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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대가 지분 양도…美 투자기업 불똥 튀나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7:33:0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보조금 환수 파장: 고려아연(010130)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수령 조건으로 미국 정부에 합작법인 지분을 양도하기로 면서 반도체 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 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도 유사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 원전 산업 재개: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에 소형모듈원전(SMR) 전용 공장 구축에 8068억 원을 투자하며 원전 산업 본격 재개에 나섰다. 정부의 원전 수출 드라이브 정책과 맞물려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이 가시화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 재계 구조조정: SK그룹이 연 6000억 원 이익을 내는 알짜 자산을 매각해 실탄을 확보하고, 두산그룹은 SK실트론 인수를 추진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그룹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AI와 반도체 중심으로 산업 지형이 재편되는 상황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미국 상무부가 고려아연에 약 300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주는 대가로 합작법인(JV) 지분을 얻었다. 이 JV는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고려아연 지분 약 10%를 확보하게 된다. 반도체지원법(칩스법) 보조금을 대가로 국내 핵심 기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인데, 미국 상무부는 칩스법 보조금을 주는 외국 기업 지분을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현지 투자를 진행 중인 여타 기업으로의 영향이 우려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남 창원에 소형모듈원전(SMR) 전용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8068억 원을 투자한다. 2028년까지 20만 3000㎡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SMR 핵심 기자재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3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정부가 원전 수출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의 핵심 축을 담당하게 됐다. 원전 산업이 10년 만에 본격 재개되면서 관련 협력사들의 생산 재개와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SK그룹이 연간 6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SK렌터카를 매각해 약 2조 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AI와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SK렌터카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우량 자산이지만 미래 성장성을 고려해 매각을 결정했으며, 확보한 자금은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증설과 SK온의 배터리 생산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AI 반도체와 배터리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규정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그룹들의 사업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성숙 사업 매각과 미래 산업 투자 확대가 뚜렷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 CEO 참고 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서강현 전무를 기획조정실장으로 승진 발탁했다. 서강현 신임 기조실장은 재무 전문가로 그룹의 미래 투자 전략과 재무 구조 개선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현대제철(004020) 대표이사에는 이보룡 사장이 선임되며 철강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기차 전환과 미래 모빌리티 투자 확대에 대비한 재무 체력 강화에 나섰다. 주요 그룹들이 미래 산업 대비 인재 배치를 강화하면서 전문 경영 체제가 더욱 공고해지는 상황이다.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를 본격 추진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에 나섰다. SK실트론은 반도체 웨이퍼 제조 업체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수가 성사되면 두산그룹은 반도체 장비와 소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두산그룹은 최근 SMR 공장 투자에 이어 반도체 소재 인수를 추진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재계 서열 중위권 그룹들이 반도체와 원전 등 국가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이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4분기 영업이익이 8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AI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기·전자 업종도 전기차 배터리와 2차전지 소재 수요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증권 업종은 시장 거래 증가로 수수료 수익이 개선됐다. 4분기 실적 개선이 2025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코스피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이지스자산운용,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 설득 총력전 [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5.12.18 07:30:00이지스자산운용이 국내 연기금과 주요 공제회를 찾아 국민연금의 위탁운용사(GP) 교체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기관(LP) 설득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자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주 초 연기금과 주요 공제회에 조만간 회사를 직접 찾아 현재 사안에 대해 설명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미 일부 연기금에 대해서는 회사에 찾아가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연기금을 만나 현재 국민연금이 추진하고 있는 자산 이관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대상 자산은 무엇인지, 관련 논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고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지스자산운용의 지분이 매각되는 과정에서 어떤 내용들이 원매자들에게 공유됐는지도 알릴 방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이 LP 설득에 나서는 이유는 국민연금이 GP 교체를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실제 자산 매각이 이뤄질 경우 다른 LP도 연쇄적으로 자산 매각에 나설 수 있다. 국민연금은 실사 과정에서 펀드 정보가 사전 동의 없이 외부에 공개됐다는 점과 지배구조 변경에 따른 운용 인력 이탈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밝혔다. LP들은 국민연금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실제 국민연금이 자산 이관에 적극 나설 경우 다른 LP들도 GP 교체 등을 검토할 수 밖에 없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 같은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LP들을 만나 사실상 ‘읍소’에 나선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민연금으로부터 자산 이관은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민연금이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주주 지분매각 절차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새롭게 자산을 회수하려는 계획이 전혀 없다고 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자산 회수’ 주장은 펀드 만기가 임박한 투자대상자산들에 대한 통상적인 매각 절차의 진행”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논의 중인 건들은 △펀드 만기가 1년 미만으로 남았거나 △펀드 만기 후 매각을 전제로 단기 연장 중인 건들이란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민연금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새롭게 검토되거나 진행되는 자산 회수 건은 단 한 건도 없다’고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세계 3대 기금인 국민연금이 GP 교체에 나서게 되면 다른 연기금과 공제회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민연금의 출자는 레퍼런스가 될 만큼 의미가 큰데, 그런 자금이 이탈하게 되면 GP 입장에선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
인천시, 벨기에 겐트대와 해양·바이오 협력 MOU
사회전국 2025.12.18 07:28:38인천시가 17일 벨기에 겐트대학교 본교와 해양·바이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지난 2014년 송도에 개교한 지 11년 만에 본교와 인천시가 직접 협력에 나선 것이다. 이날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페트라 드 수터 겐트대 총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해양과학·환경연구·바이오융합기술 분야 교육·연구 교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인재 육성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겐트대는 1817년 설립된 유럽 명문 종합대학이다.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는 분자바이오·환경공학·식품공학 학과를 운영 중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으로 해양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앞바다가 보유한 다양한 해양 자원은 경제·문화적 가치를 지닌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해양과 바이오에 특화된 겐트대 본교를 통해 인천과 벨기에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페트라 드 수터 총장은 “우리 대학의 해양 연구 능력과 인천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바이오 연구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역대 1위인데…김윤덕 "공급 대책 발표 늦출 수도"
부동산정책·제도 2025.12.18 07:25:00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당초 연내로 예정돼 있었던 추가 주택 공급 대책 발표 시기를 내년으로 미룰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대책 발표 시점을 묻는 질의에 “공급 문제는 신뢰성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추가 공급 대책 발표를) 좀 늦출 생각도 있다”고 답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달 “정확한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려우나 연내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날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을 공식화한 것이다. 김 장관의 이날 발언은 주택 공급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도심 후보지를 찾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앞서 2020년 문재인 정부는 8·4 대책에서 서울 노원구 태릉CC, 정부과천청사 인근 부지 등을 개발해 주택을 짓겠다고 밝혔지만 주민과 관계 기관의 반대에 부딪혀 대부분 무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관계 기관 간 합의’를 후보지 선정의 중요 기준으로 삼고 서울시와 유휴 부지 개발 관련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적정한 주택 공급 규모를 놓고 두 기관 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국토부와 서울시의 협의에 대해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며 “몇 가지 쟁점 사항에 대해 가능한 한 의견 접근을 이룰 수 있도록 실장급 논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장관은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와 관련해 최소보장비율 50% 추진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 장관은 “액수와 비중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며 “현재 법안이 (최소보장비율) 30%도 있고, 50%도 있는데 50%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IMA 1호 출시…수익은 ‘배당소득’ 분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7:24:3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IMA 1호 출시: 한국투자증권이 18일 국내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선보인다. 만기 2년에 연 3% 후반~4%대 금리가 예고된 가운데 투자수익은 배당소득(세율 15.4%)으로 분류되며, 원금 보장과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로 개인과 법인 모두의 자금 이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발행어음 시장 확대: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를 획득하면서 국내 종투사 중 발행어음 사업자가 7곳으로 늘어났다. 키움증권 포함 신규 3개사의 진입으로 발행어음 시장 규모는 최대 35조 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4분기 실적 기대감: 코스피 기업들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78조 99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31% 증가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전기 부품 업종 호조와 증권 업종의 구조적 수익 기반 확대가 실적 상향을 이끌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국투자증권이 18일 국내 증권사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한다. 만기 2년에 연 3% 후반~4%대 금리가 예고됐다. 미래에셋증권도 연내 만기 3년·연 4% 초과 금리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IMA 투자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돼 15.4% 세율이 적용되며 1호 상품은 만기 일시지급 방식이 유력하다. 금감원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품 설명서에 최악의 시나리오를 포함한 핵심 투자위험을 기재하도록 했고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성 상품임을 광고에 명시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17일 장중 1482.3원까지 치솟아 지난 4월 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인덱스(DXY)가 98.470까지 상승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매도세가 환율 급등을 이끌었다. 서울경제신문의 외환 전문가 15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60%가 내년에도 원·달러 환율이 평균 1460~1500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통적인 금융위기는 아니지만 환율이 물가와 성장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은과 국민연금의 650억 달러 한도 외환스와프 계약이 1년 연장됐고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확대 필요성도 언급됐다.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가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를 의결했다. 이로써 국내 발행어음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을 포함해 7곳으로 늘어났다. 하나증권은 자기자본 6조 1058억 원을 바탕으로 최대 12조 2116억 원, 신한투자증권은 자기자본 5조 6311억 원으로 최대 11조 2622억 원을 조달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년부터 조달 금액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할 방침이며 1호 상품은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전망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기업들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78조 99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31% 증가하고, 3개월 전 전망치보다 12.05% 상향됐다. 전기·전자 업종은 3개월 전 대비 46.65% 급증하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의 상향 조정을 기록했고, 증권 업종도 10.19%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개월 전 대비 79.75% 상향됐으며, SK하이닉스(39.18%), 삼성전기(27.36%), LG이노텍(24.47%) 등도 전망이 크게 올랐다. JP모건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4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SK하이닉스는 7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상향했다. 한국금융지주(25.78%), 키움증권(22.38%), 대신증권(30.32%) 등 증권사 실적 전망도 큰 폭으로 높아졌다. - 핵심 요약: AI 테마 ETF 중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권에는 ‘RISE AI로봇(15.47%)’,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3.59%)’, ‘ITF K-AI반도체코어테크(2.85%)’ 등이 올랐다. 반면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6.6%)’, ‘KoAct AI인프라액티브(-5.38%)’, ‘TIGER 미국AI전력SMR(-5.14%)’ 등은 부진했다. ‘PLUS 차이나AI테크TOP10(-5.69%)’, ‘TIGER 차이나AI소프트웨어(-5.33%)’ 등 중국 AI 관련 ETF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AI 산업이 제조·물류·자동화 등 실물 산업으로 확장되면서 실적 가시성이 높은 로봇·핵심 반도체 중심 상품이 선전했다고 분석했다. - 핵심 요약: 증권 업종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3개월 전 대비 10.19% 증가하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권 업종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은행 예적금에 필적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인 종합투자계좌(IMA)가 공급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대기업들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증권사들이 회사채 매입의 주요 주체로 자리 잡을 경우 퇴직연금과 CMA 등 부수 거래 확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코스닥에서는 가온칩스(276.92%), 선익시스템(267.17%), 엘앤씨바이오(255.56%) 등 반도체 소부장과 바이오 종목의 컨센서스가 크게 상향됐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산업부 ‘가짜 일 30% 줄이기’에 李 "모든 부처 도입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7:24:0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공직 업무 혁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가짜 일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상사 눈치 보기, 가짜 야근, 보여주기식 행사 폐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모든 부처에 도입을 독려하며 공직 문화 전반의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이다. ■ 고금리발 기업 부실: 금융감독원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 대기업이 전년 대비 6곳 늘어난 17개사로 집계됐으며, 특히 D등급(회생절차 필요) 대기업이 7곳에서 14곳으로 두 배 급증했다. 부동산업 문제 기업이 38곳으로 가장 많아 PF 부실 여파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 신금융상품 출시: 원금 지급 조건의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18일 출시되며, 만기 2~3년에 연 4%대 수익률로 법인과 개인 투자자의 '머니무브'가 예상된다. 투자수익은 배당소득(세율 15.4%)으로 분류돼 세금 체계가 명확해진 상태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업무보고에서 ‘가짜 일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상사 눈치 보기, 가짜 야근, 보여주기식 행사 폐지를 선언했다. 김 장관은 두산에너빌리티 재직 시절 경험을 언급하며 “공직에 와 보니 제가 퇴근을 안 하면 다른 직원들도 야근한다고 퇴근을 안 하더라”고 공직 문화를 전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좋은 생각이다. 다른 부처들도 동시에 진행해 달라”며 전 부처 확산을 독려했다. - 핵심 요약: JB금융그룹이 차기 전북은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추천했으나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돌연 무기 연기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박 대표는 김건희 여사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 관련 IMS모빌리티 투자 의혹으로 7월 특검 조사를 받은 바 있어 사법 리스크가 거론되는 상황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특보는 “전북은행장 선임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하며 정치권 개입 논란도 불거졌다. - 핵심 요약: 금융감독원의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 기업은 221개사로 전년 대비 9개 감소했으나, 대기업은 11개에서 17개로 6곳 증가했다. 특히 D등급(회생절차 필요) 대기업이 7곳에서 14곳으로 두 배로 급증해 고금리 장기화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난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문제 기업이 38곳으로 가장 많아 PF 부실 여파가 반영됐으며 지난해 좀비기업 비중은 42.8%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산업용 디지털 트윈 기업 이안과 한국전력기술이 합작법인 케이아이텍을 출범시켜 원전 특화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케이아이텍은 설계 도면 스캔, 자재 데이터 입력, 원전 내부 스캔 등을 바탕으로 원전 설비를 3차원 가상공간에 복제해 유지보수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이 기술은 체코 신규 원전 건설과 2037년까지 진행될 고리 원전 1호기 해체 작업에 실사용될 예정이며 AI 에이전트 기능도 결합된다. 글로벌 디지털 트윈 시장은 지난해 250억 달러(약 37조 원)에서 2030년 1558억 달러(약 231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서울 원룸 전세 시장에서 지역별 가격 격차가 심화되고 있고 강남구 신사·논현동 평균 전세가는 2억 8500만 원으로 서울 평균(2억 3300만 원)보다 22.3% 높게 나타났다. 반면 동대문구 제기동은 1억 5500만 원으로 서울 평균 대비 33.5% 낮아 조사 지역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을 기록했다. 월세 역시 신사·논현동이 105만 원으로 서울 평균 90만 원보다 16.7% 높고 제기동은 72만 원으로 20% 낮은 상황이다. - 핵심 요약: 한국투자증권이 18일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한다. 만기 2년·연 3% 후반~4%대 수익률 상품을 준비 중이다. IMA 투자수익은 이자소득이 아닌 배당소득(세율 15.4%)으로 분류되며 금감원은 투자위험 기재와 최악 시나리오 분석, 분기별 자산운용보고서 교부를 의무화했다. 다만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려면 다른 금융소득이 없다고 가정할 때 투자금이 최소 2억 원은 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투자 성패는 좋은 회사를 고르는 것보다 잘 키우는 데 달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7:23:3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아웃 투자 전략: 케이스톤파트너스 유현갑 대표가 '트리플A(Alignment·Assimilation·Achievement)' 원칙을 공개했다. 인수 후 3개월 안에 PMI(인수 후 통합)를 완료하고 1년 안에 성과를 창출하는 실행 중심 전략으로, 오리온테크놀로지에서 약 3.7배 회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공시 누락 논란: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투자 과정에서 현지 사업 법인 지분 인수권(워런트)을 미국 국방부에 부여한 사실이 공시에서 누락됐다. 금융감독원은 '불성실 공시' 해당 여부를 검토 중이며, 미국 현지 기업결합심사법 절차 미준수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 ■ 빅테크 AI 경쟁 격화: 아마존이 오픈AI에 최대 100억 달러(약 14조 7950억 원) 투자를 검토하며 AI 패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AWS와 7년간 38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파트너십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케이스톤파트너스 유현갑 대표가 바이아웃 투자의 핵심은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인수한 순간부터 바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며 제이커브를 기다릴 여유는 없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라는 것이다. 케이스톤은 최근 5년간 26개 기업에 약 1조 2000억 원을 투자하며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키우는 미드캡 바이아웃에 집중해왔다. 향후 투자 방향으로는 해외 확장이 가능한 소비재(B2C) 기업을 주요 기회로 보고 있으며 ‘역전할머니맥주’를 인도네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핵심 요약: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투자 과정에서 현지 사업 법인 크루시블메탈즈유한회사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워런트)를 미국 국방부에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이 합의한 주당 인수가는 0.01달러(약 14원)다. 이는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최근 미국 투자 관련 공시에 포함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불성실 공시’ 해당 여부를 검토 중이고 영풍은 정정 공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했다. - 핵심 요약: 아마존이 오픈AI에 최대 100억 달러(약 14조 7950억 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지난 10월부터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 성사되면 오픈AI 기업가치는 최대 5000억 달러(약 739조 6500억 원)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내년 하반기 목표인 기업공개(IPO)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마존으로서는 자체 개발한 AI 칩 ‘트레이니엄’의 대규모 판매처를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고 오픈AI는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코스닥 상장사 오스코텍의 소수주주들이 대주주를 상대로 이례적인 승소를 거뒀다. 발행주식총수의 80% 이상 찬성해야 이사를 선임·해임할 수 있게 한 ‘초다수결의제’ 정관이 무효라는 1심 판결이 나온 것이다.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13.8%인 282개 기업이 초다수결의제를 채택하고 있어 이번 판결의 파급력이 주목받는다. 회사 측은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소수주주 측은 3심까지 가서 명확한 판례를 남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가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를 의결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별도 기준 자기자본 5조 6311억 원으로 최대 11조 2622억 원을, 하나증권은 6조 1058억 원으로 최대 12조 2116억 원을 조달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년부터 발행어음 조달 금액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며 하나증권은 인수금융, 프리IPO, 벤처·중소기업 브리지론 등에 집중 집행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구글이 생성형 AI 최신 모델 '제미나이 3.0'을 공개한 이후 국내 투자자들이 알파벳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이후 약 한 달간 순매수액은 13억 8700만 달러(약 2조 원)로 전체 ETF와 개별 종목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알파벳 주가는 61.95% 상승해 매그니피센트7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증권은 제미나이 3.0 프로가 최고 성능 모델로 평가받으면서 챗GPT 중심의 AI 판도를 역전했다고 분석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논현동 2.8억, 제기동 1.5억’ 원룸 전세 극과 극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7:22:51▲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원룸 격차 심화: 서울 원룸 전세 시장에서 강남구 신사·논현동은 평균 2억 8500만 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22.3% 높은 반면, 동대문구 제기동은 1억 5500만 원으로 33.5% 낮아 지역 간 격차가 뚜렷하다. 취준생들은 직장 접근성과 주거비 부담 사이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월세 전환 추세 속에서 실질적인 주거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모습이다. ■ 부실 대기업 확대: 시장금리 상승으로 신용공여 500억 원 이상 대기업 중 부실징후 업체가 전년 대비 6곳 늘어 17곳을 기록했다. 특히 D등급 대기업이 7곳에서 14곳으로 두 배 증가하며 고금리 장기화의 여파가 본격화되고 있고, 취준생들은 채용 축소와 기업 선택의 불확실성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한 상황이다. ■ AI 판도 재편: 구글의 제미나이 3.0 공개 이후 한 달간 국내 투자자들이 알파벳 주식을 2조 원 순매수하며 AI 시장의 새로운 승자로 주목받고 있다. 챗GPT 중심이던 AI 시장에서 제미나이가 우위를 점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채용 전략과 요구 역량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분야 취준생들에게는 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요구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부동산 플랫폼 집품이 서울 주요 원룸 지역 5곳의 전용면적 20~30㎡ 연립·다세대주택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강남구 신사·논현동의 평균 전세가는 2억 8500만 원으로 서울 평균 2억 3300만 원보다 22.3% 높게 나타났다. 마포구 연남동과 성동구 성수동 2가는 각각 2억 6000만 원, 2억 5500만 원을 기록했고 관악구 신림동은 2억 1000만 원, 동대문구 제기동은 1억 5500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월세의 경우 신사·논현동이 105만 원으로 서울 평균 90만 원보다 16.7% 높았고, 제기동은 72만 원으로 20% 낮아 지역 간 격차는 전세보다 축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 핵심 요약: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신용공여 500억 원 이상 대기업 중 부실징후 업체가 17곳으로 전년 대비 6곳 증가했다. 특히 D등급(회생절차 필요) 대기업이 지난해 7곳에서 올해 14곳으로 두 배 급증하며 고금리 기조 장기화의 영향이 본격화됐다. 전체 부실징후 기업은 221개사로 전년 대비 9개 감소했으나 수시평가까지 포함한 중소기업 부실징후는 437개사로 지난해보다 46곳 늘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38곳으로 가장 많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 여파로 8개월여 만에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1482.3원까지 치솟았고, 전일 대비 2.8원 오른 1479.8원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인상 우려와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세가 환율 상승을 견인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통적인 금융위기는 아니지만 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성장 양극화를 고려할 때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신문이 외환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내년에도 원·달러 환율이 평균 1460~1500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환율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해외 투자나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취준생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수입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압박도 가중되는 모습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아마존이 오픈AI에 최대 100억 달러(약 14조 7950억 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MS) 외 다른 클라우드 업체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아마존과 향후 7년간 총 38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이용 계약을 맺기로 했다. 투자가 성사되면 오픈AI의 기업 가치는 최대 5000억 달러(약 739조 6500억 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 핵심 요약: 구글이 생성형 AI 최신 모델 ‘제미나이 3.0’을 공개한 지난달 19일 이후 약 한 달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알파벳 주식을 13억 8700만 달러(약 2조 원) 순매수하며 전체 종목 중 1위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제미나이 3.0 프로가 최고 성능 모델로 평가받으면서 챗GPT 중심의 AI 판도를 역전했다고 분석했다. 알파벳 주가는 올해 들어 61.95% 상승해 매그니피센트7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엔비디아(32.34%), 테슬라(21.31%) 등을 크게 앞질렀다. 투자업계에서는 내년부터 AI 시장의 승자와 패자가 점차 구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AI 역량을 재평가 받은 기업은 새로운 승자로 부상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 핵심 요약: 산업용 디지털 트윈 벤처 기업 이안과 한국전력기술이 합작 법인 케이아이텍을 설립하고 원자력 발전소 특화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에 나섰다. 케이아이텍은 설계 도면 스캔, 자재 데이터 입력, 원전 내부 스캔 등을 통해 원전 내 설비를 3차원 가상공간에 복제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가상공간에서 각종 설비 유지보수 업무의 안전성을 사전 검증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전 세계 디지털 트윈 시장이 지난해 250억 달러(약 37조 원)에서 2030년 1558억 달러(약 231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코스피 4Q 영업익 80조 육박…반도체·증권 실적 전망치 상향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7:22:19▲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실적 개선: 코스피 상장사 4분기 영업이익이 8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 이에 따라 반도체, 전기·전자, 증권 업종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 반도체 M&A: 두산그룹이 SK실트론을 1조 6000억 원에 인수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에 본격 나선다. 또한 반도체 웨이퍼 시장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되며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 환율 급등: 원·달러 환율이 8개월 만에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수출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위기 수준은 아니지만 양극화 심화를 우려하며 시장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을 나타냈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코스피 상장사들의 4분기 영업이익이 8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다. 전기·전자 업종은 AI 수요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증권 업종도 시장 거래 대금 증가와 자산관리(WM) 부문 호조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 관련 업종 주가의 재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SK실트론을 1조 6000억 원에 인수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에 진출한다.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국내 2위 업체다. 두산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반도체 장비에서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반도체 밸류체인을 강화한다. 반도체 웨이퍼 시장은 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향후 5년간 연평균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두산그룹의 반도체 사업 강화가 관련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8개월 만에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현재 상황이 금융위기 수준은 아니지만 소득 양극화와 자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환율 상승은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지만, 수입 물가 상승으로 내수 기업과 가계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시장에서는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고려아연이 자회사 지분 인수권을 제3자에게 양도하면서 이를 공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핵심 정보 공시 누락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해당 자회사는 고려아연의 신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로 알려졌다. 인수권 양도는 경영권 분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주주들의 알권리를 침해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공시 의무 위반에 따른 제재 가능성과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MA) 1호 상품이 출시되며 자산관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IMA는 여러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IMA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배당소득으로 분류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들에게 세제 혜택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업계는 IMA 출시로 자산관리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테마별로 크게 엇갈리고 있다. 로봇·자동화 테마 ETF는 제조업 자동화 수요 증가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AI 전력 인프라 ETF는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보이며 부진했다. AI 반도체 ETF는 엔비디아 등 주요 종목의 강세로 양호한 성과를 냈다. 전문가들은 AI 테마 투자 시 세부 업종별 펀더멘털을 면밀히 분석하고 분산 투자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현실화율 동결해도…논현동 50억 주택 세금 295만원 ↑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7:18:48▲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보유세 부담: 내년 서울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4.5% 상승하면서 현실화율 동결에도 보유세 부담이 급증한다. 용산구는 6.78%, 성동구 6.22%, 강남구 5.83% 오르며 강남 3구와 한강벨트의 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졌고, 이에 따라 용산구 갈월동 단독주택은 보유세가 12.3% 증가한 373만 원을, 강남구 논현동 고가주택은 295만 원이 늘어난 3716만 원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 ■ 원룸 양극화: 서울 원룸 임대 시장에서 지역별 전세 실거래가격 격차가 극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강남구 신사·논현동 원룸 평균 전세가는 2억 8500만 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2억 3300만 원보다 22.3% 높은 반면 동대문구 제기동은 1억 5500만 원으로 33.5% 낮았고, 또한 5개 조사 지역 모두에서 전세 거래가 축소되고 월세·반전세 거래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 자산가 선호: 대기업 총수 일가 10명 중 7명이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집단 62곳 총수 일가 436명 중 93.8%인 409명이 서울에 거주하며 특히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 삼성·SK(034730)·현대차(005380)·LG(003550) 등 32개 그룹 총수 일가 100명(22.9%)이 집중 거주하고 있어, 이들 지역의 프리미엄과 희소성이 재확인되는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내년 서울 용산·성동구 등 주요 자치구의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이 10%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6년 표준지·주택 공시가격 열람안’에 따르면 서울은 4.5% 상승하며 용산구 6.78%, 성동구 6.22%, 강남구 5.83% 등 강남 3구와 한강벨트의 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의 시뮬레이션 결과 용산구 갈월동 단독주택은 보유세가 12.3% 증가한 373만 원, 강남구 논현동 단독주택은 295만 원이 늘어난 3716만 원으로 전망됐다. 서울 주요 원룸 임대 시장에서 지역별로 전세 실거래가격이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 플랫폼 집품 분석 결과, 강남구 신사·논현동 원룸의 평균 전세가는 2억 8500만 원으로 서울 평균 2억 3300만 원보다 22.3% 높았다. 마포구 연남동은 2억 6000만 원, 성동구 성수동 2가는 2억 5500만 원, 관악구 신림동은 2억 1000만 원을 기록한 반면 동대문구 제기동은 1억 5500만 원으로 33.5% 낮았다. 월세는 강남구 신사·논현동이 105만 원, 제기동은 72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총수 10명 중 7명이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대기업 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436명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93.8%인 409명이 서울에 거주했다. 용산 29.1%(127명), 강남 25.9%(113명), 서초 14.9%(65명) 등 3개 구 거주자가 69.9%인 305명이었다.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 삼성·SK·현대차·LG 등 32개 그룹 총수 일가 100명(22.9%)이 주소를 두고 있어 가장 많았고, 성북구 성북동 37명, 서초구 반포동 24명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 여파로 8개월여 만에 장중 1480원을 돌파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일보다 2.8원 오른 1479.8원에 마감했고, 장중 1482.3원까지 상승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통적인 금융위기는 아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신문이 외환 전문가 등 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0%가 내년에도 환율이 1460~1500원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최남진 원광대 교수는 “여러 복잡한 변수가 작용한 결과”라며 “당분간 고환율 구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부실징후 대기업이 6곳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의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221개사를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용공여 500억 원 이상 대기업 중 부실징후 업체는 17개사로 지난해보다 6개 늘었고, D등급 대기업은 7곳에서 14곳으로 두 배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문제 기업이 38곳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좀비기업 비중은 42.8%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113조 원에 달하는 송전망 구축 비용의 일부를 국민펀드로 조달하는 방안을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채가 많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망 비용을 부담하기 어렵다면 국민펀드를 만들어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고 국민들에게 투자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후환경에너지부 장관은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국민펀드 조성 방안을 담겠다”고 답변했다. 김 장관은 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민영화와는 관계없다”고 밝혔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올해 입주 아파트 10채 중 1채는 '자이'
부동산정책·제도 2025.12.18 07:15:00올해 전국 입주 아파트 10채 중 1채는 GS건설이 지은 ‘자이’로 집계됐다. GS건설은 17일 자이의 올해 입주 물량이 2만 8669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입주 물량 27만 8000여 가구의 10%가 넘는 규모다. 10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다. 자이는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자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에서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획득한 층간 소음 저감 바닥구조를 적용했다. 공간과 조명이 일체화된 시스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청각 영역으로 확장한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등 차별화된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GS건설은 올해 '아이디어(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을, 미래 주거 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Xi Lab)'으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 본상을 각각 받았다. 여기에 자이는 '디어 자이안(Dear. Xian)' 캠페인을 통해 입주 1~2년 차 단지를 대상으로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보수를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1년간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하자 판정도 0건에 그쳤다. GS건설의 한 관계자는 "자이는 단기 실적보다 고객 중심의 주거 철학과 신뢰 기반의 품질 원칙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설계·기술·브랜드 경험 전반에서 기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환율 8개월만 1480원…이창용 “물가 영향 크고 안심할 수준 아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7:14:1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원화 약세 심화: 원·달러 환율이 1479.8원으로 마감하며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장중 1482.3원까지 치솟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통적인 금융위기는 아니지만 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성장 양극화를 생각할 때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 AI 투자 확대: 아마존이 오픈AI에 최대 100억 달러 투자를 논의하며 클라우드 세계 1위 업체가 생성형 AI 분야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오픈AI는 AWS와 향후 7년간 총 38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이용 계약을 맺기로 했으나 순환 거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 채권 시장 분화: 글로벌 채권 투자 환경에서 각국의 통화·재정정책이 자국 경제 여건에 맞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가 간 차별화가 뚜렷해지면서 채권금리 격차가 확대되고 수익률 곡선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원·달러 환율이 전일보다 2.8원 오른 1479.8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 4월 9일 이후 8개월 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1482.3원까지 치솟았다. 달러인덱스가 오전 98.172에서 오후 98.470으로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와 수입업체들의 달러 결제 수요가 맞물렸다. 한은이 국민연금과 650억 달러 한도의 외환 스와프 계약을 1년 연장한데 이어 실제 가동에 들어갔으나 환율 상승세는 지속됐다. 이창용 총재는 “전통적인 금융위기는 아니지만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며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 헤지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마존이 오픈AI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10월부터 투자 협상을 진행해 왔다. 오픈AI는 클라우드 세계 1위인 AWS와 향후 7년간 총 38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이용 계약을 맺기로 했다. 투자가 성사되면 오픈AI 기업 가치는 최대 5000억 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아마존은 자체 개발 AI 칩 ‘트레이니엄’의 대규모 판매처를 확보하게 된다. 다만 오픈AI가 아마존 투자를 받아 다시 아마존의 AI 칩을 구매하는 구조여서 순환 거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각국의 통화·재정정책이 자국 경제 여건에 맞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가 간 차별화가 뚜렷해지면서 채권금리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단기채가 연준 금리 인하로 수혜가 예상되지만 장기채는 재정적자 우려가 부담 요인이다. 유럽은 프랑스 국채가 부채 부담으로 고평가된 반면 스페인·독일은 펀더멘탈이 안정적이다. 신흥국은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가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며 현지 통화 표시 채권이 유리한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부실징후 대기업이 6곳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221개사를 부실 징후기업으로 선정했다. 신용공여 500억 원 이상 대기업 중 부실징후 업체는 17개사로 6개 늘었다. 특히 D등급 대기업이 7곳에서 14곳으로 두 배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문제 기업이 38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인 좀비기업 비중은 42.8%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일부 한계기업의 재무구조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AI 테마 ETF 성과가 상품 구조에 따라 양극화됐다. 최근 1개월 수익률에서 ‘RISE AI로봇’이 15.47%로 1위를 기록한 반면 ‘TIGER 미국AI전력SMR’은 -5.14%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과 매출로 연결되는 핵심 영역에 집중 투자한 상품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반면 금리와 정책, 원자재 가격에 민감한 전력 인프라 관련 ETF는 부진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성과 격차를 AI 산업 위축 신호보다는 과도한 기대가 선반영된 종목의 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고려아연(010130)에 보조금 3093억 원을 주는 대가로 합작법인 지분을 얻었다. 크루시블JV는 고려아연 지분 10.25%를 보유하게 돼 미국 정부가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됐다. 미국 정부 보조금의 대가로 지분을 주는 것은 이례적이다. TSMC는 미국 정부의 지분 양도 요구에 보조금 전액 반환까지 검토하며 반발했다. 삼성전자(005930)는 47억 5000만 달러, SK하이닉스(000660)는 4억 5800만 달러의 칩스법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미국 측 요청을 거절할 명분이 약해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안전정보 실시간 확인…경찰, 통합관리시스템 공개
사회사회일반 2025.12.18 07:09:00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설치된 각종 안전시설 정보를 전자지도 기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그동안 자치단체가 수기로 관리해 온 보호구역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통합해 관리 효율을 높이고, 국민도 보호구역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18일부터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을 공개하고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한 위치와 시설 정보, 실태조사 결과 등을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자치단체는 보호구역 지정·해제, 시설 현황, 실태조사 결과 등을 온라인으로 등록·관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보호구역 관리 업무를 수기로 처리해 행정 부담이 컸지만, 시스템을 통해 통계 관리와 업무 처리가 일원화되면서 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국민도 전자지도를 통해 보호구역 위치와 방호울타리, 무인단속장비 등 주요 시설 설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 등 시민들은 학교 주변 보호구역에 필요한 안전시설 설치나 개선 의견을 시스템을 통해 직접 제안할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안전 개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찰은 통합관리시스템이 보호구역 관리의 체계성을 높이는 동시에,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호구역 실태조사 결과를 시스템에 누적·관리함으로써 취약 구간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개선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보호구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NC, 유튜버 '겜창현' 고소…"허위사실 유포 혐의"
산업IT 2025.12.18 07:08:00엔씨소프트(036570)는 유튜브 채널 ‘겜창현’ 운영자를 고소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겜창현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유튜브 채널 겜창현의 구독자는 10만 5000명 수준이다. 겜창현 운영자는 유튜브 구독자 약 234만 명인 ‘창현 거리노래방’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겜창현 운영자가 ‘아이온2’에 대해 사실과 다른 명예훼손 성격의 콘텐츠를 게시하고 유통했다고 판단했다. 엔씨소프트는 겜창현 운영자가 자신의 방송에서 “엔씨소프트는 무과금 이용자만 제재한다”, “매크로를 끼워서 팔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가 작업장 사장이다” 등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겜창현 운영자가 제작한 허위 정보가 확산해 이용자, 개발자,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상황을 검토하고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기업 활동과 서비스에 관한 비판과 지적은 당연하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을 의도적이고 지속해서 유포하는 경우에는 최소한의 자구책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반복적인 허위사실 기반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해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달 12일 ‘아이온2’에서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 이용자 5명을 형사 고소했다. -
삼성동 옛 감정원 부지, 38층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변신
부동산정책·제도 2025.12.18 07:08:00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옛 한국감정원 부지가 38층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한강과 탄천을 조망할 수 있는 공중 보행로, MICE(회의·여행·컨벤션·전시산업) 지원 시설, 업무·문화 공간 등이 함께 조성된다. 서울시는 강남구 삼성동 171-2 일대의 옛 한국감정원 본사 부지 개발 사업에 대해 민간사업자인 삼성생명과 진행한 사전 협상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후속 절차로 사전 협상에서 합의된 개발계획안이 담긴 주민 제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람 공고한다. 삼성생명은 2013년 한국감정원(현재 한국부동산원)이 대구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남은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이후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에 사전 협상을 신청했다. 서울시와 삼성생명은 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지난해 8월부터 사전 협상을 진행했다. 삼성생명은 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지하7층~지상38층, 연면적 12만 6536㎡의 MICE·업무·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업무 공간은 입주 기업 여건에 맞게 가변형으로 활용할 수 있고, 비즈니스 라운지, 다목적 업무 공간 등도 함께 마련된다. 사전 협상에 따라 부지의 용도 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되며 건물의 용적률이 800%로 높아진다. 용도 지역 변경 등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삼성생명의 공공기여 3630억 원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 개발 사업의 대중교통 등 기반 시설과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 활용된다.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통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하고, 민·관 공공기여 협약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38층 건물 외에 탄천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중 보행산책로가 특화전시시설과 함께 ‘도시고원’으로 조성돼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선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천변 건물 저층부는 수변가로 활성화를 위해 전면의 개방감이 확보되도록 계획됐다. 사계절 내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코엑스~탄천~잠실종합운동장~한강까지 연결하는 주 보행축 연계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지 북측에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공공보행 통로도 조성된다. 공공 보행 통로는 탄천 제방의 단차를 극복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돼 유모차나 휠체어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주변 교통 흐름과 영향을 고려해 부지 근처 테헤란로113길 도로 폭은 기존 15m에서 20m로 확장된다. 현재 일방통행인 구간은 양방통행으로 변경된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옛 한국감정원 부지 개발은 서울의 국제 업무·MICE 지원 여건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MICE 도시 선두 주자로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도약의 마중물이 될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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