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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화장품株, 작년 역대 최대 수출 소식에 강세
증권국내증시 2025.01.06 14:04:52아모레퍼시픽(090430)과 마녀공장(439090)을 비롯한 화장품주가 수출 호조 소식에 일제히 6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장 대비 7.68% 오른 11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7.03% 상승한 11만 7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밖에 삐아(451250)(2.35%), 토니모리(214420)(4.09%), 뷰티스킨(406820)(5.84%) 등도 강세다. 마녀공장은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인수된다는 소식까지 맞물리면서 22.47%로 상승폭을 더욱 키우고 있다. 화장품 업종의 강세는 수출 호조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102억 달러(약 15조 원)로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특히 미국과 일본 내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은 프랑스산을 제쳤다고 전했다.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수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1∼10월) 미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4억 517만 달러(2조 633억 원)로 그동안 1위 자리를 지키던 프랑스(10억 3215만 달러)를 제쳤으며 일본에서도 2022년에 이어 3년째 수입국 1위를 지켰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지난해 K뷰티 성과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마케팅 전략·합리적 가격으로 글로벌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데 기인한다”며 “올해 미국뿐 아니라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수요 확대가 나타나는 것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
울산시-한국석유공사, 동해가스전 및 탄소중립 협약
사회전국 2025.01.06 14:03:30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는 6일 시청에서 동해 석유가스자원개발 및 탄소중립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세계적 에너지허브 구축, 수소도시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와 에너지허브 울산 남항사업, 동해가스전 활용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실증사업 등을 추진 중인 한국석유공사가 상호 협력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앞으로 동해 석유가스 자원개발, 지역 신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동해심해가스전, 부유식 해상풍력, 암모니아(수소) 공급 체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에너지허브 등 핵심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시범 및 실증사업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 산·학·연·관 정책 연계망 구축과 운영,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기업 참여 확대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한국석유공사와의 동반성장과 상호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라며 “공동협력의 동반 상승 효과를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4년 울산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울산 앞바다에 위치한 동해가스전에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약 4500만 배럴의 석유가스를 상업 생산한 바 있다. -
[속보] 경찰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위임, 법률적 논란 있어”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00:50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맡긴 것과 관련해 경찰이 “법률적 논란이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경찰청 국수본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오늘 오전 7시께 공수처로부터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 집행지휘’ 공문을 접수했다”며 “이후 내부적인 법률검토를 거쳐 공수처의 집행지휘 공문은 법률적 논란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서는 공수처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공수처는 5일 오후 9시께 국수본에 체포영장 집행을 맡아달라고 요구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 자체는 이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즉 체포영장 집행만 경찰이 담당하고, 조사 등은 공수처가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8.13%↑)
증권News봇 2025.01.06 14:00:136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1.79p(+1.71%) 상승한 2483.71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8.13%), 전기전자업(+3.66%), 기계업(+1.99%)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1.68%), 음식료품업(-0.56%), 운수장비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438억, 기관은 1,24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49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진원생명과학(011000)이 17.73% 오른 2,59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15.05%), 대구백화점(006370)(+14.3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원금속(018500)(-11.62%), 이스타코(015020)(-10.93%), 진양산업(003780)(-9.3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01개, 하락종목은 30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리디아 고 “꿈같았던 2024년, 새해엔 커리어 그랜드슬램 꿈꿔요”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1.06 13:57:31“슬럼프였던 2023년에 친언니랑 밥을 먹다가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난 왜 이렇게 기복이 심하지? 우승 또 할 수 있을까?’. 그랬던 제가 지난해 올림픽 마지막 홀 세컨드 샷을 치고는 자신한테 이렇게 얘기했어요. ‘내 안의 의심들을 극복해내 자랑스럽다’고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 포인트를 채우며 또 한 번 황금기를 경신한 ‘골프 천재’ 리디아 고(28·하나금융그룹). 그는 6일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방법으로 명예의 전당 마지막 한 포인트를 따내고 2주 후에 8년 만의 메이저 우승까지 해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가는 시간을 보냈다. 꿈이면 일어나고 싶지 않은 감사한 한 해였다”고 돌아본 뒤 “새해 가장 큰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다. 열심히 하면 또 꿈이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 있다. US 여자오픈이랑 KPMG 여자 PGA챔피언십을 우승하는 게 제일 큰 소망”이라고 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서울 강남구 아이엠탐 본사에서 진행된 보스골프 후원 조인식에 참석했다. 아이엠탐이 수입하는 보스골프 의류를 입고 새 시즌을 출발한다. 리디아 고는 “신재호 회장님과 오랫동안 인연이 있었는데 보스골프를 대표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했다. 신 회장은 PXG 수입사인 카네도 운영하고 있으며 리디아 고는 2021년까지 PXG 클럽을 썼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통산 22승의 대선수다. 2023년 시즌 최종전에 나갈 자격조차 얻지 못할 만큼 부진해 전성기가 끝났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지난해 3승에 파리 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다시 일어서는 힘은 어디서 온 것이냐는 물음에 리디아 고는 “저는 참 인복이 많다”고 했다. “11년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팀 구성이 적잖게 바뀌기도 했지만 정말 항상 좋은 분들이 옆에 계셨어요. 가족과 주변 사람들 덕에 자신감을 잃었을 때도 빨리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룰 게 많지 않아 느슨해질 만도 한데 리디아 고는 메이저 석권이라는 큰 목표를 얘기했다. 그는 “슬럼프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만큼 한두 대회 안 된다고 해서 좌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 모두 70% 이상으로 유지하면 좋은 성적이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1월 30일 플로리다에서 시작되는 새 시즌 개막전 힐턴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출전할 계획이다. 잘 알려졌듯 리디아 고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며느리다. 정 부회장은 최근 리디아 고와 차고에서 골프 스윙을 의논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부회장님과 라운드를 몇 번 해봤는데 엄청 잘 치신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부모님처럼 걱정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
<코>수젠텍,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5.01.06 13:52:57오후 1시 52분 현재 수젠텍(253840)이 +29.96% 오른 9,110원(▲2,1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457억8,944만, 거래량은 1,787만4,05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수젠텍은 전일 상승(7,010원, ▲590, +9.19%)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수젠텍은 상승 17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2.39%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96%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2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9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마시스(205470) +23.68%, 씨젠(096530) +19.79%, 녹십자엠에스(142280) +12.8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대구보건대 김이슬, 임상병리사 국시 전국 수석 영예
사회전국 2025.01.06 13:51:45대구보건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김이슬(사진‧32)씨가 제52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이번 시험에서 280점 만점에 277점을 획득, 전국 51개 대학에서 응시한 수험생 2975명 중 1등으로 합격했다. 포항텍 부설 가속기연구소 단백질 구조 분석실 연구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김씨는 2022년 대구보건대에 늦깎이 학생으로서 입학했다. 1학년 1학기 학과 수석을 차지하는 등 평소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수석의 비결로 김씨는 협약기관을 통한 우수한 임상실습과 국가시험 준비 과정에서 맞춤형 특강 및 튜터링 프로그램 등을 꼽았다. 김씨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임상병리사가 되고 싶다”며 “학과의 전공 심화 과정을 마치고 마이스터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이수해 학술 지원 업무나 임상 실험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10년간 전국 수석 7명과 차석 3명을 배출하는 등 임상병리사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유언비어로 주주 피해…가짜뉴스와 전면전" 백종원, 더본뉴스 만든다
서경스타TV·방송 2025.01.06 13:50:29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기업 관련 가짜뉴스 대응을 위해 직접 소통에 나선다. 백 대표는 6일 유튜브를 통해 '가짜뉴스 No, 진짜뉴스만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더본뉴스' 콘텐츠 제작을 발표했다. 백 대표는 "우리 회사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막기 위해 더본뉴스 콘텐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0년 사업했는데 이제 준비가 됐다. 선수 자격증을 받았다. 달릴 준비가 되어 있다"며 포부를 밝힌 백 대표는 "외국에서 지금처럼 한국 붐이 일어날 때는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아마도 매장이 급격하게 늘지 않을까"라고 해외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더본뉴스는 KBS 출신 조중현 아나운서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백 대표는 "우리가 그동안 유언비어나 말도 안 되는 마음 아픈 가짜 뉴스들이 많지 않았나. 나를 욕하는 건 괜찮은데 (회사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있을까 봐 얘기하는 것"이라며 "이제부터는 자칫하면 주주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지 않나"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더본의 정보는) 저희 육성을 통해 듣는 게 제일 정확할 것"이라며 "더본코리아의 신사업들, 신제품 등을 이 콘텐츠를 통해서 웬만하면 낱낱이 얘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머릿속에 장기 플랜이 정말 많다"며 향후 사업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1월 백종원이 설립한 요식업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6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창업자인 백종원이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더본코리아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
합참 “北 미사일 1100여㎞ 비행 후 탄착…추가 도발 가능성”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06 13:49:40북한이 6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정오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은 1100여㎞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고, 발사 시 즉각 탐지하여 추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였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 군은 현 안보상황에서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해 11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 이후 두 달 만이다.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이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았다. 20일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한 것이다. 합참은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추발 도발 가능성에 대해선 “IRBM(중거리탄도미사일) 이상이니깐 (ICBM이) 해당될 수 있다”며 “추가 도발할 수있는 징후도 포착되고 있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탄도미사일은 사거리에 따라 300~1000㎞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1000~3000㎞는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3000~5500㎞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5500㎞ 이상이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분류된다. -
신한은행, 'K-콘텐츠 중기' 대상 보증료 지원 확대
경제·금융은행 2025.01.06 13:48:05신한은행은 K-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문화 콘텐츠 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문화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한 보증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에 각각 15억 원·10억 원씩 총 25억원을 추가 출연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5월 신보·기보와 각각 협력해 10억원을 출연하고 보증료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보증서 연계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보증한도 10억원 이내에서 최대 2년간 연 0.8%의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출 규모는 총 1600억원 수준이며,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기업들의 우수 콘텐츠 제작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보증료 지원금액 중 30%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추천기업에 대해 사용함으로써 K-콘텐츠 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더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다. -
尹관저 '군인 투입' 논란에…국방부 "장병 인권 최대한 보장"
정치청와대 2025.01.06 13:43:51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앞둔 가운데 국방부가 대통령 관저 경호 병력과 관련해 “장병들의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국방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제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33군사경찰대·55경비단 등 병력이 동원돼 인간 벽을 세웠다는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으로 관저 외곽경비를 맡지만 대통령경호법상 경호처 지휘통제를 받는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병 동원과 관련해 “세부적으로 관저 안에서의 병력 운용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바가 없다. 경호처에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경호처의 임무와 역할이 있을 것이고 저희 범위 내에서 원칙적인 것을 요청드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지난 3일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김 차관은 55경비단장에게도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다. 김 차관은 박 경호처장에게 직접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호처는 국방부의 요청에 답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모두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불상사 방지를 위한 병력 철수 여부에 대해서 “현 단계에서 입장을 말씀드릴 단계가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저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어느 정도 제한된 부분이 있어 범위 내에서 검토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의무복무 병사 대신 간부들 위주로 대응하라는 기조가 세워졌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그렇게 운용되는지는 모르고 경호처가 적절한 판단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했다. 국방부는 이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임무 수행이 필요하다는 걸 경호처에 요청했다”며 “규정과 관련 법령의 권한 범위 내에서 현장 장병들의 인권을 포함해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보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野 “내일 당장” vs 與 “9일 본회의”…1월 국회일정 논의 평행선
정치정치일반 2025.01.06 13:43:47여야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내란·김건희) 법안 재표결을 위한 본회의 날짜 조율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계엄 사태에 대한 대정부질문 진행을 놓고도 이견을 보이면서 1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또한 합의하지 못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국회에서 만나 1월 임시회 및 쟁점 법안 처리 등의 일정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에는 실패했다. 쌍특검과 양곡법 등 거부권 법안의 재표결 날짜를 두고 민주당은 7일, 여당은 9일을 제시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은 “내란 사태가 지속되고 경제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제주항공 참사의 후속 대책이 중요하다”며 “8, 9일에 본회의를 열어서 현안질의를 하고 국회 차원에서 대응, 대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반면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은 “먼저 재의결 요구된 6개 법안과 2개 특검법안만 남았기 때문에 목요일(9일) 하루 본회의를 해도 충분하다”면서 “(대정부질문도) 계엄 이후에 긴급현안질의를 했다. 짝수 달에 하는 통상적 절차에 따라 2월 국회에서 하는 게 맞다”고 반박했다. 제주항공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은 이번 주 중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수석은 “역대 국회 특위 구성을 보니 비교섭단체까지 포함하면 18명으로 구성됐다”며 “(정당별 배분이) 10대 7대 1이 되는데, 국민의힘이 안을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수석도 “신속한 피해 구제나 생계 대책 등의 부분에는 서로 합의하고 있기 때문에 인원수에 대해서는 양쪽이 이야기해보고, (이번주 안에) 쉽게 합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영풍, 폐수 무방류 시스템 특허 등록 완료
산업중기·벤처 2025.01.06 13:42:57영풍은 비철금속 제련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100% 재처리해 공정에 재이용하는 혁신적인 친환경 설비인 ‘무방류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영풍의 친환경 경영 및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정식 특허 명칭은 ‘폐수 무방류 장치(Zero Liquid Discharge Equipment)’로, 특허 발명자는 박영민 대표를 포함한 영풍 임직원 4명이다. 영풍은 2021년 5월 주력 사업장인 경북 봉화군의 영풍 석포제련소에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친환경적인 무방류 시스템은 제련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전량 재처리해 깨끗한 물로 만들어 공정에 재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상압 증발 농축식’으로 폐수를 정수 처리한 다음 고온으로 가열해 수증기를 포집하는 방식으로 깨끗한 물을 100% 재이용하고 불순물은 고형화해 별도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현재 하루 평균 2000~2500㎥의 공정 사용수를 처리해 전량 공정에 재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88만㎥의 공업용수를 절약하고 있다. 이는 약 290만 명의 하루 물 사용량에 해당하는 양으로 환경 보호와 낙동강 수자원 절약에 크게 기여해왔다. 영풍은 이 밖에도 약 7000억~8000억 원 규모의 종합 환경안전개선 혁신 계획을 수립해 연간 1000억 원 안팎의 환경안전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으로 약 5000억 원을 집행했다. 박영민 대표는 “영풍의 무방류 시스템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우리 임직원들의 고심과 노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및 공정 개발에 매진하며, 환경보호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풍은 1970년부터 경북 봉화군에 아연 생산 능력 기준 세계 4위 규모의 종합 비철금속 제련소인 영풍 석포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
[CES영상]美 아메리카노 가격이 "미쳤어요"…"환율상승 피부로 느끼네"
국제기업 2025.01.06 13:42:50서울경제신문 ‘CES 2025’ 취재기자들이 현장에서는 전하는 목소리입니다. 서울경제신문 서일범 기자입니다. 이곳은 라스베이거스의 평범한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중간 사이즈를 하나 시켰더니 가격이 무려 8.15달러, 한국 돈으로 1만2000원입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에서도 스타벅스 가격이 가장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팁은 가장 낮은 15%를 적용했는데도 가격이 1만2000원이나 됩니다. 미국의 물가도 물가지만 우리나라 환율이 얼마나 올랐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공수처 ‘체포 토스’에 관저앞 희비…보수 '환호' 진보 '한숨'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3:42:49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기한 마지막 날인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결국 경찰에게 공을 넘겼다는 소식에 관저 인근 한남초 인근 육교를 사이에 두고 갈라진 양측 시민들의 표정도 엇갈렸다. 보수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내지른 반면 진보 집회에선 “공수처의 무능에 분노한다”는 비판과 함께 탄식이 연신 흘러나왔다.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한남동 루터교회 인근에는 이미 윤 대통령 지지자 수백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로 중무장한 채 진을 치고 있었다. ‘이재명 감방’ ‘민주당 해체’ 등 구호를 외치던 이들은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넘겼다는 소식이 알음알음 전해지자 기뻐하면서도 “진짜가 맞냐”며 반신반의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회 사회자가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넘겼다고 한다”고 전하자 집회는 곧바로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참가자들은 노래 박자에 맞춰 태극기와 성조기를 신명나게 흔들고, ‘이재명 구속’ ‘민노총 해체’ ‘전교조 해체’ ‘오동운(공수처장) 사퇴’ 를 외치며 환호했다. 사회자가 “애국 시민이 나라를 구했다”고 참가자들을 치켜세우자 “맞습니다”라며 화답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각 한남초 인근 육교를 사이에 두고 500m가량 떨어진 일신홀 앞에 모인 시민들의 표정은 사뭇 달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온몸에 은박지와 담요를 두른 채 철야농성을 이어가던 참가자들은 힘 빠지는 소식에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주최 측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적법한 법원의 영장을 들고도 단 한 번의 체포시도에 그쳤던 공수처의 무능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날 오후 7시로 예정했던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긴급행동’을 2시로 앞당겨 진행하겠다고 공지했다. 전국 각지에서 성난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오전만 해도 비교적 한산했던 집회 현장은 삽시간에 인산인해가 됐다. 주최 측 추산 1만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들은 ‘경호처도 공범이다’ 등 구호를 외치며 윤 대통령의 조속한 체포를 촉구했다. 발언대에 선 대학생 최준서(22)씨는 “눈이 와서 윤석열을 못 잡는다는 공수처의 변명이 말이 되느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현장에 배치된 경찰들은 이날도 관저 진입로 앞으로 바리케이트를 설치해 통행을 전면 차단했다. 양측 참가자들의 충돌을 막기 위해 집회 간 이동도 제한했다. 한 보수집회 참가자는 “나라를 구해야 하는데 왜 길을 막느냐”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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