    우리금융,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
    은행 2025.08.28 12:46:13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공식 홍보 협력사로 참여한다. 우리금융은 전날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지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기획실장과 이정섭 우리금융지주 브랜드부문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우리나라와 우리금융이 APEC 2025 코리아’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 캠코, 배드뱅크 매입가율 테이블 의견 수렴…대부업계도 참여
    캠코, 배드뱅크 매입가율 테이블 의견 수렴…대부업계도 참여
    은행 2025.08.28 05:30:00
    정부의 연체 채권 매입가율 지침에 반발해온 대부 업계가 배드뱅크 논의에 참여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날 업권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열고 장기 연체 채권 채무 조정 프로그램인 배드뱅크 사업의 세부 방침을 설명했다. 캠코와 업권 간 실무 논의는 그동안 진행됐지만 공식 간담회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캠코는 이 자리에서 채권 매입가율 산정 방식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캠코는 이달 초부터 배드뱅크 자문사로 선정된 삼일회계법인컨소시엄과 매입가율 테이블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
  • ‘채권 매입가율 반발’ 대부업체, 배드뱅크 합류로 가닥
    ‘채권 매입가율 반발’ 대부업체, 배드뱅크 합류로 가닥
    은행 2025.08.27 18:07:02
    정부의 연체 채권 매입가율 지침에 반발해온 대부 업계가 배드뱅크 논의에 참여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날 업권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열고 장기 연체 채권 채무 조정 프로그램인 배드뱅크 사업의 세부 방침을 설명했다. 캠코와 업권 간 실무 논의는 그동안 진행됐지만 공식 간담회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캠코는 이 자리에서 채권 매입가율 산정 방식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캠코는 이달 초부터 배드뱅크 자문사로 선정된 삼일회계법인컨소시엄과 매입가율 테이블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
  • 신협 조합 2곳중 1곳 상반기 적자…연체율 10% 이상도 최소 120곳
    신협 조합 2곳중 1곳 상반기 적자…연체율 10% 이상도 최소 120곳
    은행 2025.08.27 17:58:55
    전국 신용협동조합 두 곳 가운데 한 곳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적자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대출 연체율이 10%를 넘는 조합도 최소 120곳에 달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토지담보대출 부실 여파가 3년 넘게 지속되는 모습이다. 서울경제신문이 27일 전국 신협 단위조합 859곳(지난해 말 기준) 중 공시를 완료한 788곳의 상반기 영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404곳(51%)이 당기순손실을 냈다. 이들의 합산 적자 규모는 275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가량 적자 폭이 커졌다. 구체적으로 부산시의 A신협은
  • 국민은행,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3억 기부
    국민은행,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3억 기부
    은행 2025.08.27 17:57:26
    KB국민은행이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시니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관리·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사회 공헌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3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추가 협력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을 통해 국립암센터로 지원된다. 국립암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및 병원
  • 금감원장 회동 하루 앞두고 머리 맞댄 5대 은행장
    은행 2025.08.27 16:49:51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과의 첫 만남을 하루 앞둔 27일 5대 은행장들이 머리를 맞댔다. 생산적 금융 전환, 상생 금융에 대한 정부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은행장들은 업권 현안과 역할을 두고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조찬 모임을 가졌다. 오는 28일 이 원장과 은행장들의 상견례를 하루 앞두고 성사된 만남에 업계에선 ‘대책회의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실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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