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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서 실탄 2만발 무단 유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감독 구속
사회사회일반 2025.12.20 09:56:10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사격 실탄이 대규모로 무단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실탄을 빼돌린 인물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실업팀 지도자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현재 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한 광역시체육회 소속 사격팀 감독 A씨는 올 2월 진천선수촌 사격장 탄약고에 선수 훈련용으로 반입된 22구경 실탄 10만 발 가운데 2만 발 이상을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는 탄약고 내부 CCTV에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후 실업팀 지도자로 활동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진천선수촌 무기고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시설로, 실탄 사용 시마다 입·출고 장부를 작성해야 하고 외부 반출에는 경찰 허가가 필요하다. 경찰은 A씨가 관리 인력이 느슨한 틈을 이용해 실탄을 외부로 반출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통 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유출된 22구경 실탄은 개조된 사제총기와 함께 사냥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암시장에서는 정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계 일각에서는 불법 유통으로 인한 안전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실탄 일부가 적법한 절차 없이 외부로 반출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사과했다. 체육회는 당시 무기고 관리와 점검 과정에서 한계가 있었다고 히며, 관련자를 직무 배제하고 관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인데 무서워서 못 가겠다"…악명 높은 '신안' 인구 확 늘어났다는데
사회사회일반 2025.12.20 09:54:30염전 근로자 노동 착취 문제로 논란이 된 전남 신안군의 인구가 이례적으로 급증했다. 1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시범사업 지역 중 전남 신안군은 지난 9월 3만8883명에서 11월 4만1545명으로 인구가 2662명이나 폭증했다. 이는 신안군이 당초 기본소득 시범사업 계획인구로 산정해 사업비를 확정받은 3만9816명보다 1729명이 많은 것이다.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기본소득 전국화에 앞서 지속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위기에 직면한 대표적인 10곳을 시범적으로 골라 실거주민에게 1인당 월 15만∼20만 원(지역사랑상품권)을 2년간 지원하는 정책이다.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남 신안군은 454억원을 마련해야 한다. 올해 신안군 예산(7000억원)의 6% 수준이다. 특히 신안군은 기본소득 월 15만원에 자체적으로 5만원을 더 얹어주기로 해 부담이 크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본소득 예산을 짜기 위해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을 줄이고 필수 복지 예산도 조정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신안군에서 염전 노에 착취로 재판에 넘겨진 사례가 계속 발생했다. 지적장애인에게 10년 넘게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고, 중증 지적 장애인이 37년 간 노동 착취 당한 후 구조되는 사례도 있었다. 당시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신안군은 전수조사를 했고 실태가 알려지며 부정적 인식이 형성됐다. 염전 강제노동 문제가 처음 공론화된 2014년 이후에도 문제는 반복되고 있다. 국가와 지자체가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2021년 또 다른 피해자가 탈출했고, 2023년 전수조사에서도 5건의 인권침해 의심사례가 확인됐다. 최근엔 주한 미국 대사관까지 나섰다. 지난달 18일 신안의 한 염전주가 60대 지적장애인 A씨를 10년간 무임금으로 노동시킨 혐의로 구속된 사안에 대해 진상 파악에 나선 것이다. 대사관은 A씨가 2014년 '염전노예' 사건 당시 구조되지 못한 이유, 신안군이 2023년 수사를 의뢰한 뒤에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리되지 않은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슴 아프다"던 30대 외국인, 모텔서 숨진 채 발견…난민 신청자였다
사회사회일반 2025.12.20 09:53:26대전의 한 모텔에서 30대 말레이시아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1분쯤 동구 용전동 한 모텔 객실에서 말레이시아 국적 3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와 같은 국적인 20대 말레이시아 여성 아내의 신고를 받은 구급대는 오후 9시 19분쯤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응급 처치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아내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낮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여권과 비자를 확인한 결과 A씨는 최근 난민 지위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말레이시아는 일반적으로 난민 발생국으로 분류되지 않는 국가다. 이들 부부는 충남 보령시에서 거주해왔으며 A씨가 국내에 먼저 입국한 뒤 최근 아내가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개 드는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오라클 6% 급등[데일리국제금융시장]
국제경제·마켓 2025.12.20 09:32:38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인공지능(AI)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라클을 둘러싼 호재와 반도체 업종 전반의 반등이 기술주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종목 선물과 옵션이 동시에 만기되는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을 맞았지만, 시장 변동성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3.04포인트(0.38%) 오른 4만 8134.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9.74포인트(0.88%) 상승한 6834.50, 나스닥종합지수는 301.26포인트(1.31%) 오른 2만 3307.62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주간 기준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이날 증시는 틱톡을 둘러싼 불확실성 해소 기대가 기술주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오라클과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아부다비 국부펀드가 설립한 MGX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과 미국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오라클 등이 포함된 투자자 컨소시엄은 합작법인 지분의 50%를 보유하며, 바이트댄스의 지분은 19.9%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로 틱톡의 미국 사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라클 주가는 이날 6.63% 상승했다. 최근 대규모 부채를 동원한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으로 재무 부담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락했던 오라클은 틱톡 관련 호재로 모처럼 반등했다. 에버코어ISI는 “틱톡 거래는 오라클에 상당한 추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긍정적인 거래”라고 평가했다. AI와 반도체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인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98%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3.93%, 브로드컴이 3.18% 올랐고, AMD는 6.15%,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6.99% 상승하며 강세를 이끌었다. 톰 개럿슨 RBC웰스매니지먼트 수석 전략가는 “일부 하이퍼스케일러의 부채 확대가 내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이들 기업은 매우 우수한 신용도를 갖추고 있어 자금 조달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날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종목 선물과 옵션이 동시에 만기되는 ‘네 마녀의 날’이었지만, 변동성 확대는 제한적이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1.96포인트(11.62%) 하락한 14.91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03%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1.34% 하락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 대형 기술주 가운데 테슬라와 메타는 약보합을 기록했고, 나머지 종목은 상승 마감했다. 팰런티어는 미 해군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4.14% 상승했으며, 일라이릴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9개 대형 제약사와 약가 인하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 이상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은 “통상 산타 랠리는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연초 첫 2거래일을 의미하지만, 올해는 그보다 앞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근 한 주 동안 미국 주식형 펀드로 약 780억 달러가 유입됐다고 밝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내년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77.9%로 반영했다. -
"일본 가면 꼭 사던 '이것', 국내 들어와 좋아했는데"…폭탄세일하더니 결국
국제기업 2025.12.20 09:05:34일본 향수 브랜드 쇼레이어드가 한국 사업을 철수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쇼레이어드는 내년 1월 15일부로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다. 제품 판매 및 보유쿠폰 적립금 사용기한은 내년 1월 5일까지다. 아마존 재팬 향수 부문 1위를 차지한 쇼레이어드는 향을 겹쳐 쓰는 ‘레이어링 퍼퓸’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향수는 대표적인 ‘스몰 럭셔리’ 품목으로, 불경기 속에서 더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선 필수 구매템으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쇼레이어드는 면세점에 입점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국내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향수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 서비스 운영을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최대 향수 커뮤니티 ‘향수사랑’ 회원들은 쇼레이어드 국내 영업 종료 소식에 “아직 시향도 못해봤는데 아쉽다” “폭탄세일하더니 역시나” “이제 일본에서만 살 수 있다”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
"박나래, 불법 인지했다"…주사이모 "MBC 사장 안다"고 '나혼산' 제작진에 큰소리
서경스타TV·방송 2025.12.20 09:04:51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의 의료 행위가 불법임을 알고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는 대만 예능 촬영 당시 박나래가 '주사 이모' A씨와 동행한 사실이 제작진에게 발각돼 다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당시 박나래가 녹화 시간에도 숙소에 나타나지 않아 제작진이 직접 호텔 방을 찾아갔는데, 방 밖에는 캐리어가, 방 안에는 약과 함께 A씨가 있었다는 것이다. 전 매니저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정체를 묻는 제작진에게 '의사'라고 답한 뒤 "박나래와 우연히 만났다. MBC 사장도 연예인도 다 안다. 어디 감히 소리 지르냐"며 언쟁을 벌였다. 이후 박나래는 매니저들에게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말라. 알려지면 나만 다치는 게 아니고 너도 다치니 함구해야 한다"며 입단속을 시켰다고 전 매니저는 주장했다. 장윤미 변호사는 "정말 의사였으면 당당하게 같이 왔다고 하면 되는데 우연히 만났다는 것부터 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 매니저는 또 박나래가 불법임을 인지한 뒤에도 계속 주사를 맞았으며 주변에서 만류하자 A씨 일산 자택까지 찾아가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약에 내성이 생겨 적정량보다 많이 복용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다만 이는 전 매니저의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관계는 향후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박나래 측은 "면허를 보유한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는 입장을 밝힌 뒤 추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
다이이찌·MSD, ADC 임상 3상서 사망자 발생…개발 일시 중단
산업바이오 2025.12.20 09:00:00다이이찌 산쿄와 미국 머크(MSD)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임상 3상이 예상치 못한 사망자가 발생하며 중단됐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MSD와 다이이찌가 공동으로 개발하던 ADC치료제 ‘이피나타맙 데룩스테칸(I-DXd)’의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부분적인 임상 중단 조치를 내렸다. 구체적인 사망자 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예상보다 높은 5등급 간질성 폐질환(ILD) 발병률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판매 보류 조치에 따라 다이이치는 FDA 및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와 협력하여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할 예정이다. I-DXd는 B7-H3를 표적하는 ADC다. 비소세포폐암(SCLC) 재발·불응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IDeate-Lung01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속승인을 추진해 왔다. MSD는 2023년 다이이찌산쿄의 ADC 파이프라인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선·단기 지급액 55억 달러를 지불했다. 이번 부분 보류가 전체 개발 일정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투명하다. 두 회사의 ADC 개발은 올봄에도 위기를 맞은 바 있다. HER3 표적 ADC ‘파트리투맙 데룩스테칸(HER3-DXd)’이 전체생존(OS) 지표 톱라인이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하고 상에서도 ILD가 5%(14명) 발생하며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자진 철회했다. 한편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DXd 기반 ADC 다트로웨이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임상 3상의 환자 모집이 부작용으로 인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
투자도 생애전략…내년 세대별 자산배분 가이드는 [강성진의 격이 다른 자산관리]
증권증권일반 2025.12.20 09:00:002026년 글로벌 금융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전환점을 맞고 있다. 금리가 정점을 통과한 뒤 채권과 인컴 자산의 매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는 개인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각국 정부의 재정 부담으로 금융 과세 체계가 재편되면서 ‘세후 수익률’이 투자 성과의 핵심 지표가 돼고 있다. 금리 방향성·기술의 진화·세제 구조 변화는 투자자 연령대에 따라 자산배분 전략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투자 환경이 바뀔 때마다 동일한 전략을 모든 세대에 적용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생애주기(Life-cycle)에 맞는 구조적 설계가 실제 성과를 좌우한다. ◇30대 ‘성장 자산을 통한 미래 확보의 시기’=2026년의 30대는 장기 성장 기회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세대다. AI, 반도체, 클린에너지, 데이터 인프라 등 구조적 성장산업은 향후 10년 간 글로벌 시장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금리 하락기에서는 이러한 성장산업의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되는 구간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30대는 주식 65%~75%, 채권 15%~20%, 대체투자 10%~15%의 ‘성장 중심 포트폴리오’가 유효하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 등 특화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REITs)상품, STO(증권형토큰)는 새로운 대안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30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 복리’를 극대화하는 구조다. ◇40대 ‘성장과 안정 사이, 균형이 필요한 시기’=40대는 소득이 정점으로 향하지만 지출 또한 가장 많은 시기다. 자녀 교육비, 주택자금, 의료비 등 변동성이 큰 지출 구조를 갖고 있어 자산가격의 급격한 변동에 민감하다. AI 기반 자산관리가 보편화됨에 따라 40대는 “성장·안정”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식 50%~60%, 채권 25%~30%, 대체자산 10%~15%의 비중이 적절하며 특히 금리 하락 구간에서 중장기채 비중을 높이는 것은 필수 전략이다. 내년은 세제 환경 변화가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ISA, IRP, 연금계좌를 통한 세후 수익률 관리가 투자 성과의 절반을 결정하게 된다. 40대는 ‘수익률’보다 ‘세후 효율’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한다. ◇50대 ‘안정성과 현금 흐름이 필요한 시기'=5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변동성 최소화와 안정적 인컴이다. 큰 손실이 나면 회복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년 금융시장에서는 인프라, 데이터센터, 에너지 전환 인컴자산 등 신규 인컴 상품이 빠르게 제도권으로 편입되고 있다. 이는 50대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다. 주식 35%~45%, 채권 35%~45%, 대체자산 15%~20%로 구성된 인컴중심 포트폴리오가 적합하다. 주식은 배당 퀄리티로 이동하고. 채권은 단기, 중장기 국채와 AA, A등급 회사채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50대의 자산관리 핵심은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 이다. 내년에는 과거처럼 단순히 주식 비중을 늘릴지 여부에 연연해서는 안된다. AI는 투자 판단을 알고리즘 기반으로 바꾸고 있으며 금리 하락 전환은 자산 간 상대 매력을 재편하고 있다. 절세 전략은 필수 요소가 됐고 대체투자는 구조조정 국면을 지나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세대별 자산배분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투자 프레임워크다. 생애주기별로 자산의 역할이 달라지고 시장 구조가 바뀌는 만큼 투자 접근 역시 달라져야 한다. 결국 내년 자산관리 핵심은 ‘투자는 수익율의 문제가 아니라 생애전략의 문제다’로 요약된다. -
국내 최초 탄도미사일부터 1세대 벤처까지…'과학기술유공자'를 아시나요
산업IT 2025.12.20 09:00:00정부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한 4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신규 지정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지정된 과학기술유공자는 총 95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고(故) 권영대 서울대 명예교수, 고(故) 강영선 서울대 명예교수, 이경서 단암시스템즈 회장,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을 올해의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행된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과학기술인을 지정해 예우·지원하는 제도다. ‘유공자’ 칭호를 통해 이들의 명예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발굴은 국민 추천(에세이 공모)과 기관·전문가 추천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심사는 학문적 업적과 연구개발 성과는 물론 국가 및 사회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심사 과정에는 자연, 생명, 엔지니어링, 융합진흥 분야의 전문가 총 140명이 참여하였다. 최종 선발 4인 중 1명인 고(故) 권영대 서울대 명예교수는 방사능 측정기를 직접 제작하여 국내 우주 방사선 연구의 시작을 알린 물리학 분야의 선구자다. 그는 해방 후 방사승 측정기를 통해 우주 방사선 측정을 시작하고 1956년 8월 한라산에서 제주 해안간 우주 방사선량 분석 연구를 통해 국내 우주선 연구의 기반을 닦았다. 1960년대에는 초기형 입자가속기(1MeV) 싸이클로트론을 완성하고 처음으로 양성자 빔을 인출해, 우리나라 가속기 건설의 초석을 다졌다. 고(故) 강영선 서울대 명예교수는 동물학, 세포학, 유전학, 발생학 등의 연구를 태동시킨 한국 현대 생물학의 대부다. 해방 후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에 생물학과가 설립되는 과정을 주도 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후속 세대를 배출하여 국내 생물학 연구 집단 형성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해 왔다. 1965년에는 한국자연보존위원회(1974년 한국자연보존협회 개칭) 회장 부임 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의 협력 하에 국내 국립공원 설립 운동을 주도(설악산국립공원과 다도해상국립공원 제정에 중요한 역할)했고,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를 발견하고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 공원 개념을 체계화 하기도 했다. 이경서 단암시스템즈 회장은 국내 최초 탄도미사일인 ‘백곰’ 개발사업의 연구총괄책임자다. 그는 자주 국방력 향상은 물론 중화학공업과 방위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인물로 고체추진제와 관성항법장치 개발을 주도하고 제조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국방 R&D 불모지에서 미사일 개발의 초석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우리나라 기계공업 육성방안을 제안하여 19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연구개발과 비행시험에 필수적인 원격계측(Telemetry), 데이터링크, 항재밍 GPS 등 항공전자 장치를 제조·공급했고, ‘고체로켓 추진기관 기술’과 ‘관성항법장치(미사일 자동유도)의 핵심기술 연구’를 통해 K-방산과 항공우주 기술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이 회장은 1985년 단암전자통신(현 단암시스템즈)을 설립하고, 원격 비행데이터 수신기술, 무선 데이터 통신, 전파 방해에 대응하는 GPS 등 항공전자 장치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미사일 및 발사체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은 1980년대 초음파 진단기기의 영상신호처리 원리와 초음파 센서 기술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 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하고, 1세대 벤처기업인 메디슨을 창업했다. 이는 박사 과정의 연구 성과를 실험실 창업으로 연결한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꼽힌다. 또한 1995년 벤처기업협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에는 창업 촉진을 위한 벤처특별법 제정, 실험실 창업·기술거래소·스톡옵션 제도 도입을 주도하는 등 국내 벤처 창업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과학기술유공자 9인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배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유공자의 업적은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든 중요한 기초이자, 미래 세대에게 길을 비춰주는 이정표”라며 “과학기술인들의 업적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후속 세대가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시도 중단…발사체 기술 점검
산업IT 2025.12.20 08:50:48민간 우주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우주 발사체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 시도를 중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3시 45분 ‘한빛-나노’를 발사할 계획이었지만 발사장 기상 문제로 오전 5시로 연기했다. 이후 발사장의 지상 전력 공급계 문제로 오전 9시 30분으로 다시 미뤘다. 이후 오전 6시 17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시작했으나, 발사체에 기술적 점검 사항이 생겨 결국 무산됐다. 이노스페이스는 “2단 액체 메탄 탱크 충전용 밸브의 기능과 관련해 기술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예비 기간(윈도우 기간) 내 브라질 공군과 협의 후 다시 발사 시도에 나선다. 윈도우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
[속보] 이노스페이스 발사 시도 중단…오늘 발사 못해
산업IT 2025.12.20 08:47:27[속보] 이노스페이스 발사 시도 중단…오늘 발사 못해 -
“이강인, 몇 주간 결장 불가피”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12.20 08:30:00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허벅지를 다쳐 한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구단이 공식적으로 밝혔다. PSG는 21일(한국 시간) 5부 리그 팀인 방데 퐁트네 풋과 치를 2025~2026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64강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19일 부상자들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도 부상자 명단에 들어있다. PSG는 이강인에 대해 "플라멩구(브라질)와의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몇 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 선발로 나섰다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35분 만에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와 부딪치고 나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날 PSG는 연장전까지 1대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2대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PSG는 2024~2025시즌 프랑스 정규 리그(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8월 UEFA 슈퍼컵에 이어 2025년에만 여섯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PSG는 플라멩구전 승부차기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에 대해서는 "경기 중 왼손 골절을 당해 3∼4주 안에 추가 경과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도 근육 피로로 계속 치료 중이다. -
'공개구혼' 30대 中 억만장자 "좀 뚱뚱하지만 재산은 2조"…현지 반응 보니
국제인물·화제 2025.12.20 08:28:44중국의 한 30대 억만장자 투자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상대를 공개적으로 찾겠다고 나서며 현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인 투자자 류신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결혼 상대를 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자신을 “다소 뚱뚱한 편이지만 개인 자산이 100억 위안(한화 약 2조 원)을 넘는다”고 소개하며 외적인 조건보다는 성향과 가치관을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류신은 헌신적이고 가족을 돌볼 줄 아는 여성을 희망한다며 “재산이 비슷한 상대를 찾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장기적인 관계와 출산을 전제로 한 결혼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1990년대생 전문 투자자로 10곳이 넘는 상장기업에서 개인 대주주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독일 명문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중국 동부 산둥성 옌타이와 저장성 항저우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고급 외제차 브랜드인 롤스로이스를 여러 대 소유하고 있다는 점도 공개했다. 류신은 언론 인터뷰에서 “2018년 가족 문제를 겪은 이후 일에만 몰두하느라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스로를 ‘연애 뇌’를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며 사랑에 빠지면 비이성적으로 헌신하는 성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향은 투자 과정에서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형성됐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을 “극도로 애국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미래의 배우자 역시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과 류신의 계정은 빠르게 확산되며 수백 건의 친구 요청과 약 1000개에 달하는 댓글을 끌어모았다. 일부 여성들은 자신의 신상 정보와 사진을 댓글로 직접 올리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심의 시선도 뒤따랐다. 일각에서는 “이 정도 재력이라면 고가의 매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굳이 SNS를 선택한 이유가 석연치 않다”며 또 다른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투자 업계에서의 명성을 활용해 영향력을 키우려는 시도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류신은 “시장 조작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진심으로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고 있다”며 관계가 성사될 경우 공개적으로 알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석화 3대 산단 합작사 총출동…에틸렌 366만톤 감산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0 08:20:37▲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석화 구조조정 본격화: 국내 3대 석유화학 산단의 주요 기업들이 자율 구조조정안을 정부에 잇달아 제출했다. 에틸렌 생산량 기준 연간 366만톤 이상의 NCC(나프타분해시설)가 가동 중지되거나 폐쇄될 것으로 추산되며, 정부와의 추가 협의에 따라 감축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 LG전자 AX 가속화: 류재철 LG전자 CEO가 취임 후 첫 확대경영회의에서 AI 전환(AX) 가속화를 주문했다. TV사업본부가 3분기 302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4분기도 400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B2B와 SW·구독 등 신성장 사업에서 수익성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시장 신뢰·혁신 제고 방안을 발표하며 연기금의 투자 유인 강화에 나섰다. 현재 바이오 분야에만 적용되는 맞춤형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AI·우주산업·에너지 등 3개 분야에도 연내 도입될 예정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자율 구조조정안을 정부에 제출하면서 생산량 감축 규모가 애초 목표치를 넘길 전망이다. 여수 산단에서는 LG화학(051910)과 GS칼텍스가 크래커 통폐합 공동 운영안을 제출했고, 여천NCC는 90만톤 규모 시설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이다. 울산에서는 SK지오센트릭과 대한유화(006650)·에쓰오일 간 통합 운영 방안이 합의됐으며, 대산에서는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011170) 간 합작으로 최대 110만톤 감축이 예정돼 있다. 정부가 8월 제시한 감축 목표 최대 370만톤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요약: 류재철 LG전자 CEO가 첫 확대경영회의에서 AI 전환(AX) 가속화를 주문했다. 2~3년 내 업무 생산성 30% 향상 목표를 사업부 단위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DX센터와 업무혁신담당을 ‘AX센터’로 통합 격상시켰다. TV사업본부는 3분기 3026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4분기도 4000억원대 손실이 예상된다. 로봇·전장 등 신성장 사업과 웹OS 플랫폼 확장 전략도 함께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연기금 진입 여건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기금 운용 평가 시 기준 수익률에 코스닥지수를 일정 비율 반영하도록 검토하며, 코스닥벤처펀드 세제 혜택 한도 확대와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세제 혜택 신설도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코스피 거래대금 중 기관 비중이 18.2%인 반면 코스닥은 4.6%에 불과해 기관 자금 유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인상하며 1995년 이후 30년 만에 ‘0.5% 벽’을 돌파했다. 올해 1월 이후 중단했던 금리 인상을 11개월 만에 재개한 것이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내년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2.020%까지 올라 1999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국제기구도 ‘그린벨트 해제’ 권고…집값 해법 될까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0 08:19:48▲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주택공급 확대 권고: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한국의 주택시장 과열 완화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그린벨트 해제를 권고했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1.9%로 전망하면서 서울 주택 가격 상승세를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제언한 상황이다. ■ 日 금리 정상화 본격화: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인상하며 1995년 이후 30년 만에 ‘0.5% 벽’을 돌파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내년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이 점차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모습이다. ■ 외환시장 안정 대책: 한국은행이 외환 건전성 부담금 한시 면제와 외화 지급준비금 이자 지급 등 달러 공급 촉진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2원 하락에 그치면서 국민연금의 ‘전략적 모호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AMRO가 2025년 한국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하며 내년 실질 GDP 성장률을 1.9%로 전망했다. 주택시장 과열 완화와 가계부채 억제를 위해 수요가 높은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그린벨트 해제를 권고했다. 또한 경상수지 흑자가 올 3분기 누적 기준 GDP 대비 6.1%를 기록하고 외환보유액이 단기 외채의 2.6배에 달해 대외 건전성은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국내 위험 요인으로는 서울 주택시장 가격 조정 가능성과 소규모 금융기관의 PF 대출 부실을 지목한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0.5%에서 0.25%포인트 올린 0.75%로 결정했다. 올해 1월 이후 중단했던 금리 인상을 11개월 만에 재개한 것이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내년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2.020%까지 올라 1999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외환 건전성 부담금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한시 면제하고, 외화 지급준비금에 미국 연준 정책금리 기준으로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2.0원 하락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현재 고환율이 달러 유동성 부족이 아닌 투자 주체들의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환헤지 시점 등에 대한 ‘전략적 모호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사 CEO 선임 절차와 관련해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소수가 돌아가며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비판했다. 감독 당국에 금융지주사 CEO 선출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을 사실상 주문한 것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거론되는 금융지주들에 관해 검사 착수를 준비 중”이라며 내년 1월 중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로 K엔비디아 육성 등 7개가 공개된 상황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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