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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에 태어난 출생아, 기대수명 83.7세
    작년에 태어난 출생아, 기대수명 83.7세
    금융정책 2025.12.03 15:48:50
    지난해 태어난 아이들은 평균 83.7세까지 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4년 생명표'에 따르면 2024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7세로 전년 대비 0.2년 증가했다. 기대수명은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꾸준히 증가하다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2년 잠시 주춤했으나 2023년부터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별로 보면 지난해 태어난 남자의 기대수명은 80.8세, 여자는 86.6세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남녀 모두 0.2년 증가했다. 10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남
  • KB국민은행, 4000억 규모 보증대출 지원…'생산적 금융' 강화
    KB국민은행, 4000억 규모 보증대출 지원…'생산적 금융' 강화
    금융정책 2025.12.03 15:29:08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에 4000억 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의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신보·기보에 140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는 구조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최대 0.3%포인트의 보증료 감면 혜택이 제공되는 우대보증서를 받는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2년간 연 1.0%포인트의 보
  • 반도체기업부터 찾은 새 수은 수장 "AI육성 금융지원"
    반도체기업부터 찾은 새 수은 수장 "AI육성 금융지원"
    금융정책 2025.12.03 15:21:57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을 찾아 “인공지능(AI) 전 밸류체인의 국내 기술화를 위한 전략적인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황 행장은 전날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원익IPS를 찾아 “중소·중견기업이 첨단전략산업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익IPS는 반도체 미세 공정의 핵심장비를 주문생산 방식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행보는 정부의 ‘세계 3대 AI 강국’ 비전에
  • 금감원, '무단결제 사고' G마켓 현장점검 착수
    금감원, '무단결제 사고' G마켓 현장점검 착수
    금융정책 2025.12.03 15:01:15
    금융 당국이 무단 결제 피해 사고가 발생한 G마켓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3일 현장 점검을 통해 G마켓 무단 결제 사고 발생 원인, 피해자 보상 상황 등을 확인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킹이 아닌 외부에서 탈취된 계정 정보로 부정 결제가 이뤄졌다’는 업체 측 주장을 확인했다”며 “이번 주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G마켓 고객센터에는 본인 동의 없이 결제가 이뤄졌다는 신고 60여 건이 접수됐다. G마켓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상품권 결제가 무단으로 이뤄진 형태다
  • [속보]작년에 태어난 출생아, 83.7세까지 산다…男 80.8세·女 86.6세
    [속보]작년에 태어난 출생아, 83.7세까지 산다…男 80.8세·女 86.6세
    금융정책 2025.12.03 13:21:00
    지난해 태어난 아이들은 평균 83.7세까지 살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기대수명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4년 생명표'에 따르면 2024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7년으로 전년 대비 0.2년 증가했다. 기대수명은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꾸준히 증가하다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2년 잠시 주춤했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별로 보면 지난해 태어난 남자의
  • '삼성·현대車' 10대 재벌 내부거래 193조…HD현대·한화 증가폭 컸다
    '삼성·현대車' 10대 재벌 내부거래 193조…HD현대·한화 증가폭 컸다
    금융정책 2025.12.03 12:00:00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상위 10대 대기업 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이 193조 원에 달해 전체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의 70%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0년간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가파르게 늘어난 곳은 HD현대와 한화였다. 공정당국은 총수 2세 지분율이 높은 회사일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점을 지적하며 감시 강화를 예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을 발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올해 지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92개)의 국내 계열사 간
  • 법인세 1%P 일괄 인상…中企도 세부담 늘어난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법인세 1%P 일괄 인상…中企도 세부담 늘어난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12.03 06:48: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법인세 전면 인상: 내년부터 법인세가 모든 과표구간에서 1%포인트씩 오르며 2억 원 이하 영세기업도 10% 세율이 적용된다. 여야 합의 없이 정부 원안이 통과되면서 스타트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
  • 日 금리인상 시사에 엔캐리 청산 공포…블랙먼데이 재연되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日 금리인상 시사에 엔캐리 청산 공포…블랙먼데이 재연되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2.03 06:46:3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일본 금리인상: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너무 늦거나 이르지 않게” 통화정책을 조정하겠다고 발언하며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
  • 정은경 "의대 정원, 내년 초 마무리…공공의대 별도 증원 필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정은경 "의대 정원, 내년 초 마무리…공공의대 별도 증원 필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12.03 06:41:3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의료 인력 확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7학년도 의대정원을 내년 초까지 확정하고 공공의대는 별도 증원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
  • 기업 70% 보안전담 인력 ‘0명’…절반은 연봉 5000만 원 미만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70% 보안전담 인력 ‘0명’…절반은 연봉 5000만 원 미만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12.03 06:40:5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보안 인력 부재: 국내 기업의 70% 이상이 사이버 보안 전담 인력을 보유하지 않은 가운데 보안 인력 채용 계획이 전년 대비 35.77% 급감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보안 업무를 겸업하더라도 전문
  • 코스피 4000 코앞인데 돈은 CMA로…100조 대기 자금의 속내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코스피 4000 코앞인데 돈은 CMA로…100조 대기 자금의 속내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2.03 06:35: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CMA 잔액 첫 100조 돌파 임박 :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이 98조 3970억 원으로 4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AI 고점 논란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신호가 맞물
  • ‘2030’ 500만원 급전 대출…소상공인 적금금리 3%p 우대
    ‘2030’ 500만원 급전 대출…소상공인 적금금리 3%p 우대
    금융정책 2025.12.03 06:32:00
    국내 금융그룹들이 정부의 포용 금융 강화 기조에 맞춰 소상공인과 청년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품을 새로 내놓는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내년 1조 1000억 원 규모의 포용 금융을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상품 출시 준비에 착수했다.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공급 규모가 650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우리금융저축은행은 5000억 원가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우리은행은 ‘우리 사장님 성장 적금’을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 상품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게 특징이다.
  • 고환율 충격에 경유 10.4% 급등…과일값 고공행진[Pick코노미]
    고환율 충격에 경유 10.4% 급등…과일값 고공행진[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12.03 06:08:00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2%대 중반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크게 뛰고, 수입산 먹거리 가격까지 들썩이면서 체감 물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4% 상승했으며 9월(2.1%) 이후 석 달 내리 한국은행의 물가
  • 여천NCC, 3개월 내 만기 대출 70%
    여천NCC, 3개월 내 만기 대출 70%
    금융정책 2025.12.03 05:30:00
    경영난으로 사업 재편을 앞두고 있는 여천NCC가 3개월 내 갚아야 하는 대출 잔액이 전체 여신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과 한국산업은행·수출입은행의 여천NCC에 대한 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1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만기를 3개월 이내로 남겨둔 대출채권 규모는 7411억 원으로 전체의 67.2%에 달한다. 은행별로 보면 산업은행의 대출액이 2500억 원으로 가장 많고 하
  • GDP 2배 늘 때, 중기 시설대출 7배 폭증
    GDP 2배 늘 때, 중기 시설대출 7배 폭증
    금융정책 2025.12.03 05:00:00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2배가량 늘어날 때 중소기업 시설 대출은 7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정부가 기업 구조조정은 외면한 채 만기 연장과 신규 지원을 반복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생산적 금융을 위해서는 첨단산업 지원뿐 아니라 기존 여신의 재배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은행의 대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기 시설 대출 잔액은 2007년 12월 말 현재 80조 3170억 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582조 4422억 원으로 7.25배 증가했다. 2007년 1134조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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