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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레나 찾은 오세훈 시장 "월드클래스급 공연 성지될 것"
    서울아레나 찾은 오세훈 시장 "월드클래스급 공연 성지될 것"
    정책·제도 2025.09.01 14:32:41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도봉구 창동의 국내 최대 규모 전문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아레나는 2023년 11월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공사 현장 점검 후 “1년 반 뒤 서울아레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찾는 월드클래스급 공연 성지로 변모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 공급을 통해 연간 27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여 K팝과 대중문화산업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내 대규
  • '온라인 대세'에 문 닫는 대형마트·영화관…서울시, 부지 활용 방안 만든다
    '온라인 대세'에 문 닫는 대형마트·영화관…서울시, 부지 활용 방안 만든다
    정책·제도 2025.09.01 11:15:00
    서울시가 온라인 쇼핑·동영상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경쟁력을 잃고 문을 닫는 대형마트·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 시설 부지 활용 방안을 만든다. 변화하는 도시 공간 활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서울시는 점차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는 대규모 상업 시설 부지에 대한 전수조사에 최근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온라인 이용이 대세로 자리 잡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산업 환경과 소비 패턴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판매 시설 부지 미래 활용 방안을 마
  • 대우건설, 협력사 임직원에게 출산·장학금 지원
    대우건설, 협력사 임직원에게 출산·장학금 지원
    정책·제도 2025.09.01 10:45:16
    대우건설이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 임직원까지 자녀 장학금 지원과 출산축하 선물지원 제도를 새로이 도입하기로 했다.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현장 관리·품질·안전 평가 결과가 우수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50개사를 선정해 임직원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3년 이상 재직한 협력회사 직원 중 초·중·고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임직원으로, 협력회사 내부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협력회사 임직원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제도를
  • 9월 전국 3만여가구 분양…수도권 1만 8000여 가구[집슐랭]
    9월 전국 3만여가구 분양…수도권 1만 8000여 가구[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1 10:34:59
    이달 전국에서 3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한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 총 3만 42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450가구보다 47% 늘었다. 일반 분양은 1만 9753가구로 지난해 대비 54% 늘었다. 수도권에서 1만 8032가구가 나온다. 경기도 1만 2375가구, 인천 4472가구, 서울은 1185가구가 계획돼 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사당3동 지역주택조합)과 중랑구 상봉센트럴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에선 △광명시 철산역자이 2045가구 등
  • 소셜믹스 원칙 vs 주택공급 속도, '딜레마' 커지는 서울시 [집슐랭]
    소셜믹스 원칙 vs 주택공급 속도, '딜레마' 커지는 서울시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1 10:06:00
    서울시의 강화된 소셜믹스 정책이 정비사업 속도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가 아파트 단지 내에 분양 주택과 공공 임대 주택을 섞어 배치하는 소셜믹스 정책을 강화하면서 정비사업 조합과 갈등이 불거져 주택 공급 차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소셜믹스 정책 관련 논란이 잇따르자 연내 확정을 목표로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기존의 동·호수 공개 추첨 등의 기준을 유연하게 적용하되 공공 임대 주택 공급량 유지와 해당 단지 내 공공 기여의 원칙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
  • 비수도권 교통 문제 해소 위해 국토부, 현대차 손잡았다
    비수도권 교통 문제 해소 위해 국토부, 현대차 손잡았다
    정책·제도 2025.09.01 08:54:51
    국토교통부가 수도권-비수도권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네이버 등 민간 기업이 참여해 적용 가능 기술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기본법 제정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국토부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이끈다. 이 외에도 중앙부처·지자체(6개 기관),
  • "신도시로는 서울 집값 못 잡아, ‘콤팩트시티’ 고밀 개발해야"…“6·27 규제 단기적으로 매우 효과적”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신도시로는 서울 집값 못 잡아, ‘콤팩트시티’ 고밀 개발해야"…“6·27 규제 단기적으로 매우 효과적”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9.01 07:53:39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신도시 한계: 서울의 주택보급률이 93.6%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신도시 개발로도 서울 수요를 분산시키지 못하는 한계가 드러났다. 경기도 미분양이 1만 3950가구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가운
  • '신도시 카드' 반복한 역대 정부…서울 주택난은 더 깊어졌다 [집슐랭]
    '신도시 카드' 반복한 역대 정부…서울 주택난은 더 깊어졌다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1 07:35:00
    올해 초 발표된 서울의 주택 보급률은 93.6%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다. 서울 진입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는 적고 공사비 상승과 각종 규제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한 결과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지역의 공급 확대 대신 경기도와 인천시 등에서 신도시와 택지를 개발해 서울 수요를 분산하는 데 급급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와 인천시의 주택 보급률은 각각 99.3%와 99.1%로 100%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서울 외곽의 주택 수를 늘린 결과 경기도의 올해 미분양 아파트는 1
  • 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 상한제…특별공급 경쟁률 346대 1 잠실르엘 오늘 1순위 청약 [집슐랭]
    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 상한제…특별공급 경쟁률 346대 1 잠실르엘 오늘 1순위 청약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1 07:30:00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롯데건설의 '잠실 르엘' 특별공급에 3만 600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9일 진행된 잠실 르엘 106가구 특별공급에 3만 669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46.18대 1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유형 신청자가 1만 55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혼부부(1만 5046명), 다자녀가구(5495명), 노부모 부양(492명) 등 순이었다. 전용면적 45㎡ 생애최초 유형은 4가구 모집에 4895명이 몰려 1223.75
  • 시공사 선정 논란 확산 성수1구역…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입찰설명회 불참 [집슐랭]
    시공사 선정 논란 확산 성수1구역…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입찰설명회 불참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1 07:15:00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의 시공사 선정을 놓고 조합원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수주 의지를 밝혔지만 정작 조합의 입찰 지침이 경직돼 건설사들이 발을 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일 열리는 조합원 대의원 총회에서 기존의 입찰 지침을 유지할지, 새로운 지침을 내놓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29일 열린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과 대우건설·롯데건설·SK에코플랜트·호
  • 갯벌부터 천문대까지…'생태관광 메카' 변신하는 전북 부안·충남 보령·강원 영월
    갯벌부터 천문대까지…'생태관광 메카' 변신하는 전북 부안·충남 보령·강원 영월
    정책·제도 2025.09.01 07:10:00
    전북 부안군, 충남 보령시, 강원 영월군에서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31일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협업 사업 대상지로 세 곳을 9월 1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과 지역개발사업으로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환경부는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컨설팅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가 지역균형을 위해 ‘5극 3특’ 발전을 목표로 내건 데 발맞춰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8월 초
  • 방치된 공공 부지에 시민 투자…서울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사업
    방치된 공공 부지에 시민 투자…서울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사업
    정책·제도 2025.09.01 06:16:22
    서울시가 수요가 없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공 부지를 대상으로 '부동산 조각 투자(토큰 증권)' 방식 자산 유동화에 나선다. 부동산 조각 투자는 다수 투자자가 소액 투자금으로 부동산을 분산 소유하는 유동화 방식이다. 서울시는 현재 사용되지 않는 폐 파출소 중 1~2곳을 대상으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후보지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5치안센터와 은평구 신사동 신사1치안센터다. 이들 시설은 치안센터 이전 후 임시 활용 중이다. 서울시는 도심형 미니창고 등 소규모 공간 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 '과도한 입찰지침' 성수1구역…수의계약 우려에 조합원 반발 확산 ?
    '과도한 입찰지침' 성수1구역…수의계약 우려에 조합원 반발 확산 ?
    정책·제도 2025.08.31 18:37:49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의 시공사 선정을 놓고 조합원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수주 의지를 밝혔지만 정작 조합의 입찰 지침이 경직돼 건설사들이 발을 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일 열리는 조합원 대의원 총회에서 기존의 입찰 지침을 유지할지, 새로운 지침을 내놓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29일 열린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과 대우건설·롯데건설·SK에코플랜트·호
  • 임대주택 놓고 소모적 갈등…"정비사업 소셜믹스 유연화 필요" [집슐랭]
    임대주택 놓고 소모적 갈등…"정비사업 소셜믹스 유연화 필요" [집슐랭]
    정책·제도 2025.08.31 17:39:47
    서울시의 강화된 소셜믹스 정책이 정비사업 속도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가 아파트 단지 내에 분양 주택과 공공 임대 주택을 섞어 배치하는 소셜믹스 정책을 강화하면서 정비사업 조합과 갈등이 불거져 주택 공급 차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소셜믹스 정책 관련 논란이 잇따르자 연내 확정을 목표로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기존의 동·호수 공개 추첨 등의 기준을 유연하게 적용하되 공공 임대 주택 공급량 유지와 해당 단지 내 공공 기여의 원칙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
  • 신도시만으론서울 집값 못 잡아…'콤팩트시티'로 고밀 개발해야
    신도시만으론서울 집값 못 잡아…'콤팩트시티'로 고밀 개발해야
    정책·제도 2025.08.31 17:35:18
    올해 초 발표된 서울의 주택 보급률은 93.6%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다. 서울 진입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는 적고 공사비 상승과 각종 규제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한 결과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지역의 공급 확대 대신 경기도와 인천시 등에서 신도시와 택지를 개발해 서울 수요를 분산하는 데 급급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와 인천시의 주택 보급률은 각각 99.3%와 99.1%로 100%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서울 외곽의 주택 수를 늘린 결과 경기도의 올해 미분양 아파트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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