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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국경·감세 등 단일법안으로 처리…“늦어도 5월까지 처리”
국제정치·사회 2025.01.06 15:06:19미국 공화당이 감세, 국경 안보, 정부 지출 감축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패키지로 묶어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입성이 임박한 가운데 법안을 놓고 당내 이견이 줄면서 집권 초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전날 공화당 하원의원들과의 전략 회의에서 “트럼프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원한다”면서 단일 법안으로 처리할 방침을 알렸다.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에 필요한 예산을 비롯한 국경 안보 △올해 만료되는 트럼프 감세 연장 △부채 한도 인상 내지 폐지 △연방정부 규제 축소 △딥스테이트(연방정부 내 기득권 공무원 집단) 해체 등이 해당 법안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월 말 또는 5월까지 의회에서 처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공화당 지도부는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중 불법 국경 문제를 먼저 다루고 세금 감면 연장을 별도 법안으로 처리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정치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감세 문제를 별도 법안으로 다룰 경우 입법이 막힐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전략이 수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감세안은 한시적 조치인 만큼 연장하지 못하면 올해 말 종료 수순에 들어간다. 공화당은 민주당의 반대에도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예산 조정(reconciliation) 절차를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적용하면 상원에서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활용할 수 없어 공화당 의석만으로 법안 통과가 가능하다. 현재 상원은 공화당 53석, 민주당 47석이다. 하원의 경우 트럼프 행정부 합류를 앞둔 의원 두 명이 사퇴하면 보궐선거 전까지 공화당 217석, 민주당 215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WSJ는 “패키지로 처리하려는 접근법은 공화당의 서로 다른 파벌들을 통합하려는 시도”라면서 “정책 균형을 찾기 위해 몇 달에 걸쳐 미세 협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짚었다. -
[속보] 경찰 "경호처, 체포저지선 구축에 경호부대 사병 동원 확인"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5:05:5312·3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특별수사단(특수단)이 "대통령경호처가 이달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체포 저지선 구축에 경호부대 사병을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6일 긴급브리핑에서 경호처가 일반 군인(사병)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 증거를 채증했고, 어느 정도 일반 사병을 동원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체포 영장 체포 저지선 구축에 동원된 군부대가 어디로 특정됐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인원수를 밝힐 수 없지만 대통령 관저 인근에 근무하는 부대 두 곳이 맞다”고 했다. 앞서 3일 공수처와 특수단이 공동으로 구성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은 용산구 한남동 관저 정문으로 진입하는 등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지만 결국 집행에 실패한 바 있다. 당시 공조본은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대 등 군 병력으로 추정되는 관계자들과 대치를 이어간 끝에 관저 도착 5시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체포 영장 집행 종료를 선언하고 철수했다. -
제주 참사에 경남 익명 기부천사, 위로와 성금 전달
사회전국 2025.01.06 15:03:58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익명으로 성금을 보낸 경남지역 '익명의 나눔천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시 피해에도 온정을 보탰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오후 익명 기부자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과 손편지, 국화꽃 한 송이를 담은 상자를 사무국 앞 모금함에 두고 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지 21일 만에 다시 나타난 익명의 나눔천사는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인해 희생된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께 도무지 위로의 말은 생각나지 않고 가슴만 먹먹합니다. 약소한 액수지만 유가족 분들께 사용되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2025년 1월 어느날’이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남겼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접수돼 향후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피해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자님이 보내주신 귀한 마음이 슬픔을 당한 피해자 유족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부자는 2017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을 시작으로 2019년 진주 아파트 화재사고, 2020년 코로나19와 호우피해, 서울 이태원 참사,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패해 및 호우 피해 및 화성공장 화재 등으로 성금을 보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6억 8000여만 원에 이른다. -
공정위, 넥슨·크래프톤·NC 등 하도급법 위반·제재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06 15:02:20크래프톤(259960), 넥슨코리아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하도급 업체에 계약서를 제대로 발급하지 않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크래프톤과 넥슨코리아에 각각 3600만 원, 32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엔씨소프트(036570)에는 시정명령 처분을 내렸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하도급업체 24곳에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리소스 제작 등 용역 42건을 위탁했다. 하지만 하도급 계약 내용이 기재된 계약서를 용역 발주 최대 97일이 지나서야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하도급법에서는 원사업자가 하도급 계약의 내용 등을 기재한 서면을 수급사업자가 용역을 수행하기 전까지 발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에 이 같은 행위가 하도급법을 정면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넥슨코리아 역시 하도급 업체 12곳에 게임 ‘버블파이터’ 등에 대한 75건의 용역을 위탁한 뒤 계약서를 최대 86일 이후 지급한 사실이 적발됐다. NC소프트도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8개 수급사업자에 리니지 등 게임 리소스 제작 28건을 위탁하면서 하도급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 관계자는 “게임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서면 지연 발급을 적발해 제재했다”며 “소프트웨어·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에 조사 역량을 집중 투입해 수급 사업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건 24년만에…'존속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5:02:12수면제 탄 술을 아버지에게 먹여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47) 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곧 석방된다. 사건 발생 24년 만이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박현수 지원장)는 6일 김씨의 존속살해 사건에 대한 재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재판은 김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에 대한 재심이다. 김 씨는 2000년 3월 7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서 아버지 A(당시 52세) 씨에게 수면제를 탄 양주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씨는 여동생을 성추행한 A씨를 죽이기 위해 수면제를 ‘간에 좋은 약’이라 속여 먹였다는 것을 자백했다. 이에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대법원은 이를 확정했다. 재판 과정에서 김 씨는 자백 진술을 번복하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무기징역이 확정된 김씨는 사건이 재조명되자 재심을 신청했고, 2015년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날 재판에서는 범행 동기와 자수 경위 등이 쟁점이 됐으나, 재판부는 김 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에 불출석한 김씨는 재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만큼 곧 석방될 예정이다. 다만 검찰 항소 시 2심, 상고심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 -
부천 음식점 손님 24명 '집단 구토 증상'…인근 병원 분산 이송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5:02:00경기 부천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단체로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6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부천시 원미구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구토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 확인 결과 총 24명이 구토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점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찰 "경호처, 체포저지선 구축에 경호부대 사병 동원 확인"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5:01:24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일반 병사(사병)를 동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6일 브리핑에서 "현재 채증한 것을 토대로 사병이 어느 정도 동원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인원은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은 이 과정에서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차장 등의 지시가 있었던 게 아닌지 규명하기 위해 박 처장 등 지휘부 4명을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은 경호처 지휘를 받는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 사병들이 윤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는 '인간 벽'으로 활용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다만 경호처는 이 같은 의혹을 현재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는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 특공대를 투입할 가능성에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여지를 뒀다. 경호처 직원들이 물리적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재차 저지할 경우 이들을 체포하는 방안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에 형사기동대나 경찰특공대 파견을 공수처와 논의했으나 최종적으로 투입하지 않았다. 경찰은 경호처가 관저에 철조망을 치는 등 체포영장 집행에 사전 대비하는 상황에 대해선 "대응책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32:6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서비스업(0.50%↑)
증권News봇 2025.01.06 15:00:336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01p(+1.70%) 상승한 717.77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3.28%), 금융업(+3.20%), 일반전기전자업(+2.54%)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0.90%), 건설업(-0.34%), 운송업(-0.3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서비스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58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70억, 기관은 10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더블유에스아이(299170)가 30.00% 오른 1,703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윈(090150)(+29.99%), 라닉스(317120)(+29.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어유(376300)(-15.11%), 코나아이(052400)(-10.52%), 한국정밀기계(101680)(-8.8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1250개, 하락종목은 37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7.70%↑)
증권News봇 2025.01.06 15:00:156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04p(+1.76%) 상승한 2484.96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7.70%), 전기전자업(+3.71%), 기계업(+2.17%)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1.59%), 음식료품업(-0.90%), 철강금속업(-0.4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338억, 기관은 1,13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49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화전기(009470)가 14.42% 오른 36,500원을 기록 중이고, 대구백화점(006370)(+13.68%),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13.3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원금속(018500)(-11.42%),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0.28%), 이스타코(015020)(-9.6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20개, 하락종목은 27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무안공항 폐쇄 일주일 더 연장…14일 오전 5까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06 14:57:28국토교통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7C2216편 참사와 관련 공항 활주로 폐쇄를 일주일 더 연장했다. 이번이 두 번째 연장이다. 6일 국토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무안공항 활주로는 이달 14일 오전 5시까지 폐쇄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사고 직후 이 공항 활주로를 이달 1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가 7일 오전 5시까지로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조사가 길어짐에 따라 무안공항 폐쇄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아울러 국토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2명이 제주항공 사고기 비행기록장치(FDR)를 미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6일 출국했다고도 전했다. 커넥터 분실로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워진 FDR은 워싱턴에 있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분석될 예정이다. FDR은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CVR)와 함께 '항공기의 블랙박스'로 불린다. 비행기의 고도·속도·자세, 조종 면의 움직임, 엔진의 추력, 랜딩기어의 작동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관들은 FDR 분석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에 머물 예정으로 (미국에서의) 분석 작업은 조사관들의 입회하에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조사위원회는 격납고 내에서 엔진, 조종석 상부 판넬 등 그간 이송한 주요 부품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강풍, 강설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사고 현장에서 주 날개 등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남 의령군, 두 자녀 이상 1인당 18세까지 매월 10만 원 지원
사회전국 2025.01.06 14:53:44경남 의령군이 올해부터 두 자녀 이상 가구 자녀에게 자녀 1명 당 매달 10만 원을 지원하는 복지 정책을 시행한다. 군은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일종의 '의령형 부모수당'인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사업을 지난 2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으며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두 자녀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군이 전국 처음이다. 군은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이 8세까지만 혜택이 한정되는 것을 8세 이후 18세까지 초중고 전체를 아우르며 직접적으로 가계에 도움 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해 세 자녀 이상 가구의 400여명이 혜택을 받던 것이 올해부터는 95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모와 자녀 모두 의령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지원금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바우처) 형태로 지급된다. 오태완 군수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종전 정책을 뛰어넘는 과감한 정책으로 반전을 만들 시점"이라며 "정주인구 확보와 생활인구 확대를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워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인구 증가와 지역 활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군은 둘째 출산 시 700만 원, 셋째 출산 시 1400만 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과 취학 전 아동에게 매월 30만 원 지원 등 인구 유입 정책을 펼치고 있다. -
AI시대의 글로벌 투자전략 : 데이터센터의 기회와 전망[김세중의 여의도 커피챗]
오피니언사외칼럼 2025.01.06 14:53:41AI가 혁신의 중심에 서 있다. AI를 통한 혁신이 업(業)의 본질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기업은 AI를 단순한 효율성 제고를 넘어 새로운 가치창출 전략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분야별로도 AI는 자율주행, 의료 진단, 금융 분석, 콘텐츠 추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이 모든 AI 시스템의 근본은 데이터에 있다. 이러한 연유로 AI시대에는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기반 인프라를 제공한다.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에는 대규모 데이터셋과 높은 연산 능력이 필수적인데,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과 안정적인 네트워크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확장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은 매년 막대한 규모의 자원을 데이터센터 건설과 운영에 투입하고 있다. 구글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와 사무소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탄소 제로의 데이터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는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AWS를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며 전 세계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은 자체 AI 모델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다. 또한 AI 기술이 정교해질수록 연산 능력과 데이터 처리 요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장은 상당기간 동안 연평균 1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필자가 속한 우리PE자산운용은 2024년부터 유럽 투자은행인 Natixis와 함께 글로벌 사모대출펀드를 운용 중이다. 최근 우리PE자산운용의 글로벌 사모대출펀드와 우리은행은 미국 데이터센터에 약 150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 미국 데이터센터가 글로벌 투자처로 떠오른 상태에서, 우리금융과 나틱시스가 시장 흐름을 선도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투자 대상인 애리조나 데이터센터(176MW 규모)와 버지니아 데이터센터(110MW 규모)는 하이퍼스케일 시설로, 글로벌 기술기업 아마존과 15년 동안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북미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인해 투자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분야다. 특히, 애리조나와 버지니아는 각각 서부와 동부의 주요 데이터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버지니아 지역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의 설립 및 운영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공실률이 1%에 불과하다. 미국 동북부 및 유럽의 데이터 허브 역할을 수행 중이다. 애리조나 지역은 미국 내 6번째 규모의 데이터센터 시장이다. 인근 실리콘밸리 대비 저렴한 전력과 토지비용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 데이터센터의 평균 공실률은 5%이지만, 피닉스 지역은 이보다 낮은 3% 수준이다.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는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시설을 넘어,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글로벌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센터의 역할이 확대되고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있다. 향후에도 투자자들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확대에 주목하며, 기술적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투자전략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AI, 클라우드, IoT와 같은 신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친환경 데이터센터와 지역별 특화 데이터센터는 새로운 투자 기회로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센터 투자는 미래 기술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 될 것이다.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오후 시황] 'CES 2025'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 확대…코스피 2470선
증권국내증시 2025.01.06 14:53:39코스피가 6일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순매수로 전환하자 상승 폭을 키우며 2470대로 올라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6.10포인트(1.91%) 오른 2487.4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38 포인트(0.47%) 오른 2453.30으로 출발해 장중 오름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069억 원, 기관이 1293억 원 순매수로 전환하자 지수 상방 압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개인은 4302억 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특히 SK하이닉스가 9.24% 오른 19만 87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두 달 만에 장중 19만 원대에 올라섰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개발 계획을 발표한 고대역폭메모리(HBM)3E 16단 제품의 샘플을 업계 최초로 공개한다. 삼성전자(3.31%), LG전자(0.47%) 등도 동반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1.69%), POSCO홀딩스(1.35%), 삼성SDI(0.61%) 등 2차전지주는 지난주 말에 이어 이날도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70%), 기아(-0.30%), 현대모비스(-1.01%)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80포인트(1.69%) 오른 717.73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2.11포인트(0.30%) 오른 707.87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6억 원, 123억 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716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0.43%), 쏠리드(1.90%), 아톤(12.14%) 등 CES를 앞두고 로봇,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3.19%), 에코프로(4.61%), 클래시스(1.15%) 등은 오르고 있고, 휴젤(-1.69%), 파마리서치(-3.07%) 등은 약세다. -
<코>진양제약, 상한가 진입.. +29.89% ↑
증권News봇 2025.01.06 14:53:03오후 2시 53분 현재 진양제약(007370)이 +29.89% 오른 7,910원(▲1,82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70억3,005만, 거래량은 237만6,38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진양제약은 전일 상승(6,090원, ▲20, +0.33%)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진양제약은 상승 15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1.83%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03%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2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9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젠텍(253840) +29.96%, 오상헬스케어(036220) +21.41%, 엠에프씨(432980) +19.1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CES영상] "거울 보면 피부·건강상태 알려줘요"…삼성, CES서 신기술 선봬
산업기업 2025.01.06 14:52:19서울경제신문 ‘CES 2025’ 취재기자들이 현장에서는 전하는 목소리입니다. 삼성은 올해 CES에서 작심한 듯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서울경제 서일범 기자입니다. 우선 홀로그램 TV입니다. 화면으로는 입체감이 잘 보이진 않지만 실물로 보면 상당한 입체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미 화제가 된 투명 OLED TV와 AI 기능이 탑재된 거울이 있습니다. 이 거울을 앞에 서면 사용자의 피부 상태와 건강 상태들을 점검해서 다양한 화장품이나 의약품들을 추천해 줍니다. 또 삼성은 이번에 AI 기능이 들어간 TV도 선보였는데요. 서울경제신문 기사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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