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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환단고기 발언은 역사왜곡 신호탄…역사지키기TF 출범"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18 09:49:26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을 두고 “대한민국 역사를 자신들의 시각에 맞춰 다시 쓰려는 역사 왜곡의 신호탄”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장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은 바른역사지키기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역사 왜곡을 막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특히 이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과 관련해 “유사 역사학과 정통 역사학을 같은 수준에 올려두고 단지 관점 차이로 규정했다”며 “더 나아가 소위 민족사관 추종 학자를 앞세워 역사학계의 주류를 교체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 허성관 전 장관을 경기연구원장으로 임명했는데, 허 장관은 유사 역사학을 신봉하며 동북아역사재단 해체를 주장한 인물”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러 차례 칭송한 이덕일은 환단고기를 진짜라고 주장하며 정통 역사학을 식민사관이라고 공격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과 유사 역사학의 역사 왜곡 카르텔”이라며 “권력이 학문을 겁박하고 가짜가 진짜를 밀어내는 반지성적 역사 왜곡을 단호히 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일교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한 특검 촉구도 이어졌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제 민중기 특검이 김기현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며 “통일교 게이트의 화살이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을 향하자 정권의 충견인 특검이 다시 야당 핵심 인사를 표적으로 공개적 이벤트 수사를 연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과 특검 구성의 틀과 내용에 대해 대체로 일치된 교감을 했다”며 “구체적 사항은 실무적 조율을 거쳐 지체없이 특검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시 첫날 매진” 스타벅스, '유용욱 바베큐 샌드위치' 판매 매장 확대
산업산업일반 2025.12.18 09:49:01스타벅스 코리아는 테이스티 저니(Tasty Journey) 프로그램으로 이달 5일 선보인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가 출시 첫날부터 당일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 망원한강공원점, 서울숲역점, 스타필드코엑스몰R점, 용산역써밋R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며 출시 첫날 모든 매장에서 조기 매진된 바 있다. 이후 매장별로 기존 인기 샌드위치 상품보다 2~5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판매 매장에서 샌드위치 판매 순위 1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 출시를 기념해 이달 19일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유용욱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제조한 샌드위치를 선착순 70명에게 판매하는 쿠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고객에게는 리저브 콜드 브루 또는 따뜻한 리저브 아메리카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무료 음료 1잔을 비롯해 휴대용 런치박스 1개씩을 함께 증정한다. 이달 26일부터는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센터필드R점, 대구그랜드호텔R점, 나주혁신DT점, 전주에코DT점, 명지강변DT점을 추가해 총 10곳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또 다음 달 7일까지 매장별로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를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 카페 아메리카노 1잔을 현장에서 즉시 무료로 증정한다. 판매 매장 수 확대로 인해 기존 5개 매장에서 계획했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 역시 26일부터 선착순 10명 증정으로 변경돼 진행된다.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바비큐 달인으로 꼽히는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소장과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두툼한 로스트비프 큐브와 불향을 살린 그릴드 비프가 조화를 이루는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한국식 간장 베이스 소스와 크리미한 시그니처 화이트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와 즐겼을 때 특유의 바베큐 풍미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테이스티 저니를 통해 스타벅스만의 스토리가 담긴 프리미엄 푸드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1480원 넘은 환율…“24시간 모니터링해 적기 대응"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8 09:47:15전날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넘긴 가운데 정부가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와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인 가운데 국고채 금리가 다소 하락하였으나,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11시 8분께 1482.3원까지 뛰어 올해 4월 9일(14887.6원) 이후 8개월 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달 19일로 예정된 일본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결정에 대해선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미·일 간 통화정책 차별화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각 기관은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중심으로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적기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속보]구윤철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24시간 모니터링·필요시 적기 대응"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18 09:46:36[속보]구윤철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24시간 모니터링·필요시 적기 대응" -
한화시스템, 보잉 F-15 항전장비 공급 계약…美 첫 진출
산업기업 2025.12.18 09:46:10한화시스템(272210)이 디지털 항공전자 장비 수출로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한화시스템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이자 미 대표 방산 기업인 보잉이 생산하는 한국 공군의 최신형 전투기 F-15K 및 미 공군의 F-15EX에 ‘대화면 다기능 전시기(ELAD)’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를 비롯한 정부 주도의 산업 협력, 세일즈 외교와 한화시스템이 축적해 온 항공전자 장비 기술력이 뒷받침한 결과다. 지난해 11월 방위사업청은 대형 국외구매 사업(F-15K 성능개량)을 추진하면서 국내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보잉과 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한화시스템이 보잉의 F-15 조종석 대화면 전시기 공급 업체로 선정돼 현지 시장 진입에 포문을 열었다. 한화시스템의 ELAD는 기존에 여러 계기판으로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통합해 조종석의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조종사의 상황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고 임무 수행 효율을 높인다. 조종사는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임무 컴퓨터(MC)로 명령을 전달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필수 항공전자 장비 7종도 공급하고 있다. 두뇌 역할을 하는 MC, ‘조종사의 눈’이 되는 다기능 전시기(MFD), 음성신호 제어관리 시스템(ACCS), 지형추적컴퓨터(TFC)를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 KF-21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미국이 기술이전을 거부한 기술인 AESA 레이다를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했으며 적외선 탐지·추적 장치(IRST), 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EO TGP) 등도 국산화해 KF-21에 공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보잉에 수출할 ELAD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에 탑재 중인 MFD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F-15EX 기체 특성과 조종석 배치를 고려해 임무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한화시스템의 장비가 적용되면 F-15 업그레이드 과정에 한국 기술이 본격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ELAD 수출은 항공전자 장비의 기술력과 품질을 미국에서 인정받은 것 자체로 의미가 크다”며 “정부·방사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항공전자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스팀 다리미 기능 더한 2026년형 에어드레서 공개
산업기업 2025.12.18 09:44:53삼성전자(005930)가 별도의 다림질 도구 없이도 구겨진 옷을 펴주는 신형 의류청정기를 내놓는다. 고온의 스팀과 바람을 활용해 가사 노동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18일 삼성전자는 2026년 1월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를 공개한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주름집중케어 기능이다. 이 기능은 강력한 바람과 고온 스팀을 활용해 구겨진 옷감을 마치 스팀 다리미를 사용한 것처럼 펴준다. 사용자는 외출 전이나 바쁜 아침 시간에 다림질을 따로 하지 않고도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의류에 밴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 기능도 동시에 작동해 쾌적함을 더했다. 디자인과 조작성도 개선됐다. 신제품은 매끄러운 형태의 ‘원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조작 디스플레이 위치를 상향 조정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제어가 가능하며 화면 크기 또한 2.8형으로 키워 시인성을 높였다. 기기 간 연결성도 한층 강화됐다.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AI 콤보’와 연동하면 세탁부터 건조와 의류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소비자가 비스포크 AI 콤보에서 ‘블라우스 코스’를 작동시키면 에어드레서가 자동으로 ‘블라우스건조 코스’를 준비하는 방식이다. 이는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고 가사 동선을 효율화한다. 기존 모델의 위생 관리 기능은 유지됐다. 의류 안팎에 바람을 쏘아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듀얼에어워시’ 기능과 고온 스팀으로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듀얼제트스팀’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일상 속 의류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에 혁신 기술을 집약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가사 노동을 줄여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 PV5, 유럽서 '올해의 밴' 3관왕
산업산업일반 2025.12.18 09:41:24기아(000270)의 전동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더 기아 PV5'가 유럽의 주요 상을 석권하며 제품 성능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실용성과 경제성을 필두로 전기 밴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18일 기아에 따르면 PV5는 최근 유럽 매체 일렉트리파잉닷컴·뉴스UK·파커스가 각각 주관한 어워즈에서 모두 '올 해의 밴'으로 선정됐다. 전동화 모빌리티 전문 매체인 일렉트리파잉닷컴은 PV5를 두고 “전기 밴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호평했다. 심사위원단은 PV5의 편리한 운전성과 모듈형 플랫폼 등 고객 중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뉴스UK가 주관한 ‘2025 뉴스UK 모터 어워즈’에서도 경제적인 운용비와 실용적 기능을 근거로 PV가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 뉴스UK는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PV5는 또 영국 대표 자동차 매체인 파커스의 2026 파커스 밴 & 픽업 어워즈에서도 넉넉한 주행거리·우수한 적재 편의성·넓은 실내 공간으로 '올해의 밴'과 '최고의 전동화 밴' 2관왕을 차지했다 유럽은 수십 년간 다양한 브랜드가 각축해 온 경상용차의 본고장인 만큼 요구 수준이 엄격하고 진입 장벽도 높은 편이다. PV5가 유럽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올해의 밴과 글로벌 주요 어워즈를 석권한 것은 PV5의 안전성과 성능, 경제성이 다각도로 인정받은 때문이라고 기아 측은 전했다. 기아는 올 해 국내 및 유럽 시장에 PV5 카고 롱과 패신저 5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라이트 캠퍼 △카고 하이루프 △오픈베드 등 파생 모델과 패신저 6·7인승 모델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일본, 아프리카·중동, 아시아태평양 등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
'연금 선진국' 호주 MySuper 벤치마킹…한국투자 펀드 설정액 1000억 원 ↑
증권국내증시 2025.12.18 09:40:31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가 연초 이후 설정액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올 들어 1000억 원 이상 늘어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에는 올해 들어 총 106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세부적으로는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안정형펀드의 설정액이 각각 627억 원과 433억 원 증가하며 시리즈 전체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자금 유입 확대 배경에는 안정적인 운용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의 퇴직연금온라인 클래스(C-Re)는 최근 1년 수익률이 전날 종가 기준으로 26.71%를 기록하며 국내 밸런스드펀드(BF) 가운데 최상위권 성과를 냈다. 3년 누적 수익률도 98.03%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 해당 펀드가 100% 편입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인 ‘한국투자증권디폴트옵션적극투자형BF1’ 역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현황에서 1년 수익률 32.83%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는 소비자물가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한 자산배분형 상품이다. 국내 최초로 호주 퇴직연금 제도의 대표적인 디폴트옵션인 마이슈퍼(MySuper) 구조를 벤치마킹했으며, 원화 투자자 환경에 최적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호주 주식과 미국 대형 성장주, 대체자산 등 글로벌 자산과 국내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소비자물가를 웃도는 실질 수익률 달성을 추구했다.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담당 상무는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여전히 원리금보장 상품 비중이 높은 것이 현실”이라며 “은퇴 이후 자산의 실질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며 실질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와 연동된 자산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장기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안정적인 노후 자금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화證, 전통 금융 넘어 디지털 자산으로…RWA 허브 도약 선언
증권국내증시 2025.12.18 09:36:01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7일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전환’이라는 중장기 전략과 함께 ‘Global No.1 RWA(Real-World Asset, 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허브’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장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등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액자산가(HNW) 대상 자산관리(WM) 영업 혁신을 비롯해 정보통신(IT) 인프라 고도화, 인사 제도 개편, 디지털 자산 서비스 확대 방안 등 주요 경영 전략이 공유됐다. 아울러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금융산업 구조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금융업 패러다임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미래전략실 전무는 ‘Global No.1 RWA 허브’ 비전 실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 주도, 해외법인 연계 상품 소싱을 위한 ‘디지털 실크로드’ 구축 등을 핵심 실행 과제로 제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이 향후 증권사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이에 부합하는 조직과 경영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공유됐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글로벌 금융시장은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실물자산 토큰화를 축으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도약해 글로벌 디지털 금융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유>삼화페인트,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5.12.18 09:33:58오전 9시 34분 현재 삼화페인트(000390)가 +30.00% 오른 7,930원(▲1,83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15억8,141만, 거래량은 571만7,34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삼화페인트는 전일 상승(6,100원, ▲110, +1.84%)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삼화페인트는 상승 16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8.39%였다. 이 기간 '화학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16%를 기록했다.현재 '화학업' 총 12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광페인트(004910) +10.12%, 노루페인트(090350) +4.24%, 노루페인트우(090355) +3.7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UNIST, 반도체 ‘전기 동맥경화’ 해결할 루테늄 신소재 개발
산업IT 2025.12.18 09:31:19반도체 회로 선폭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이른바 ‘전기 동맥경화’ 현상을 해결할 물질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김수현 교수팀은 차세대 반도체 배선 소재인 루테늄의 새로운 원료 물질(전구체)과 이를 적용한 원자층 증착 공정 (atomic layer deposition, ALD)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속 배선은 반도체 칩 내부의 수억 개 트랜지스터에 전력을 공급하고 신호를 전달하는 핵심 구조이다. 공정 미세화가 진행되면서 배선 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상용 구리 배선은 선폭이 감소할수록 박막의 전기저항이 급격히 증가해 전류가 잘 흐르지 못하고 칩 성능 저하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다. 반면 루테늄은 선폭이 줄어들어도 저항 증가가 상대적으로 완만해 차세대 배선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구리와 달리 별도의 확산방지층이 필요하지 않아 구조를 더욱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원료 물질은 400℃에서도 분해되지 않아 고품질의 루테늄 배선을 깔 수 있다. 루테늄 배선은 원료 물질을 먼저 기판에 흡착시킨 뒤, 반응 가스를 주입해 원료 물질의 루테늄 금속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제거하는 ALD 방식으로 이뤄진다. 배선의 품질은 공정 온도가 높아질수록 뛰어나지만, 기존 루테늄 원료 물질은 높은 공정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분해돼 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 원료 물질로 증착된 루테늄 박막은 열처리 없이도 이상적인 저항률(벌크 7.4 μΩ·cm)에 거의 근접한 10.6 마이크로옴(μΩ·cm)의 낮은 저항률을 기록했다. 단차 피복성도 95%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3D 낸드(NAND)와 같이 좁고 깊은 반도체 구조에 박막을 균일하게 입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원료 물질은 반도체 공정비용과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배선이 필요한 곳에만 선택적으로 루테늄이 증착되고, 전기가 통하면 안 되는 절연체 위에는 달라붙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절연체 위에 달라붙은 배선은 별도의 식각 공정을 통해 제거해야만 했다. 또 1회 공정에 0.13 나노미터(nm, 1.28 Å) 두께의 루테늄 박막을 만들었는데, 이는 기존보다 약 2배 빨라진 속도다. 김수현 교수는 “반도체 소자의 고집적화로 배선 공정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세 선폭의 저항 감소와 3D 구조의 증착 균일성, 빠른 증착 속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차세대 로직 및 메모리 반도체 양산 공정의 수율과 성능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UNIST와 일본의 귀금속 소재 회사인 다나까 귀금속(TANAKA PRECIOUS METAL TECHNOLOGIES Co., Ltd.)간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얻어졌으며,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11월 23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 기술혁신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
기상 예보·특허 심사·CCTV 관제…공공 서비스에 AI 전방위 도입
산업IT 2025.12.18 09:31:17정부가 기상 예보와 같은 공공 서비스를 인공지능(AI)으로 혁신하기 위해 총 3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제2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 제공과 행정 프로세스 혁신을 목표로 ‘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한 30대 핵심과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30대 핵심과제는 중앙행정기관 수요조사를 통해 도출된 후보과제를 대상으로 대표성, 체감성, 준비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 평가를 실시하고 대국민 서비스혁신, 정부효율성 제고, 재난안전 분야로 구분되어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 예시로는 국민의 권리를 먼저 챙기는 친절한 정부 구현을 위해 ‘AI국민비서’, ‘AI 기반 납세서비스 혁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유능한 정부를 위해 ‘AI기반 기상·기후 예측 시스템,’ ‘AI 특허 분석·심사’, 국민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 정부 구현을 위해 ‘AI산불·연무 예측’, ‘AI기반 CCTV관제’ 등이 있다. 정부는 또 ‘노동시장 AI 인재양성 추진방안’을 통해 구직자와 재직자를 위한 AI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초급 청년 개발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1만 명 규모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를 운영한다. 훈련생에게 월 최대 60만 원을 지급해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낸다. 중소기업과 재직 노동자를 위해 ‘AI 훈련 희망 중소기업 발굴→훈련 수요 진단→맞춤훈련 연계’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직업훈련 주치의’를 양성해 중소기업의 훈련상황을 컨설팅하고 노동자 10만 명에게 무료로 AI 원격 훈련을 지원한다.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과 문제 해결형 훈련도 제공한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중장년 등 이·전직 준비자에게는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인 폴리텍을 통해 AI 기초활용교육과 전문 AX 훈련을 제공하고 지역을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직무 전환 훈련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AI 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실습실’ 4곳,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20곳을 새롭게 설치한다. ‘AI 교·강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교·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
<유>동부건설우, 상한가 진입.. +29.88% ↑
증권News봇 2025.12.18 09:29:57오전 9시 30분 현재 동부건설우(005965)가 +29.88% 오른 43,900원(▲10,1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0억2,819만, 거래량은 2만4,415주를 기록하고 있다.동부건설우는 전일 상한가(33,800원, ▲7,800, +30.00%)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동부건설우는 상한가 4회, 상승 9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42.54%였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53%를 기록했다.현재 '건설업' 총 3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태영건설우(009415) +29.94%, 금호건설우(002995) +28.37%, 진흥기업우B(002785) +5.4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쇼핑정보 AI에게 물어봐"…롯데백화점, AI 챗봇 ‘더스틴’ 오픈
산업생활 2025.12.18 09:29:46롯데백화점이 AI 쇼핑 챗봇 ‘더스틴’을 공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보인 더스틴은 AI를 기반으로 롯데백화점의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챗봇 서비스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매장 정보나 할인 혜택, 영업 시간 등 쇼핑 정보를 탐색하며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롯데이노베이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롯데백화점 앱 전용 AI 챗봇 서비스를 개발했다. AI 챗봇 더스틴은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기반의 AI 쇼핑 서비스다. 고객의 질의에 대한 단순 응답을 넘어 질문 의도를 스스로 분석하고, 백화점, 아울렛, 쇼핑몰의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해 정보를 제공한다. 매장 위치만 질문하더라도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매장 연락처, 할인 쿠폰, 사은행사 정보 제공은 물론 후속 질문까지 예측해 능동적으로 제안한다. AI 챗봇 도입으로 고객이 느끼는 체감 혜택은 커질 것이라고 롯데백화점은 전망했다. 또한 검색어에 대한 고민 없이 실제 일상에서 쓰는 용어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부분도 큰 강점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AI 챗봇 더스틴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향후 고객 혜택의 고도화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홍병우 롯데백화점 DX팀장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디지털로 전환해, 온,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AI 챗봇 더스틴은 앞으로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쇼핑 어시스턴트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오전 9:30 현재 코스닥은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업(0.91%↓)
증권News봇 2025.12.18 09:29:38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81p(-0.53%) 하락한 906.26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1.88%), 비금속업(-1.81%), 일반전기전자업(-1.42%)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0.45%), IT 서비스업(+0.25%), 음식료·담배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91: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169억, 기관은 10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9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알지노믹스(476830)가 300.00% 오른 90,000원을 기록 중이고, 크레오에스지(040350)(+29.86%), 에이아이코리아(364950)(+19.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78.92%), 아이진(185490)(-17.74%), 육일씨엔에쓰(191410)(-10.4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9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3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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