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정책최신순인기순

  •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점수 오르면 최대 40만원 지급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점수 오르면 최대 40만원 지급
    금융정책 2025.11.18 15:54:37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통해 신용점수가 오른 햇살론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18일 ‘2026년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월 1회씩, 총 3회 이상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서금원은 컨설팅을 성실하게 이해해 10개월 동안 신용점수(KCB 기준)가 31점 이상 오른 이용자들에겐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컨설팅에 참여하기만 해도 3만 원의 격려금이 주어진다. 모집 인
  • 하나은행, HL만도·무보와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 지원
    하나은행, HL만도·무보와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 지원
    금융정책 2025.11.18 13:33:09
    하나은행은 HL만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1호 지원기업으로 케이에이씨를 방문해 보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미국 관세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9월 하나은행과 HL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60억 원)과 HL만도(20억 원)는 총 80억원을 공동 출연해 1020억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 기업은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환
  • 차세대 전력 반도체 판 커진다…SK, 정부 초혁신 프로젝트 첫 앵커 참여 [Pick코노미]
    차세대 전력 반도체 판 커진다…SK, 정부 초혁신 프로젝트 첫 앵커 참여 [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11.18 07:41:52
    정부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전력반도체 사업에 SK(034730)그룹이 앵커 기업(주도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재명 정부의 초혁신 반도체 프로젝트에 국내 대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은 “주력 분야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투자를 주저해왔는데 정부가 공급망 전반을 아우르는 민관 협력 모델을 내놓으면서 SK가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이다. SK의 행보에 삼성도 내부 시장조사에 나서는 등 차세대 반도체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7일 “국내 반도
  • 비마이프렌즈, 드림어스 인수에 550억 자금 확보 나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비마이프렌즈, 드림어스 인수에 550억 자금 확보 나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18 07:41:0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무자본 M&A 논란: 비마이프렌즈가 드림어스컴퍼니 인수를 위해 350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인수 대상인 드림어스 지분 31.3% 전량을 담보로 제공했다. 이에 따라 누적 결손금 363
  • 공정위, 산재로 공사 멈추면 하도급대금 증액 의무화 추진[Pick코노미]
    공정위, 산재로 공사 멈추면 하도급대금 증액 의무화 추진[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11.18 07:39:22
    정부가 산업재해 발생으로 건설 현장이 중단될 경우, 추가 비용 부담이 하도급업체에 전가되는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하도급대금 조정 의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업재해로 인해 공사 멈추면 그 기간만큼 공사 기간 연장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는데, 산업재해로 인한 하도급 업체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건설 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산업재해 발생 시 원청이 하도급업체에 지급해야 하는 하도급대금에 대해 증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하도급법은 따라 설계
  • “퇴직연금 본질은 꾸준히 투자 상태 유지하는 것”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퇴직연금 본질은 꾸준히 투자 상태 유지하는 것”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11.18 07:39:1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장기 투자: JP모건 전문가는 20년간 S&P500 최고 상승일 10일만 놓쳐도 수익률이 10%에서 6%로 40% 감소한다고 분석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퇴직연금 투자 시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는
  • ‘깜짝 실적’ 조선·금융…활황 증시 주도주 등극할까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깜짝 실적’ 조선·금융…활황 증시 주도주 등극할까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18 07:38: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실적 서프라이즈: 조선·금융·반도체 업종이 3분기 일제히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증권주는 NH투자증권(005940) 32.06%, 삼성증
  • ‘역대 최대’라던 공공주택 인허가, 실제 공급률은 70% 그칠 듯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역대 최대’라던 공공주택 인허가, 실제 공급률은 70% 그칠 듯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11.18 07:36: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주택 차질: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 물량이 목표 14만 가구의 70% 수준인 9~10만 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착공 역시 목표 7만 가구에 크게 못 미치면서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 계
  • D램 품귀에 계약 관행 바뀐다…월 단위→최장 1년 선구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D램 품귀에 계약 관행 바뀐다…월 단위→최장 1년 선구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18 07:35: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반도체 품귀: AI 투자 확대로 D램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계약 관행이 월·분기 단위에서 반기 이상 장기 계약으로 전환되고 있다. 범용 D램 DDR 8Gb 가격은 올
  • SK 뛰고 삼성 뒤따라…전력반도체 ‘빅게임’ 시작됐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SK 뛰고 삼성 뒤따라…전력반도체 ‘빅게임’ 시작됐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18 07:32: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차세대 반도체: SK그룹이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중 전력반도체 사업에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앵커기업 참여를 결정했다. 전력반도체는 실리콘카바이드(SiC) 등 특수 소재를 활용해
  • 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
    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
    금융정책 2025.11.18 05:30:00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두 달 연속으로 올랐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코픽스는 9월 0.03%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0월 2.89%로 0.05%포인트 낮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주요 은행 8곳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높아졌다는 것은 은행이 더 큰 비용으로 자금을 충당
  • 신보, 내년 P-CBO 7500억 직접 찍는다…"기업 비용절감 기대"
    신보, 내년 P-CBO 7500억 직접 찍는다…"기업 비용절감 기대"
    금융정책 2025.11.18 05:00:00
    신용보증기금이 내년 7500억 원 규모의 ‘유동화증권(P-CBO)’을 직접 발행한다. 이를 통해 금리와 수수료를 낮춰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이다. 신보의 P-CBO 직접 발행으로 기업들은 100억 원 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금융 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최근 신보의 P-CBO 직접 발행액을 약 7500억 원으로 책정했다. 이날부터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이견이 없을 경우 신보는 당장 내년부터 7500억 원 규모의 P-CBO를 직접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신
  • [단독] "산재로 공사 중단땐 원청이 추가 비용 부담해야"
    [단독] "산재로 공사 중단땐 원청이 추가 비용 부담해야"
    금융정책 2025.11.17 18:29:27
    사망 사고 등 재해 발생으로 건설 현장의 공기(工期)가 지연될 때 하도급 업체가 추가 비용 부담을 책임지던 관행이 개선된다. 공기가 늦어지는 만큼 전체 공사 기간을 의무적으로 늘려 하도급 업체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17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하도급 대금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행 하도급법은 따라 설계 변경이나 경제 상황 변동 등 조정 사유가 발생하면 원사업자가 하도급 대금을 증액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산업재해로 인한 공사 중단은 하도급 대금 조정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돼 있
  • 신한은행·기보,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협약
    신한은행·기보,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협약
    금융정책 2025.11.17 17:59:03
    신한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과 기보는 베트남 호찌민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이 같은 내용의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기보는 베트남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 사는 보증 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확대하고 보증료를 2년간 0.7%포인트 지원하는 내용의 보증 우대 프로그램도 시행하기로 했다.
  • 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
    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
    금융정책 2025.11.17 17:42:49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두 달 연속으로 올랐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코픽스는 9월 0.03%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0월 2.89%로 0.05%포인트 낮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주요 은행 8곳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높아졌다는 것은 은행이 더 큰 비용으로 자금을 충당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