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현대제철 수익체계 강화" 효율 강조한 서강현 대표
산업산업일반 2025.01.06 14:40:57서강현 현대제철(004020) 대표이사 사장이 6일 “수익 중심 사업 체계 강화, 탄소중립 실행의 효율성 제고, 미래 성장 기반 확보 등 세 가지 사업 전략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내외 지정학적 리스크는 불확실성을 더하고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는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사장은 수익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부가 제품의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끊임없는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매·생산·판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효율성 개선으로 회사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야 하겠다”고 전했다. 철강 업계 최대 화두인 탄소중립 실행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탄소배출 정책 및 규제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능동적으로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해야 한다”며 “저탄소 제품 개발 및 양산 기술을 최적화하고 탄소저감 설비투자와 공정 기술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또 “완성차 업계를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해 전동화·에너지 소재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고성능·경량화 모빌리티 소재뿐 아니라 에너지 소재의 개발과 생산·판매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역 블록화 및 공급망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해야 한다”며 “수출 경쟁력 강화와 현지 판매 체제 구축이 필수적인 과제로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
[속보] 경찰 "정진석 출석 조율…경호처장 출석의사 아직 안 밝혀"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40:4712·3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특별수사단(특수단)이 내란 혐의로 고발 당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해 “현재 연락하며 출석 여부를 조율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앞서 3일 민주당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경호처장 등 8명을 내란 혐의로 고발했다. 같은 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특수단이 공동으로 구성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경호처의 방해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했다. 이에 특수단은 "박종준 경호처장과 경호차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4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경찰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해당하는 자료 중 필요한 것들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한 상태”라면서 “관련 진술을 받았고 증거 채증도 해서 해당 혐의 적용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해당 혐의로 입건된 경호처 관계자는 박 경호처장을 포함해 총 4명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들로부터 출석 요구에 대한 답변은 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추가 피의자 입건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공조본은 이달 3일 오전 8시 2분께 용산구 한남동 관저 정문으로 진입하는 등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에 세 차례 가로막혀 실랑이를 벌였다. 당시 체포조는 관저 건물 200m 인근까지 접근해 박 처장에게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박 처장이 이를 거부하며 결국 관저 도착 5시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체포 영장 집행 종료를 선언하고 철수했다. -
“다인 가구도 작은 제품 선호”…소형가전 인기 ↑
산업중기·벤처 2025.01.06 14:40:401인 가구 10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밥솥을 비롯한 소형가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거 공간이 좁은 1인 가구 중심으로 공간 효율성,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한 점들이 각광을 받으면서다. 3~4인 가구 등 다인 가구에서도 크기가 작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소형가전 선호 트렌드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쿠첸이 2060세대 소비자 618명을 대상으로 ‘소형가전·소형밥솥 선호도 및 보유 현황’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7.2%가 소형가전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선호도가 ‘높다’ 응답은 46.1%, ‘매우 높다’는 31.1%로 나타났다. 이어 ‘보통이다’(21.4%)가 뒤를 이었고 ‘낮다’는 응답은 1.5% 수준에 그쳤다. 가구별로 보면 1인 가구는 83.9%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다음으로 3~4인 가구(77.7%), 5인 이상 가구(71.4%), 2인 가구(70.3%) 순으로 비슷하게 집계되면서 1인 가구만이 아니라 3인 이상 가구에서도 소형가전 선호 경향이 나타났다. 소형가전을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공간 효율성’(33.5%)이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함’(26.6%)을 비롯해 ‘사용이 편리함’(14.1%), ‘가격이 저렴함’(10.2%), ‘디자인이 예쁨’(6.0%), ‘가족 인원수가 적어서’(5.6%), ‘에너지 효율이 좋음’(3.8%)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보유 현황을 보면 전체 응답자 절반 이상인 59.1%가 4~5개의 소형가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 중인 소형가전 종류(복수응답)는 주방가전(38.4%), 생활가전(33.0%), 개인용 가전(28.6%) 순으로 집계됐고 4명 중 1명(27.2%)은 소형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개인용 가전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밥솥을 보유한 소비자(601명)의 경우 6인용 밥솥 보유자가 48.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10인용(22.1%), 3인용(18.3%), 1~2인용(10.1%) 순이었으나 1인 가구 위주로 1~2인용 밥솥 보유 비중이 43.8%로 높게 나타났다. 2인 가구는 50%, 3~4인 가구는 54%로 6인용 밥솥 사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5인 가구의 경우 10인용 밥솥(100%)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이 해당 밥솥 규격을 사용하는 이유(복수응답)는 ‘가족 인원수에 맞춰서’(19.1%)와 ‘사용이 편리해서’(18.8%)가 같은 비중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능이 좋아서’(16.4%),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13.1%) 등의 순이었다. 가족 구성원에 따른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밥솥 크기를 선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밥솥 규격은 6인용(45.4%) 다음으로 3인용(24.8%)이 높게 나왔다. 뒤이어 10인용(19.6%), 1~2인용(9.5%) 순이었다. 기존 6인용, 10인용으로 양분되었던 것과 달리 3인용이 2순위를 차지하는 등 밥솥도 소형 제품 선호도가 높아진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소형밥솥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67.7%로 나타났다. 이어 보통이다(22.1%) 응답이 많았으며 ‘낮다’, ‘매우 낮다’는 각각 7.3%, 2.8%로 한 자릿수에 그쳤다. 소형밥솥 구매 시 선택 기준은 가격(34.6%)과 기능(34.3%)에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았다. 이어 편리성(17.0%), 디자인(14.0%)순이었다. 전체 응답자 대상으로 향후 소형가전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의향을 묻는 항목에는 72.8%가 높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다’는 25.2%로 나타났고 ‘낮다’는 응답은 1.9%에 그쳤다. 구매하고 싶은 소형 가전 종류로는 주방가전(41.7%), 생활가전(35.5%), 개인용 가전(22.8%)을 꼽았다. 이번 설문에서는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모두 대형보다 중소형을 선호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선호하는 주방가전 크기로는 중형(46.1%) 다음으로 소형(45.5%)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 대형을 선호하는 응답은 8.4% 정도였다. 생활가전은 중형(48.5%), 소형(35.8%), 대형(15.7%) 순이었다. 쿠첸 관계자는 “공간 효율성과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한 소형 가전의 장점이 다인 가구에게도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주방가전만이 아니라 생활가전도 대형보다는 중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보이는 등 성능은 물론 크기를 고려하는 제품을 찾는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변화하는 가구 형태에 맞춰 다양한 소형 밥솥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3단계 이유식 모드를 탑재한 ‘크리미 미니’부터 귀여운 디자인으로 작은 주방에도 어울리는 ‘머쉬룸’, ‘멜로우’, ‘더 동글’ 등을 선보이며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밥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더해 쿠첸만의 기술을 탑재한 ‘121ME’와 ‘브레인 미니’를 출시하며 작지만 알찬 고성능 제품군도 확장하고 있다. ‘121ME’는 쿠첸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인 121밥솥의 3인용 규격으로 2.1초고압을 적용해 백미뿐만 아니라 잡곡밥도 손쉽게 완성한다. ‘브레인 미니’ 밥솥은 쿠첸의 스테디셀러 ‘브레인’ 밥솥을 1인 가구, 신혼 부부 등 소형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3인용 밥솥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
부영그룹, 2025년 안전보건경영 목표 수립…"중대재해 0건"
부동산정책·제도 2025.01.06 14:40:02부영그룹은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 0건 등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새로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웠다. 더불어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추진과 협력업체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적용 확대, 협력업체 자체 안전보건활동 이행 강화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나아가 3대사고·8대 위험요인 사고예방 집중관리 및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통한 전문성 강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직무역량 강화 위한 교육 시행 등을 목표로 수립했다. 이밖에 자율 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감독자의 응급조치 능력을 구비해 환경관리 기술지원 및 현장점검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부영그룹은 각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그룹 내에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우 “시 전용구장 신설…원칙 있는 운영으로 회원 신뢰 구축” [서울시협회장선거]
인터뷰 2025.01.06 14:39:17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가 오는 13일 열립니다.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 ‘어깨동무파크골프’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분들께 출마 결심 이유, 준비 중인 공약, 주요 현안에 관한 입장 등을 물었습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각 후보에게 공통 질문지를 보내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회신 순서에 따라 답변 전문을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영우(66) 후보 이영우 후보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사무장을 지내고, 2021년부터는 영등포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는 영등포구협회에서 회원 교육 의무화를 이끌고, ‘소통, 공정, 투명한 운영’으로 300명이던 회원을 1600명으로 5배 이상 성장시킨 점을 성과로 꼽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의 전용 구장 신설과 구장이 없는 구에 파크골프장을 신설할 것을 약속했다. 아래는 이 후보의 일문일답. -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지난 8년간 파크골프와 함께했으며 2018년부터는 영등포구협회의 사무장과 협회장으로 봉사해 왔습니다. 이제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출마합니다.” - 그동안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에서 활동하면서 세우신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소개해 달라. “영등포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며 회원 수를 300명에서 1600명으로 5배 이상 성장시켰고 매너와 에티켓, 실력 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협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회원 교육 의무화와 소통, 공정, 투명한 운영 덕분이었습니다.” - 직전 서울시협회의 성과는 무엇이고 한계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해 달라. “서울시협회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영등포구협회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협회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회로 만들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차기 서울시협회장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투명한 경영과 원칙 있는 운영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얻는 것과 동호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것입니다.” - 준비하고 있는 주요 공약과 추진 계획을 알려 달라. “첫째, 투명하고 신뢰받는 협회로 운영하겠습니다. 투명한 경영과 원칙이 있는 운영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얻겠습니다. 동호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전국의 모범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실력 있는 서울시 대표를 공정하게 선발하겠습니다. 형식적인 선발이 아닌 진정한 실력 중심의 대표 선발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서울시 대표가 파크골프 전국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화합과 친선을 위한 품격 있는 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서울시협회장기, 서울시장기 등 정례 대회는 물론 신입 대회와 각 구 클럽 대항전 등 다양한 대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대회의 수준과 품격을 높여 서울시협회의 위상을 전국 최고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서울시협회 전용 구장을 신설하겠습니다. 동호인들의 권익을 위해 임기 내에 반드시 서울시 전용 구장을 설립하겠습니다. 구장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인근 경기도와 서울시 각 구 협회와 MOU 체결을 통해 대회 개최용 구장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다섯째, 파크골프장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입니다. 구장이 없는 지역에 파크골프장을 설립해 모든 동호인이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별 맞춤형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봉사자들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협회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부회장님들, 이사님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겠습니다. 연 1회 이상 연수 및 투어 단합대회를 열어 소통하겠습니다. 사무장님들과의 분기별 모임을 통한 긴밀한 협조와 소통으로 협회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울시는 파크골프 동호인이 급증하지만 구장이 매우 적다. 구장 신설을 둘러싸고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있다면. “임기 내에 반드시 서울시 전용 구장을 설립하고 그전까지 인근 경기도와 서울시 구장이 있는 구 협회와 MOU 체결을 통해 행사 구장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 서울시 파크골프 동호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서울시파크골프협회 동호인 여러분 저는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동호인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서울시파크골프협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서울시의 변화를 만듭니다. 함께 가는 즐거운 인생, 행복한 파크골프의 길에 여러분의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이영우 후보 프로필 △1958년 서울 출생 △1977년 중앙고 졸업 △1982년 육군병장 9사단 만기전역 △2018~2020년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사무장 △2021~2024년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장 △1985~현재 컴하는사람 대표 -
홍준표 “내란죄 뺀 尹 탄핵…짜장 없는 짜장면”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38:39홍준표 대구시장이 6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한 것을 두고 “짜장면에서 짜장을 빼면 짜장면이 되냐”며 탄핵 무효를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소추의 핵심이었던 내란죄가 철회됐다면 어떤 내용으로 소추서를 변경하더라도 사건의 동일성이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도 무효이고, 윤 대통령 탄핵도 무효로 귀결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직무정지도 무효이고 한 총리 직무정지도 무효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는 정국 혼란을 마냥 방치할 게 아니라 일단 가처분을 받아들여 나라를 정상화시켜놓고 향후 일정을 잡아야 할 것”이라며 “그게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인 헌재가 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헌재가 더 이상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앞잡이 기관’이라는 오명은 쓰지 말았으면 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합법을 가장한 내란 획책은 헌재가 조속히 정상화의 단초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속보] 경찰 "2차 영장집행 시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37:52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맡긴 것과 관련해 경찰이 “경호처 직원이 막아설 경우 체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경찰청 국수본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오늘 오전 7시께 공수처로부터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 집행지휘’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건 이첩 없이 조사 등은 공수처가 그대로 진행하되 체포영장 집행만 경찰이 담당해 달라는 의미다. 이와 관련해 취재진이 “체포영장을 연장하든, 재청구하든 경호처 직원 측은 또 집행을 막을텐데 어떻게 체포할 것이냐"는 질문과 관련해 “꾸준히 (공수처와) 같이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3일 1차 집행 당시 경찰 특별수사단 120명을 투입한 것 외에 경찰특공대나 형사기동대 투입도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향후 또한 “2차 영장 집행 시 경찰 특공대 투입 등 적극적인 대응을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원론적인 방안 밖에 답을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공수처는 5일 오후 9시께 국수본에 체포영장 집행을 맡아달라고 요구했다. -
SK, AI 핵심 리더십 총출동…'꼭 가야 할 전시관' 2년연속 선정 [CES 2025]
산업기업 2025.01.06 14:37:52SK(034730)가 최태원 회장을 필두로 그룹 내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계열사 사장단을 총동원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 참여한다. SK는 그룹이 가지고 있는 AI 혁신 기술력을 뽐내는 동시에 전시회를 찾는 글로벌 AI 리딩 기업과 스킨십을 통해 AI 밸류체인과 파트너십을 확장할 방침이다. SK그룹 전시관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뽑은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2년 연속 선정됐다. SK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000660)·SK텔레콤(017670)·SKC·SK엔무브 등 그룹 내 4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최 회장이 3년 연속 미국 현지를 직접 방문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도 함께한다. SK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AI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업 비전을 구체화해 선보인다. 전시는 △AI 데이터센터(DC) △AI 서비스 △AI 에코시스템 등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관람객들이 실제 다양한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 중심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CTA는 한편 AI, 디지털 헬스,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양자, 지속 가능성으로 구성된 주요 테마 전시 가운데 CES 2025에서 놓치지 말아야 전시관을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국내 기업의 전시관 중 LG전자와 롯데관이 AI 분야에서 꼽혔고 디지털 헬스 기술에는 국내 AI 기반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과 중증도 난청인을 지원하는 청각 솔루션 개발사 에실로룩소티카 등이 추천됐다. 에너지 전환에서는 SK전시관이 선정됐는데 지난해 ‘SK 원더랜드’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24년 만에 뒤집혔다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36:30수면제 탄 술을 아버지에게 먹여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김신혜(47) 씨가 사건 발생 24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박현수 지원장)는 6일 김씨의 존속살해 사건에 대한 재심 선고 공판에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2000년 3월 7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서 아버지(당시 52세)에게 수면제를 탄 양주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았다. 그는 자신과 이복 여동생을 성추행한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수면제를 양주에 타 '간에 좋은 약'이라고 속여 A씨에게 먹였다는 것을 자백했다. 당시 검찰은 김씨가 아버지 앞으로 거액의 보험을 들고 이 보험금을 받기 위해 고의로 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김씨는 재판 과정에서 이러한 자백 진술을 번복했다. “동생이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는 고모부의 말을 듣고 자신이 동생 대신 교도소에 가려고 거짓 자백했다는 것. 재판부는 김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무기징역이 확정된 김씨는 이 사건이 재조명되자 재심을 신청, 2015년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았다. 사건 발생 24년, 재심개시결정 9년여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김씨에 대한 재판에서는 △범행 동기 △자수 경위 △수면제 등 증거 △알리바이 △강압·불법 수사 여부 등이 쟁점이 됐으나, 재판부는 김씨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재판은 김씨에게 최초 무기징역이 선고된 1심에 대한 재심으로, 무죄에 불복한 검찰이 항소하면 다시 2심, 상고심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 이날 재판에 불출석한 김씨는 재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만큼 곧 석방될 예정이다. -
[CES영상]‘야심작’ 中 로봇, 삼성 묻었다?…‘집사 로봇’도 한중 대전 막올라 [CES 2025]
산업산업일반 2025.01.06 14:36:27중국 가전 업계가 국내 기업이 선점하려는 가정용 집사 로봇 영역에서 잇따라 도전장을 내면서 한중 간 가전 대결이 로봇 영역으로 확전될 전망이다. 중국 대표 가전 기업 TCL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국내 기업의 제품과 유사한 형상의 집사 로봇을 공개하는 가운데, 국내 업계에서는 추격을 위해 중국 업계가 또 베끼기 전략을 꺼낸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6일 본지 취재 결과 TCL은 CES 2025의 개막에 맞춰 자사 최초로 인공지능(AI) 집사 로봇 ‘헤이에이미(HEYAIME)’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에 차려진 TCL 부스 한 편에 신제품 헤이에이미와 세탁용 AI 로봇을 소개하는 다양한 영상과 전시물을 찾아 볼 수 있었다. 한 TCL 관계자는 시연 행사를 앞두고 헤이에이미와 다양한 대화를 주고 받는 등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전시장에서 만난 헤이에이미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보여주는 제품은 컨셉 제품이라 향후 구체적인 형태는 바뀔 수 있다”며 “제품 출시는 내년인 2026년 중에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제품은 크게 바퀴가 달린 이동 부분과 이동 부분 안에 들어가는 캐릭터 모양의 부분으로 구분됐다. 시연자는 시연 도중 이동 부분에 담긴 캐릭터를 분리해 쇼파 위에 올려 놓고 시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다만 이 제품은 앞서 공개된 국내 기업 제품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2020년 처음 선보인 집사 로봇 ‘볼리’와의 유사성이 돋보였다. 볼리와 색깔은 달랐지만 두개 바퀴로 움직이며 친근한 형상이 강조된 모습이 공통적이었다. 중국은 로봇 뿐 아니라 국내 업계가 선수를 친 영역에서 ‘미투’ 전략을 구사해 왔다. TCL은 2년 전 CES에서도 LG전자의 스타일러와 유사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하이센스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LG전자의 Q9과 흡사한 외형의 반려 로봇 '할리'를 선보였다. 하이센스에 이어 TCL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한중 기업 간 대결이 가정용 로봇으로 확전될 전망이다. 중국 업계의 카피 전략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TV 제품에서도 도드라졌다. 하이센스는 ‘AI your Canvas’라는 구호 아래 다리가 달린 캔버스형 TV 제품과 액자를 나란히 전시했는데, TV 제품의 경우 삼성전자가 앞서 공개한 세리프TV와 외형적 유사성이 높았다. TV를 액자와 나란히 배치해 프레임 디자인의 심미성과 예술성을 강조한 마케팅 방식도 삼성전자의 전례를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TCL은 2018년에는 삼성전자 더 프레임을 따라한 ‘프레임 TV’를 선보인 적 있으며 2019년에는 화면을 세로형으로 돌릴 수 있는 삼성 ‘더 세로’ TV와 판박이인 ‘제스(XESS) 스마트스크린’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중국 기업들은 AI홈, 가전 간 연결 등을 앞세운 국내 기업들과 달리 올해 행사에도 큰 화면을 강조한 TV 제품들을 대거 행사장 핵심에 배치했다. TCL과 하이센스 모두 LG전자 전시장 규모와 동일하거나 더 넓은 규모의 행사장을 마련해 ‘세계에서 가장 넓은 미니 LED TV’, ‘세계에서 가장 넓은 퀀텀닷(QD)-미니 LED TV’ 등과 같은 광고 문구를 내걸었다. -
"트럼프, 멕시코를 中의 '트로이 목마'로 봐"
국제정치·사회 2025.01.06 14:35:46백악관 복귀를 2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멕시코를 중국의 ‘트로이 목마’로 여기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트럼프는 이미 취임 첫날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해 25% 고율 관세를 매기겠다고 엄포를 놓은 바 있다.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5일(현지 시간) “트럼프는 중국 기업들이 멕시코를 미국으로 가는 무(無)관세 관문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본다”며 “그는 불법 이민자와 마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멕시코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매기겠다고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트럼프는 멕시코를 중국 중상주의의 트로이 목마로 생각한다”며 “멕시코에서의 중국 활동에 대한 (미국의) 우려는 초당적이고 장기적”이라고 짚었다. 트럼프 1기 행정부가 2018년 중국에 대한 ‘관세 폭격’을 시작하자 중국 기업들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를 맺은 멕시코를 생산 기지로 삼았다. 이듬해인 2019년 미국 정부는 중국 수출업체들이 철강과 알루미늄을 미국에 수출하기 위한 우회로로 멕시코를 악용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멕시코 정부는 중국산 금속에 관세를 부과하고 특히 철강의 경우 미국에 수출되기 전 멕시코에서 ‘실질적 변형’을 거쳐야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규정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위협은 멕시코에서 제품을 조립해 미국에서 판매하는 중국 제조업체를 겨냥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2023년 멕시코는 중국을 제치고 대(對)미국 수출 1위국으로 올라섰다. 다만 중국의 대멕시코 수출 역시 급증했다. 멕시코의 대미 수출 가운데 중국산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5%에 불과했지만 2020년 21%까지 급증했다. 이같은 흐름이 가장 두드러진 것은 자동차 부문이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멕시코 내 중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2018년 8곳에서 2023년 말 기준 최소 20곳으로 늘어났다. 현재 중국산 부품을 사용해 멕시코에서 제조된 많은 자동차들은 차량의 75%가 멕시코에서 제조돼야 한다는 USMCA 규정을 충족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의 조슈아 멜처는 “합법적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며 “(중요한 것은) 중국에 대한 정치적 관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호르에 과야도 전 중국 주재 멕시코 대사는 “중국 냄새가 나는 것은 모두 의심스러운 것으로 여겨진다”며 “‘메이드 바이 차이나’가 새로운 ‘메이드 인 차이나’가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복귀를 앞두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외국인 투자 심의 기구를 설립하고 중국산 부품을 멕시코산으로 대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등 분주히 조처 마련에 나섰다. 다만 이같은 논의는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점을 고려하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멕시코에 있는 해외 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 기업은 멕시코의 대미 수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포드 등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이미 중국 기업들을 자사 공급망에 통합한 상태다. 일부 미국 업체들은 중국 공급업체에 멕시코 내 매장을 두도록 장려하기까지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또한 “멕시코 정부의 자국산 대체 계획에는 시간과 인센티브가 필요하지만 멕시코 정부에 보조금을 제공할 여력은 없다”고 짚었다. -
엘앤씨차이나, 동물조직 유래 이식재 생산라인 구축… 신사업 본격화
문화·스포츠헬스 2025.01.06 14:35:09엘앤씨바이오의 자회사 엘앤씨차이나는 동물조직 유래 이식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엘앤씨차이나는 인체조직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설비에 이어 최근 동물조직 전용 GMP 생산라인까지 의료용 이식재 부문 전체 GMP 생산 라인업을 구축하며 중국 시장 공략 준비를 완료했다. 엘앤씨차이나는 엘앤씨바이오의 경험과 노하우에 중국 시장의 특성을 결합한 현지화와 맞춤형 전략으로 동물조직 유래 피부, 뼈, 연골을 활용한 제품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추진한다. 동물조직 이식재 제품은 치과뿐 아니라 일반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적응증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엘앤씨차이나는 인체조직 이식재 대표 제품인 ‘메가덤’(피부), ‘메가카티’(연골), ‘메가본’(뼈)과 더불어 동물조직 이식재 사업에 진출해 환자·의료진 요구와 적응증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치료 효과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중국 쫑타이증권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치과 이식재 시장(피부, 뼈 포함)은 28억 5000만 위안(약 5000억 원) 규모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동물조직 이식재와 고가이지만 치료 효과가 우월한 인체조직 이식재 제품 모두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엘앤씨차이나는 중국 현지에서의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및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 생산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생산능력이 기존 엘앤씨바이오 생산량보다 10배 이상 늘어나면 한국뿐 아니라 새로운 해외 수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엘앤씨차이나 측 설명이다. 김동현 엘앤씨차이나 대표는 “동물조직 이식재 사업 진출로 중국 현지화를 가속화하고 경쟁력 있는 엘앤씨바이오 제품의 중국 현지 생산으로 엘앤씨바이오와 엘앤씨차이나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중국 사업 성공과 최단 기간 수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경찰 "2차 영장집행 때는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34:49[속보] 경찰 "2차 영장집행 때는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
강동경희대병원, 새 척추수술법 고안…“고위험군 대안 찾았다”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33:53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조대진·배성수·안재범·최의돈 신경외과 교수팀이 성인 환자의 척추수술에서 후방 접근을 통한 전방용 케이지 삽입 수술 방법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6일 강동경희대병원에 따르면 척추 유합술은 척추 퇴행성 질환 및 척추 변형을 치료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수술법이다. 수술 후 완전 유합을 위해 척추의 병리 및 변형 상태, 환자의 기저질환에 따라 다양한 디스크 접근법으로 시행한다. 특히 전방을 경유하는 경사 요추 유합술은 대형 체간 이식편을 사용할 수 있고 시상면과 관상면의 교정술 및 전만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가장 널리 쓰인다. 다만 제5 요추 제1 척추간 수술의 경우 복막 파열, 요추 신경총 및 감각 신경 손상, 복부 혈관 손상 등 여러 합병증 발생 위험이 존재한다. 특히 병적 비만, 해부학적 혈관 변이 등이 있거나 과거 복부수술, 방사선 치료 이력이 있으면 후방 요추 유합술, 추간공 요추 유합술 같은 기존 후방 접근법이 차선책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 교수팀은 후방 접근법을 통해 신경 손상 없이 척추체의 전면 부위에 대형 체간 이식편인 전방용 케이지를 이식했다. 기존 후방 접근법을 개선한 세계 첫 시도다. 이번 수술에는 조 교수가 전방 수술용으로 직접 개발한 케이지가 사용됐다. 케이지 자체 면적이 넓고 다양한 각도를 가진 점이 특징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새로운 수술법은 전방 경유 유합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수술 시간과 합병증 발생을 줄였다. 후방접근으로 전방용 케이지 삽입이 가능해지면서 향후 전방 경유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군에게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조 교수팀은 흔히 ‘꼬부랑병’이라고 불리는 성인 척추변형 환자에게 5마디 전방유합술을 처음으로 시도하는 등 척추변형 및 척추 재수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성과를 내왔다. 조 교수는 “성인 척추 수술에서 전방 경유 유합술의 장점은 널리 알려져 있다”며 “전방 경유 수술법에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들에게 새로운 수술법을 적용하면 복부 수술 없이도 불안전 유합 및 합병증을 피하고 우수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임상 척수 수술(Clinical Spine Surgery)’ 11월호에 실렸다. -
노사발전재단, 이달 말까지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 운행
라이프점프정책 2025.01.06 14:31:34노사발전재단은 이달 말까지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를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는 중장년 일자리 상담 지원 및 중장년 고용 기업 발굴을 위한 이동식 상담실이다. 중장년내일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구직전략을 점검해주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맞춤형 교육 안내 등을 진행한다. 재직자도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경력 특성을 이해하고 경력 준비 가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사업장은 중장년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기업 진단부터 일자리 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주 지원 패키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금천구청, 인천 운서역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울산, 대구 순으로 중장년층과 기업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은 노사발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중장년 일자리 상담버스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밀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노사발전재단은 올해도 중장년 신규 일자리 발굴을 비롯해 계속고용 등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