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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복합환승센터 예정 사업시행자 권한 확보에 반색
사회전국 2025.12.19 16:06:15평택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수립지침’ 일부개정 고시에 복합환승센터 예정 사업시행자를 공모할 수 있는 ‘이해당사자’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그간 사업시행자 공모 권한이 없었던 시군구에서도 시도지사와 협의를 거쳐 예정 사업시행자를 공모할 수 있도록 허용해 복합환승센터 개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라는 개정 이유와 함께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수립지침’ 일부개정 고시를 발령했다. 평택시는 2024년 4월부터 예정 사업시행자 공모 권한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그리고 경기도와 여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지침 개정을 건의한 결과 예정 사업시행자 공모 권한 확보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지침 일부개정 고시를 통해 평택시가 예정 사업시행자 공모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9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하반기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예정 사업시행자를 공모할 계획이다. -
한은 "달러 들여오는 금융기관에 이자"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9 15:59:02한국은행이 환율 안정을 위해 금융기관의 달러 공급을 유도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외환 건전성 부담금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은행들이 한은에 맡겨두는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줘 해외에서 운용하는 달러의 국내 유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한은은 19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외환시장 안정 대책을 의결했다.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긴급 소집한 것은 비상계엄 직후인 지난해 12월 4일 이후 1년여 만에 처음이다. 우선 금융기관이 비예금성 외화 부채에 대해 한은에 납부하고 있는 외환 건전성 부담금을 내년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면제할 방침이다. 한은에 외환을 쌓아두는 대신 시장에 풀라는 의미다. 외환 건전성 부담금 면제 조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뒤 5년 만에 재도입된다. 또 해외에서 운용되던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한은이 금융기관의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주는 방안도 의결했다. 역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적용된다. 금융기관이 한은에 예치한 ‘외화예금 초과 지급준비금(올해 12월~내년 5월분)’이 대상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외화예금의 국내 시장 유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목표를 준용하기로 했다. 다만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와 한은의 총력 대응에도 환율은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종가보다 2.0원 내린 1476.3원에 마감했다. -
"내년에도 무료로 돈 뽑으세요"…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1년 연장
경제·금융은행 2025.12.19 15:53:02카카오뱅크(323410)가 내년에도 전국 모든 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면제를 유지한다. 카카오뱅크는 19일 ATM의 고객 수수료 면제 정책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 가운데 전국 모든 ATM 출금 수수료를 조건 없이 면제하는 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은 2017년 7월 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꾸준히 지속돼 왔다. 출범 이후 11월 말까지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돌려드린 금액은 누적 기준 4360억 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는 ATM 수수료와 더불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금리인하요구권 적극 안내 및 수용,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 등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출범 이래 올해 3분기까지 ATM 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한 이자절감액 등으로 카카오뱅크가 절감한 금융 비용은 1조 2000억 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고객들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에 보탬이 되고자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에셋증권, IMA 1호 상품 다음주 출시…3년 만기·목표 수익률 4%
증권국내증시 2025.12.19 15:52:04미래에셋증권(006800)의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오는 22일 출시된다. 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1000억 원 규모의 IMA 상품을 모집한다. 설정일은 26일이다. 이번 상품은 만기 3년으로, 연 4% 수준의 기준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수익률은 가입 시점에 확정되지 않으며, 만기 시 실제 운용 성과를 기준으로 최종 상환 금액이 결정된다. 폐쇄형 상품으로 중도해지는 불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0억 원까지다. IMA는 고객이 맡긴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그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투자성 상품이다.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모집 금액의 5%는 운용사가 시딩 투자 형태로 출자해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 이번 상품의 경우 총 1000억 원 중 950억 원은 고객 자금으로, 나머지 50억 원은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출자한다. 운용 자산은 기업 대출과 인수 금융, 비상장 기업 투자, 벤처캐피털(VC) 등 다양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자산에 분산 투자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전경남 미래에셋증권 트레이딩사업부 사장은 “IMA 도입으로 고객 입장에서는 새로운 투자 수단과 선택지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며 “우수한 투자처 발굴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IMA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라클 등 美주도 합작법인, 틱톡 美사업권 넘겨받는다
국제국제일반 2025.12.19 15:51:03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을 넘겨받을 합작회사 구조가 결정됐다.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오라클을 비롯해 미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80% 넘는 지분을 갖고 이사회도 미국인 중심으로 구성된다.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 시간) 쇼우지 추 틱톡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내부 메모에서 “틱톡 미국 합작법인과 관련해 투자자들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1억 7000만 명의 미국 이용자가 중요한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계를 계속 발견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계약 대상은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을 주도하는 오라클,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실버레이크, 아부다비 국부펀드와 아랍에미리트(UAE) 기술기업 G42가 설립한 투자회사 MGX다. 3개 사가 합작회사 지분을 15%씩 취득한다. 여기에 기존 바이트댄스 투자자 계열사 몫 30.1% 등을 포함하면 미국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지분이 80.1%에 달한다. 바이트댄스 지분은 19.9%로 대폭 낮아진다. 이사회도 7명 중 1명만 바이트댄스가 지명하고 나머지는 미국인 중심으로 채워진다. 틱톡은 내년 1월 22일까지 최종 계약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오라클 전산망을 쓰면서 보안과 직결되는 틱톡의 추천 알고리즘(전산 논리 체계)을 통제하고 검열한다. 오라클은 허가받은 알고리즘을 취득한 뒤 미국 이용자들의 방대한 정보를 관리한다. 추 CEO는 “합작회사가 미국 내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보안,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 보증에 관해 권한을 가진 독립적인 법인으로 운영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CNN은 바이트댄스가 통제하는 글로벌 틱톡 법인이 미국 전자상거래·광고·마케팅은 계속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합작 구조는 올 9월 백악관이 예고한 내용과 비슷하다. 당시 백악관은 콘퍼런스에서 미중 협상에 따라 틱톡의 미국 사업을 미국인 투자자와 이사진이 다수인 합작법인이 맡는다면서 보안 업무는 오라클에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인 래리 엘리슨이 오라클 창업주다. 미국 의회는 지난해 4월 틱톡이 미국인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안보를 위협한다며 ‘틱톡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바이트댄스가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틱톡 서비스를 퇴출시키는 법이다. 애초 올해 1월 19일이 매각 시한이었지만 올해 초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협상 과정에서 시한을 수차례 연기했다. 로이터는 이번 계약에 대해 “수년간 이어진 불확실성을 끝낼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
나경원 "당심 70% 상향은 변함없는 소신…최고위 결단 필요"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19 15:47:53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의원이 19일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 “변함없는 소신”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총괄기획단에서 이번 지선 공천 시 당심 70% 이상 확대를 견지하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당원들의 강력한 항의가 많다”며 “충분히 그럴 만하다. 온갖 어려움에도 묵묵히 당의 뒷바라지를 해왔는데 가장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는 홀대 받으니 그럴 수밖에”라고 썼다. 그는 “이번 지선 공천 시 당원 70% 이상 상향은 내 변함없는 소신”이라며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이제 100만 명”이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 100만 명이 누구인가. 나라가 걱정돼서 주머니 털어 당비 내고 가장 앞서 목소리 내는 국민들”이라며 “우리 당이 제일 가까이서 제일 먼저 경청하고 존중해야 할 국민”이라고 짚었다. 그는 “당심이 민심”이라며 “당원이 없으면 우리 당도 없다. 우리 당 후보도 없다. 당심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나 의원은 근거로 △당세 확장 △여당 당세가 세고 조직화된 개딸이 있는 현실에서 높은 역선택 위험 △오차범위 밖으로 빗나간 일반 여론조사와 실제 선거 결과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지방선거 투표율은 50% 언저리로 투표율이 80%에 육박하는 대선과는 달리 봐야 한다”며 “당원 존중과 당력 결집 없이는 이 험난한 선거에서 민심을 담아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다음 주면 지방선거총괄기획단 활동이 마무리된다”며 “앞으로 공천관리위원회, 최고위의 결단이 필요하겠지만 당은 당원들의 뜻을 우선으로 대변해야 한다는 내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
최장기 셧다운 여파로 데이터 공백…美 CPI 통계 왜곡 논란
국제정치·사회 2025.12.19 15:47:15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둘러싸고 ‘통계 왜곡’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경제 성과로 강조했지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데이터 공백이 발생한 만큼 데이터 해석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18일(현지 시간) 미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11월 미국의 CPI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7%로 집계됐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3.1%)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2.6% 올라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백악관은 곧바로 정부 정책 효과로 포장하고 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물가 문제에 대해 아직 승리를 선언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번 CPI 보고서는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다”고 자평했다. 반면 월가의 시각은 다르다. 정부 셧다운의 여파로 대규모 데이터 공백이 발생하면서 물가 상승률이 실제보다 낮게 측정되는 통계적 착시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서다. 산탄데르US캐피털마켓의 스티븐 스탠리 이코노미스트는 “결과를 전부 무시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성급하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이 특히 문제 삼는 부분은 주거비다. 주거비는 CPI 구성 항목 가운데 3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요소다. BLS는 주거비를 산출할 때 전체 표본을 6개 패널로 나눈 뒤 매달 6분의 1씩 순환 조사하고 기존에 나온 결과들과 종합해 CPI에 반영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10월 셧다운으로 해당 패널 조사가 중단되면서 데이터 공백이 발생했고 이 여파로 11월 주거비 상승률이 정상적으로 조사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EY파르테논이 이번 CPI를 두고 ‘스위스 치즈 같은 보고서’라고 평가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아울러 조사 재개 시점이었던 11월 말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가 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내리는 역할을 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이유로 BLS는 이번 발표에서 ‘공표 부적합’으로 분류된 세부 지표 수가 9월 17개에서 11월 45개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셧다운 후폭풍이 상당 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데이터 신뢰도는 점차 회복되겠지만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최소 6개월이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韓 기업들, 美 IEEPA 판결 관련 환급 절차 철저히 숙지해야"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19 15:46:35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국 국가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세 소송 전망 및 관세 환급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초로 예상되는 미 연방대법원의 IEEPA 위헌 소송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관세환급에 대한 국내 수출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의 윤영원 변호사는 “관세 환급 절차는 ‘정산’ 시점을 기준으로 대응 전략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산 전에는 수입신고 정정만으로도 환급이 가능하지만, 세액이 확정된 ‘정산’ 이후에는 정산일 기준 180일 이내에 관세국경보호청(CBP)에 공식적인 ‘이의제기’ 절차를 거쳐야 관세 환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윤 변호사는 이어 “대법원의 위헌 판결로 환급이 진행될 경우, 올해 4월 5일부터 부과된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정산은 내년 2월 13일경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판결이 정산일에 임박해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입신고 건별 정산 일정을 미리 점검하고 관세 신고·납부 내역 등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 CBP 무역부 부국장보를 역임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존 레너드 고문은 실무적 유의사항을 짚었다. 그는 “원칙적으로 관세 환급의 신청 주체는 미국 수입자”라며, “한국 기업은 계약상 관세 부담 주체와 환급금 귀속 주체를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관세 부담을 수출자에게 전가하는 관세지급인도(DDP) 조건 거래가 늘고 있는데, 이 경우 수출자가 직접 환급을 신청할 수도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현시점에서 재판 결과와 관세 환급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과도한 기대나 우려보다는 환급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고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무적 검토와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대전상공회의소, ‘청년 경영인 모임 창립총회’ 개최
사회전국 2025.12.19 15:43:25대전상공회의소는 19일 상의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가칭 ‘청년 경영인 모임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지역 기업의 지속 성장과 세대 교체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 1세대에 이어 기업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2·3세대 청년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영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청년 경영인 20명을 비롯해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정상희 대전상의 감사, 김병순 나노하이테크 대표이사, 임영진 로쏘 성심당 대표이사 등 1세대 경영인들이 함께 참석해 세대 간 소통과 경험 공유의 의미를 더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미래경영인 모임이 지역 기업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듯 이제는 2·3세대 경영인들이 새로운 시대 환경에 부합하는 경영 역량과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시점”이라며 “상의도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경영인 모임은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경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가업승계, 조직 혁신, 신사업 발굴 등 세대 전환기에 공통적으로 마주하는 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
GH, 남양주 경기행복주택 '경기 유니티' 개소
사회전국 2025.12.19 15:42:1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9일 남양주 다산지금 A5 경기행복주택 단지에서 ‘경기 유니티’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용진 GH 사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경기도 및 남양주시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혁신 플랫폼 출발을 축하했다. ‘경기유니티’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이다. GH가 추진 중인 공간복지 혁신 사업의 실증 모델로, 지역 내 공동체 복원과 세대 간 교류 촉진을 목표로 한다. 다산지금 경기유니티는 총 30개 호실에 전용면적 956㎡ 규모로, 1층(16개 호실)은 영유아·어린이를 위한 ‘키즈그라운드’, 2층(14개 호실)은 중장년·고령층을 위한 ‘웰니스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건강 증진, 여가 활동,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GH는 행사장에서 ‘단순히 집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 혁신’이라는 비전을 천명하며, 4대 추진 방향도 함께 발표했다. 김용진 GH사장은 “GH는 단순한 주택공급을 넘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복원을 위해 경기유니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구도심은 물론 신도시 및 주택건설의 계획단계부터 이를 반영해 공간복지 공동체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中 "내수부양" 외치자, 위안화 14개월來 최고…내년 '6위안대' 진입 가능성
국제경제·마켓 2025.12.19 15:38:59중국 위안화의 강세가 이어지며 달러 대비 가치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중국 정부가 내년 최우선 정책 과제로 ‘내수 진작’을 제시하면서 소비를 촉진할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위안화 강세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위안화 절상론’에 힘이 실리면서 내년에 위안화 약세의 심리적 저항선인 포치(破七·달러당 7위안 초과)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일 대비 0.0033위안 낮춘(절상) 7.055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2024년 10월 9일(1달러=7.0568위안)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중국은 연초 이후 달러당 7.17~7.18위안대 환율을 유지해오다가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로 인한 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4월 들어 7.2위안대까지 상승했다. 이후 수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미국과의 무역협상으로 인해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휴전이 이어지며 점차 위안화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시점 기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연초 이후 3.8%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이런 추세대로면 위안화가 포치를 넘어 달러당 6위안대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는 지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포치를 용인하며 의도적으로 위안화 약세를 유도해 미국의 관세 부과를 상쇄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이 같은 상황에 중국 내부에서는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내수와 소비 중심으로 경제 우선순위를 두면서 위안화 가치 상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을 지낸 류스진은 이달 베이징에서 향후 5년간 중국의 대외무역 전략에 중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며 합리적인 수준에서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는 게 위안화 국제화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민은행 통계·분석국장을 지낸 성쑹청도 지난달 상하이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구매력 평가(PPP)’ 기준으로 볼 때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1대7일 리가 없다”며 “이는 위안화가 저평가돼 있으며 추가 절상 여지가 크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프랑스·멕시코 등도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무역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무역 갈등을 완화하려면 위안화 가치 상승을 위해 당국이 위안화 강세를 용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앞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정책적인 지원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더해져 위안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12개월 내 달러당 6.85위안까지 가치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고 도이체방크는 내년 말 6.70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내년 말 달러당 6.8위안까지 강세를 예상했다. 문제는 위안화 절상이 무역 갈등은 완화시킬 수 있지만 소비 회복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수출 성장만 둔화시켜 오히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강세에 나서더라도 금융시장 충격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격한 절상보다는 통제된 방식의 점진적 조정을 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
中, 약속했던 미국산 대두 수입 물량 절반 이상 구매
국제경제·마켓 2025.12.19 15:37:34중국이 지난 10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미국산 대두 수입 물량의 절반 이상을 이미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 농무부(USDA) 자료를 인용해 미국산 대두의 대(對)중국 판매량이 400만톤으로 공식 집계됐으며, 또 다른 300만톤이 '알 수 없는 행선지'로 분류돼있지만 실제로는 중국에 판매된 물량이라고 전했다. 중국 국영 곡물기업들은 곡물 수입 시 가격 안정을 위해 처음에는 행선지를 '미정'으로 분류했다가 추후 중국으로 전환하는 식으로 계약하는 것이 오랜 관행이다. 이를 감안하면 지금까지 중국이 구매한 미국산 대두는 700만톤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상품 중개회사 월시트레이딩도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과 '알 수 없는 행선지'로 가는 물량을 더하면 (중국이) 지금까지 구매한 (대두) 물량은 700만톤에 가깝다"고 추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0월30일 부산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중국이 올해 말까지 미국산 대두 1200만톤, 향후 3년간 매년 2500만톤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그동안 중단했던 미국산 대두 구매를 재개하며 이를 사실상 인정했다. SCMP는 중국의 합의 이행에도 향후 계약 취소 가능성 등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러스크 월시트레이딩 부사장은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의 대두 작황이 좋을 경우 중국은 언제든 (미국산 대두)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런 일이 통상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했다. -
[코스피] 26.04포인트(0.65%) 오른 4020.55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12.19 15:35:49[코스피] 26.04포인트(0.65%) 오른 4020.55 마감 -
태광산업, '2025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
산업기업 2025.12.19 15:35:20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003240)과 대한화섬이 ‘2025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태광인상' 팀 부문에서는 화섬영업담당 직물영업팀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 수상자는 △원가절감을 통해 성과를 향상한 세광패션 공장장 손율 부장 △설비 안정성을 개선한 석유화학총괄공장 김현균 부장 △영업이익을 확대한 석유화학영업담당 전지훈 차장이 영예를 안았다. 공장 엔지니어상은 공정 개선을 도모한 아라미드 공장 김성훈 차장과 효율 저하 원인을 찾아낸 석유화학 1공장 진수상 과장이 수상했다. ‘올해의 태광인상’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태광산업·대한화섬의 연말 정기 포상 행사다. 수상자들은 업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영업 성과를 창출하고 설비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팀 부문 수상자에게는 포상금으로 50만 원, 개인 부문 수상자에게 500만 원, 공장 엔지니어 부문 수상자에게 200만 원이 개별로 지급된다. 유태호 태광산업 대표이사는 “올해의 태광인으로 선정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코스닥] 13.94포인트(1.55%) 오른 915.27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12.19 15:34:46[코스닥] 13.94포인트(1.55%) 오른 915.27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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