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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는 줄 모른다던 '스크린골프'…"다신 안 갈래" 불만 폭발, 왜?
산업중기·벤처 2025.02.10 14:27:08시간이나 날씨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용객들의 가장 큰 불만은 ‘위생 문제’라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스크린골프장 매출 상위 3사(골프존파크, SG골프, 프렌즈 스크린)의 전국 20∼60대 이상 소비자 1500명(각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3.5%는 스크린골프 이용 중 불만·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불만·피해 유형별로는 '매장 청결 상태 미흡'과 '실내 공기 오염'이 각각 40.1%로 가장 많았다. '프로그램 오류로 인한 게임 중단'(37.6%), '편의 서비스 이용 불편'(29.7%), '직원 불친절'(26.7%) 등이 뒤를 이었다. 고객 응대나 결제 과정보다 매장 청결 상태와 같은 위생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다. 3사의 평균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74점이었다. 업체별로는 프렌즈 스크린이 3.78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골프존파크가 3.75점, SG골프가 3.69점의 점수를 얻었다. 세부 평가 항목별로 보면 매장 디자인, 서비스 일관성, 고객 응대, 직원 전문성, 고객 공감 등 5개 요소로 구성된 서비스 품질은 프렌즈 스크린이 3.85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골프존파크가 3.78점, SG골프 3.74점 순이었다. 프로그램과 내부 공간, 매장 접근성, 이용 요금, 결제 과정, 부가 지원 서비스 등 6개 요소를 평가하는 서비스 상품에선 골프존파크(3.89점), 프렌즈 스크린(3.88점), SG골프(3.85점)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응답자의 58.1%는 이용 업체를 바꾼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전환 사유로는 32.1%가 '매장이 가깝고 이동하기 편리해서'를 선택했다. 다음은 '이용요금이 적절해서'(17.8%), '최신 프로그램이 있어서'(17.3%)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사업자에게 매장 청결 상태 및 공기 질 향상, 무상 대여 장비의 품질 관리 강화, 본사 개최 대회 및 이벤트 다양화 등의 서비스 개선을 권고했다. -
부산시, 9년간 사업전환 45개사에 기업당 최대 500억 공급
사회전국 2025.02.10 14:15:57전통 제조업 중심의 부산지역 산업을 첨단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향후 9년간 이어질 중장기 계획으로, (예비)중견기업의 사업전환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성장을 촉진하고 첨단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 경쟁력 강화, 주력 제조업의 기업가치를 모두 끌어올릴 전망이다. 부산시는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는 9년간 매년 500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금융자본과의 연계로 수 개의 자펀드를 결성해 9년간 중견기업 45개사 이상에 기업당 100~500억 원 규모의 사업전환 자금을 공급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이 매년 500억 원을 출자하고 한국산업은행이 매년 10억 원, 시가 일정액을 부담할 예정이다. 모펀드 운용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에서 맡는다. 한국산업은행은 모펀드 출자뿐 아니라 자펀드의 원활한 결성 지원을 위해 필요에 따라 자펀드에 추가 출자하고 향후 투자기업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펀드는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 중견기업의 탄소중립과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우선 시는 1차년 사업으로 올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시의회 사전심사와 추경 편성을 통해 빠르면 올 상반기 중 모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그간 산업 성장을 주도할 (예비)중견기업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자금지원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이번 펀드 결성과 투자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지역 투자와 산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해당 펀드 조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각종 투자사례와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금융위, 금융기관·단체와 함께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역 주도의 사업재편 기업지원 펀드 조성에 금융위의 정책 기조로써 지원을 건의하고 향후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성공적인 지방혁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 기반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헌재 “尹 탄핵심판 추가 변론 미정…검찰 조서 증거 사용 가능”
사회사회일반 2025.02.10 14:15:21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추가 변론기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추가 기일이 지정되지 않는다면 최종 변론 및 선고만 남게 되어 사실상 탄핵 사건이 마무리에 들어간다. 또한 형사재판과 헌법재판의 차이를 강조하며, 당사자가 부인하는 검찰 조서를 증거로 채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별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추가 기일 지정을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아직까지 없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변론은 오는 11일과 13일 두 차례로 끝나며, 남은 기일은 없는 상태다. 천 공보관은 “추가 기일 지정과 관련해 국회나 윤 대통령 측에서 문서 형태로 접수된 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로 신청된 증인도 없고, 채택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채택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증인은 현재까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경민 국군방첩사령부 참모장 등 2명이다. 이날 헌재는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증인 채택을 한 인물들 다수가 조사과정에서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와 심판정에서 한 증언 내용이 일부 다른 것에 대해 “증언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판단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천 공보관은 “헌법 재판은 형사재판과 성격이 다르다”며 헌법재판소법 40조 1항을 언급했다. 재판소법 40조 1항에서는 탄핵심판에 대해 형사소송에 관한 법령을 준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헌법재판의 성질에 반하지 아니하는 한도 내’라는 조건이 있다. 헌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2020년 형사소송법 개정이 있었지만, 2017년 선례를 유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2020년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라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는 ‘피고인이 내용을 인정할 때만’ 형사재판의 증거로 쓸 수 있도록 변경됐다. 공범의 피신조서도 피고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형사재판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게 대법원 판례다. 헌재는 절차적 담보성이 보장되면 수사기관이 작성한 피신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형사재판과 달리, 당사자가 부인하는 검찰 조서를 증거로 채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헌재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증거법칙을 완화한다는 선례가 확립됐다고 주장한다”며 “더욱 강화된 증거법칙을 이전의 선례로 완화하는 것은 인권보장의 흐름에 역행하는 퇴행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
김준호, 스피드스케이팅 男500m 동메달…이번 대회 두 번째 銅 [동계 AG]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0 14:14:57한국 빙속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째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김준호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500m에서 35초 03의 기록으로 가오팅위(중국·34초 95), 모리시게 와타루(일본·34초 97)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100m에 이은 이번 대회 김준호의 두 번째 동메달이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태윤(서울시청)은 35초 22로 8위, 조상혁(스포츠토토)은 35초 26으로 10위를 기록했다. 구경민(한국체대)은 35초 47로 11위의 성적을 냈으나 라인 크로스 중 주로 이탈로 실격 처리됐다. 김준호는 이날 오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
한진, 큐텐재팬과 배송 협력… K셀러의 日 진출 지원
산업생활 2025.02.10 14:13:56한진(002320)이 큐텐재팬의 공식 배송사로 K셀러의 일본 역직구 진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큐텐재팬은 일본 내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큐텐재팬 입점 셀러들은 이달 말부터 한진의 디지털 물류 솔루션 ‘원클릭’을 통해 국내 집하부터 일본 현지 배송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큐텐재팬의 판매 시스템(QSM)에서 배송사로 ‘한진 익스프레스를 선택하면 원클릭과 연동된다. 판매자들은 한진의 원클릭을 통해 한 건의 배송이라도 직접 상품을 배송사 창고에 입고할 필요 없이 방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00g, 300g 등 소중량의 상품 배송을 합리적인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큐텐재팬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의 주문 배송도 지원해 복수의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거나 자체몰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원클릭만으로 모든 주문 배송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한진은 셀러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와 요금 체계도 마련했다. 초기 사업자를 위한 기본 서비스, 성장궤도에 오른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원클릭PRO’, 해외 판매자를 위한 ‘원클릭 글로벌’ 등이다. 이용량이 많을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슬라이딩 요금제를 적용해 발송 실적에 따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한진 측은 “큐텐재팬에 대한 배송 솔루션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가교 역할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디지털 물류 경쟁력과 오랜 시간 축적해온 국내외 물류 인프라 운영·해외 배송 경로 최적화 노하우로 해외 진출 셀러들의 현지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산해수청 "부산항 입항 외국적 선박 점검 강화"
사회전국 2025.02.10 14:10:37올해 부산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항만국통제가 더욱 강화된다. 항만국통제(PSC)는 우리나라 연안의 해상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의 구조·설비·선원 자격 등 국제 협약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올해 외국적 선박 550척을 대상으로 항만국통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점검 척수인 532척보다 18척 늘어난 것이며 최근 5년간 항만국통제 실적과 비교해서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부산해수청은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전체 항만국통제 목표 중 초기 점검 비율을 80%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초기 점검은 증서·서류점검과 선박 구조설비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점검으로, 기존 식별된 결함을 확인하는 확인 점검보다 강화된 방식이다. 이와 함께 선박연료유 분석이나 서류점검을 통한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0.1% 이하)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점검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이다. 앞서 부산해양청은 지난해 모두 외국적선 532척을 항만국통제로 점검한 결과 438척에 대해 결함을 지적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13척은 화물창·연료유 탱크 등에서 중대한 결함을 발견하고 출항 정지 처분하기도 했다. 안희영 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부산항에 입항하는 외국선박을 대상으로 항만국통제를 강화해 부산항을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으로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고리원자력본부, 발전소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 졸업 장학금 지원
사회전국 2025.02.10 14:09:59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소재 학교 학생들에게 졸업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일광읍 소재 9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45명이다. 고리본부는 이들에게 19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욱 고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리본부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학생 급식 보조 사업, 영어 프로그램 지원, 예술문화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삼성운용 'KODEX ETF', 업계 최초 순자산 70조 넘었다
증권국내증시 2025.02.10 14:07:15삼성자산운용이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ODEX’의 순자산이 업계 최초로 70조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60조 원을 넘긴지 7개월여만이다 삼성운용은 다양한 ETF서 고른 순자산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 대표 초단기형 ETF로 자리 잡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와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는 지난해 7월 이후 이날까지 순자산이 각각 4조 8400억 원, 8800억 원 증가했다.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미국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의 합산 순자산도 같은 기간 2조 5600억 원에서 5조 7500억 원으로 두 배 넘게 늘어났다. 삼성운용은 테마형을 비롯해 월 배당형 등 다양한 ETF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삼성운용은 지난해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커버드콜(기초 자산 매수와 함께 콜옵션을 매도해 분배금 재원 마련) ETF 라인업을 10개로 늘렸다. 순자산 규모도 지난해 7월 대비 1조 3000억 원 증가했다. 특히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KODEX의 개인 순자산 규모는 지난해 7월 12조 4000억 원에서 17조 1000억 원으로 7개월 여만에 40% 가까이 증가했다. 4조 7000억 원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 ETF의 순자산은 7조 3000억 원에서 11조 8000억 원으로 기존 대비 60% 넘게 증가하기도 했다. 박명제 삼성운용 ETF사업부문장은 “대한민국 ETF 시장이 200조 원을 넘어 300조 원 이상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현 CJ그룹 회장, 새해 첫 현장경영…"모바일 신사업에 역량 집중"
산업산업일반 2025.02.10 14:06:37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을 방문하며 새해 첫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 지난해 큰 성장을 이룬 CJ온스타일의 성과를 격려하고 신성장 사업을 점검했다. 10일 CJ그룹에 따르면 회장은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를 중심으로 거래액이 크게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장은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보적 경쟁력으로 시장 선점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 모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국내 모바일 관련 시장에서 확실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경영진과 함께 사업 성과와 계획을 점검한 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스튜디오에서 그룹 핵심 임직원을 만났다. 윤상현 CJ ENM(035760) 대표이사,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등 CJ온스타일 주요 경영진과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등 지주사 경영진 일부가 참석했다. 이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 사업장으로 CJ온스타일을 방문한 것은 역성장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모바일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CJ온스타일의 성과를 격려하고 신성장 동력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CJ온스타일은 오랜 기간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모바일·TV·이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 플랫폼’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결과 지난해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했고 모바일 신규 입점 브랜드 수는 약 400개 늘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신년 현장경영으로 CJ올리브영과 CJ대한통운 등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과 소통했다. 지난해 9월에는 CJ대한통운 사우디 글로벌권역물류센터를 방문하는 등 글로벌 사업 현장도 직접 둘러봤다. 회사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홍준표 "尹 탄핵 인용도, 기각도 걱정…대한민국 더 큰 혼란 빠질 수도"
정치정치일반 2025.02.10 14:05:59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10일 홍 시장은 SNS에 “나는 탄핵이 기각되어 윤통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지만 나라가 둘로 쫙 갈라져 탄핵이 인용되어도 걱정이고 기각되어도 걱정이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국민적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건지 냉정하게 되돌아 보아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헌재가 엄격한 헌법 논리로 제대로 심판해주길 바라지만 헌재조차도 좌우로 갈라진 지금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좌우 진영에서 승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대한민국은 더 큰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끝으로 홍 시장은 “증오와 편 가르기만 난무하는 지금 이를 통합할 새로운 시대 정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SNS를 통해 윤 대통령 관련 발언을 이어나가고 있는 홍 시장은 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
해군, 독도함에서 헬기 자격 합동 해상훈련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10 14:05:43해군은 10일 거제 인근 해상의 독도함 비행갑판에서 열린 헬기 이·착함 자격 합동훈련을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공군 4대, 경찰청 2대, 소방청 4대 등 헬기 총 10대가 참가했다. 훈련에 나선 조종사들은 헬기 진입·이탈 경로에 따라 착함과 이함을 총 100여 회 반복했다. 헬기의 ‘함상 이·착함 자격’(DLQ)은 헬기 조종사가 수송함의 비행갑판에 안전하게 내리고 뜰 수 있는 자격을 뜻한다. 훈련을 지휘한 독도함장 윤현우 대령은 “해상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선 합동 전력을 비롯한 범부처 헬기의 함상 이·착함 능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
"동전 만드는 돈이 더 아깝다"…트럼프, '1센트' 제작 중단 지시
국제경제·마켓 2025.02.10 14:05:12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조 비용이 더 든다는 이유로 1센트짜리 동전(페니) 제작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가 예산의 낭비를 줄여야 한다며 에이브러햄 링컨이 등장하는 새 1센트 동전의 주조를 중단하라고 재무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너무 오랫동안 페니를 주조했는데 그 비용은 문자 그대로 2센트 이상”이라며 “너무 낭비”라고 강조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정부효율부(DOGE)는 지난달 1페니를 만드는 데 3센트 이상이 든다며 이 동전을 폐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효율부에 따르면 미국은 2023년 회계연도에만 45억 개 이상의 페니를 생산했고 여기에는 1억 7900만 달러(약 2562억 원)가 넘는 납세자의 돈이 투입됐다. 미국 조폐국은 1페니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데 약 3.7센트가 든다고 계산했다. 미국에는 페니 외에도 5센트 동전(니켈), 10센트 동전(다임), 25센트 동전(쿼터)을 유통하는데 생산비가 액면가를 초과하는 건 페니와 니켈뿐이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0.82%↑)
증권News봇 2025.02.10 14:00:3510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17p(+0.83%) 상승한 749.07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18%), 의료·정밀기기업(+1.33%), 출판·매체복제업(+1.30%)이며, 약세업종은 유통업(-1.16%), 운송업(-0.88%), 금속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407억, 기관은 4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3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케이알엠(093640)이 30.00% 오른 3,380원을 기록 중이고, 와이즈넛(096250)(+29.97%), 유일에너테크(34093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퀀타피아(078940)(-97.27%), 애닉(299910)(-41.50%), CSA 코스믹(083660)(-28.1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930개, 하락종목은 69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유일에너테크,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5.02.10 13:59:06오후 1시 59분 현재 유일에너테크(340930)가 +29.97% 오른 1,505원(▲347)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7억2,557만, 거래량은 198만2,49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유일에너테크는 전일 하락(1,158원, ▼-5, -0.43%)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유일에너테크는 상승 11회, 하락 1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2.82%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2.43%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0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4개, 상승 종목은 11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피아이이(452450) +29.93%, 에스엠코어(007820) +29.93%, 휴림로봇(090710) +29.8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글로벌 투자사 오르비스, 키움증권·한국금융지주 등 지분 축소
증권국내증시 2025.02.10 13:56:44글로벌 투자회사 오르비스인베스트먼트가 키움증권(039490)·한국금융지주(071050) 등의 지분을 정리하면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르비스인베스트먼트는 이날 키움증권·한국금융지주·현대엘리베이(017800)터 등의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은 오르비스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이 직전 9.96%에서 9.79%로, 한국금융지주는 8.32%에서 6.68%, 현대엘리베이터는 7.28%에서 6.16%로 줄었다. 오르비스는 버뮤다에 본사를 둔 다국적 투자회사다. 런던과 시드니, 샌파란시스코, 홍콩, 도쿄 등에 지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투자회사다. 오르비스 측은 이번 지분 축소에 대해 “투자금 회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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