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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 성과목표 달성률 첫 80% 돌파…환경부·과기부 우수
    재정 성과목표 달성률 첫 80% 돌파…환경부·과기부 우수
    금융정책 2025.04.08 11:00:00
    정부가 중앙부처의 재정사업 성과를 점검한 결과 2024회계연도 성과목표 달성률이 사상 처음으로 8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오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성과목표관리 결과’를 보고하고 60개 중앙부처의 성과목표 달성률이 82.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76.9%) 대비 5.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성과목표 달성률이 80%를 넘긴 부처가 전체의 과반인 58.3%(35개)로, 전년 44.8%에서 13.5%포인트 상승하며 전반적인 재정성과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
  • "경제 핵겨울 온다" 또 터진 블랙 먼데이…코스피, 5.57% 폭락 '시총 112조 증발'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 핵겨울 온다" 또 터진 블랙 먼데이…코스피, 5.57% 폭락 '시총 112조 증발'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4.08 08:29: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현실화되면서 7일 코스피지수가 전일 대비 5.57%(137.22포인트) 급락한 2328.20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023년 11월 1일 이후 최저치로, 하루 새 시가총액
  • “자산 1000억 미만 중소형사 XBRL 주석 공시, 연 2회로 일시 완화합니다”
    “자산 1000억 미만 중소형사 XBRL 주석 공시, 연 2회로 일시 완화합니다”
    금융정책 2025.04.08 06:00:00
    금융 당국이 확장형 경영보고언어(XBRL) 주석 재무공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중소형 상장사에 대해 최대 2026 사업년도까지 XBRL 주석 상세 공시 의무 주기를 분기별이 아닌 반기별로 완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산 5000억 원 미만 중소형 상장사의 XBRL 주석 재무공시 연착륙 방안을 발표했다. XBRL 주석 상세 공시 제출 시기를 감사보고서 제출시기와 일치시키기 위해 반기별로 일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자산 5000억 원 미만 상장사를 3개 그룹으로 세분화하고 연도별 신규 제출 대상
  • [단독]"美 관세에 車산업 마진율 최대 5%P 급락" [S머니-플러스]
    [단독]"美 관세에 車산업 마진율 최대 5%P 급락" [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4.08 04:5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국 자동차 업계의 ‘마진율’이 최대 5%포인트 급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한국의 스마트폰 생산 거점인 베트남의 경우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피해가 커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로벌 투자은행(IB)의 한국산 자동차 관세 피해 시나리오를 회람했다. 회의에 참석한 금융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우리 기업의 자동차 생산은 국내에 48%, 스마트폰은 베
  • 현대차·기아 美생산비중 10% 불과…1·2차 협력사도 '타격'
    현대차·기아 美생산비중 10% 불과…1·2차 협력사도 '타격'
    금융정책 2025.04.07 18:38:18
    현대자동차와 기아 같은 국내 기업의 미국 내 생산 비중은 약 10%다. 절반에 가까운 48%가 국내에서 만들어지며 인도와 유럽연합(EU)이 각각 17%, 12% 수준이다. 멕시코 비중도 9%에 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25%)로 국내에서 1차적인 타격을 입고 인도와 멕시코 등에서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게 금융 감독 당국의 판단이다. 실제로 현대차와 기아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해 이익률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 미국은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기준 연간 170만 대 이상을 판매하는 최대
  • '증안펀드' 17년만에 가동하나
    '증안펀드' 17년만에 가동하나
    금융정책 2025.04.07 17:52:33
    미국발 관세 전쟁 및 경기 침체 우려에 국내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방불케 하는 대폭락장에 직면하자 금융 당국이 10조 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 가동 여부 및 시점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7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 공급 등 필요한 조치가 언제든 취해질 수 있도록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 준비와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통상 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50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다만 김 위원장이
  • 빵·라면 일제 상승에 공정위 ‘담합’ 의혹 들여다본다
    빵·라면 일제 상승에 공정위 ‘담합’ 의혹 들여다본다
    금융정책 2025.04.07 17:45:45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빵·라면 등 가공식품의 인상 배경에 식품 업계의 불공정 담합행위가 있었는지를 집중 감시하기로 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물가 상승의 요인이 된 식품 가격 인상과 관련해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 있는지 철저히 감시하라”고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열린 긴급 국무위원 간담회와 경제관계장관회의 지시 사항을 한 위원장이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이같이 말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회의에서 최근 물가 상승으로 국민 생활이 어렵고 힘든데 가격
  • 금감원 "저축은행 규모별 차등 규제 마련"
    금감원 "저축은행 규모별 차등 규제 마련"
    금융정책 2025.04.07 16:51:04
    금융 당국이 이달부터 저축은행 자산규모별 차등 규제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했다. 상호금융권에 대해서도 올 상반기 안으로 수익·건전성 강화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월부터 저축은행 규모별 건전성 규제 차등화를 위한 TF를 추진해 규제 체계 재정립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중소형사와 대형사가 모두 비슷한 수준의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현재 금융 당국은 자산
  • [단독]"美 관세에 車산업 마진율 최대 5%P 급락"
    [단독]"美 관세에 車산업 마진율 최대 5%P 급락"
    금융정책 2025.04.07 14:54: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국 자동차 업계의 ‘마진율’이 최대 5%포인트 급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한국의 스마트폰 생산 거점인 베트남의 경우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피해가 커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관련 기사 2면, 본지 4월 7일자 1·12면 참조 금융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로벌 투자은행(IB)의 한국산 자동차 관세 피해 시나리오를 회람했다. 회의에 참석한 금융권의 한 고위
  • 물가 오르자 공정위원장 "담합여부 철저 감시"
    물가 오르자 공정위원장 "담합여부 철저 감시"
    금융정책 2025.04.07 14:07:15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식품 물가 급등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간부들에게 담합 등 불공정 거래 여부에 대한 엄정한 감시를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7일 공정위 확대 간부회의에서 "최근 물가가 큰 폭으로 올라 국민 생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가격 인상이 기업 간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 때문은 아닌지 철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앞서 지난 4일 열린 국무위원 긴급 간담회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한 데 따른 조치다. 당시 회의에서는 공정위가 식품 가격 상승의 배경에
  • [속보]최상목 "필수추경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 당부
    [속보]최상목 "필수추경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 당부
    금융정책 2025.04.07 09:24:31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할 방침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오전 대외관계장관간담회를 주재하고 최근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 조치와 관련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교부 장관, 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산업부 1차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주요국의 대응 상황을 분석하고, 통상교섭본부장의 방미에 앞서 우리 정부의 전략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미국의 이번 조치가 우리 거시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급한 부문
  • 헤지펀드는 줄줄이 도망가는데… 서학개미 5兆 더 쏟아부어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헤지펀드는 줄줄이 도망가는데… 서학개미 5兆 더 쏟아부어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4.07 08:55:4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글로벌 헤지펀드와 국내 개인투자자의 행보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양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39억 4688만 달러(약 5조 6768억
  • 김병환 위원장 "100조 시장안정프로그램 집행 만전…금융 역할해야 할 때"
    김병환 위원장 "100조 시장안정프로그램 집행 만전…금융 역할해야 할 때"
    금융정책 2025.04.07 08:33:31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 공급 등 필요한 조치가 언제든 취해질 수 있도록 약 100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준비와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금융지주회사와 정책금융기관에 “금융이 제 역할을 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회장 및 금융협회장들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영향 등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 "美 상호관세 대응"…정부, 정책금융 지원 나선다[S머니-플러스]
    "美 상호관세 대응"…정부, 정책금융 지원 나선다[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4.07 07:19:00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자동차 산업에 3조 원 규모의 긴급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베트남을 비롯해 미국으로부터 30~40% 안팎의 상호관세를 적용받는 지역에 공장을 둔 업종에도 대출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산업경쟁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동차 산업에 3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논의한다. 금융 당국은 또 7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국책금융기관장을 소
  • 3년 연속 흑자내던 車보험, 적자로 돌아선 까닭은 [S머니-플러스]
    3년 연속 흑자내던 車보험, 적자로 돌아선 까닭은 [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4.07 05:00:00
    지난해 국내 자동차보험의 보험손익이 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차보험료 인하가 이어진 데다 사고율까지 상승한 탓이다.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운행량이 급감하면서 누렸던 3년 연속 흑자 기록도 깨졌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4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매출액(원수보험료)은 전년(21조 484억 원) 대비 1.8% 감소한 20조 66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보험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하는데 보험료는 지속적으로 내려간 탓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 가입 대수 증가율은 2022년 2.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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