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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개인 매수 우위.. 코스피 2497.40(▲7.84, +0.31%)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1.14 15:34:07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2489.56)보다 7.84p(+0.31%) 오른 2497.40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965억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944억, 기관은 558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1.12%), 화학업(+0.82%), 서비스업(+0.65%)이 강세를 보였으며, 의료정밀업(-1.80%), 통신업(-0.91%), 음식료품업(-0.64%)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한국무브넥스(010100)가 15.48% 오른 3,73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동양2우B(001527)(+15.38%), 율촌화학(008730)(+13.96%)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범양건영(002410)(-8.80%), 신세계 I&C(035510)(-8.43%), DB손해보험(005830)(-8.12%)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513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64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노후 청사 종합체육시설로 탈바꿈…광명시 "체육 공간 복지 강화"
사회전국 2025.01.14 15:28:00경기 광명시가 지역 내 낡은 공공청사를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한다. 시는 이를 통해 생활체육에 대한 주민수요를 충족하는 등 체육 공간 복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시는 14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철산동 소재 노둣돌 공공청사 건물을 증·개축해 생활체육시설을 지어 체육 복지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는 다수의 시민이 증설을 요청했던 수영장에 ‘유아풀’도 갖춰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구 등 체육 활동을 하거나 지역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많은 시민이 즐기는 배드민턴장도 들어선다. 이외에도 실내레포츠실과 클라이밍 복합공간에서는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 체력 단련을 할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 놀이터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체육관 내 국민체력인증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국민체력인증센터는 정부 지원을 받아 국민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공공 서비스 기관이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광명시 첫 국민체력인증센터로서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 곁에 생활체육이 함께 하도록 체육 공간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광명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기술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설계 공모안과 설계 용역 추진계획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향후 보고회를 거쳐 오는 12월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
"들기름에 살충제 섞어 먹이려고"…남편 살해하려한 아내 집행유예, 왜?
사회사회일반 2025.01.14 15:25:1840년을 함께 산 남편의 밥상에 살충제를 넣은 60대 아내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그간의 가정폭력을 참작했으나, 남편 측은 "일방적 판단"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주지법 형사7단독(한지숙 판사)은 13일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64·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전북 임실군 자택에서 남편 B씨(66)의 약과 들기름에 살충제를 섞어 넣은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들기름으로 밥을 비비던 중 이상한 냄새를 맡고 음식을 뱉어내 화를 면했다. B씨는 "목이 따끔거리고 아파서 바로 뱉어냈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악의적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40년간 가정폭력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려온 피고인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라며 실형 선고를 피했다. 또한 "살충제 양이 치사량에 미치지 못했고, 자녀들도 선처를 탄원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B씨는 "40년간 아내를 부당하게 대한 적이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마을 주민들도 탄원서를 통해 "B씨는 성실하고 온화한 사람"이라며 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이미라 산림청 차장, 제천 목재산업단지 현장점검
사회전국 2025.01.14 15:23:50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14일 충북 제천시 목재산업단지를 찾아 목재가공 및 생산설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 차장은 “국산목재 이용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스코어, 김장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산업IT 2025.01.14 15:23:12IT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기업 에스코어는 김장현(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SDS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센터장과 경영혁신팀장, MSP사업 담당, 대내AM담당 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디지털 전환 기술력과 대내외 경영 관리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스코어의 AI 기반 컨설팅 역량과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에스코어는 오랜 기간 동안 삼성그룹의 다양한 PI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으로 그 전문성을 검증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라우드, AI,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분야를 강화하고 최근 고속 성장을 보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고객의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주문 안 할 거면 화장실 쓰지마"…까다로워진 '스타벅스', 한국 매장도?
산업산업일반 2025.01.14 15:21:48스타벅스가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매장에 머물 수 있도록 했던 내부 정책을 폐지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달 내로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매장 이용 경험 개선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지침에는 스타벅스의 카페, 야외 좌석, 화장실 등 매장 시설이 스타벅스 고객과 그들의 동반자, 그리고 직원만을 위한 공간임이 명시된다. 바리스타는 주문 없이 매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나갈 것을 요청해야 한다. 무료로 제공됐던 물도 주문한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부터 주문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매장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왔다. 당시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던 흑인 남성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에 스타벅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매장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했다. 하지만 매장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이용하거나 마약 중독자가 매장에 들어오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WSJ는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생각했지만 바리스타들은 이 정책이 혼란, 부적절한 행동, 무단 점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새 정책에는 괴롭힘, 폭력, 폭언, 음주, 흡연 금지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매장에 안내하는 방안 포함된다. 이러한 정책은 빠르면 이달 27일부터 1만 1000개 이상의 북미 매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사라 트릴링 스타벅스 북미 지역 사장은 “매장 공간의 활용법과 이용자에 대한 기대치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2.05%↑)
증권News봇 2025.01.14 15:20:451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9.76p(+1.38%) 상승한 717.9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89%), 금융업(+3.48%), 일반전기전자업(+2.50%)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0.50%), 출판·매체복제업(-0.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77:2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07억, 기관은 62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41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엑스큐어(070300)가 29.88% 오른 3,760원을 기록 중이고, 모비데이즈(363260)(+29.83%), 듀오백(073190)(+26.1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드래곤플라이(030350)(-12.58%), 애니젠(196300)(-10.42%), 캐리(313760)(-9.2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041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검찰, '아파트 흡연장 이웃주민 살해' 최성우에 무기징역 구형
사회사회일반 2025.01.14 15:19:07망상에 빠져 70대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성우(28)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검찰은 13일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이태웅) 심리로 열린 최 씨의 살인 혐의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 및 보호관찰을 명해달라고도 했다. 검찰은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 속에 사망했음에도 최씨는 주요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며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22일 열린 공판에서 최씨 측 변호인은 "최씨가 이 사건으로 고통받는 피해자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도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고의까지는 없어 살인죄는 부인하고 상해치사죄를 인정한다"고 주장했다. 최씨 측은 이날 최후변론에서도 살해의 고의는 없었다며 살인죄 대신 상해치사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아울러 최씨 측은 본인이 구치소에서 심한 폭행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강조하며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최씨는 지난해 8월 20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70대 남성 A씨를 추궁하다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피해자가 자신과 친모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망상에 빠져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최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최씨에 대한 선고기일은 오는 2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
소니 그룹, 레이어2 블록체인 '소니움' 메인넷 출시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1.14 15:18:20소니 그룹 계열사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가 블록체인 메인넷 소니움을 14일 출시했다.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는 웹3 기술 기업 스타테일과 소니 그룹의 합작법인이다. 소니움은 옵티미즘 재단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인 OP 스택을 토대로 베이스(BASE), 맨틀(MNT), 모드(MODE) 등 옵티미즘의 슈퍼체인 이니셔티브에 속한 레이어2 블록체인들과 상호 호환이 가능한 레이어2 블록체인이다. 소니움 메인넷은 대표적으로 △SNFT △소니움 스파크 인큐베이터 등의 온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태계 참여자들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SNFT에서 NFT 기반 팬 마케팅을 펼치거나 소니움 스파크 인큐베이터를 통해 소니움 기반 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DApp·디앱) 개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에 따르면 소니움 메인넷 출시 전 진행된 테스트넷 성과는 활성 지갑 수 1400만 개, 트랜잭션 47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소니움 스파크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는 17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지원했으며, 그중 32개의 디앱이 선정됐다. 이 중 일부는 소니움 메인넷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는 창작자 권리 보호, 창작자와 팬 간 공정한 가치 분배, 디지털과 현실 경험의 융합 등을 통해 소니움의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준 와타나베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 회장은 "소니움은 기술이 모든 이에게 혁신과 협력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며 "인터넷과 사람들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전 세계 커뮤니티와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타 와타나베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 이사 겸 스타테일 최고경영자(CEO)는 “직관적인 플랫폼과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블록체인 세계에서도 누구나 지식재산권(IP) 보호, 글로벌 팬 참여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
의협, 정부 대화 제안에도 '싸늘'… 김택우 회장 "의대교육 정상화 계획 내놔야"
문화·스포츠헬스 2025.01.14 15:18:08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4일 정부를 향해 대화를 위해서는 올해 의대 교육이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제대로 된 의학교육의 마스터플랜을 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정부가 2026년 의대 정원을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히고 수련특례·입영연기 등 유화책을 제시한데 대해서도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 계획 없는 후속조치”라고 일축했다. 일부에서 김 회장 취임을 계기로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를 위한 긍정적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지만 의협이 강경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대화 성사는 2026년 의대 정원 등 산적한 현안에도 험난해 보인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가 우선 사태해결과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뚜렷한 계획과 명확한 방침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먼저 계획을 제시해야 의료계도 2026년 의대정원 문제를 비롯한 의대교육 계획을 논의하고 대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여전히 정부여당은 구체적 계획 없이 후속조치에 불과한 전공의 수련, 입영 특례 방침을 내세우고 실패한 여의정협의체 재개를 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회장의 발언은 정부가 내놨던 대책이 의료계가 대화에 나설 만한 수준은 아님을 분명히 한 셈이다. 의협은 여전히 요구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가운데 정부의 대책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대화에 참여한다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제로베이스 논의가 가능하다고 공을 넘긴데 맞서 재차 정부를 향해 공을 넘겼다고 풀이된다. 김 회장은 정부를 향해 “시간 끌기 식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대응을 중단하고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결자해지 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의료계와 정부 및 정치권 간 본격적 대화는 성사 자체도 쉽지 않게 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내년 의대 정원과 관련해 의협과 3월 전까지 동결·감원 방안도 포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망이 밝지는 않다. 의료계 단체가 협의체를 꾸려 정부에 단일안을 제시하며 대응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의협은 선을 그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일부에서는 의협과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협의체를 만들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일각에선 의정갈등이 1년 가까이 장기화하면서 피로감이 상당한 만큼 사태 해결을 위해 의정 간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러우나마 나온다. -
"내 유골은 바다에 뿌려줘"…암암리에 하던 '산분장', 이제 '합법' 된다
사회사회일반 2025.01.14 15:17:33산이나 바다 등에 유골을 뿌리는 산분장이 법적으로 가능해졌다. 그간 산분장은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관행적으로만 이뤄져 왔으나, 노인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납골당 등 봉안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어 공식화에 속도가 붙은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산분이 가능한 장소를 구체적으로 담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산분장은 화장한 유해를 산이나 바다 등에 뿌리고 특별한 표식을 두지 않는 장례 방법이다. 산분장은 이전까진 합법도, 불법도 아닌 상태였다. 장사법에 매장, 화장, 자연장(수목장)만 규정돼 있고, 산분장과 관련한 규정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산분장에 대한 국민의 선호와 공간 부족 문제 등을 고려해 산분장을 제도화하기로 하고, 장사법을 개정해 지난해 1월 공포한 바 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에선 산분장이 가능한 장소를 “육지의 해안선에서 5㎞ 이상 떨어진 해양”과 “골분을 뿌릴 수 있는 시설 또는 장소가 마련된 묘지·화장시설·봉안시설·자연장지”로 구체화했다. 5㎞ 밖 해양이라도 환경관리해역, 해양보호구역 등에선 할 수 없다. 해양에서 산분할 때는 수면 가까이에서 해야 하고 유골과 생화(生花)만 뿌릴 수 있으며, 다른 선박의 항행이나 어로행위, 수산동식물의 양식 등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도 시행령에 담겼다. 정부는 현재 약 8%에 머무는 산분장의 이용률을 이번 제도화를 통해 2027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례 방법은 가정에서 결정할 문제이지 정부가 강하게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다만 산분이 법제화됐으니 ‘이런 것도 고민해 보라’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산분장 제도 도입으로 장지 마련 등 유가족들의 유골 관리 비용이 절감되고 후대에 국토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코>와이즈버즈,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5.01.14 15:17:05오후 3시 17분 현재 와이즈버즈(273060)가 +29.97% 오른 967원(▲223)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19억8,179만, 거래량은 2,457만9,89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와이즈버즈는 전일 하락(744원, ▼-18, -2.36%)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와이즈버즈는 상승 13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50%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56%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26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6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비데이즈(363260) +29.83%, 두산테스나(131970) +14.89%, 플레이디(237820) +10.8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접대받고 무자격업체에 호텔 공사 맡긴 합천군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14 15:15:43경남 합천군 공무원들이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고 사업 수행 자격이 없는 업체에 테마파크 호텔 신축 공사를 맡긴 사실이 적발됐다. 합천군청은 부실한 사업 추진으로 300억원이 넘는 빚더미에 놓일 처지가 됐다. 14일 감사원의 ‘지방자치단체 주요 재정투자사업’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호텔 신축 사업 담당 공무원들은 2020년 5월 7일 A시행사 대표 B씨를 만나 서울 한 고급 일식당과 유흥주점에서 330만원 상당의 술과 식사 등을 대접받았다. 합천군은 이튿날인 8일 전자입찰을 거쳐 13일 A시행사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합천군은 시행사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담합 정황이 명확한데도 이를 잡아내지 못했다. 합천군은 또 사업 중단 시 귀책사유가 없더라도 발생하는 손해를 전부 배상하는 내용으로 실시협약을 변경했다. 담당 부서 공무원들은 군이 배상 책임을 떠안게 될 위험성이 큰 것을 알고도 군수 등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 B씨는 사업비 189억원을 횡령·배임했고 2023년 6월 해당 사업은 중단됐다. 합천군은 A사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278억여 원도 부담하게 될 상황에 놓였다. 아울러 합천군이 군의회 동의를 거치지 않고 사업비를 190억원 무단 증액하고, 사업시행자에 대한 이행 보증 의무를 면제해 군에 29억5000만원 상당의 손해가 발생한 사실도 확인됐다. 감사원은 위법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한 당시 군 담당부서 전·현 과장과 팀장 등 5명에 대해 해임·정직 등 중징계와 경징계 등을 요구했다. 합천군에 실제 발생한 재정적 손해 29억5000만원에 대해서는 관련자 3명에게 변상하도록 조치했다. -
HD현대중공업·메리츠 옵션 상장…시총 상위 29종목 옵션 거래 가능
증권국내증시 2025.01.14 15:13:56한국거래소가 14일 HD현대중공업(329180)·메리츠금융지주(138040) 등 5종목의 주식 옵션이 다음달 1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중 29개 종목의 옵션 거래가 가능해진다. OCI(456040)와 에이피알(278470) 등 5개 종목의 선물도 상장한다. 거래소에 따르면 2월 17일부로 HD현대중공업, 메리츠금융지주, 삼성화재(000810), KT&G, 크래프톤(259960)의 옵션이 추가 상장된다. 옵션 거래란 투자자가 미래에 정해진 날짜(만기일)와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에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을 말한다. 거래소 측은 시총, 거래대금, 시장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시장 수요가 높은 5개 종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호텔신라(008770), 씨젠(096530), 웹젠(069080)은 폐지되는데 다음달 13일까지만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소 측은 또 OCI, 미원상사(002840), 에이피알, 한화비전, 효성중공업(298040)의 선물 상장도 2월 17일부로 상장한다고 밝혔다. 추가 상장하는 주식 선물 종목은 지난해 하반기에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 5개 종목이다. KG스틸(016380), 롯데관광개발(032350), 명신산업(009900), 영풍(000670), 효성은 다음달 13일까지만 거래가 가능하다. -
아이엠택시 불친절 기사 다시 안 봐도 된다
산업IT 2025.01.14 15:13:06아이엠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불친절한 택시 기사 등이 운전하는 차를 다시 탑승하지 않는 기능인 ‘지니 다시 만나지 않기’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엠택시 이용자는 난폭운전, 불필요한 대화 등 불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경험했다면 서비스 별점 평가 후 ‘지니 다시 만나지 않기’ 옵션을 선택해 해당 기사와 연결을 피할 수 있다. 단 이용 후 3일 이내에 선택해야 하며 서비스 별점도 5점 미만으로 평가해야 한다. 진모빌리티는 이용자의 불만족스러운 탑승 경험을 줄이기 위해 이 기능을 도입했다. 진모빌리티에 따르면 아이엠택시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6점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지니 다시 만나지 않기 기능 도입은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고, 리텐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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