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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 실천하면 최대 10만원…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확대
사회전국 2025.01.13 09:45:15경기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이전보다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은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인증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쌓인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탄소중립 실천 분야를 확대하고 실제적인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증 요건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해 시민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 탄소중립 정책에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 분야를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19개로 늘렸다. 신설된 분야는 △기후의병 추천하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가정용 태양광 설치 △친환경 자동차 신차 구입 △하이브리드차 구입 △도시가스레인지 인덕션 교체 설치 △리필 스테이션 이용 △시민 주말농장(1세대 1텃밭) 등 총 8개 분야다. 나눔장터 참여 및 물품 구매, 나무 심기, 내 그릇 사용하기 등 6개 분야는 접근성 부족, 실천 인증 기준 단일화 어려움 등의 이유로 삭제했다. 또 가입 대상에 광명 소재 직장 근로자를 포함해 더 많은 사람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올해부터는 당월 적립한 모든 포인트를 본인 신청 없이 다음 달 10일에 지역화폐로 자동 일괄 지급한다. 기존 1만 포인트였던 전환 최저 기준과 전환 신청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없앤 것이다. 이외에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계단 이용하기 △공정무역 가게 이용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하기 △친환경제품 구입 등 실천 접근성이 높은 실천 분야 인증 요건을 조정해 탄소중립 참여 진정성과 실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1일 2개 이상에서 5개 이상으로, 텀블러 사용과 공정무역가게 이용 등은 각각 1일 1회에서 월 15회로 횟수를 늘리는 식이다. 또 실천일 당일 포인트 신청만 인정(예외 분야 제외)하고, 14세 미만 자녀 동행 실천 포인트 미지급 등 운영제도 역시 개편돼 이용자들의 유의도 필요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는 쉽게 해결할 수 없지만, 광명시민과 함께 한 걸음씩 내딛는 여정은 분명 지구와 우리 모두를 위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 기후의병 회원 수는 지난해 기준 1만 900여 명이며, 탄소중립 실천 건수는 51만 6733회, 온실가스 감축량은 26만 8173kg을 기록했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앱 또는 광명시 탄소중립센터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
박찬대 "백골공주 김민전 당장 제명하라"
정치정치일반 2025.01.13 09:44:09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13 -
비비고 만두, 호주 대형마트 3300곳 입점
산업생활 2025.01.13 09:44:07CJ제일제당(097950)이 이달부터 호주 대형마트 체인인 ‘IGA’에서 비비고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IGA는 1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호주 4위 대형마트다. 이번 입점으로 CJ제일제당은 호주 내 약 3300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 이전까지는 현지 1·2위권 대형마트인 ‘울워스’와 ‘콜스’에 입점해 있었다. 입점 제품은 비비고 홈스타일 만두 3종(돼지고기, 돼지고기&김치, 야채)과 찐만두 2종(돼지고기, 돼지고기&김치), 치즈 핫도그 등 총 6종이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현지에서 주로 이용하는 대형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며 “호주 전역으로 촘촘한 유통망을 구축해 고객들이 어디에서나 비비고를 맛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를 중심으로 한 오세아니아는 CJ제일제당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주요 지역이다.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CJ제일제당의 오세아니아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는 호주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대형마트 체인인 ‘뉴월드’ ‘팩엔세이브’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비비고 제품을 판매중이다. -
尹 대통령 측 "경찰, 체포 영장 집행 나서면 신분증 제시·얼굴 공개해야"
사회사회일반 2025.01.13 09:43:1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측이 경찰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은 불법이라고 거듭 주장하면서 경찰이 영장 집행에 나선다면 공무원 신분증을 착용·제시하고, 동일인 여부 확인을 위해 마스크 등을 쓰지 않고 얼굴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가 법원에서 발부 받은 체포영장이 불법·무효라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경찰이 기어코 공수처의 지휘에 따라 불법 영장 집행에 나선다면 최소한의 법적 의무라도 지켜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공무원에 직무수행 중 이해관계인의 신분 확인 요구가 있을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분 확인에 응할 의무가 있다고 권고했다"며 "이는 폭도들이 경찰관을 가장해 국가 기밀 시설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생치안을 지켜야 할 일선 경찰들, 마약범죄를 소탕해야 할 수사대까지 대통령 체포 작전에 투입하는 것은 그 자체로 경찰의 기본적인 책무를 망각한 국민 배신행위"라며 "공수처의 수사 지휘에 따를 의무가 없는 경찰이 스스로 공수처의 시녀가 돼 불법 집행의 행동대원이 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
박찬대 "尹, 거짓말 술 먹듯 하는 사기꾼이자 뻔뻔하고 난폭한 독재자"
정치정치일반 2025.01.13 09:43:05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13 -
에이피알, CES에서 K뷰티테크 흥행 몰이…"글로벌 판로 확대"
산업중기·벤처 2025.01.13 09:42:10에이피알(278470)이 2년 연속 ‘K뷰티테크’ 글로벌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 CES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열린 CES 2025 행사에서 1200여 명이 에이피알 부스를 찾았다. 지난 CES 2024와 비교하면 방문객이 약 7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CES 행사에서 에이피알은 주력 브랜드 ‘메디큐브’의 이름으로 베네시안 엑스포 홀(Venetian Expo Hall) 내 ‘라이프스타일(Lifestyle)’ 관에 전년 보다 2배 커진 규모로 부스를 차렸다.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 효과가 바탕이 된 미래 뷰티를 주제로 부스를 꾸민 에이피알은 해외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PDRN 및 콜라겐, 딥 비타C라인을 비롯한 화장품과 △부스터 프로 △울트라 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 주력 2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올해엔 특히 메디큐브 브랜드를 사전에 인지하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의 숫자가 많았다. 방문자의 구성도 확대돼 한국계 혹은 동양 문화권의 방문객 외에 약 50%의 방문객은 백인이나 흑인, 라틴계 등 다양한 문화권으로 채워졌다. 또 방문객들의 소속 산업군 역시 같은 뷰티 외에 대형 유통, 플랫폼, SNS, 물류, 언론, 마케팅 등으로 다변화되며 빠르게 성장하는 K뷰티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여러 제품 가운데 현장에서 가장 눈길을 모은 것은 뷰티 디바이스, 그 중에서도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튠 40.68’이었다. 방문객 대부분이 디자인, 깔끔한 LED의 색감, 피부 접촉 센서 탑재 등에 따른 제품의 완성도에 만족감을 표시한 가운데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성능적인 부분에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CES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파트너십 제휴를 희망한 전세계 관계자도 수 십여 명에 달하는 만큼 새로운 네트워크를 개발해 올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판로 확대를 이뤄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1년 사이 훨씬 증가한 K뷰티를 향한 관심과 메디큐브의 빠른 성장세가 CES 부스 운영의 흥행을 견인했으며 이에 따라 해외 사업 확장에 중요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본다”며 “새해에도 해외 판로 확대를 통한 매출 견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톡계엄령' '폰틀막'…민주당 '카톡 검열' 논란에 공세 나선 與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13 09:40:58국민의힘은 13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내란선동 관련 가짜뉴스 내란선전죄 고발 방침’에 대해 “북한식 오호담당제를 하겠다는 것인가, 중국식 사상통제를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카카오톡 메시지, 커뮤니티 글까지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내란선전죄로 몰아 고발하겠다는 전체주의적인 ‘카톡계엄령’을 선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애당초 계엄의 정당성을 평가하는 것부터 헌법과 사법의 영역이고, 이를 한 정당이 내란으로 단정 짓는 것부터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32%의 국민들이 ‘비상계엄은 정당한 통치행위’라고 응답했는데, 이들도 고발할 생각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내란선전범으로 모는 발상자체가 공산당식 대국민 겁박이자 입틀막을 넘는 폰틀막”이라며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얼마나 무시무시한 공포정치를 펼칠지 아찔할 지경이다”고 꼬집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대해서는 ‘정쟁용 특검’이라고 규정하며 “특검 임명을 제3자 추천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했을 뿐, 특검의 본질인 수사범위와 대상을 보면 기가 찰 노릇이다”고 비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무엇보다 수사 범위가 무제한 전방위적으로, 정부와 여당을 송두리째 헤집어놓겠다는 계략이 그대로 들어있다”며 “국사기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광범위하게 허용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원조차 다수기관을 압수하는 과정에서 국가기밀이 유출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지적했다. 외환유치죄가 추가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군의 존재 이유는 주적인 북한 김정은 정권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인데 군의 본연의 임무에 따라 해야 할 일에 외환죄의 낙인을 찍는 것은 국가 안보를 포기하라는 말과 다름없다”고 반박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 모두가 결국 북한 김정은 정권을 돕겠다는 발상이며 민주당식으로 달러를 갖다 바치고 비밀 USB를 넘겨주면서 북한의 비위만 맞추라는 이야기다”며 “문제투성이 특검법을 또 다시 독단적으로 처리한다면 어느 국민도 특검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믿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SK텔레콤 'GPUaaS' 출시…"AI 인프라 시장 공략"
산업IT 2025.01.13 09:40:56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30일 가산 AI 데이터센터(AIDC)를 오픈하고, 시범 운영을 마친 뒤 AI 클라우드 서비스인 ‘SK텔레콤 GPUaaS(구독형 그래픽 처리장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전략은 AI데이터센터·GPUaaS·엣지 AI 등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국의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략이다. 가산 AIDC는 랙당 전력밀도가 국내 최고 수준인 44kW로 국내 데이터센터 랙 당 평균 전력밀도(4.8kW)의 약 9배에 달해, 고밀도 그래픽 처리장치(GPU) 서버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코로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데이터 코로케이션은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이 전산실 등 공간을 임대하고 고객 장비를 위탁관리·운영하는 서비스다. 새롭게 출시한 GPUaaS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미국 GPUaaS 기업 람다와 협업했다. SK텔레콤은 람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첫 지점을 가산 AIDC에 유치했다. SK텔레콤은 안정적인 GPU 확보를 기반으로 AI 클라우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GPUaaS는 엔비디아 GPU H100을 기반으로 한다. H100은 현재 국내에 도입된 GPU 중 가장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서비스 구독을 원하는 기업 고객은 AI 서비스 규모나 목적에 따라 GPU 수량과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약정 기간이나 GPU 개수, 과금 형태에 따라 탄력적으로 책정할 수 있다. 1~2개월 등 단기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단독 서버·방화벽·전용회선 등 맞춤형 패키지 구성도 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사는 독자적인 GPU를 사용해 안정적 AI 학습과 추론을 시행할 수 있으며, 방화벽과 전용 회선을 활용하면 보안성도 강화할 수 있다”면서 “고객의 AI 작업량이 급격히 늘어나더라도 단독 서버에 GPU를 추가할 수 있어 추가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서비스는 퍼블릭(공유형) 클라우드와 상호 연동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은 기존에 사용하던 클라우드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SK텔레콤의 GPU 컴퓨팅 파워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서비스 정식 출시 전부터 100개 이상의 기업들이 구체적인 내용을 문의하는 등 서비스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1분기 중 최신 GPU인 H200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명국 SK텔레콤 GPUaaS사업본부장은 “GPUaaS 출시는 SK텔레콤이 AI 인프라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는 GPU 팜(Farm)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월 말까지 약 2개월 간 구독 가격의 20% 할인해준다. GPU 교체 보상 프로그램,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컨설팅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1월 초 수출도 '플러스'…반도체 23.8% 늘어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13 09:40:19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이달 초 수출액이 전년보다 4% 가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16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하루 평균 수출액도 3.8% 증가했다. 지난해 1~10일과 마찬가지로 조업일수가 7.5일이었기 때문이다. 반도체 수출액이 23.8% 늘어난 32억 달러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승용차(4.7%), 철강제품(12.9%), 선박(15.7%)의 수출액도 함께 증가했다. 다만 석유제품(-47%), 무선통신기기(-23.3%), 자동차부품(-6.7%)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부진했다. 국가별로는 중국(3.4%), 미국(1.4%), 베트남(26.3%)으로의 수출이 늘어나는 모습을 나타냈다. 유럽연합(-2.5%), 일본(-4.2%)으로의 수출액은 줄었다. 수입액은 같은 기간 2.6% 증가한 190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26.1%), 가스(15%) 수입액이 늘었으며 원유(-4.2%)와 석유제품(-6.4%)의 경우 감소세를 보였다. 원유·가스·석탄을 합친 전체 에너지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줄어들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아 무역수지는 3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무역수지 적자는 월초에 수입이 집중되며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인다”며 “월말로 갈수록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CJ바이오사이언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스마일 것' 론칭
산업산업일반 2025.01.13 09:37:30CJ바이오사이언스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신규 서비스를 통해 CJ그룹 웰니스 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소비자 직접 의뢰 방식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인 ‘스마일 것’(SMILE GUT)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 것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마이크로바이옴 종합 점수인 ‘장 건강 지수’(GMI), '개인별 장 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CJ바이오사이언스가 10여년간 쌓아온 14만건의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분석으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진단한다. 소비자가 스마일 것 홈페이지 채널을 통해 검사 의뢰를 한 후 키트에 채변 샘플을 보내면 염증, 유익균 등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 리포트를 받을 수 있다. 분석 리포트에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상태 뿐 아니라 다른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확인 가능하다. 식재료·레시피·프로바이오틱스 등 소비자가 스스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도 제공 받을 수 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장과 건강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2015년부터 14개 주요 종합·대학병원과 공동 연구를 지속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해 왔다. 2020년부터 의료기관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인 ‘것 인사이드’(GUT INSIDE)를 출시해 80여개 병의원에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일 것은 것 인사이드를 기반으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일반 소비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CJ바이오사이언스의 스마일 것으로 확보한 장내 미생물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CJ제일제당 및 CJ그룹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식단 제공 등 초개인화 트렌드에 맞춘 신사업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서비스”라며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강화해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조 446억 원 조기 지급
산업기업 2025.01.13 09:37:20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 446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는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차그룹은 2조 446억원에 달하는 납품대금을 최대 19일 앞당겨 지급한다. 이로써 직원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명절 기간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차 협력사도 설 연휴 이전 2~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미리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를 확산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는 각각 2조 1447억원, 2조 3843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향후에도 협력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 소속 임직원은 전국 각지에 위치한 사업장 별로 주변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등을 찾아 생필품 전달 및 배식 봉사 실시 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임직원은 결연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환경 정화, 식사 지원, 배식 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현대트랜시스·현대오토에버는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등 이웃들에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며, 현대위아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 난방용품 지원 및 소외계층 이동 지원을 위한 총 10대의 차량 기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디지털퍼스트, 신임 대표에 이성학 전 메조미디어 CEO 선임
산업IT 2025.01.13 09:36:21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 디지털퍼스트는 신임 대표에 이성학 전 메조미디어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표는 CJ ENM(035760) 콘텐츠솔루션 총괄, 메조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메조미디어 대표로서 광고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디지털퍼스트는 신임 대표 영입을 통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시장에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디지털퍼스트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플랫폼과 AI 기술, 그리고 성과 중심의 퍼포먼스 조직을 모두 활용해 타사가 넘볼 수 없는 초격차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광고주의 신뢰를 얻고,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혁신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무료교환반품' 달았더니…매출액 13% 훌쩍
산업IT 2025.01.13 09:34:51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무료교환·반품 서비스를 지원하는 네이버페이의 ‘반품안심케어’를 실시한 결과 소상공인(SME)의 매출액 13.6%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강형구 한양대 경영대 교수팀은 반품안심케어 효과성과 의의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반품안심케어는 네이버페이가 2022년 5월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해 출시한 보험 서비스다. 보험료를 지불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게 무료교환·반품 배송비를 건당 최대 7000원 보상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 건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일한 SME가 판매하는 상품 중 반품안심케어가 적용된 상품의 매출액은 그렇지 않은 상품의 매출액보다 평균 약 13.6% 더 높았다. 유사한 상품을 판매하는 SME의 주문 데이터를 비교하면 반품안심케어에 가입한 SME의 일 결제액이 3~8% 많았다. 특히 반품·교환이 잦은 상품군에서 매출액 증대 효과가 높았다. 동일한 SME의 판매 상품을 비교할 때 패션잡화 카테고리의 매출 상승 효과가 58.3%로 나타났다. 가구·인테리어(46.7%), 디지털·가전(26.2%)의 효과도 우수했다. 연구진은 “보험료 지출 비용 및 반품 증가에 따른 피로도보다 구매 증가로 인한 매출 성장 효과가 더 컸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진행한 강 교수는 “반품안심케어는 이커머스 데이터에 기반해 판매자의 수요를 플랫폼 사와 금융사 간 협업으로 풀어낸 모범 사례”라며 “경제적 불확실성 해소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나아가 전자상거래 시장 내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예나 네이버페이 보험팀 리더는 “많은 SME들이 교환·반품 리스크를 해소할 뿐 아니라 매출을 올리는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며 SME들의 성장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구로’ 통해 풍성한 할인혜택 누리세요”…설 명절 할인행사
사회전국 2025.01.13 09:32:55대구시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설 명절 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촉진 및 민생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내달 10일 오후 9시까지 ‘대구로’ 앱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 기간 내에 디지털(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충전 시 200만 원 한도 내에서 15%(기존 10%)로 확대된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15%를 디지털상품권으로 환급(1인당 최대 2만 원)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되는 만큼 최대 35%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별도 카드발급 절차 없이 평소 사용하는 신용·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를 통해 금액을 충전한 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등록한 카드로 결제하면 충전한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의 온누리상품권이다. 한편 대구로는 거대 민간플랫폼의 독과점에 맞선 대구시의 공공 플랫폼으로,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회원 수 58만 명, 누적 주문액 1902억 원, 가맹점 2만 개를 기록하는 등 지속 성장하고 있다. 배달뿐 아니라 택시호출, 전통시장관, 꽃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 편익을 높이고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풍성하고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트랜시스 노사, 임단협 마무리…“더 나은 미래 준비”
산업산업일반 2025.01.13 09:32:50현대차그룹 부품 계열사 현대트랜시스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절차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현대트랜시스는 현대트랜시스 지곡공장 노조와의 임단협이 지난 10일 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성연공장 노조 임단협이 타결된 데 이어 약 한 달 만이다. 현대트랜시스 노사는 2024년 기본급 10만 1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급 300% 및 700만 원, 격려금 100% 및 500만 원 등의 조건에 합의했다. 지난해 한 달간 총파업을 벌이며 갈등했던 현대트랜시스 노사 임단협이 해를 넘겨 마무리된 셈이다. 사내 최대 규모 노조인 현대트랜시스 지곡공장 노조는 작년 6월부터 ‘성과에 맞는 보상’을 내걸고 임단협에 나선 바 있다. 노조는 회사와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자 10월부터 한 달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 여파로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공급받지 못한 현대차·기아 등이 생산 차질을 겪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두 개 노조의 임단협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로운 각오로 더 나온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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