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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한 한 채' 노린 지방 부자들…서울 아파트 매수 나섰다[집슐랭]
    '똘똘한 한 채' 노린 지방 부자들…서울 아파트 매수 나섰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5 09:17: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서울 외 거주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와중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전 ‘똘똘한 한 채’를 노린 지방 현금 부자들이 매수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수도권 외 지방 거주자 비율은 5월 6.19%에서 지난달 7.72%로 높아졌다. 서울 외 거주자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63%에서 25.28%로
  • “똘똘한 한 채도 문제” 구윤철, 보유세 강화 시사…지방 현금 부자 상경 투자↑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똘똘한 한 채도 문제” 구윤철, 보유세 강화 시사…지방 현금 부자 상경 투자↑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10.15 07:42:3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보유세 강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똘똘한 한 채’ 현상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주택자는 공시가격 기준 12억 원까지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받아 실거래가 17억 원
  • 수리산 보며 사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10월 639가구 일반분양 [집슐랭]
    수리산 보며 사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10월 639가구 일반분양 [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5 07:40:00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한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안양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시에 사는 거주하는 가구 중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인 상황에서
  • 이한준 LH 사장 "공공 디벨로퍼로 전환…'땅 장사' 오명 벗어날 계기 마련"[집슐랭]
    이한준 LH 사장 "공공 디벨로퍼로 전환…'땅 장사' 오명 벗어날 계기 마련"[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5 07:10:00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의 직접 시행 전면 확대 방침에 대해 “(땅장사)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결과적으로 LH가 여러 가지 역량이 부족해 오명을 쓴 것에 대해서는 기관장으로서 상당히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LH는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임대주택 건설 손실을 메꿔 왔다. 이른바 ‘교차 보전’ 구조다. 정부는 9·7 주택 공급 대책에서 이 같은 사업 구조를 전면적으
  • 옥상 정원·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지식산업센터 새 패러다임 제시
    옥상 정원·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지식산업센터 새 패러다임 제시
    정책·제도 2025.10.15 07: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세는 초대형 규모와 쾌적한 환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받는다. 기세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운정,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의 대형 지식산업센터 현대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1·2차 등을 개발한 부동산개발기업 인창개발의 자회사다. 기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335번지 일대의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개발해 분양 중이다.
  • 올 서울 거래 4채 중 1채는 전용 59㎡…'국평' 바뀌나
    올 서울 거래 4채 중 1채는 전용 59㎡…'국평' 바뀌나
    정책·제도 2025.10.15 07:00:00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가 전용 59㎡로 집계됐다.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로 인해 현실적으로 매매 가능한 소형 주택에 매수세가 몰리며 전용 59㎡가 이른바 '국민주택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14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5만 6775건 중 전용 59㎡가 1만 4302건(25.2%)으로 집계됐다. 전용 59㎡를 포함한 60㎡이하 소형 주택형 거래 비율은 42.3%에
  • 부동산 불법 행위에 '칼' 빼든 정부…처벌까지 가능한 전문 조직 만든다[집슐랭]
    부동산 불법 행위에 '칼' 빼든 정부…처벌까지 가능한 전문 조직 만든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5 07:00:00
    ‘집값 띄우기’ ‘다운계약’ 등 부동산 불법행위를 감시할 부동산감독원(가칭)이 국무총리실 산하의 상설 기구로 설치된다.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원트랙’으로 조사 및 분석하고 처벌까지 가능하도록 전문 조직을 출범해 시장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부동산감독원은 서울 등 주택 시장이 불안정한 지역의 거래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해 투기 세력을 엄단할 예정이다. 1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부동산감독원은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국세청·경찰청·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가 참여해 불법행위에 대한
  • 시세보다 싼 아파트 좋은 품질에 분양…'주택 공급 절벽' 구원 투수로[집슐랭]
    시세보다 싼 아파트 좋은 품질에 분양…'주택 공급 절벽' 구원 투수로[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5 07: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공공주택으로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의 주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H가 올해 4월 준공한 파주운정3 A23블록은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입지, 좋은 품질의 세 박자가 고루 갖춰진 공공분양주택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중견 건설사인 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아 13개 동, 1012가구 규모로 건설했으며 내년 2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명은 ‘운정중앙역 하우스디’로 정해졌다. 파주운정3 A23블록은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 정비사업 수주 5조 돌파한 GS건설, 광주 최대 재건축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선봬[집슐랭]
    정비사업 수주 5조 돌파한 GS건설, 광주 최대 재건축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선봬[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5 07: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정비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GS건설은 올해 정비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자이’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5조 원을 넘어섰고 재건축 조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에서 최대 정비사업인 운암자이포레나 등을 수주하는 등 지방에서도 자이의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다. GS건설의 정비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배경은 건설 사업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3분기 기준 지난해
  • 유초중고 인접에 연령 맞춤형 커뮤니티까지…동부건설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집슐랭]
    유초중고 인접에 연령 맞춤형 커뮤니티까지…동부건설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5 07:00:00
    주거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동부건설의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스포츠·문화·키즈까지 모두 아우르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 맞춤형 공간을 조성한데다 365m 산책로를 중심으로 한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 조성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 서구 당하동에 지하 2층~지상 25층의 17개 동, 총 153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840가구로 전체 주택의 절반을 차지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맞
  •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정책·제도 2025.10.15 06:00:00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케이지모빌리티,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4만 23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6 2만 4705대는 충전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인해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이 발견 돼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V60 1만 617대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몰딩이 이탈될 가능성으로 인해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나선다. 케이지모빌리티의 무쏘EV 6580대는 고전압 시스템 제
  • 안양서 역세권·숲세권 동시에 누려…교육·편의시설도 갖춰 [집슐랭]
    안양서 역세권·숲세권 동시에 누려…교육·편의시설도 갖춰 [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4 17:49:35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한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안양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시에 사는 거주하는 가구 중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인 상황에서
  • "규제 전 서울 아파트 사두자"…지방 현금 부자들 '상경 투자'
    "규제 전 서울 아파트 사두자"…지방 현금 부자들 '상경 투자'
    정책·제도 2025.10.14 17:48:3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서울 외 거주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와중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전 ‘똘똘한 한 채’를 노린 지방 현금 부자들이 매수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수도권 외 지방 거주자 비율은 5월 6.19%에서 지난달 7.72%로 높아졌다. 서울 외 거주자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63%에서 25.28%로
  • 집값 띄우기·다운계약 집중 점검… 단속부터 처벌까지 ‘원트랙’으로
    집값 띄우기·다운계약 집중 점검… 단속부터 처벌까지 ‘원트랙’으로
    정책·제도 2025.10.14 17:36:47
    ‘집값 띄우기’ ‘다운계약’ 등 부동산 불법행위를 감시할 부동산감독원(가칭)이 국무총리실 산하의 상설 기구로 설치된다.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원트랙’으로 조사 및 분석하고 처벌까지 가능하도록 전문 조직을 출범해 시장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부동산감독원은 서울 등 주택 시장이 불안정한 지역의 거래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해 투기 세력을 엄단할 예정이다. 1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부동산감독원은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국세청·경찰청·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가 참여해 불법행위에 대한
  • "집값 폭탄 돌리기, 언젠가는 터진다"
    "집값 폭탄 돌리기, 언젠가는 터진다"
    정책·제도 2025.10.14 17:34:22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폭탄 돌리기”라며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정부는 조만간 부동산 대책을 통해 ‘집값 띄우기’ 등 불법행위를 감시할 부동산감독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부동산 투기를 통해 재산을 늘려보겠다는 것은 이제 과거의 생각”이라며 “언젠가는 반드시 사고가 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 왜곡을 통한 시장 교란 현상을 언급하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나라가 망할 일”이라며 “반드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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