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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이사장 "밸류업 등 4대 핵심전략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달성"
증권국내증시 2025.02.11 15:00:00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1일 자본시장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투자자 신뢰 확보,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거래소 핵심전략’을 주제로 신년 기자 간담을 열어 △자본시장 밸류업 달성 △미래성장동력 확보 △투자자 신뢰 제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4대 핵심전략 및 12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정 이사장은 먼저 밸류업 프로그램의 확고한 정착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적극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밸류업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기업 간담회·컨설팅 등을 확대한다. 밸류업 펀드 규모는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다. 밸류업 펀드는 지난해 11월 최초 2000억 원 펀드로 조성했다가 다음 달인 12월 30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해 총 50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바 있다. 정 이사장은 세제혜택 법안 개정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투자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부실·한계기업 퇴출을 강화하고 기업공개(IPO) 시장의 건정성을 높이는 등 시장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여기에 거래소는 불법 공매도를 차단하기 위한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도입도 끝마쳤다. 대체거래소(ATS) 도입에 따라 보다 안정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문 공시 번역 등을 도입해 글로벌 경쟁력도 높인다. 인공지능(AI) 번역기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1차적으로 기계가 번역을 끝마치면 번역가가 감수를 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가를 적극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 이사장은 뉴욕·런던 해외사무소 개소 등을 통해 글로벌 기관 대상 밸류업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거래소 자체적으로는 지수·정보 사업 역량을 강화해 수익 모델을 다변화한다. AI 시대에 부합하는 데이터 생산·관리·유통체계를 구축하고 혁신 지수 라인업 확대를 기반으로 지수 사업을 보다 고도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이사장은 코스닥 150 위클리옵션 및 배출권 선물 상장 등을 추진하면서 금융투자상품을 늘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 등 올해 녹록치 않은 자본시장 환경에 대응해 한국 시장이 ‘프리미어 자본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했다. -
디 오픈도 LIV 골프에 문 연다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1 14:58:46남자 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 오픈이 LIV 골프 선수들을 위한 출전 자격 요건을 신설했다. 디 오픈을 개최하는 영국 R&A는 11일(한국 시간) “올해 6월 말 기준 LIV 골프 개인 순위에서 상위 5명에 든 선수 가운데 올해 디 오픈 출전 자격이 없는 최상위 선수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US 오픈에 이어 디 오픈도 LIV 골프에 손을 내민 것. 지난해까지 LIV 골프 선수들은 세계 랭킹 상위권에 있거나 초청 선수 자격으로만 메이저대회에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있지 않은 LIV 골프 대회 출전만으로는 메이저 출전에 한계가 있었는데, US 오픈에 이어 디 오픈까지 길을 터주면서 호재가 겹쳤다. 현재 올해 디 오픈 출전 자격을 확보한 LIV 골프 소속 선수는 브라이슨 디섐보,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 12명이다. 만약 6월 말 기준 LIV 골프 개인 순위 상위 5명이 디 오픈 출전 자격을 갖췄다면 별도의 LIV 골프 몫 출전권은 없어진다. -
SI 유치에 주주 반발…아미코젠, 창업주 해임 위기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1 14:58:42바이오 의약 소재 기업인 아미코젠(092040)의 창업주가 경영권 상실 위기에 놓였다. 아미코젠은 이달 임시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신용철 아미코젠 사내이사 해임을 논의한다. 신 이사는 전략적투자자(SI)로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광무(029480)를 유치하고 물러나겠다고 약속했으나 주주들은 “기업사냥꾼을 끌어들이지 말라”며 반발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이달 26일 인천 송도에서 임시주총을 연다. 주요 안건은 △신용철 사내이사, 박성규 사외이사 해임안 △소지성, 김준호, 권혁준 사내이사 선임안 △한창영, 김순용, 이우진 사외이사 선임안 △정관변경 등이다. 핵심은 창업주인 신 이사 측과 아미코젠의 현 경영진 간 경영권 대결이다. 신 이사는 SI로 광무를 끌어들이고 광무 측 인사들로 신규 이사진을 추천했다. 신 이사가 제안한 이사 후보 중 권혁준 후보는 광무 사내이사, 이우진 후보는 광무 감사다. 소지성 사내이사 후보는 주주연대가, 김준호 사내이사 후보와 한창영·김순용 사외이사 후보는 현 경영진이 각각 추천한 후보다. 신 이사는 전날 네이버 종목토론방에 글을 올려 “지난해 주주총회 이후로 회사에 도움이 되는 SI를 모신 후 퇴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아미코젠의 더 큰 발전을 위해 SI 계약 마무리와 동시에 즉각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주주로부터 고소당하고 비판받아 온 현재의 이사회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진이 구성돼 아미코젠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주들은 광무가 ‘기업사냥꾼 세력’이라 의심하고 있다. 기존에 네트워크통합(NI)과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주로 했던 광무가 이차전지 소재 회사로 탈바꿈한 것은 2022년 최대주주가 아틀라스팔천으로 바뀐 이후다. 광무의 최대주주가 아틀라스팔천으로 바뀔 때 함께 투자에 참여한 플루토스(019570)(구 리더스기술투자)는 현재 신 의장의 아미코젠 투자 유치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 주주들은 광무·플루토스가 아미코젠을 경영하고자 하는 방향성에도 의구심을 보낸다. 아미코젠의 기존 핵심 사업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필수 소재인 배지·레진이었다. 아미코젠은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던 배지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산업계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플루토스 측은 아미코젠의 경영권을 쥐게 되면 구조조정을 거쳐 배지·레진 사업 대신 케미컬의약품에 투자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이사는 이미 계열사 ‘비피도’ 투자에 실패하고 개인 사업인 부산 금곡벤처밸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아미코젠을 끌어들이며 주주들의 신뢰를 잃은 상태다. 신 이사는 지난달 아미코젠 이사회 의장에서 해임된 데 이어 이달 초 최고전략책임자(CSO) 보직에서도 해임됐다. 현재 아미코젠 경영진인 박철(표쩌) 대표와 윤영철 사내이사 등이 창업주인 신 이사에게 반기를 든 것으로 풀이된다. 신 이사를 해임해 ‘경영권 없는 최대주주’로 만들기 위한 관건은 소액주주들의 결집이다. 상법상 임시주총에서 이사를 해임하려면 출석한 주주 의결권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총수 3분의 1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신 이사는 아미코젠의 지분 12.6%를 보유한 반면 현 경영진인 표쩌 대표와 윤 이사의 지분율은 각각 0.3%, 0.1%에 불과하다. 신 이사 외에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는 없다. 11일 기준 행동주의 소액주주 운동 플랫폼 업체 ‘액트’에 모인 소액주주 지분은 31.53% 수준이다. -
보툴리눔 톡신 불법 제조·유통 혐의 메디톡스 대표 1심서 무죄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1 14:58:04허가 받지 않은 원액으로 만든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만들고 수출할 제품을 국내에 불법 유통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디톡스(086900)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제조 책임자인 공장장에 대해선 실형이 선고됐다. 11일 법조계와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약사법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와 전·현직 팀장 3명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제조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은 공장장 A씨는 징역 3년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다. 메디톡스 법인에는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은 메디톡스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메디톡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무허가 원액을 사용했음에도 허가 원액인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식약처가 적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검찰은 2020년 12월 검찰은 정현호 대표 등을 이노톡스 허가 과정에서 안정성시험 자료를 조작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고 2023년 3월에는 정 대표와 메디톡스를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보툴리눔 독소 제제를 국내에 판매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이날 재판부는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보툴리눔 독소 제제를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무죄로 봤다. 보툴리눔 독소는 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국내 유통에 허가를 받아야한다. 당시 메디톡스는 국내 판매 대행사와 계약을 맺고 중국에 제품을 보내려 했지만 식약처는 국내 대행사에 상품을 전달한 만큼 이를 수출이 아닌 국내 판매로 간주했다. 재판부는 "간접수출은 약사법상 판매 행위로 볼 수 없고, 이에 대한 규정 역시 약사법에 적시돼 있지 않다"고 판시했다. 무허가 원액을 사용하고 안정성시험 자료를 조작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다. 앞서 공장장 A씨는 재판에서 "원액이 바뀌어도 성분은 변경이 없고 품질이나 역가가 괜찮아도 제품이 문제 없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진행한 것이 후회스럽고 원망스럽다.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정 대표가 조작을 지시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이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와 업무수첩의 증거 수집이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범위를 벗어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권 판사는 "범행에 공모하기로 마음먹었다면 A씨가 재시험 진행 취지의 이메일을 정 대표에게 발송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정 대표에게 징역 6년, 공장장 A씨에게 징역 3년, 전·현직 팀장 3명에게 징역 10개월~1년을 각각 구형했다. 메디톡스 법인에는 벌금 4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김보라 안성시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우수상 수상
사회전국 2025.02.11 14:55:21김보라 안성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11일 안성시에 다르면 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민주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해 지자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지역의 우수 정책을 확산하고자 새롭게 마련된 제도다. 평가는 △기본사회 △인구감소 △기후위기 대응 △자치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8대 부문에 대한 지방행정평가와 우수정책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김 시장은 △무상교통 단계별 시행 △농민 기본소득 지원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급 등 민주당이 추구하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부합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상생협력형 일자리’ 와 일을 통해 노인의 빈곤 문제와 외로움을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제조업 경쟁력 강화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김보라 시장은 “모든 시민이 단순히 생계유지가 아닌 문화적 필요를 충족하며 다양하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제적·문화적 사회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어떤 아이든 상관없어,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
사회사회일반 2025.02.11 14:44:31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7세 여아가 같은 학교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충격적인 사건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피의자 A교사는 현재 목을 크게 다친 상황이어서 조사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범행에 대해 시인하면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대전서부경찰서는 사건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교사 2018년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2024년 12월 정신병력 등의 질병 휴직 이후 조기 복직했다. 복직 사흘 후에는 짜증을 내며 동료 교사에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해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일 A교사는 학교 근처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했으며 시청각실을 열고 범행 장소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교사는 "시청각실 바로 앞에 있는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며 "같이 죽을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가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칼로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 진술 뿐 아니라 폐쇄회로(CC)TV, 휴대폰 감식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복직 근거가 된 소견서 내용 역시 절차대로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
유진투자證, '제4인뱅 추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2.11 14:43:13유진투자증권이 제4인터넷은행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11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 유진투자증권 참여로 한국소호은행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 중 가장 많은 3곳의 금융사가 참여한 곳이 됐다. 지난해 5월과 7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각각 한국소호은행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비금융사로는 아이티센이 참여를 공식화했다. KCD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등 소상공인 대상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임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KCD가 설립한 한국평가정보는 개인사업자의 영업 정보를 바탕으로 다수 금융기관에 신용평가 모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는 △유뱅크 △더존뱅크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AMZ뱅크 △포도뱅크 등 총 6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25~26일 이틀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받고 2개월 이내 예비인가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예비인가 취득 사업자가 있을 경우 본인가를 진행한다. 김동호 KCD 대표이사는 “유진투자증권의 참여로 소상공인의 사업 과정부터 은퇴까지 다양한 맞춤형 투자 상품을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점이 없는 네 번째 인터넷 은행이 아니라, 대한민국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코>삼양엔씨켐, 상한가 진입.. +29.80% ↑
증권News봇 2025.02.11 14:43:07오후 2시 43분 현재 삼양엔씨켐(482630)이 +29.80% 오른 28,750원(▲6,6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927억9,513만, 거래량은 1,575만9,22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삼양엔씨켐은 전일 상한가(22,150원, ▲5,100, +29.91%)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삼양엔씨켐은 상한가 1회, 상승 3회, 하락 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0%였다. 이 기간 '화학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98%를 기록했다.현재 '화학업' 총 121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4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바이오(048410) +20.79%, 브이티(018290) +6.67%, 한켐(457370) +3.6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맞벌이부부 23일부터 최대 3년 육아휴직
사회사회일반 2025.02.11 14:41:4723일부터 맞벌이 부부는 부부 합산 최대 3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정부가 대폭 확대된 육아휴직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일터의 사용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지난해 개정된 ‘육아지원 3법’의 후속 조치로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대통령령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3일부터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1년에서 최대 1년 6개월로 확대된다. 부부가 함께 쓸 경우 기간이 최대 3년으로 늘어난다. 부모가 각각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중증장애 아동 부모의 경우 확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 분할은 2회에서 3회로 확대됐다. 10일이던 배우자 출산휴가도 20일로 늘어나고 출산일로부터 120일까지 3회 분할 사용이 가능해진다. 난임 치료 휴가는 3일에서 6일로, 임신 초기(11주 이내) 유산·사산휴가는 5일에서 10일로 확대된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과 노무 제공자도 미숙아 출산 시 근로자와 동일하게 100일간(기존 90일) 출산 전후 급여를 받게 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대상 자녀의 연령이 현행 8세에서 12세로 확대된다. 노동계에서는 육아휴직 혜택 확대를 반기면서도 현장의 육아휴직 사용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해 4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37명은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사용한 경험이 있었다. 이 중 24.6%는 ‘제도 사용 후 불이익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불이익 유형은 직무 재배치, 승진 제한 등 본인 의사에 반하거나 부당한 인사 조치였다. 심지어 해고나 파면·권고사직을 경험한 답변자도 있었다. 민수영 직장갑질119 출산육아갑질특별위원회 소속 변호사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단축근무 사용을 막고 이들 제도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승진을 안 시키기나 괴롭히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정부는 출산과 육아를 민폐 취급하는 직장의 출산·육아 갑질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아파트 흡연장서 70대 이웃 살해한 최성우 징역 30년…유족 "고작 30년 납득안돼"
사회사회일반 2025.02.11 14:39:48망상에 빠져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던 7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최성우(28)가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유족 측은 “고작 30년을 선고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검찰에 항소를 촉구했다.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이태웅)는 11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 관찰을 명령했다. 최 씨는 지난해 8월 20일 저녁 7시 50분께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피해자 A 씨가 자신과 모친을 위협하고 희롱한다는 망상에 빠져 피해자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최 씨 측은 앞선 공판에서 “A 씨로부터 실제 위협을 받았다”며 “망상에 의한 살인이 아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재판부는 최 씨가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일부 범행동기는 망상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폐쇄회로(CC)TV 등 객관적 사실이나 최 씨의 실제 행태를 봤을 때 최 씨의 진술을 납득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특히 “신장과 체중에서 최 씨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70대 남성을 발로 차 바닥에 쓰러뜨리고 13분 가량 피해자 몸에 올라타 목을 조르는 등 범행 수법이 잔인하다”면서도 “최 씨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계획적 살인이라고 볼 수 없다는 점,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A 씨의 딸은 “아버지는 아무 이유 없이 고통 속에서 돌아가셨고 유족은 평생을 고통받을 것”이라면서 “피해자 인권보다 가해자 인권을 우선시하는 판결이라고 생각한다”고 흐느꼈다. 피해자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취재진을 만나 “피해자 유족으로선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유족 측은 "피고인의 행위에 대한 적절한 법적 평가가 충분히 됐는가에 대해 의문이 있다”면서 검찰에 항소를 촉구했다. -
‘치료용 레이저’ 레이저옵텍, FDA 510K 승인에 상한가[Why 바이오]
산업산업일반 2025.02.11 14:39:38피부 미용 및 치료용 레이저기기 제조 전문기업인 레이저옵텍(19955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기준 레이저옵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1920원)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저옵텍의 주가 급등은 색소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헬리오스 78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전 허가(510k)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반영된 영향이다. 510K는 FDA 의료기기 인허가의 한 종류다. 기존 의료기기의 성능과 동등성을 비교 평가해 보다 빠르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레이저옵텍의 헬리오스(HELIOS) 시리즈는 기미를 포함한 색소 병변, 미백, 각종 컬러 문신 제거, 토닝 등 여러 색소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기기이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공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FDA 510K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작 단계”라며 “보험·영업망 등 매출 발생을 위해 앞으로의 절차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Why 바이오 코너는 증시에서 주목받는 바이오 기업들의 이슈를 전달하는 연재물입니다. 주가나 거래량 등에서 특징을 보인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해 시장이 주목한 이유를 살펴보고, 해당 이슈에 대해 해설하고 전망합니다. -
[단독]공정위, ‘부당 내부거래’ SM그룹 현장 조사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1 14:34:45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 내부거래 혐의로 재계 서열 25위인 SM그룹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해운과 건설업을 하고 있는 SM그룹이 계열사 간에 진행된 내부거래 과정에서 공정거래법 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공정위 등에 따르면 공정위 내부거래감시과는 10일부터 SM그룹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이틀째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정위는 SM그룹이 계열사 간에 부당한 내부거래를 진행했다고 보고 관련 자료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조사는 이번 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공정위는 SM그룹의 부당 지원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당 지원행위는 계열사에 과다한 경제적 이익이 되도록 자금·자산 등을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부당 지원행위는 독립된 기업 간에도 발생할 수 있으나 기업집단 내 계열회사 간 내부거래를 통해 이뤄지는 게 대부분이어서 부당 내부거래로 불린다. SM그룹은 계열사를 수직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SM그룹의 계열사인 SM상선, 삼환기업, SM경남기업, 삼라, 대한해운(005880) 및 SMAMC 투자대부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또 SM그룹이 내부 거래를 통해 특정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사주 2% 소각”…이마트, 밸류업 공시에 6% 급등 [특징주]
증권국내증시 2025.02.11 14:33:02이마트(139480)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를 통해 자사주 2% 소각, 배당 금액을 25% 상향하겠다고 밝히자 6%대로 급등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7분 기준 이마트는 전날 대비 5.91% 오른 6만 63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밸류업 계획을 공개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이마트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자사주 2% 소각, 최저 배당 25% 상향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2027년까지 매출 3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업설명회(IR)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주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고용부, 故 오요안나 의혹 규명 위한 MBC 특별근로감독
사회사회일반 2025.02.11 14:32:54고용노동부가 지난해 9월 목숨을 잃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 고용부는 11일 오후부터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 합동으로 구성한 특별근로감독팀이 MBC 현장 감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 사건이 수면 위에 오른 후 MBC 측에 먼저 자체 조사를 실시하도록 지도했다. 관련 자료 제출을 보고 특별근로감독을 결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고용부는 MBC 자체 조사가 의혹 규명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고용부 측은 “최근 유족의 MBC 자체 진상조사 불참 의사 표명, 고인 외 추가 피해 문제 제기, 노동조합의 특별감독 청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별근로감독의 쟁점은 고 오요안나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다.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정한 근로기준법에 규율됐기 때문이다. 오요안나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면 직장 내 괴롭힘은 성립할 수 없다. 오요안나는 프리랜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하지만 프리랜서라도 근로 환경에 따라 근로자로 판단될 수 있다. 근로자 판정 요건은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지휘·감독, 근무시간과 장소의 구속성, 보수의 성격 등이다. 그동안 법원은 프리랜서의 근로자성 여부에 대한 판단이 엇갈렸다. 고용부는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규명과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MBC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들여다본다. 특별근로감독은 시정 지시에 그치지 않고 사업장 전반을 살펴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고용부의 특별근로감독은 이랜드 등 9건이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법 위반이 있을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주항공청,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위성 7기 선정
산업IT 2025.02.11 14:31:002026년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는 해양 쓰레기를 분석하는 큐브 위성이 실린다. 우주 제약 시험을 위한 위성과, 우주 날씨를 관측하는 위성도 함께 우주로 향한다. 우주항공청은 11일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할 부탑재위성 7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위성은 3U(유닛·1U는 가로·세로·높이 10㎝), 6U, 12U, 16U 크기 위성으로 2026년 발사될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된다. 3U 큐브위성에는 GNSS(위성항법시스템) 신호 데이터를 통해 전리권을 관측하는 오앤비스페이스의 'SLEDGE', 제주도 해양쓰레기 해류 분석을 하는 쿼터니언의 'PERSAT', 우주날씨 관측 및 우주 쓰레기를 촬영하는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COMMAND v1'이 선정됐다. 미세먼지를 관측하는 무인탐사연구소의 'UEL-Y-Sys', 한컴인스페이스의 공공 활용용 초분광 영상촬영위성 '세종 5호'는 6U 위성으로 선정됐다. 12U 위성으로는 우주 환경에서 단백질의약품 결정을 성장시키는 스페이스린텍의 'BEE-1012'가, 16U 위성으로는 대전지역 도시공간 변화를 관측하고 우주부품을 검증하는 대전시의 '대전샛-1호'가 선정됐다. 누리호 5차 발사의 주탑재위성은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이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위성 7기와 2022년 큐브 위성 경연대회에서 선정돼 개발 중인 큐브 위성 2기, 항우연의 소자부품 검증위성 2호 등 15기는 부탑재위성으로 실린다. 한편 5차 발사에 선정된 쿼터니언의 ‘PERSAT’은 올해 4차 발사에 실릴 큐브위성 1기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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