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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쑨룽 "한국 더러워" 적반하장…동료 밀어주더니 이번엔 '韓반칙' 주장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0 09:27:37동료 선수 밀어주기 논란에 휩싸인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선수 쑨룽이 경기 후 쏟아낸 발언으로 인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9일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쑨룽이 하얼빈에서 경기 후 '더러워'라고 외쳤다”며 “이는 한국이 쇼트트랙 두 경기서 중국 팀에 악의적 반칙을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가 말한 두 번의 경기는 남자 쇼트트랙 1000m와 5000m 계주로 추측되고 있다. 1000m 결승에서 쑨룽은 한국의 박지원과 몸싸움 중 홀로 넘어졌다. 이에 장성우와 박지원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000m 계주에서는 박지원과 린샤오쥔이 충돌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지원이 선두로 치고 나왔을 때 린샤오쥔이 추월을 시도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심판은 이 과정에서 박지원이 반칙을 했다고 판단해 2위로 들어온 한국을 실격 처리했다. 대신 중국이 3위로 올라가면서 동메달을 땄다. 쑨룽은 경기 후 믹스트존을 지나가며 “더럽다, 더러워”라고 외쳤다. 이어 경기 후 그는 당시 판정에 대해 “나는 그(박지원)를 때리지 않았다”며 “공정한 판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쇼트트랙의 재미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쑨룽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린샤오쥔 밀어주기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쑨룽은 선두 경쟁 중인 린샤오쥔의 엉덩이를 뒤에서 밀어줬다. 박지원과 경쟁을 벌이던 린샤오쥔은 그 뒤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선수는 경기 중 동료로부터 밀어주기 도움을 받으면 안 된다는 국제빙상연맹(ISU) 규정에도 불구하고 심판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
유한양행, 리센스와 반려동물용 의료기기 판매 협약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0 09:26:12유한양행(000100)은 급속정밀 냉각기술 전문기업 리센스메디컬과 반려동물용 의료기기인 '벳이즈'와 '벡소힐' 마케팅·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벳이즈는 하나의 장비를 세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 의료기기다. IN 모드는 벡소힐이라고 하는 엑소좀 적용이, CX 모드는 정밀 냉각 마취 및 치료를 통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FX 모드는 -79℃의 극저온 이산화탄소 가스를 분사해 피부의 양성종양 등을 통증 없이 제거할 수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주요 원인은 피부염,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 관련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는 "벳이즈는 기존 피부질환에 사용되던 스테로이드 등 약물 의존성을 낮추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통증 없는 안전한 시술을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뿐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는 "최근 국내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한양행과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분배금 243원 생겼는데 70원만 배당…미래에셋 축소 지급 시인
증권국내증시 2025.02.10 09:23:53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을 과소 지급했음을 인정하고 잔여금을 향후 지급키로 했다. 세제 개편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분배금을 지급했다는 입장이지만 분배금을 축소 배정하만큼 논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 안내사항을 통해 ‘TIGER 미국S&P500’, ‘미국나스닥100’ ETF의 1월 분배금에 대해 “새로운 과세체계 적용 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자 보호조치 일환으로 보수적으로 책정 지급됐다”고 밝혔다. 올해 펀드 외국납부세액 과세 방법 개편 사항을 반영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절세계좌 내 이중과세 이슈 등에 따른 불확실성을 감안했다는 것이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분배금을 지난해 4분기 65원에서 올 1분기 45원으로 30.7% 줄였다. 같은 기간 TIGER 미국나스닥100도 180원에서 70원으로 61.2% 축소 지급했다. 다만 다른 운용사들은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같은 상품에 대해서 동일한 분배금을 지급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나스닥100은 분배금 35원으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변동이 없었고,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나스닥100 역시 분배금 25원으로 같았다. 결국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분배금을 축소 지급한 것을 인정하고 잔여 분배금을 추후 지급하기로 했다. TIGER 미국S&P500은 1월 말 발행한 분배금 65원 중 45원만 지급한 만큼 나머지 20원을 4월 말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TIGER 미국나스닥100 역시 발생 분배금 243원 중 70원만 지급했고, 나머지 173원은 4월 말에 얹어주기로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분배금 지급과 관련해 혼선을 방지한다며 3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해당 기간에 발생한 분배 재원은 전액 분배를 원칙으로 하고, 세법 개정 이슈 등 원칙 변경이 필요할 경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투자자들과 소통하겠다는 것이다. 주요 펀드의 분배금을 지급할 때 해당 기준일 분배 가능 재원 및 분배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연금 투자자의 절세 혜택 복원 및 이중 과세 문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 당국과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
아웃도어 감성 한스푼…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산업기업 2025.02.10 09:21:02현대자동차가 11일부터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강인하고 튼튼한 아웃도어 감성의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만의 ‘크로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반광 그레이 메탈릭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단단한 인상을 갖췄다. 프로젝션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급감도 놓치지 않았다. 측면부는 17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몰딩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오프로드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루프랙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리어 콤비 램프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드러낸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판매가격은 3190만 원(세제 혜택 적용 기준)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항속형과 동일한 49㎾h의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285㎞를 확보했다.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와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독특한 디자인에 오프로드의 강인한 감성을 더하고자 세심히 준비했다”며 “한층 다부진 모습으로 진화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아웃도어 환경을 선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상권 제조업 인력 25만명 부족 전망… 서울·경기는 IT인력 35만명 수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사회일반 2025.02.10 09:20:00▲ AI 프리*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경상권 제조업 현장에서 인력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수도권 IT산업은 대규모 인력 수요가 예상된다. 2032년 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 지역의 제조업 인력이 25만 4014명 부족할 것으로 추정되고, 서울·경기 지역은 IT분야에서만 34만명 이상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첨단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면서 전문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최대 2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5303억원을 투입해 2032년 달 착륙선 개발에 나서는 등 미래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제조업계는 디지털 전환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중이다. ■ AI·첨단산업 인재 확보전 본격화 광주, 포항, 대구 등 지방 도시들이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GPU 등 핵심 인프라를 확보해 연구소와 기업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포항시는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삼성, LG, 구글, AMD, KT 등 빅테크기업과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는 ICT 클러스터인 수성 알파시티를 중심으로 IT·SW 기업들을 집적화했다. ■ 제조업 구인난과 디지털 전환 2032년 경상권 제조업 인력은 경남 10만 9306명, 울산 6만 6951명, 경북 6만 3702명, 대구 4만 682명이 부족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경상권에서는 중소 제조기업에 AI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TF가 출범했으며,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제조업 혁신을 위한 AI 인재 육성도 추진한다. ■ 우주·반도체 신성장 동력 부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달착륙선개발사업단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 채용을 확대할 전망이다. 2032년 독자 기술로 달 착륙선을 발사하고 2050년대 유인 우주탐사를 목표로 한다. SK하이닉스(000660)는 LPDDR와 HBM 등 첨단 메모리 개발에서 성과를 거두며 연구개발 인력을 확대했다. 특히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기술력 검증을 중시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2032년 경상권 제조업 인력이 약 25만 부족할 전망이다. 저출생·고령화로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은 IT·R&D 분야에서 34만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인사이트: 제조업 현장의 디지털화에 맞춰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 첨단 부문 인력 확충을 위한 교육·훈련이 중요하다. 외국인 근로자 체류 기간 연장 등 인력 확보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 핵심 요약: 정부가 최대 2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를 구축한다. 광주, 포항, 대구 등이 유치 경쟁에 나섰다. 수도권 전력난과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해 비수도권에 설립할 방침이다. - 인사이트: 각 지역 혁신 클러스터의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포항은 빅테크기업과 협력하고, 대구는 ICT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규제특례와 세제감면 등 지원책도 마련되고 있다. - 핵심 요약: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달착륙선개발사업단을 출범한다. 2032년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5303억원을 투입한다. 2050년대 유인 우주탐사까지 도전할 계획이다. - 인사이트: 인공위성과 우주발사체 관련 연구개발 역량이 중요하다. 미국 NASA와의 국제 협력도 진행되고 있다. 심우주 개척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고용량 LPDDR3를 개발했다. 99.99%의 극한 수율 목표를 달성했다. 특화 기술 개발을 위한 별도 조직을 운영 중이다. - 인사이트: 반도체 분야는 수율 관리와 공정 기술이 핵심이다. 특화 조직 운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사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역량이 중요하다. - 핵심 요약: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가 롯데렌탈(089860)과 SK렌터카를 모두 인수할 전망이다. 롯데렌탈(20.8%)과 SK렌터카(15.7%)가 통합될 예정이다. 신차 구매 협상력 강화 등 시장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인사이트: 렌터카 시장의 변화 추이를 주목해야 한다. BYD 등 중국 기업들이 B2B 시장을 먼저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빌리티 시장의 재편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핵심: 인재가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서 혁신할 인재가 필요하다. 수월성과 실무 중심의 교육이 시급하다. 전략: 자율과 책임이 강조되는 근로 문화가 중요하다. 수월성 중심의 연구지원체계가 필요하다. 우수 인재에 대한 보상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오늘의 용어] 1. GPU(Graphics Processing Unit): AI 핵심 인프라인 그래픽처리장치로, AI컴퓨팅센터 구축의 핵심 요소다. 연구소와 기업들의 AI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장비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는 중이다. 2.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의 생산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주목 포인트] 1. 산업구조 대전환과 인재 수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와 데이터 분석 인력 수요가 급증했다. 생산 공정 최적화와 품질 관리에 AI가 활용되고 있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 2. 첨단산업의 새로운 기회: AI컴퓨팅센터와 우주산업 등 첨단 분야에서 전문 인력 채용이 확대됐다. 지역 혁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실무 프로젝트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우대하는 추세다. [키워드 TOP 5] 제조업 인력난, AI컴퓨팅센터, 디지털 전환, 우주산업 도약, 전문인재 확보, AI PRISM, AI 프리즘 -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가속화… AI·헬스케어 스타트업 잇단 성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중기·벤처 2025.02.10 09:20:00▲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약진이 눈에 띈다. 닥터테일은 AI 기반 펫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미국 시장에서 16만 건 이상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고, 삼성전자(005930)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영역 확대에 나섰다. 닥터테일은 AI 기반 진단 정확성을 바탕으로 미국의 반려동물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며 시장을 확대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티카로스가 CAR-T 치료제 임상 1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으며 글로벌 기술수출을 준비한다. 티카로스는 플랫폼 기술을 앞세워 CAR-T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으며, 호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AI 기반 글로벌 진출 성과 닥터테일이 AI 원격진료 서비스로 미국 시장을 공략해 성과를 거뒀다. 미국 현지의 낮은 의료 접근성에 주목해 AI 기반 진단 서비스를 내놨다. 올해 3월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에 펫 진단 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 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 티카로스가 개발 중인 CAR-T 치료제 ‘TC011’ 저용량을 맞은 환자가 임상 1상에서 완전관해를 보였다. 현재 노바티스·길리어드·BMS·존슨앤드존슨 등 4개 기업만이 상용화에 성공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상반기 내 임상 1상 환자 투여를 완료하고 연말 2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 ■ 첨단기술 개발 가속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달착륙선개발사업단을 신설한다. 총 5303억 원을 투입해 2032년 독자 기술로 달 착륙선을 발사하는 것이 목표다. 이달 중 위성연구소를 포함한 상위 조직들을 개편하고 다음 달까지 달착륙선개발사업단을 포함한 하위 조직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 핵심 요약: 닥터테일은 일반인들이 수의사를 만나기 어려운 현지 사정에 주목해 미국에 과감히 진출했다. AI 기반의 진단 정확성과 신속성이 주 경쟁력이다. 올해 3월부터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 인사이트: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B2B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현지 진출을 위한 유저 리서치, 테스터 모집, 광고 기획 및 실행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 - 핵심 요약: 티카로스의 CAR-T 치료제 임상 1상에서 저용량 투여 환자가 완전관해를 보였다. 티카로스는 클립·컨버터·스위처블 등 3개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다. 호주 카테릭스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 인사이트: 하반기 IPO를 통해 내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후보물질 또는 플랫폼 기술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 핵심 요약: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달착륙선개발사업단을 신설한다. 총 5303억 원을 투입해 2032년 무인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한다. 2050년대에는 유인 우주탐사를 성공시킬 계획이다. - 인사이트: 달이 심우주 개척의 베이스캠프로 주목받는 중이다. 글로벌 우주개발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 자립이 필요하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중국 생성형 AI 딥시크와 협업하는 전기차 업체가 급증했다. 가격이 저렴하고 누구나 사용 가능한 개방형 모델이 강점이다. 자율주행과 로봇 등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는 중이다. - 인사이트: 개방형 AI 모델을 활용한 산업 혁신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비용 효율적인 AI 도입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000660)가 2013년 세계 최초로 고용량 LPDDR3를 개발했다. 현재는 LPDDR5T와 24GB 용량의 5X 양산까지 ‘세계 최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 인사이트: 특화 조직 운영을 통한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 고객사 요구를 만족시키는 기업 문화가 성공의 핵심이다. - 핵심 요약: 반도체 R&D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 확대 방안 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 통합투자세액 공제율을 대기업 20%, 중소기업 30%로 상향하는 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 인사이트: 정부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R&D 투자와 시설 확충을 위한 세제 혜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오늘의 용어] 1. CAR-T 치료제: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T세포에 암세포를 추적하는 항원수용체를 붙인 세포치료제다. 한 번 투여로 대량의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어 ‘기적의 항암제’로 불린다. 현재 노바티스·길리어드·BMS·존슨앤드존슨 등 4개 기업만이 상용화에 성공했다. 2. AI 기반 원격진료: 인공지능이 기존 데이터를 학습하여 1차 진단을 수행하고, 필요시 실제 수의사가 심층 상담을 제공하는 닥터테일의 의료 서비스 시스템이다. 동물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의료기록을 등록하면 자세한 진단이 가능하며, 개별 동물에 맞는 케어 플랜도 제공한다. [주목 포인트] 1.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시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술 기반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현지 진출을 위한 유저 리서치와 테스터 모집이 중요하다. 대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서비스 확장이 효과적이다. 2. 기술 경쟁력 확보: 특화 조직 운영을 통한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 임상 데이터와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정부 지원 정책을 활용한 R&D 투자 확대도 필요하다. [키워드 TOP 5] 글로벌 진출, AI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대기업 협력, 기술수출, AI PRISM, AI 프리즘 -
대형건설사 매출 2.7조원 감소 vs 지역개발 2.5조원 투자 확대…재건축 새 모델 주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02.10 09:2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맞았다. 재개발·재건축 시장은 통합재건축 대신 ‘단일계약 사업체’ 방식으로 사업비 절감에 나섰으며, 주요 건설사들은 매출목표를 전년 대비 최대 2.7조원까지 하향 조정했다. 수익성 중심의 보수적 경영 기조가 강화되는 양상이다. 한편 정부는 2.5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비수도권에 구축하기로 했고, 광주·전남·대구·포항 등이 유치 경쟁에 나섰다. 이와 함께 울산 간절곶 940억원 규모 미래형 식물원 등 지역 랜드마크 개발도 새로운 투자 기회로 눈길을 끈다. ■ 재건축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 상계한신 1·2·3차 단지는 통합재건축 대신 단일계약 사업체 구성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3개 단지가 같은 시공사, 정비업체, 신탁사와 계약해 사업비를 절감하는 전략이다. 1000가구 이상 통합 시 기부채납 부담이 커지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현재 상계한신3차는 정비구역지정 동의서 징구 중이며, 1·2차도 교보자산신탁과 MOU 추진에 나섰다. ■ 건설사 경영전략 변화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매출목표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DL이앤씨는 착공 가구수를 9119가구에서 7940가구로 13% 줄였으며, GS건설의 아파트 분양도 2만 가구에서 1.6만 가구로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현장이 200여개에서 170여개로, 대우건설은 국내 사업장이 약 10% 감소했다. 건설사들은 매출 증대보다 수익성 관리에 집중하는 추세다. ■ 지역개발 프로젝트 확대 정부가 2.5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구축한다. 이에 광주는 AI 집적단지 조성과 연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전남은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내세워 유치를 추진 중이다. 대구와 포항도 각각 IT인프라와 산업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역별 특화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투자 기회가 창출될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서울 노원구의 상계한신 1·2·3차 단지가 단일계약 사업체 구성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통합재건축 대신 개별 인허가로 기부채납 부담을 낮췄다. 상계한신3차는 정비구역지정 동의서를 징구 중이다. - 투자 시사점: 신탁방식 재건축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업비 절감과 갈등 최소화가 가능한 방식이다. 유사 단지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핵심 요약: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 대비 2~3조원 하향 조정했다. 2023~2024년 착공 물량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수익성 관리에 집중하는 추세다. - 투자 시사점: 건설사 신용도와 재무건전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우량 시공사 중심의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 수익성이 검증된 사업장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 - 핵심 요약: 정부가 2.5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비수도권에 구축한다. 광주·전남·대구·포항 등이 유치 경쟁에 나섰다. 2027년까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세웠다. - 투자 시사점: AI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된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배후 상권과 주거단지 개발에 주목해야 한다. 교통 인프라가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를 검토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서울시가 건설공사 50% 직접시공 의무화를 폐지했다. 대신 입찰 시 직접시공 비율평가를 도입한다. 소규모 공사 및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공사비 할증도 강화한다. - 투자 시사점: 건설사의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규제 완화에 따른 투자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 핵심 요약: 미국 휴스턴 벡텔타워가 주요 임차인 이탈로 가치가 하락했다. 1.6억달러 인수 물건이 7260만달러로 평가절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 시사점: 해외 부동산 투자 시 임차인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용도 전환 가능성과 입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울산 울주군이 940억원 규모의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을 조성한다. 5만 2952㎡ 규모로 2028년 개장 예정이다. 공원에는 AR·VR 등 첨단 기술이 도입된다. - 투자 시사점: 지역 랜드마크 개발에 따른 인근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관광객 증가로 상업시설 투자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개발 계획과 연계한 선제적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의 용어] 1. 단일계약 사업체 구성 방식: 여러 개의 재건축 단지가 같은 시공사, 정비업체, 신탁사 등과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통합재건축과 달리 인허가는 개별적으로 진행하면서도 규모의 경제를 통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 기부채납 등 과도한 공공기여 부담을 피하면서 사업성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직접시공 비율평가: 30억원 이상 적격심사 및 종합평가낙찰제 대상 건설공사에서 직접시공 비율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직접시공 20%시 만점을 부여하며, 발주자가 원하는 수준의 직접시공을 유도할 수 있다. 과도한 하도급을 막고 공사 품질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 포인트] 1. 재건축 사업 구조 변화: 재건축 시장이 통합재건축에서 단일계약 사업체 구성 방식으로 전환되는 양상이다. 상계한신 1·2·3차의 시도가 성공할 경우 유사 단지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비 절감과 갈등 최소화가 가능한 이 방식은 재건축 사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전망이다. 2. 지역 거점개발 확대: 정부의 AI컴퓨팅 센터 구축과 지자체별 특화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광주의 AI 집적단지,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대구·포항의 산업 인프라 등 지역별 강점을 활용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지역 거점 개발에 따른 배후 부동산 투자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TOP 5] 단일계약 사업체, 수익성 중심 전략, AI컴퓨팅 센터, 지역 거점개발, 규제 완화, AI PRISM, AI 프리즘 -
美 통상압박·반도체 초격차 위기…韓 주력산업 생존전략 전환점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5.02.10 09:2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 주력산업의 전략 재편이 시급해졌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이 143만대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799대에 그쳐 무역 불균형이 심화된 양상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자동차 산업의 현지화가 안개 속이다. 반도체 산업의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연구개발(R&D)과 인재 확보를 글로벌 경쟁력 유지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조직 운영 방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현대로템(064350)은 18조원 규모의 중동 전차시장 공략을 위해 K2전차 핵심부품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발 저가 알루미늄 공세로 소재산업 전반이 위기를 맞았다. ■ 무역규제 리스크 현실화 한미 자동차 교역에서 수출이 수입의 1800배에 달해 통상압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와 수출 쿼터제 도입을 만지작 거리자, 현대차(005380)그룹은 미국 내 생산비중을 80%까지 확대하는 선제 대응에 나섰다. 특히 현대차 조지아 공장은 최대 50만 대까지 생산능력을 늘릴 수 있다. ■ 기술 초격차 전략 재점검 삼성전자는 1994년 256M D램 개발로 일본을 추월한 이후 30년간 메모리 반도체 왕좌를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 기술인재 이탈과 R&D 투자 효율성 저하로 초격차 전략 재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다. 특히 연구개발(R&D) 과정에서 엔지니어들의 역할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인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 신시장 진출과 산업 고도화 현대로템이 UAE·사우디 등 18조원 규모 중동 전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K2전차의 독일산 변속기를 국산화해 수출 규제를 극복하고, 45%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신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편 중국산 저가 알루미늄 수입비중이 44.7%까지 증가하며 국내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이 143만대인 반면 수입은 799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했으며, 특히 수출 쿼터제 도입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생산으로 70~80%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 CEO 인사이트: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생산량을 확대해 관세 리스크를 완화하고 있다. 조지아 공장은 최대 50만 대 생산이 가능하며, 현지 공장을 활용한 대응 전략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특히 미국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추가적인 현지 투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1994년 256M D램 개발로 일본을 추월한 이후 30년간 메모리 반도체 1위를 지켜왔다. 500개 핵심기술 분야별로 최고 수준의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다. 현재는 기술인재 이탈 방지와 R&D 효율성 제고가 과제다. - CEO 인사이트: 반도체 기술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한 삼성전자의 전략에 주목한다.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엔지니어 중심의 의사결정과 장기적인 인재 확보 전략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향후 연구 조직 운영 방식과 보상 체계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요약: 현대로템이 18조원 규모의 중동 전차시장을 공략한다. K2전차의 독일산 변속기를 국산화해 수출규제를 돌파한다. 해외 방산부문 영업이익률이 45%까지 상승했다. - CEO 인사이트: 독일산 변속기 의존도를 줄이고 국산화 작업을 추진 중인 현대로템의 선택을 주시한다. 기술 자립은 중동 및 기타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될 수 있다. 방산 수요 증가에 따라 현지 생산 파트너십, 기술 이전을 활용한 시장 진입 전략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다.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중국산 알루미늄 제품 수입비중이 44.7%까지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타격을 받았다. 일부 알루미늄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최대 5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5개 수입품목에 대한 피해 실태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 CEO 시사점: 중국산 저가 알루미늄 제품의 점유율 증가로 국내 제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원가 절감만으로는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공정 혁신이 필수적이다. 정부의 무역구제 조치 여부가 관건이 될 수 있어, 기업들은 덤핑 대응과 수입 규제 강화 가능성에 맞춰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 핵심 요약: 카카오(035720)가 오픈AI와의 협력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자체 AI 모델과 글로벌 AI 기술을 결합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카카오의 AI 서비스가 챗GPT 등 외부 모델과 어떻게 차별화될지가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 CEO 시사점: 카카오는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글로벌 AI 모델을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이 핵심이다. AI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활용 전략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요약: 임형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기술인재 중심의 혁신을 제안했다. 핵심 엔지니어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벤처 기업처럼 연구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CEO 시사점: 반도체 산업에서 인재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보상 증가가 아니라, 연구개발 조직을 ‘사내 벤처’처럼 운영해 인재들이 자율성과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 연구개발(R&D)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근무 환경과 맞춤형 보상 체계 도입이 필수적이다. [오늘의 용어] 1.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 미국이 추진하는 새로운 무역규제 정책으로, 상대국이 부과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는 2.5%인 반면 EU는 10%를 부과하고 있어 불균형이 크다. 특히 대미 자동차 수출 비중이 51.5%에 달하는 한국이 주요 타깃이 될 수 있어, 현지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다. 2. 기술 퍼스트(Tech First):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격차를 이끈 핵심 전략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경영철학이다. 엔지니어 중심의 의사결정, 과감한 선행투자, 파격적인 보상이 특징이며, 특히 500개 핵심기술 분야별로 최고 수준의 인재를 확보·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기술 패권경쟁이 심화되며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전략: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한국 자동차 기업의 수출 리스크가 증가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생산 비중을 확대해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IRA 인센티브를 활용한 전기차 생산 확대 및 부품 현지 조달이 필수 전략이 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 및 로비 활동이 통상 압박 완화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2. 기술경쟁력 강화와 인재 확보: 글로벌 기술 패권경쟁이 심화되며 반도체 산업에서 기술력과 인재 확보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R&D 투자 확대를 넘어 핵심 엔지니어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조직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 특히 핵심 연구 분야에 대한 장기 보상 체계를 도입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을 빠르게 내재화하는 것이 초격차 전략 유지의 핵심이다. [키워드 TOP 5] 통상리스크, 기술패권, 인재전쟁, 현지화전략, 초격차혁신, AI PRISM, AI 프리즘. -
경기도, 축산농가 태양광 설치 지원…온실가스↓농가소득↑
사회전국 2025.02.10 09:18:51경기도가 축산농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적극 대응을 위해 ‘축산농가 태양광 설치 지원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축산농가의 축사 지붕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사업용, 전량판매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농외소득을 창출함으로써 농가의 경영난 해소 및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사업을 신청한 12개 시군에 위치한 100호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축산농가 1호당(100kw 기준) 1억 2500만 원 설치비의 보조금 30%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 한도는 200kw까지다. 경기도는 이번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의 추진으로 축산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축산농가는 태양광 설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설치 후 생산되는 전력의 판매(SMP)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 수익으로 축산업 소득 이외에 추가적인 농외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태양광 설치 지원은 축산농가의 탄소중립 기여와 더불어 경영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의 첫걸음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12개 시군 축산부서를 통해 하면 된다. -
LG엔솔, 국내최대 100㎿급 해상풍력단지 운영한다
산업산업일반 2025.02.10 09:17:33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의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림해상풍력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0㎿급 단지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해상 면적 5.5㎢에 5.56㎿ 풍력 터빈 18기를 운영한다. 연평균 23만 4913㎿h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를 통해 운영되는 국내 모든 해상풍력단지의 운영을 맡게 됐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재생에너지도 화력발전소와 같이 입찰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해상풍력은 실시간으로 변하는 해상 상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육상풍력·태양광 등 다른 재생에너지에 비해 예측과 관리가 어려운 에너지로 꼽힌다. 제주도의 첫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의 전력 중개 사업자인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인 입찰 관리와 운영 능력을 보이며 이번 한림해상풍력단지의 운영사로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림해상풍력단지의 원활한 전력 거래를 위해 발전량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하루 전, 또 실시간으로 입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전력거래소의 입찰 제도에 참여해 전력 거래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생산된 재생에너지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까다로운 해상풍력 사업을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LG에너지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 운영 능력이 입증됐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KAIST, 수면 무호흡증 실시간 진단 센서 개발
사회전국 2025.02.10 09:17:00KAIST 연구진이 마스크 내부에 부착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정확히 측정하는데 성공했다. 호흡·순환기계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연구팀이 실시간으로 안정적인 호흡 모니터링이 가능한 저전력 고속 웨어러블 이산화탄소 센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비침습적 이산화탄소 센서는 부피가 크고 소비전력이 높다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형광 분자를 이용한 광화학적 이산화탄소 센서는 소형화 및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염료 분자의 광 열화 현상으로 인해 장시간 안정적 사용이 어려워 웨어러블 헬스케어 센서로 사용되는 데 제약이 있었다. 광화학적 이산화탄소 센서는 형광 분자에서 방출되는 형광의 세기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감소하는 점을 이용하며, 형광 빛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검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LED와 이를 감싸는 유기 포토다이오드로 이루어진 저전력 이산화탄소 센서를 개발했다. 높은 수광 효율을 바탕으로 형광 분자에 조사되는 여기 광량이 최소화된 센서는 수 mW 수준을 소비하는 기존 센서에 비해 수십 배 낮은 171μW의 소자 소비전력을 달성했다. 연구팀은 또한 이산화탄소 센서에 사용되는 형광 분자의 광 열화 경로를 규명해 광화학적 센서에서 사용 시간에 따라 오차가 증가하는 원인을 밝히고 오차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광학적 설계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팀은 기존 광화학적 센서의 고질적 문제였던 광 열화 현상에 따른 오차 발생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고 동일 재료에 기반한 기존 기술은 20분 이내인데 반해 최대 9시간까지 안정적으로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감지 형광 필름 교체시 다회 활용도 가능한 센서를 개발했다. 개발된 센서는 가볍고(0.12g), 얇으며(0.7㎜), 유연하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마스크 내부에 부착되어 이산화탄소 농도를 정확히 측정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들숨과 날숨을 구별해 호흡수까지 모니터링 가능한 빠른 속도와 높은 해상도를 보였다. 유승협 교수는 ”개발한 센서는 저전력, 고안정성, 유연성 등 우수한 특성을 가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어 과탄산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수면 무호흡 등 다양한 질병의 조기 진단에 사용될 수 있다”며 “특히, 분진 발생 현장이나 환절기 등 장시간 마스크 착용 환경에서의 재호흡에 따른 부작용 개선에도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ˮ 고 밝혔다. KAIST 신소재공학과 김민재 학사과정과 전기및전자공학부 최동호 박사과정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Cell 자매지인 ‘디바이스(Device)’ 온라인판에 지난달 22일 공개됐다. -
<코>글로본,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5.02.10 09:14:34오전 9시 14분 현재 글로본(019660)이 +29.96% 오른 872원(▲201)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6억6,023만, 거래량은 80만1,78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글로본은 전일 하락(671원, ▼-4, -0.59%)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글로본은 상한가 1회, 상승 11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0.65%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83%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엘씨(041520) +9.25%, 일월지엠엘(178780) +3.51%, 서울리거(043710) +3.3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윤동주 시인 80주기 추모식…14일 연세대서 삶·업적 기린다
사회사회일반 2025.02.10 09:12:47연세대가 이달 14일 오전 11시 루스채플 예배당에서 윤동주 시인과 송몽규 선생의 80주기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 설립 140주년에 맞춰 대표적 동문인 윤동주 시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연세 정신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식은 정미현 교목실장이 집례한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이경률 총동문회장, 윤형주 유족 대표가 추모사를 전한다. 임지선 교수가 작곡한 ‘새야 새야’ 주제에 의한 판타지아를 유영욱 교수와 임지영 교수가 연주하고, 바리톤 양준모 교수가 ‘별헤는 밤’을 들려준다. 또한 동문 출신 아나운서가 윤동주 시인의 시를 낭송할 예정이다. 추모식 외에도 올해 연세대는 윤동주 시인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기념관 야간 개관, 윤동주 포럼,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희전문과 독립운동’ 등이 예정돼 있다. 윤동주 시인은 1938년부터 1941년까지 연희전문학교(연세대 전신) 재학 시절 핀슨관에서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핀슨관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등록문화재 제770호로 지정됐다. 현재 핀슨관은 윤동주기념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인의 육필 원고(등록문화재 제712호)와 유품 등이 전시되고 있다. -
한국전기연,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고품질·급속생산 성공
사회전국 2025.02.10 09:09:50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팀이 전고체전지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더 빠르고 품질 좋게 만드는 ‘업그레이드형 공침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고체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화재나 폭발의 위험성이 극히 낮은 고체로 대체한 전지다. 고체전해질은 제조가 어렵고 비싸다. 하 박사팀은 지난 2021년 고가의 황화리튬(Li2S) 없이 원료들을 한 번에 용기에 넣어(One-pot) 용액 공정으로 고체전해질을 대량으로 제조하는 ‘공침법’을 제안해 주목받은 바 있다. 기존 방식 대비 원료비를 대폭 절감하고, 고에너지 밀링(milling)이나 증발(evaporation) 공정이 필요 없는 획기적인 기술로, 국내 전기·전자재료 전문 기업인 (주)대주전자재료에 기술이전됐다. 이후에도 KERI는 KAIST, 대주전자재료 등과 후속 연구를 진행했고, 용해·공침 현상의 상세 메커니즘 규명을 통해 고체전해질 생산 시간 단축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업그레이드형 공침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공침법은 원료를 고르게 용액 속에 녹여내고, 이를 침전시킨 후 필터로 걸러내는 과정이 핵심이다. 하윤철 박사팀은 먼저 리튬과 황, 촉매를 적정 비율로 혼합해 리튬의 순차적인 용해 정도에 따라 리튬폴리설파이드와 황화리튬이 연속적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를 3원소(Li3PS4 등) 및 4원소(Li6PS5Cl 등) 고체전해질의 합성 공정에 적용, 다양한 원료들이 빠르고 균질하게 용해·공침되는 기술을 개발했다. KERI 공침법에 대한 정밀한 메커니즘 분석은 국내 최고의 대학 연구진이 맡았다. 변혜령 KAIST 교수팀은 리튬의 용해 정도에 따라 발생하는 각 중간산물의 화학적 분석을 주도하면서 같은 대학 백무현 교수팀과 서종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교수팀의 양자 계산 및 음이온 질량 분석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분자 구조를 밝혀냈다. 이를 기반으로 대주전자재료는 실제 고체전해질 양산에 적용될 연속 공정에 관련 기술을 접목했다. 이처럼 산학연의 꾸준한 협력으로 고체전해질 생산 시간을 14시간에서 4시간으로 대폭 줄일 수 있는 업그레이드형 공침법이 탄생하게 됐다. 최적으로 합성된 고체전해질은 품질도 향상됐다. 기존 제조법들은 양산화(스케일업, Scale-up) 과정에서 낮은 이온전도도를 보여 고질적인 문제가 됐으나, 이번 업그레이드형 공침법을 양산화 과정에 적용하면 고체전해질의 이온전도도는 5.7 mS/cm를 기록해 액체전해질(~4 mS/cm) 수준을 넘어선다. 또 해당 고체전해질을 스마트폰 전지의 1/5 수준에 해당하는 700mAh 용량의 전고체전지 파우치셀에 적용하여 상용 리튬이온전지(270Wh/kg)보다 높은 에너지 밀도인 352Wh/kg를 달성했다. 전고체전지를 1000회 충·방전한 실험 결과도 80% 이상의 용량을 유지해 안정적인 수명도 확인했다. 하윤철 KERI 박사는 "기존 성과는 고체전해질 제조 방식에 공침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었다면, 이번 업그레이드형은 공침법 원리를 상세하게 분석해 최적화를 실현하고, 더 좋은 결과물도 만들어낸 획기적 성과"라며 "전고체전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하는 시대를 활짝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500야드 홀 1분 29초’ 데트리, 피닉스오픈서 생애 첫 우승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0 09:09:41500야드 홀을 가장 빨리 홀아웃하는 이벤트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던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데트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스코츠데일 TPC(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에 7타나 앞선 압도적인 우승이다. 32세에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오른 데트리는 우승 상금 165만6000달러(약 24억1000만 원)를 받았다. 데트리는 PGA 투어는 물론 DP월드 투어(유럽) 우승 경력도 없던 선수지만 2023년 디오픈 공동 13위, 지난해 PGA 챔피언십 공동 4위와 US 오픈 공동 14위 등 메이저 대회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2016년 프로로 전향해 그해 DP월드 투어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했고, 2018년에는 골프 월드컵에서 벨기에 우승을 이끌었다. 또 2021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2019년에는 DP월드 투어가 마련한 500야드 홀을 가장 빨리 홀아웃하는 이벤트에 참가해 1분 29초의 세계 기록을 세운 적도 있다. 마지막 4개 홀을 연속 버디로 장식한 데트리는 대형 관람석이 설치된 16번 홀(파3)에서는 2위에 3타를 앞선 상황에서 티샷을 홀 바로 옆으로 보내 팬들의 우승 축하를 미리 받았다. 교포 선수 마이클 김이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와 함께 17언더파 2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4언더파(버디 5개, 보기 1개)를 보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김주형이 6언더파 공동 44위, 임성재는 4언더파 공동 57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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