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은행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단독] 일부 카드사앱 먹통…"민생지원금 신청 몰려"
    [단독] 일부 카드사앱 먹통…"민생지원금 신청 몰려"
    은행 2025.07.21 09:55:40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개시된 가운데 주요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앱 전체가 먹통이 되거나 관련 페이지 오류가 지속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카드 앱인 ‘신한쏠페이’는 신청 개시 시점인 오전 9시 이후 앱 자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같은 현상은 약 1시간째 지속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청이 몰리며 병목현상이 발생했다”며 “관련 인력들이 문제를 점검 중”이라고 했다. 현대카드에도 이용자가 몰리며 신청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현대카
  • [단독] 6·27규제 후폭풍…대부업 대출신청 85% 폭증
    [단독] 6·27규제 후폭풍…대부업 대출신청 85% 폭증
    은행 2025.07.23 17:41:05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제한한 정부의 ‘6·27 대책’ 이후 대부 업체의 신용대출 신청 건수가 85%가량 폭증했다. 저축은행과 카드사·상호금융권 같은 2금융권까지 대출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급전을 구하지 못한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대부 업체로 밀려나고 있는 것이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6·27 규제 시행 직후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주간 상위 30개 대부 업체의 하루 평균 신용대출 신청 건수가 7201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1~5월 일평균 신용대출 신
  • [단독]상상인저축銀, OK금융그룹과 매각 협상 중단
    [단독]상상인저축銀, OK금융그룹과 매각 협상 중단
    은행 2025.07.30 15:06:19
    상상인저축은행의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 OK금융의 페퍼저축은행 인수 추진도 중단될 전망이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OK금융그룹과의 인수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OK금융 대신 사모펀드 측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3년 금융위가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에게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지분 매각을 명령한 이후 상상인그룹은 매각을 추진해왔다. 시장에서는 상상인 측이 계속 시간만 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년여 가까운
  • 예보, 1조 규모 서울보증보험 지분 매각 추진
    예보, 1조 규모 서울보증보험 지분 매각 추진
    은행 2025.07.11 17:38:54
    예금보험공사가 1조 원 규모의 서울보증보험 지분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11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예보는 서울보증보험 지분 33.85%(2363만 5946주)를 매각하기 위한 매각 주관사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33.85%는 예보가 2027년 말까지 매각할 수 있는 최대 규모다. 예보는 “시장 상황 변화, 정부 정책 변경,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결정 등에 따라 매각 주식 수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각 시점은 내년 3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서울보증보험의 보호예수기간은 상장
  • [단독] '스벅 삼성카드' '배민 신한카드' 나온다
    [단독] '스벅 삼성카드' '배민 신한카드' 나온다
    은행 2025.07.16 10:33:00
    현대카드의 주력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파트너사였던 배달의민족과 스타벅스가 각각 신한카드, 삼성카드를 새 파트너로 선정했다. 대형 유통 업체와 외식 업체가 제휴사를 바꾸면서 카드사 PLCC 판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15일 금융계 및 유통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와 제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제휴사로 신한카드를 선정했다. 신한카드와 배민은 이르면 이달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 초 제휴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2020년 11월 PLCC 상품인 ‘배민현대카드’를 내놓으며 국내 최초로 배달 애플
  • "드디어 이게 되네…" 아이폰·애플워치서 교통카드 기능 제공
    "드디어 이게 되네…" 아이폰·애플워치서 교통카드 기능 제공
    은행 2025.07.22 12:34:15
    22일 애플은 아이폰·애플워치 이용자도 애플지갑에서 티머니를 충전해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애플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추가(+)’ 버튼을 누른 후 ‘교통카드’에서 ‘티머니’를 선택해 화면의 지시를 따라 설정하면 된다. 현대카드 회원이 애플 지갑에 티머니를 추가하면 잔액이 부족할 때 애플페이에 추가된 현대카드로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직접 금액을 충전하거나 자동 충전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자동 충전' 기능으로 현대카드 회원들은 여행을 하거나 출퇴근할 때 교
  • [단독]갈 곳 없는 서민, 車담보대출에도 몰린다
    [단독]갈 곳 없는 서민, 車담보대출에도 몰린다
    은행 2025.07.24 16:30:22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막은 ‘6·27 대책’ 시행 뒤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자동차담보대출(오토담보대출)의 신청 건수와 승인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금융권까지 일괄적으로 대출 제한을 받게 되면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대부업과 자동차대출까지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본지 7월 24일자 1·10면 참조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27 규제 시행 직후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주 동안 저축은행
  • 소비쿠폰發 매출증가 14%…의류·잡화·소상공인 매출 '쑥'
    소비쿠폰發 매출증가 14%…의류·잡화·소상공인 매출 '쑥'
    은행 2025.08.02 06:00:00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개시 1주일 만에 전국 카드 가맹점 매출이 평균 1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마켓과 미용실 같은 생활 밀착 업종의 증가세가 가팔랐고 수도권보다 광주광역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등 지역에서의 단기 효과가 컸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한 번이라도 소비쿠폰 결제가 이뤄진 KB국민카드 가맹점 63만 1000여 곳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해당 기간 가맹점 매출은 9263억 원으로 직전 주(7월 15~21일)보다 14.2% 증가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 저축은행들 ‘신용대출 한도 연봉 이내 제한’에 비상…KB, 시니어사업 ‘골든라이프’로 노후 관리 집중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저축은행들 ‘신용대출 한도 연봉 이내 제한’에 비상…KB, 시니어사업 ‘골든라이프’로 노후 관리 집중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은행 2025.07.08 08:22:1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저축은행 규제 강화: 정부의 6·27 대책으로 신용대출 한도가 연소득 최대 2배에서 연봉 이하로 제한되면서 저축은행 신규 대출 실행 규모가 절반 이상 급감했다. 상위 5개 저축은행을 포함한 주요 저축은행들이 8일 긴급 간담
  • “금리 더 떨어지기 전에"…특판예적금 ‘완판’ 행진 [S머니-플러스]
    “금리 더 떨어지기 전에"…특판예적금 ‘완판’ 행진 [S머니-플러스]
    은행 2025.07.14 05:00:00
    “금리 더 떨어지기 전에…7.7~13% 특판예적금 ‘완판’ 행진” 하반기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따라 예·적금 시장에서 특판 상품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신한은행과 전북은행 등은 고금리 특판 예·적금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달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지만 하반기 중 두 차례 이상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예금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이에 예·적금 가입을 서두르려는 예테크족이 늘고 있다. 실제로 고금리 특판 예·적금
  • [단독]소비쿠폰發 '매출 14%' 쑥…어디에 가장 많이 썼나 보니
    [단독]소비쿠폰發 '매출 14%' 쑥…어디에 가장 많이 썼나 보니
    은행 2025.08.01 17:42:07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개시 1주일 만에 전국 카드 가맹점 매출이 평균 1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마켓과 미용실 같은 생활 밀착 업종의 증가세가 가팔랐고 수도권보다 광주광역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등 지역에서의 단기 효과가 컸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한 번이라도 소비쿠폰 결제가 이뤄진 KB국민카드 가맹점 63만 1000여 곳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해당 기간 가맹점 매출은 9263억 원으로 직전 주(7월 15~21일)보다 14.2% 증가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 은행 창구 막히자 대부업 몰려간 취약층…대출신청 85% 급증
    은행 창구 막히자 대부업 몰려간 취약층…대출신청 85% 급증
    은행 2025.07.24 09:14:00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제한한 정부의 ‘6·27 대책’ 이후 대부 업체의 신용대출 신청 건수가 85%가량 폭증했다. 저축은행과 카드사·상호금융권 같은 2금융권까지 대출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급전을 구하지 못한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대부 업체로 밀려나고 있는 것이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6·27 규제 시행 직후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주간 상위 30개 대부 업체의 하루 평균 신용대출 신청 건수가 7201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1~5월 일평균 신용대출 신
  • 전세 대출 규제에 ‘전세의 월세화’ 가속화하나…“부당대출 원천 차단” 기업은행, 여신문화개선팀 신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전세 대출 규제에 ‘전세의 월세화’ 가속화하나…“부당대출 원천 차단” 기업은행, 여신문화개선팀 신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은행 2025.07.09 07:45: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IBK기업은행이 부당대출 방지를 위해 여신문화개선팀을 신설하고 16개 내부통제 과제를 선정했다. 임직원 친인척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이해상충 예방 체크리스트 작성이 의무화되고 외부 전문가 감사자문단도 운
  • ‘저출생 극복 기여’…감사패 받은 양종희 KB금융 회장
  • 정부, 소비쿠폰 지급 앞두고 카드사에 수수료 인하 요구
    정부, 소비쿠폰 지급 앞두고 카드사에 수수료 인하 요구
    은행 2025.07.09 15:41:45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정부가 카드사에 수수료 인하를 포함한 사회 환원 조치를 요구했다. 카드 업계는 “이미 역마진 사업”이라며 곤혹스러운 모양새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1일 소비쿠폰 신청을 앞두고 카드사들에 가맹점 수수료 인하 같은 사회 공헌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소비쿠폰 사용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소상공인 같은 취약 계층에 환원해달라고 주문한 것이다. 카드 업계는 곤란한 모습이다. 주된 사용처가 중소형 업체로 제한된 소비쿠폰 사업은 수수료가 낮아 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