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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가격 0.08%↑…관망세 이어져[집슐랭]
    서울 아파트 가격 0.08%↑…관망세 이어져[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4 14:00:00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의 상승률이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6·27 부동산 대책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9월 첫 주(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매매 가격 상승률은 이번 주 0.08%로 지난 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은 0.02% 상승해 지난 주보다 상승폭을 0.01%포인트 줄였다. 지방은 0.02% 하락해 전 주와 같은 수준이었다. 강남·서초구는 상승폭이 각각 0.09%와 0.13%로 지난 주와 같았다. 송파구는 아파
  • '목동 최대 일반분양' 목동5단지, 정비구역 지정 고시…신탁사 선정 박차[집슐랭]
    '목동 최대 일반분양' 목동5단지, 정비구역 지정 고시…신탁사 선정 박차[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4 12:41:52
    목동5단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공식 지정되며 4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목동5단지는 특히 목동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서울시는 목동5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최종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기존 1848가구 규모의 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393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변모한다. 목동5단지는 특히 목동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1604가구를 획득했다. ?이승원 목동5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은 “이번 고시는 5단지 재건축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그
  • 조건부 전세대출 막히자…서울 아파트 입주율 50%대 추락[집슐랭]
    조건부 전세대출 막히자…서울 아파트 입주율 50%대 추락[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4 11:21:00
    서울 주요 신축단지의 입주율이 최근 두 달간 5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6·27 대출 규제로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면서 세입자의 대출 자금으로 잔금을 치르는 것이 금지된 영향 때문 등으로 풀이된다. 6월 입주를 개시한 서초구 메이플자이는 전세금 시세가 1~2억 원가량 하락하는 등 대출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자이는 3307가구 가운데 약 1950가구가 입주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마감 시점인 지난달 말 기준 입주율은 59% 수준에 머물렀
  • 정부, '지방 미분양 해소 카드' 안심환매 시작…올해 신청분엔 파격 지원
    정부, '지방 미분양 해소 카드' 안심환매 시작…올해 신청분엔 파격 지원
    정책·제도 2025.09.04 11:19:51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방의 미분양 주택을 사들였다가 준공 후 건설사에 되파는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정부는 올해 신청분에 한해 환매 가격을 더 낮게 해 건설사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500가구에 대한 지방 미분양 안심환매 공고를 5일 내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 등을 통해 HUG의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을 12년 만에 재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정부는 9월 1500가구, 11월 1500가구, 2026년 30
  • LH, 인천 계양 등 4곳 주택전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
    LH, 인천 계양 등 4곳 주택전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
    정책·제도 2025.09.04 10:45:2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유휴 주택전시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꿔 개방한다. LH는 인천과 경기 화성 동탄·파주·수원 등 4개 지역 전시관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청약 미시행 기간에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LH는 지난해부터 부천대장, 고양 창릉 등에 주택전시관을 개방했고, 이 프로그램이 기획재정부의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개방 전시관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인천 계양
  • 호반그룹, 육군 제51보병사단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호반그룹, 육군 제51보병사단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정책·제도 2025.09.04 10:42:51
    호반그룹이 육군 제51보병사단의 시설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51보병사단 본부를 3일 방문해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우석제 육군 제51보병사단장과 오창식 철마여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장병 위문금과 함께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에 폭넓게 활용된다. 노후화된 바닥을 보수하고 오래된 운동기구를 교체해 장병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훈련과 체력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
  • 대우건설, 텍사스 부동산 개발사업 참여…북미 진출 신호탄
    대우건설, 텍사스 부동산 개발사업 참여…북미 진출 신호탄
    정책·제도 2025.09.04 10:42:44
    대우건설이 미국 텍사스주 부동산 개발사업에 참여하며 북미 시장 개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해 오리온 리얼에스테이트(RE) 캐피털이 추진 중인 프로스퍼시 개발사업 부지를 둘러보고 1단계 사업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와 조인트벤처 텀시트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리온 RE 캐피털이 추진 중인 복합개발사업으로 △1단계 타운하우스 개발을 시작으로 △주택 △호텔 △오피스까지 총 5단계로 예정됐다. 대우건설은 토지주 겸 시행사인 오리온 RE 캐피털, 현지 금융 조
  • 中, 서울 집값 올렸나…尹정부서 집 산 중국인 24.6% 증가
    中, 서울 집값 올렸나…尹정부서 집 산 중국인 24.6% 증가
    정책·제도 2025.09.04 09:23:37
    윤석열 정부 재임 기간 국내에 주택을 산 중국인이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주택 투기 방지를 국정과제로 내세웠음에도 무분별한 ‘주택 쇼핑’을 방관한 결과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외국인 주택 소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윤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말 8만 2666명에서 2년 후인 2024년 말 9만 9839명으로 20.7%(1만 7173명) 늘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4만 7912명에서 5만 9722명으로 1만 1810
  • "최고 49층 ‘강남 랜드마크’로" 은마, 2030년 첫 삽 뜬다…"3.3㎡당 5000만원 ‘훌쩍’" 한강변 자양·구의 개발 시동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최고 49층 ‘강남 랜드마크’로" 은마, 2030년 첫 삽 뜬다…"3.3㎡당 5000만원 ‘훌쩍’" 한강변 자양·구의 개발 시동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9.04 08:12:3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강변 개발 골든타임 도래: 서울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대상지로 대거 지정되면서 총면적 35만 3830㎡에 달하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강변
  • 산업재해와 전쟁 선포한 GS건설,  "대대적 혁신 나설 것"[집슐랭]
    산업재해와 전쟁 선포한 GS건설, "대대적 혁신 나설 것"[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4 07:40:00
    GS건설이 3일 서울 성동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해당 공사를 중단하고 대대적인 안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이날 허윤홍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배포하고 “'용납할 수 없는 사태'로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GS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안전 사고를 막지 못해 소중한 근로자 한 분이 유명을 달리 한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고는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건설사에서 절대로 일
  • 윤학수 전문건설협회장, "전문건설업 영역 침범이 하도급·안전 부실 문제 초래했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장, "전문건설업 영역 침범이 하도급·안전 부실 문제 초래했다"
    정책·제도 2025.09.04 07:30:00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 간 상호 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전문건설의 영역이 잠식당하고 하도급이 더 만연해졌습니다. 이는 결국 건설 안전과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시행된 전문건설업과 종합건설업 업역 개편이 오히려 건설 기술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건설업체는 개별 세부 공정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 종합건설업체는 전체 공정을 총괄하며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
  • 강남 아파트 0%, 성수동 공장 2200억… 엇갈린 경매 시장 성적표
    강남 아파트 0%, 성수동 공장 2200억… 엇갈린 경매 시장 성적표
    정책·제도 2025.09.04 07:20:00
    서울 성수동의 대로변 공장 대지가 20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국내 경매시장에서 단일 물건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6·27 대책 여파로 올 들어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보였다. 3일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에서 성수역 2번 출구 인근 전용면적 4272㎡ 철골 공장 대지를 두고 복사기 제조업체 신도리코가 2202억 100만 원에 단독 응찰해 물건을 확보했다. 서울 경매시장의 종전 최고가는 2021년 강남구 논현동 빌딩이
  • '전세 대출 규제' 여파 서울 입주율 50%대 그쳐[집슐랭]
    '전세 대출 규제' 여파 서울 입주율 50%대 그쳐[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3 17:46:02
    서울 주요 신축단지의 입주율이 최근 두 달간 5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6·27 대출 규제로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면서 세입자의 대출 자금으로 잔금을 치르는 것이 금지된 영향 때문 등으로 풀이된다. 6월 입주를 개시한 서초구 메이플자이는 전세금 시세가 1~2억 원가량 하락하는 등 대출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자이는 3307가구 가운데 약 1950가구가 입주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마감 시점인 지난달 말 기준 입주율은 59% 수준에 머물렀
  • 성수서 역대 경매 최고가 '2200억원' 나왔다[집슐랭]
    성수서 역대 경매 최고가 '2200억원' 나왔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3 17:44:46
    서울 성수동의 대로변 공장 대지가 20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국내 경매시장에서 단일 물건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6·27 대책 여파로 올 들어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보였다. 3일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에서 성수역 2번 출구 인근 전용면적 4272㎡ 철골수 공장 대지를 두고 복사기 제조업체 신도리코가 2202억 100만 원에 단독 응찰해 물건을 확보했다. 서울 경매시장의 종전 최고가는 2021년 강남구 논현동 빌딩이
  • "전문건설업 영역 인정해줘야 하도급·안전 부실 문제 줄어들 것"
    "전문건설업 영역 인정해줘야 하도급·안전 부실 문제 줄어들 것"
    정책·제도 2025.09.03 17:42:53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 간 상호 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전문건설의 영역이 잠식당하고 하도급이 더 만연해졌습니다. 이는 결국 건설 안전과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시행된 전문건설업과 종합건설업 업역 개편이 오히려 건설 기술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건설업체는 개별 세부 공정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 종합건설업체는 전체 공정을 총괄하며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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