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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올해도 ‘국가 희귀필수의약품’ 유통 맡는다

바이오·마약류 등 84개 품목 담당

2023년부터 4년 연속 사업자 선정

지오영 천안물류센터. 사진 제공=지오영




지오영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통합물류 위탁 용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오영은 올해 센터가 공급하는 희귀·필수의약품의 입고, 보관, 출고, 배송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을 책임진다. 냉장 의약품(생물학적 제제 포함) 24개 품목과 마약류 의약품 4개 품목을 포함해 총 84개 품목으로, 보관과 취급 전반에 고도의 관리 기준이 요구되는 의약품들이다.



지오영은 2023년부터 생물학적 제제 등 냉장 의약품과 마약류 의약품 등 고난도 관리가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누적 87종, 44만 개 이상의 희귀·필수의약품을 유통하며 공급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국가 희귀·필수의약품 유통은 단순한 물류를 넘어 환자의 치료 기회와 보건의료 안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오영은 공공 유통망의 한 축으로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의약품이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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