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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R 추가 강화 검토…갭투자 '원천봉쇄'
    DSR 추가 강화 검토…갭투자 '원천봉쇄'
    은행 2025.10.12 17:38:17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다시 들썩이면서 금융 당국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만으로 부동산 시장을 억누르는 데는 한계가 뚜렷하고 실수요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 주 발표될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포함될 규제 방안을 놓고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 금융 당국 안팎에서는 전세대출을 DSR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 규제가 시행되면 대출이 있는 차주
  • 전세대출, DSR 대상되나…이번주 추가 대책
    전세대출, DSR 대상되나…이번주 추가 대책
    은행 2025.10.13 06:55:00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다시 들썩이면서 금융 당국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만으로 부동산 시장을 억누르는 데는 한계가 뚜렷하고 실수요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 주 발표될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포함될 규제 방안을 놓고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 금융 당국 안팎에서는 전세대출을 DSR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 규제가 시행되면 대출이 있는 차주
  • 7년 미만 연체자도 최대 80% 빚 탕감
    7년 미만 연체자도 최대 80% 빚 탕감
    은행 2025.10.01 15:37:03
    정부가 7년 이상 장기 소액 연체자의 빚을 탕감해주는 ‘새도약기금’을 본격 가동한다. 금융 당국은 기금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5년 이상 7년 미만 연체자에 대해서도 비슷한 수준의 특별 채무 조정을 해주고 빚을 성실하게 갚고 있는 이들에게는 연 3~4% 수준의 저금리 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새도약기금 출범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채무 조정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앞서 발표한 대로 금융위는 이달부터 7년 이상 5000만 원 이하 연체 채권을 일괄 매입해 채무를 조정해준
  • 스테이블 코인 대세라는데…내 돈 불릴 투자처는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스테이블 코인 대세라는데…내 돈 불릴 투자처는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은행 2025.09.20 06:00:00
    세계 각국이 지급결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주목하면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법제화가 추진되면서 합법적 사용 기반이 마련되는 중이다. 미래의 주류 지급결제 수단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최근 투자자들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비롯해 결제 인프라, 관련 핀테크 기업 등에 주목하고 있다. 우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직접적인 수혜처로 꼽힌다. 현재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테더(USDT)와 서클(USDC)이다. 이 가운데 미국 시장에 상장해 직접 투자 가
  • 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 6·27 신용대출 규제 여파…사금융 피해 더 늘었다
    6·27 신용대출 규제 여파…사금융 피해 더 늘었다
    은행 2025.09.28 17:12:42
    금융감독원의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가 급증한 시점은 7월부터다. 공교롭게도 신용대출을 연봉 이내로 막은 ‘6·27 대출 규제’가 이뤄진 직후다. 경기 침체에 따른 민생 경기가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다는 측면이 있지만 정부의 과도한 규제가 서민금융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실제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불법 사금융 관련 통계는 모두 7월을 기점으로 수치가 급증한다. 금감원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상담 건수는 6월 1351건
  • [단독]신한銀 총파업 불참…투표율 50% 미달
    [단독]신한銀 총파업 불참…투표율 50% 미달
    은행 2025.09.26 08:26:24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6일 은행권 총파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한은행은 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 당시 투표율이 50%에 미달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 노동조합은 이 같은 방침을 전날 노조원들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 노조는 “1일 금노 산하 전체 노동조합에서 진행된 쟁의행위 투표 결과 참여 조합원의 94.98%가 쟁위행위 돌입에 찬성한 바 있다”면서도 “당시 신한 노조에서는 투표율이 50%를 넘기지 못했다. 신한만 놓고 보면 투표율 미달로 부결된 셈”이라고 밝혔다. 노조 측은 이 문제에 대해
  • '불장' 속 부진한 은행주, 증권가선 '긍정론' [이런국장 저런주식]
    '불장' 속 부진한 은행주, 증권가선 '긍정론' [이런국장 저런주식]
    은행 2025.10.13 06:54:00
    코스피 '불장'에도 은행주는 지지부진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압박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은행주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은행지수는 지난달 10일 1221.58에서 이달 10일 1202.42로 1.5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8.93% 상승했다. 10일에는 36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날 KB금융(105560)지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2% 떨어진 11만 2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한지주(055550)는 0.84% 상승했고 우리금융지주(316140)는 2.69% 하락했다.
  • IBK기업은행, 고령 고객에 전화 상담원 우선 연결
    IBK기업은행, 고령 고객에 전화 상담원 우선 연결
    은행 2025.09.23 21:25:21
    IBK기업은행(024110)이 60세 이상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할 경우 상담원에게 우선 연결되는 ‘비대면 동행창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동행창구는 기업은행이 2017년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운영해온 ‘동행창구’를 전화 상담 채널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령 고객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60세 이상 개인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하면 고령 고객 전문 상담원에게 우선 연결된다. 상담원은 쉬운 용어 사용과 상담 속도 조절
  • 해킹 사고에 보안 투자 늘리는 인뱅 3사
    해킹 사고에 보안 투자 늘리는 인뱅 3사
    은행 2025.09.21 18:49:41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해킹 사고가 잇따르자 인터넷은행 업계가 보안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경우 온라인 비대면 거래라는 특수성에 따라 시중은행보다 사이버 공격 위험에 더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인터넷은행 3사의 정보기술(IT) 예산 중 정보보호 투자 비율은 평균 11.26%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공시된 773개 기업 평균치(6.29%)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케이뱅크가 12.2%로 가장 높았고 카카오뱅크(323410)와 토스뱅크도 각각 11.8%와 9.8%로 집계돼 시중은행인 신한
  • KB금융 "상품 기획부터 소비자 보호 가치체계 구축"
    은행 2025.09.21 18:53:16
    KB금융(105560)그룹이 상품 기획부터 판매와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 보호 가치 체계’를 새로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 소비자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그룹 현황을 진단하고 해외 선진 사례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소비자 의무’ 기반에 KB금융만의 고객 중심 경영철학과 현장 경험을 반영해 설계했다. KB금융은 먼저 소비자 권익을 위해 상품의 소싱·기획단계부터 판매,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 한달새 0.2%p 떨어진 저축銀 예금금리…5대은행과 격차 0.4%p
    한달새 0.2%p 떨어진 저축銀 예금금리…5대은행과 격차 0.4%p
    은행 2025.10.06 11:00:00
    예금자보호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된 지난 9월 이후 저축은행 업권의 예금 금리가 0.2%포인트 가량 가파르게 하락했다. 반면 시중은행은 수신 금리를 잇달아 올리면서 양측 간 금리 격차는 0.4%포인트 안팎까지 좁혀졌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연말 만기 상품을 재확보하는 과정에서 금리가 소폭 반등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금리는 2.83%로 집계됐다. 지난 8월 31일(2.99%)과 비교하면 한 달 새 0.16%포인트나 하락했다. 이는 2022년 6월 이후 3년 4개월 만
  • 370만명 신용사면 시작됐지만…업계 ‘깜깜이 심사’ 볼멘소리
    370만명 신용사면 시작됐지만…업계 ‘깜깜이 심사’ 볼멘소리
    은행 2025.10.05 11:00:00
    정부가 서민·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신용사면을 단행했지만 금융계에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재기 기회 지원한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악성 채무자들의 이용이 늘면서 잠재적 부실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는 걱정이다. 취약층의 가처분 소득이 늘지 않는 한 연체라는 악순환을 끊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소액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 257만 7000명에 대한 신용사면 조치를 단행했다. 2020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5000만 원 이하의 빚을 연체했다
  • 제재심은 금감원, 분조위는 금소원에 둔다
    제재심은 금감원, 분조위는 금소원에 둔다
    은행 2025.09.15 18:06:57
    신설되는 금융감독위원회로 이관이 유력했던 제재심의위원회가 금융감독원에 남고 분쟁조정위원회는 금융소비자원으로 넘어간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감독 체계 개편을 위한 법안 정비 작업을 진행한 금융위원회는 제재심을 금감원에, 분조위는 금소원에 두기로 결정했다. 당초 금융위는 제재심과 분조위를 모두 금감위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막판에 방향을 선회했다. 이 과정에서 이찬진 금감원장이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금융 감독 조직 개편을 위해 필요한 법 개정을 정부 입법이 아닌 의원 입법 형태로
  • "우리 먹통 땐 시간 단위 제재하더니…" 국정자원 사태에 뿔난 은행권
    "우리 먹통 땐 시간 단위 제재하더니…" 국정자원 사태에 뿔난 은행권
    은행 2025.10.03 06:47:00
    추석 연휴를 닷새 앞둔 지난달 28일, 주요 시중 은행의 영업담당 부서와 리스크담당 부서는 일요일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야 했다. 이틀 전인 같은 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주민등록증 본인확인, 마이데이터 등 금융과 밀접한 업무가 모두 마비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다행히 정부24를 통한 주민등록증 본인확인이 정상 재개되면서 예상보다 혼란은 적었지만 모든 시중은행 담당자들은 주말 출근까지 강행하며 숱한 대고객 공지와 영업점 공문을 발송해야 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번 사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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