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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런·큐빅셀·체카 투자 유치 [VC 투자 ABC]
산업중기·벤처 2024.09.11 21:53:26뷰런, 220억 시리즈A 투자 유치 자율주행 기술 기업 뷰런이 2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기존 투자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KDB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고 신한벤처투자, TS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이앤벤처파트너스, 퀀텀벤처스, 우리금융캐피탈, JB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라이다(LiDAR)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국내와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자동차 제조사(OEM)가 라이다 기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돕고 있다. 레이저 빛을 발사해 돌아오는 시간을 통해 물체의 크기·거리·속도를 측정하는 라이다 장비는 최근 기술 발전으로 가격이 하락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뷰런은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큐빅셀, 170억 자금 펀딩 광학 기술 기업 큐빅셀이 170억 원 규모 신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투자 기관은 IBK-BNW 산업경쟁력 사모투자 합자회사, 쿼드자산운용, 케이씨다. 큐빅셀은 기존 현미경으로는 빛 반사 문제로 보기 어려운 금속면, 작은 틈 속 물체를 3차원으로 검사할 수 있는 ‘플라잉 오버 스캐닝 홀로그래피(FSH)'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FSH 기술은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고 큐빅셀이 관련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에 FSH 기술을 적용한 검사 장비를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빅셀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원천 기술 다변화와 고도화를 추진해 글로벌 광학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카, 70억 시리즈B 성공 중고차 판매 플랫폼 운영사 체카가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70억 원 규모 시리즈B 라운드 자금을 받았다. 체카는 직접 진단·검수한 중고차를 온라인 플랫폼 ‘레몬’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레몬 플랫폼을 통하면 차량 진단 전문가가 174가지 진단 검사를 거친 인증 차량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체카는 현재 연간 2만 대 수준의 판매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체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레몬 플랫폼 내 판매 물량을 연 5만 대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
검찰, 추석 이후 티메프 대표 소환조사키로
사회사회일반 2024.09.11 21:39:03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추석 연휴 이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이준동 부장검사)은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두 대표를 불러 조사할 방침을 세웠다. 류광진, 류화현 대표는 자사 플랫폼 판매자에게 정산해야 할 돈을 위시 등 플랫폼 기업 인수에 유용하고 대금 정산이 어려울 것을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상품권 판매 등을 이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팀이 파악하고 있는 횡령액은 500억원 규모이며 사기 규모는 1조 4000억원 수준이다. 두 대표는 최근 포렌식 참관을 완료했다. ‘티메프’ 대표들이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지난달 구영배 큐텐 대표 자택과 회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데 이어 이시준 큐텐 재무본부장을 비롯해 티메프와 큐텐 직원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포렌식 결과와 재무부서 직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대금 보관과 정산주기, 결제라인 등 회사의 자금 흐름 구조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추석 이후 두 대표에 대한 소환조사에서 상품권들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그 돈으로 다른 판매 대금을 정산하는 '돌려막기' 영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알아볼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은 두 대표 진술을 확보하는 대로 큐텐그룹의 최고의사결정권자인 구 대표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속보] 美 8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2.5%↑…전월 대비 0.2%
국제경제·마켓 2024.09.11 21:31:32 -
의협 “추석 의료공백 없도록 최선…정부, 폭정 멈추고 아집 꺾길”
사회사회일반 2024.09.11 21:27:22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를 향해 “의료농단사태를 유발한 책임자에 대한 문책과 국민과 의사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대화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11일 ‘추석 연휴 의료대란을 우려하고 계실 국민에게 드리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응급의료체계가 무너져 안타까운 사망사고를 접할 때마다 의사들은 깊은 슬픔과 좌절을 느낀다”며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응급실 현장이지만,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려내기 위해 각고로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문은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실 뺑뺑이’와 같은 의료대란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이 입장문에는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다른 의사 단체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정부는 응급의료 현장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거짓말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전화가 가능한 상황이면 경증’이라는 무책임한 말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저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더 늦기 전에 폭정을 멈추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로 돌아와 달라”며 “우선 국민께 진심 어린 사과와 의료농단사태를 유발한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 국민과 의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대화 의지부터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의료공백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지만, 의사들은 정부의 태도 변화와 무관하게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요식행위가 아닌 진정성 있고 실효성 있는 대화가 성사되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정부에 쓴소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더 이상의 국민 피해를 막고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멈추기 위해, 정부가 부디 아집을 꺾고 실질적이고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이기를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
문체부 “유인촌 장관, ‘사도광산 문제’ 12일 한일 문화장관 회담서 논의할 것”
문화·스포츠문화 2024.09.11 21:26:34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참석차 일본 교토를 방문 중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한일 간의 주요 이슈인 ‘사도광산’ 문제에 대해 “일본과 논의할 것”이라고 문체부 관계자가 말했다. 이 관계자는 11일 교토에서 기자들과 만나 “논의할 문제는 논의한다. 유인촌 장관이 내일(12일) 만나는 모리야마 마사히토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과 사도광산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의할 주제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그동안 이슈화 됐던 전반적인 내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10일부터 한중일 관광·문화장관 회의 참석차 일본 고베와 교토를 방문 중이다. 10~11일 고베에서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를 했고 12일에는 교토로 자리를 옮겨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를 예정하고 있다.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 앞서 12일 오전 한일 문화장관 양자회담이 예정돼 있는 데 일본측 상대자가 문부과학성으로 관련부처인 셈이다. ‘사도광산’은 실제 외교 관계이지만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국내 국가유산청 관할이기도 하고 또 이를 외청으로 두고 있는 문체부에서도 긴밀한 관련이 된다. 유인촌 장관은 앞서 8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결산상정 상임위에서 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면서 “한일 관계 문제는 짚어야 될 문제는 꼭 짚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희가 이번 9월에 한중일 문화장관 회담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저는 그쪽 일본 장관하고 다시 한번 목소리를 내서 의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야당쪽에서 정부, 특히 문체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유 장관이 ‘사도광산 합의’에 대한 적극적인 수정 협의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박수현 의원이 해결 과제로 제시한 것은 ▲ 현지 전시 시설(아이카와 향토박물관)을 사도광산 유산 등재 지역 내로 이전 ▲ 전시물에 ‘강제성’ 명시 ▲ 강제 노역 조선인에 대한 모욕적인 전시물 내용 제거 ▲‘강제 동원 조선인 명부’ 확보 등 4가지다. 박수현 의원은 “정부가 조금이라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라며 “유인촌 장관이 문체위에서 스스로 약속한 바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베(일본)=최수문기자 -
"세탁기 5만원, 실화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 결국
국제기업 2024.09.11 21:24:16중국의 한 기업이 직원 실수로 가격을 잘못 표기해 56억원이 넘는 손실을 봤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전자제품 판매업체 리를 스완은 최근 온라인 쇼핑몰 20분 만에 4만 건이 넘는 세탁지 주문이 접수되자, 고객들에게 철회를 요청했다. 당시 한 직원은 실수로 세탁기에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을 표기했고, 고객들은 몰려들었다. 해당 브랜드의 세탁기 가격은 모델별로 1699위안(약 32만원), 2499위안(약 47만원)이었으나 이날 온라인에 표기된 가격은 각각 299위안(약 5만6000원), 439위안(약 8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회사가 입은 손실만 3000만위안(약 56억57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회사 측은 직원이 쇼핑 사이트의 할인 규칙을 잘못 이해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리틀 스완은 "착오로 인해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수만 건의 주문과 수천만 위안은 우리에게 천문학적인 수치"라며 "피해를 본 모든 고객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회사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고 주문 철회에 동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최대한 빠른 환불을 약속한다"고 빨리 환불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실수를 직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분이 지난 후 실수를 깨달았다. 내 모든 것을 팔아도 손실을 감당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현지 시장 당국은 회사 측의 가격 표기 오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리틀 스완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 대다수가 '전문적인 방식'으로 세탁기 여러 대를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이 단순히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한 게 아니라, 기업이 되파는 등 이익을 위해 대량으로 주문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현지 법률 변호인 자오 량산 변호사는 "기업이 오류로 인해 가격을 잘못 표기한 경우 회사는 법원에 구매 계약을 무효로 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상품을 배송할 필요 없이 고객에게 환불할 수 있다"고 자문했다. -
김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최종 판단 차기 총장 손에
사회사회일반 2024.09.11 21:20:53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한 최종 판단이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 기소 여부를 심의할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원석 검찰총장이 퇴임한 뒤인 이달 24일 개최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공은 차기 총장에게 넘어갔다. 이 총장은 13일 퇴임식을 갖고 15일 퇴임한다. 11일 서울중앙지검은 “피의자 최재영의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 절차가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해 추후 관련 사건에 대한 처리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검찰청 수심위는 24일 현안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하고 무작위로 추첨한 수심위원들에게 24일 참석이 가능한지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에 대한 수심위 일정이 끝나고 김 여사 사건을 최종 처분한다는 방침으로 김 여사에 대한 최종 처분은 추석 이후 월말 이후에나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달 6일 열린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에서는 6개 혐의점에 관해 무혐의 결론이 났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9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최 목사가 신청한 수심위를 열기로 했다. 최 목사에 대한 수심위는 △명예훼손 △주거침입 △위계공무집행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4개 혐의에 대해 심의한다. 만약 최 목사가 신청한 수심위에서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라는 의결이 나오면 김 여사에 대한 재수사도 검토할 수 있다. 청탁금지법상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은 ‘대향범’ 관계에 있어서 주고받은 사람 모두 범죄 혐의가 성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 9일 끝난 수심위 모두 김 여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상 위반 혐의에 대한 재수사나 기소 의견이 나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최 목사만 해당이 되는 명예훼손이나 주거침입 등에 대해 계속 수사 의견이 나올 경우 김 여사를 제외하고 최 목사만 피의자가 돼 수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
"에너지 비용 오르면 납품 대금도 올려줘야"
산업중기·벤처 2024.09.11 21:12:59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중소기업계 민생경제 간담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이 대표에게 에너지 비용도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포함하는 보완 입법을 요청했다. 같은 날 이 대표를 찾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유리지갑’인 급여소득자의 가처분 소득을 높이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중기중앙회 -
박기호 대표 “소부장은 IPO의 중심축..VC가 기업가치 확대에 기여해야”
산업중기·벤처 2024.09.11 21:12:46“한국 제조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소부장 기업은 이미 IPO의 중심축이 된 지 오래입니다. 벤처캐피탈(VC)과 같은 민간이 이들 기업의 성장에 더욱 기여해야 합니다.” 박기호(사진) LB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 협의회(KITIA) 회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자체 집계 결과 KITIA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상장(IPO)에 성공한 비율은 14%에 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기술특례 등을 통해 상장에 성공한 사례 중 소부장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KITIA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소부장 기업은 1조4776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2022년 1928억원 (102개사) △2023년 5000억원(207개사) △2024년 7848억 원을 기록하는 등 투자 지표는 양적·질적 측면에서 모두 개선되는 흐름이다. VC가 소부장 산업에 앞으로도 기여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게 박 대표의 판단이다. 그동안 국내에 수많은 클러스터가 형성됐음에도 상대적으로 VC의 역할이 눈에 띄지 않았다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가장 성공한 클러스터 사례로 꼽히는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에 대형 제약 회사, 대학, 병원 외에도 VC·액셀레이터 등이 밀집한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 VC의 화두는 ‘글로벌’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스타트업의 글로벌화가 지상 과제가 된 상황에서 VC의 글로벌화는 선택이 아닌 숙명이 됐다는 것. LB인베스트먼트는 국내 VC에서 글로벌 진출의 선구자로 불린다. 2000년대 중반 중국에 진출했던 LB인베스트먼트는 현지 약 2500개 회사 중 상위 50위권 VC에 되는 등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남다른 성과를 이미 거둔 경험이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만 미국에 2번 다녀왔다. 현지 톱티어 VC를 만나본 결과 한국 VC가 공략할 지점이 충분히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면서 “현지 VC와 전면적으로 경쟁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특정 섹터를 파고드는 등 한국 VC만의 특화된 장점으로 승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령 해외에서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 받은 한국 제조업 기업과 현지 투자자를 연결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B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1조 1300억 원에 달한다. 박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8년 동안 단 한 건의 운영 위반이 없었던 투명하고 윤리적인 회사라고 자부한다”며 “10개의 유니콘을 배출하는 등 LP(유한책임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펀드에 출자하는 VC로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사탕수수로 플라스틱·종이 생산…中企 최초 '탄소중립'
산업중기·벤처 2024.09.11 21:12:37“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면 일반 석유화학 원료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탄소 배출량을 46% 낮출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산림청과 협력해 전북 임실과 충북 제천에 23만 평 규모 산림을 가꾸고 있어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은 ‘제로(0)'에 가깝습니다.” 한승길 에코매스 대표는 9일 “그동안 축적한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후테크(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기술)’ 기업이 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2008년 설립된 에코매스는 일상이나 산업 현장에서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등 플라스틱 원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에서 설탕 추출 후 버려진 사탕수수를 수입해 플라스틱 원료가 되는 바이오에탄올을 만들고 있다. 화학 작용을 거친 사탕수수 잔여물은 다시 한번 재활용해 종이로 만들어낸다. 이날 오후 찾은 인천 서구 뷰티풀파크 공단 내 에코매스 1·2공장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과 사탕수수 잔여물이 새로운 플라스틱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에코매스는 각종 재활용 원료를 활용해 만든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으로 옷걸이, 도마, 위생백, 위생장갑 등 생활용품을 만들고 있다. 한국전과정평가학회 연구에 따르면 건식 공정을 거쳐 재활용 폴리에틸렌 1.00㎏를 생산하면 이산화탄소가 1.02㎏ 발생해 일반 석유화학 제품이 배출하는 배출하는 1.86㎏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 컬리, 스타벅스, 쿠팡, 이마트 등이 이런 친환경성에 주목해 에코매스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에코매스는 모든 제품을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것을 넘어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하면서 탄소 저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배출하는 탄소보다 각종 저감 활동을 통해 흡수하는 탄소가 많아 탄소 순배출량이 0인 ‘탄소중립’을 지난해 중소 제조기업 최초로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 대표는 “친환경 기업을 넘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변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의료단체 참여 적어도 추석 전 출범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11 21:09:4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여당·야당·의료계·정부)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많은 의료단체가 참여하지 않더라도 추석 전 협의체가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할 수 있게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히며 추석 전에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지금 중요한 건 여야의정이 모여 신속히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출발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여러 경로로 (의료단체에) 참여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있고 긍정적 검토를 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더 많은 의료단체가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료 단체는 (협의체 구성원) 숫자를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셔서 이야기를 시작하자"고 했다. 한 대표는 "협의체가 다수결로 결정하고 따라야 하는 강제력이 있는 식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며 "오셔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를 시작하자. 대화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국민들께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다고 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11일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에 △의제 제한 없는 논의 △합리적 추계를 통한 2026년 정원 결정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025년도 정원 조정 문제에 제한을 두는 건 의료계 참여를 원천 봉쇄하는 것으로 제한 없이 논의돼야 한다”며 “집권당 대표와 정부의 입장이 다르니 입장을 정확히 정해 달라”고 말했다. 다만 협의체의 마지막 퍼즐인 의료계는 묵묵부답이다. 여전히 의료 공백의 핵심인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어떤 입장도 없다. 다만 일부에서는 대화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는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대표가 한 말이 그대로 진실성 있게 지켜진다면 의료계 쪽도 들어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의료계를 끌어안기 위해 접점을 늘리고 있다. 소속 비서관과 행정관들은 5일부터 17개 시도의 병원 34곳을 찾아 의료진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국 응급의료 현장에서 만난 의료진이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군의관·공보의 파견과 민형사상 처벌 면제 등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응급실 근무 의사들의 신상을 공개한 ‘블랙리스트’ 사태로 응급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관계자는 “파견 인력에 대한 신상 털기와 마녀사냥 행태가 응급실 업무 거부 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신상 털기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응급의료 상황과 대책을 발표하고 국회에서 열리는 ‘의료 개혁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협의체 구성과 의료 개혁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러 “美 대선 토론서 푸틴 이름 그만 언급하길 희망”
국제정치·사회 2024.09.11 20:56:20러시아 크렘린궁이 미국 대선 TV 토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미국에서 ‘푸틴’이라는 성(姓)은 국내 정치 투쟁의 도구 중 하나로 쓰인다”며 “우리는 정말 이를 좋아하지 않고 그들이 우리 대통령의 이름을 그냥 내버려 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일 대선 TV 토론에 대해 “우리 시간으로 밤이었기 때문”이라며 직접 보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날 아침 관련 보도들을 통해 접한 관련 소식에 대해 “우리는 두 후보 모두 우리 대통령과 우리나라를 언급한 것을 알았다”며 “어느 당 출신이든 그들 모두가 우리나라에 부정적이고 비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명확하다”고 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장거리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선 “물론 모든 결정은 이미 내려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장거리 무기의 거리 제한을 해제할 경우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러시아가 이란에서 제공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사용할 것이라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언급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을 둘러싼 많은 추측이 있지만 모두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
블랙핑크 로제 제치고 새 얼굴 됐다…설화수의 앰배서더 된 60대 최화정
서경스타TV·방송 2024.09.11 20:56:17방송인 최화정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앰배서더(홍보대사)가 됐다. 11일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은 “최화정을 설화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이달부터 설화수 스킨케어 제품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최화정은 첫 공식 석상으로 전날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화정은 “60대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화정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60대라고 믿기지 않는 밝은 에너지가 있으며 자기 관리를 통한 아이콘으로 통한다”며 “자신감 있고 당당한 이미지와 브랜드 타깃 고객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고가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간 ‘노모델’ 전략을 고수해왔다. 이후 2018년 배우 송혜교를 첫 모델로 내세웠다가 주요 타깃 고객층을 넓히기 위해 2022년부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기용했다. 지난해엔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틸다 스윈튼을 발탁하기도 했다. 로제와의 앰버서더 계약은 지난 7월 종료됐다. -
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대표님 그만 괴롭히길…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
서경스타TV·방송 2024.09.11 20:49:04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5인이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했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해린, 하니, 다니엘, 혜인은 이날 ‘nwjns’라는 이름의 별도 유튜브 채널에서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민 전 대표가 해임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작심비판했다. 먼저 혜인은 “다섯 명이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준비한 라이브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위해 나서주시는데 저희만 뒤에 숨어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경영과 제작의 분리 원칙’ 등을 이유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프로듀싱을 계속 맡긴다고 발표했지만, 민 전 대표는 회사로부터 일방적으로 해임 통보를 받았고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 한다는 것도 협의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또 어도어가 보낸 프로듀싱 업무위임계약서상에 기재된 계약 기간이 지난달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2개월 6일이라고 독소조항 등을 주장하며 이를 거부한 상태다. 이날 멤버들은 강한 어조로 하이브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다니엘은 “정말 우리를 위한다면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말만 하지 말고, 우리가 정말 의지할 수 있고, 정말 즐길 수 있고, 좋아하는 음악으로 우리가 활동할 수 있게 그냥 놔 달라”고 촉구했다. 민지는 “저희의 미래도 걱정이지만 저희가 이미 만들어온 작업물들도 침해를 받고 있다는 게 가장 무섭다”며 “새로 오신 경영진분들은 프로듀싱과 경영을 분리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애초에 다른 레이블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해왔고 저희도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일의 컨펌을 민희진 대표님께서 할 수 없게 되셨는데 저희가 어떻게 기존대로 일을 할 수가 있겠느냐”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새로운 경영진분들이 낸 입장문에서 계속 저희(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불안해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시는데 지금 하고 계신 일들은 절대 저희를 위한 일들이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혜인은 “대표님이 해임됐다는 소식을 당일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멤버들 모두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정말 힘들었다. 하이브에 소속된 아티스트 입장으로써 그런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는 ‘우리를 하나도 존중하고 있지 않구나’라는 확신을 들게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하이브가 지금 일하는 방식은 저희가 겪었을 때 정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제발 더 이상은 방해하지 말아달라. 대표님을 복귀시켜주시고 지금의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놔달라”며 “더 잘해달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다.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할 일을 잘하면 될 것 같다. 꼭 저희 요청 들어달라”고 강조했다. 다니엘은 “애초에 하이브 측에서 뉴진스 컴백 일주일 전에 홍보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민희진) 대표님 배임 기사부터 낸 게 어디가 뉴진스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간적인 측면에서 우리 민희진 대표님 그만 괴롭혀 달라”며 “솔직히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그저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인다.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무엇을 배우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민지는 “저희가 원하는 것은 민희진 대표님께서 대표로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다. 지금 이런 요청을 드리는 것은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방 회장님, 그리고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재차 이야기했다. -
"배드민턴협회, 韓 올림픽 심판 사전 점검 막아" 추가 폭로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11 20:46:47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 등 선수들을 상대로 배드민턴협회가 전횡을 휘두른 정황에 대해 정부가 조사에 나선 데 이어, 협회가 심판들의 국제대회 파견을 일방적으로 막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11일 JT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드민턴 심판 A씨는 협회가 세계배드민턴연맹의 올림픽 사전 점검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게 막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 세계배드민턴연맹으로부터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승낙했다. 테스트 이벤트는 실제 올림픽 경기가 치러질 경기장에서 출전 선수와 심판들이 사전 점검을 하는 행사다. A씨는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전 세계 26명 심판 중 유일한 한국인이었으며, 한국인 심판이 올림픽 무대에 선 건 12년 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응답이 없어 연맹 측에 문의를 했더니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거절했다"는 답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결국 경기장 상황 등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올림픽 심판으로 나서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 뿐만 아니라 우형호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상임심판도 아시아배드민턴 연맹이 주관하는 국제대회에 초청받았었지만 협회 반대로 가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협회의 갑질 여부를 전방위적으로 조사 중이다. 전날 문체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협회 조사 중간 브리핑을 열고 협회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규정을 비롯해 국가대표 임무 규정과 선발 방식, 실업선수 연봉 계약 등에 걸쳐 전반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협회와 대표팀 운영 전반에 대해 작심 발언을 계기로 이뤄졌다. 현재까지 국가대표 선수단 48명 중 22명에 대한 의견 청취가 이뤄졌고 최종 조사 결과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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