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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갤럭시 이렇게 쓰세요…삼성 '갤럭시 크루 2026' 출범
산업산업일반 2026.01.13 09:03:28삼성전자(005930)가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의 활용 노하우를 소개할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운동·패션·게임·뷰티·댄스 등 11개 분야 70명으로 구성된 크루들은 1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일상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콘텐츠로 제작해 SNS에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최신 갤럭시 제품을 증정하고 각종 공연·전시 참여 기회, SNS 콘텐츠 협업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24년 20여명, 2025년 60여명 규모로 시범 운영한 갤럭시 크루를 올해부터 공식 운영하기로 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브랜드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운용,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상장
증권정책 2026.01.13 09:02:33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3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ETF들 가운데 미국 반도체 업계 상위 기업 3개 종목에 약 62%의 높은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약 62% 비중으로 압축 투자한다. 각각 AI 반도체 생태계의 필수 요소라 평가받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파운드리, 주문형반도체(ASIC)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선두 기업이다. AI 반도체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있어 쉽게 경쟁자가 나타나기 어려운 구조로 선두 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전략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AI 연산용 고성능 GPU 칩을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TSMC는 초미세공정 수율 관리 노하우와 독자 패키징 신기술을 활용한 파운드리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브로드컴은 구글에 텐서처리장치(TPU)를 설계∙공급하고 있으며 그 외 빅테크 기업이 ASIC을 만들도록 돕는 맞춤형 반도체 특화 기업으로, 구글 TPU 생산 확대를 통한 최대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밖에 AI 산업과 주가 움직임을 함께하는 AI 반도체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AMD △마벨 △마이크론 △램버스 △샌디스크 △크레도 △ARM 등에도 함께 투자한다. AI 산업의 빠른 발전과 글로벌 패권경쟁 구도의 변화 속에서 반도체는 핵심 인프라로서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의 순이익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 반도체는 발전 속도가 빠른 AI산업의 특성상 기술력 1등 기업이 계속 성장하는 특성이 있어 선두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다”며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는 AI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GPU, ASIC, 초고속 네트워크, 고성능 메모리 등 각 분야의 리딩 기업에 선별 투자해 AI 반도체 산업 전체의 성장성에 고루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
[코스닥] 4.94포인트(0.52%) 오른 954.75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6.01.13 09:02:31[코스닥] 4.94포인트(0.52%) 오른 954.75 출발 -
[코스피] 37.65포인트(0.81%) 오른 4662.44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6.01.13 09:01:57[코스피] 37.65포인트(0.81%) 오른 4662.44 출발 -
초역세권에 한강뷰까지… 희소가치 끝판왕 ‘라비움 한강’
사회사회이슈 2026.01.13 09:00:00도심 속 초역세권 입지는 교통의 편리함을 넘어 주거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지하철역과 가까워질수록 출퇴근이 자유롭고, 외출이 편리해 생활 반경이 자연스럽게 넓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강 조망까지 더해지면, 희소성이라는 프리미엄을 확보해 자산 가치는 더욱 커진다.도심 주요 업무지구와 맞닿아 있거나, 대형 상권 및 문화시설과 인접해 있다면 금상첨화다. 특히 역 주변으로 형성된 쇼핑몰, 마트, 영화관, 도서관,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주거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이러한 입지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일상과 여가가 모두 충족되는 생활권으로 자리잡으며 삶의 질과 자산 가치를 동시에 지켜준다.실제로 초역세권과 생활 인프라의 조합은 주택 시장에서 검증된 성공 공식으로 통한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는 한강 조망권과 지하철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해당 단지 전용 59㎡는 2023년 6월 27억원에 거래됐는데, 2025년 6월에는 40억원에 실거래되기도 했다. 한강변에 위치한 성동구 대표 주거 단지 ‘트리마제’의 경우도 시세 상승이 꾸준하며 전용 35㎡가 2025년 6월 21억4000만원에 거래됐고, 전용 49㎡도 26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단지들은 교통, 조망, 인프라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질 때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입증한 셈이다.전문가들은 이러한 입지적 장점이 단기 시세뿐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에서 한강 조망과 초역세권,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는 극히 드물다”며 “이런 주거지는 매수 시점에 관계없이 수요가 탄탄해 경기 변동에도 가격 방어력이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이처럼 부동산 시장에서 확실한 성공 공식을 갖춘 입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한강 라인에 새로운 주거지가 공급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라비움 한강’이 그 주인공이다.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양화로 등 서울 핵심 교통망도 인접해 있으며, CBD(광화문), YBD(여의도), 상암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합정역과 연결되어 있는 마포한강푸르지오와 메세나폴리스 내 교보문고와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위치하며 망리단길, 합마르뜨(합정과 몽마르뜨의 합성어), 홍대 상권 등 대형상권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망원한강공원이 위치해 있고, 선유도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성산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를 도보 10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특히, '라비움 한강'은 최고 38층 규모의 고층 주상복합으로, 사방으로 펼쳐지는 한강 조망은 물론 도심 스카이라인까지 한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동향 세대에서는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밤섬, 여의도(서울 한강 불꽃축제)를, 남서향 세대에서는 양화대교와 당산철교,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향에서는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선유도를, 동향에서는 신촌, 남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단지는 지하 7층~지상 38층,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세대, 전용면적 66~210㎡ 오피스텔 65실, 총 263세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일부(전용면적 114~210㎡)는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라비움 한강은 초역세권 입지와 한강뷰, 우수한 입지까지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단지다”라며 “견본주택에는 좋은 뷰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라비움 한강’은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며, 통상 10%로 책정되는 계약금을 5%로 낮추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9에 위치한다. -
‘배당성향’ 기준 반영한 1호 ETF, 신한운용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상장
증권정책 2026.01.13 08:56:57신한자산운용은 배당성향을 핵심 투자 기준으로 삼은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를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얼마나 환원하는지를 나타내는 ‘배당성향’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국내 첫 ETF다. 단순한 배당 규모뿐 아니라 배당 정책의 지속성과 의지를 함께 고려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5년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 중 배당성향이 40% 이상인 기업은 ‘배당 우수형’,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현금배당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기업은 ‘배당 노력형’으로 분류된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한 기업만을 편입할 수 있도록 비교지수 방법론을 구성했다. 해당 ETF는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된다. 배당이 확정되는 주주총회 전후뿐 아니라 연중 배당 정책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배당성향이 개선되는 기업을 탄력적으로 편입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기업별로 배당 기준일이 다양해지는 추세 역시 고려했다. 국내 기업의 배당은 통상 1~2월 잠정 실적과 가이던스를 통해 윤곽이 드러나고, 3월 감사와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 과거와 달리 배당 기준일이 연말에 고정되지 않고 주총 전후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면서, 운용 유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기준 구성 종목은 우리금융지주, 기아, 삼성화재, KT&G, 현대엘리베이터, 삼성증권, BNK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20개 종목이다. 다만 개정된 세법상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개별 기업의 배당에만 적용되며, ETF 분배금은 해당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는 당장 올해 지급되는 배당부터 적용되므로, 기업들의 적극적인 배당성향 상향 조정 흐름 속에서 배당성향을 중심으로 한 배당전략은 국내 증시의 중요한 투자 트렌드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유연성이 보강된 액티브 운용이 배당성향 중심의 배당 전략에서는 적합하다”고 말했다. -
SKT “작년 통신사기 시도 11억건 차단…AI로 35% 더 막아내”
산업IT 2026.01.13 08:55:06SK텔레콤(017670)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며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 탐지해 차단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억 5000만 건, 문자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8억 5000만 건을 차단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보안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를 SK텔레콤 PASS스팸필터링의 ‘미끼문자 알림 서비스’와 에이닷 전화의 ‘AI안심차단’ 기능에도 적용했다. 이는 금융기관·지인 사칭 등 보이스피싱 및 스팸 통화·문자를 탐지하고 이용자에게 경고 알람을 제공한다. 특히 에이닷 전화는 통화 중에도 위험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팝업과 알림음으로 즉시 안내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도 지원한다. 올해 SK텔레콤은 스팸·피싱 차단 전 과정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고도화되는 피싱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악성 앱을 AI 기반으로 자동 탐지·수집·분석하고 위협 차단과 피해 사전 예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의 안전성을 높이고 고객 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손영규 SK텔레콤 보안거버넌스 실장은 “끊임없는 근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불법 통신 사기 수법은 날로 지능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적·제도적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불법 스팸 근절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박형준 부산시장, 구포시장서 '선결제' 캠페인…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사회전국 2026.01.13 08:50:15박형준(사진) 부산시장이 13일 오후 북구 ‘정이있는 구포시장’을 방문해 ‘부산형 선(善)결제’ 캠페인을 열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현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선결제 확산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박 시장은 먼저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시장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명절을 앞둔 시장 분위기와 전통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 소비 촉진과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오갈 예정이다. 시는 이날 수렴된 건의 사항을 향후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반영·보완할 방침이다. 이어 진행되는 ‘부산형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소비 촉진 취지와 제도 확산의 필요성도 알린다. 부산형 선결제는 가게에서 미리 결제한 뒤 다시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부산형 민생경제 정책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동참을 확산시켜 선결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회복의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상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비 회복 흐름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 시장은 이후 시장 주요 동선을 따라 현장 분위기와 운영 상황을 살피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의 영업 여건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된 사항과 현장 의견을 토대로 이용 편의 개선과 소비 촉진 등 필요한 정책 보완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의 소비가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日 노선 또 최대 기록 경신" 제주항공서 지난해 400만 명 돌파
산업산업일반 2026.01.13 08:40:20제주항공(089590)의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 기록 경신이다. 제주항공은 2025년 한해 동안 일본 노선 탑승객이 402만 7000여 명으로 집계돼 2024년(384만 2000여 명) 대비 18만 5000여 명(4.8%)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359만 3000여 명)과 대비해서는 12.1%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연간 탑승객이 60만 1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오사카(57만 4000여 명), 인천-후쿠오카(52만 2000여 명) 순이었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탑승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달러 대비 낮은 엔화 환율과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 공급석 확대 등을 꼽았다. 국내 여행객의 일본 방문 뿐 아니라 외국인의 국내 방문 수요도 많았다. 제주항공의 2025년 일본 노선 탑승객 중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비중은 32.6%로 집계됐다.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경우 전체 탑승객의 44.6%가 외국인이었다.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인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외국인 비중이 53.6%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시즈오카 노선의 경우도 외국인이 42%를 차지했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삿포로/오키나와/하코다테/마쓰야마/시즈오카/오이타/히로시마/가고시마 △김포-오사카 △부산-도쿄(나리타)/오사카/삿포로/후쿠오카 등 17개의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히로시마, 시즈오카, 오이타, 하코다테 등 4개 단독 취항 지역의 새롭고 유익한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J-트립’ 페이지를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일본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정보와 100여개 제휴처 할인 등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엔저 기조와 근거리 여행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확대와 노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일본 노선 이용객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노선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일본 노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학문제은행 앱 매쓰플랫, 지난해 196억원 매출 달성
산업IT 2026.01.13 08:33:51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은 회사의 대표 서비스 ‘매쓰플랫’에서 지난해 196억 원의 매출 실적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매쓰플랫은 프리윌린이 운영하는 수학문제은행 서비스로 지난해 매출 196억 원을 기록해 전년(160억 원) 대비 23%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고객 수는 350만 명을 돌파해 1년 사이 80만 명이 증가했다. 학습 데이터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는 중이다. 매쓰플랫을 통해 채점이 완료된 문항 수는 누적 16억 문항을 넘어섰다 지난해 기준 1초마다 18문항의 채점이 이루어진 셈이다. 문제은행 내 자체 제작 문항 수는 110만 개에 달하며 시중 수학 교재 3984권을 지원해 업계 내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고등교육 분야에서는 대학 교육 전문 인공지능(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가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풀리캠퍼스는 지난해 기준 전국 70개 대학에 도입돼 국내 4년제 일반대학 3곳 중 1곳에서 활용되는 AI 코스웨어로 자리 잡았다. 풀리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대학생 기초학력 AI 진단평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프리윌린은 앞으로도 단기 성과보다 교육 현장에서 신뢰받는 기준을 만드는 데 집중해 공교육과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AI 교육 생태계를 꾸준히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
문체부, 사흘 동안 4회 걸쳐 59개 소속·공공기관 업무보고
문화·스포츠문화 2026.01.13 08:31:45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13일과 14일, 16일 사흘 동안 4회에 걸쳐 총 59개의 소속·공공기관 및 주요 유관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따른 기관별 후속 조치다. 첫 번째 업무보고는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시작하며, KTV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대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 총 18개의 기관이다. 이어 14일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리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는 예술의전당, 국악방송, 게임물관리위원회, 언론진흥재단, 그랜드코리아레저, 스포츠윤리센터, 태권도진흥재단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1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세 번째 업무보고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15개 기관이, 같은 날 오후 3시에 열리는 네 번째 업무보고에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참여한다. 문체부는 2차부터 4차 업무보고까지는 문체부와 각 기관 누리집, SNS를 통해 추후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
비트코인 횡보 속 스트래티지, 1만 3627개 또 샀다 [디센터 시황]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13 08:30:45비트코인(BTC)이 9만 100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 조정 국면에서도 세계 최대 BTC 보유 상장사인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대규모 추가 매수에 나서며 공격적 행보를 이어갔다. 13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0.75% 오른 9만 23.58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은 0.37% 내린 3088.74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0.34% 하락한 2.050달러, 비앤비(BNB)는 0.40% 오른 904.41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빗썸에서 BTC는 24시간 전 대비 0.30% 상승한 1억 3441만 원을 기록했다. ETH는 0.35% 내린 456만 1000원, XRP는 0.98% 내린 302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3주 연속 늘렸다. 이번 매입 규모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다.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BTC 1만 3627개를 총 12억 5000만 달러(약 1조 8350억 원)에 추가 매수했다. 개당 평균 매입가는 약 9만 1519달러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68만 7410개로 확대됐다. 누적 매입 금액은 518억 달러다. 평균 매입 단가는 개당 7만 5353달러 수준이다. 매입 자금은 보통주 11억 달러어치와 영구 우선주 ‘스트레치(STRC)’ 1억 1910만 달러어치 발행을 통해 조달됐다. 영구 우선주는 만기와 의무 상환 조항이 없는 자본성 증권으로, 부채 부담을 키우지 않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다. 가상화폐데이터분석기업 알터너티브닷미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보다 2포인트 내린 27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의미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나타낸다. -
CES 혁신상 탄 리더들의 조언 "일단 가서 보라, 뜻밖에 기회 온다"[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국제정치·사회 2026.01.13 08:30:17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이 폐막했다. CES를 두고 인공지능(AI)과 물리적 세계가 결합하는 피지컬AI로의 전환을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큰 대세적 흐름은 있었지만 지난 2~3년간 괄목할 만한 혁신은 찾기 어려웠고, 사실상 글로벌 1위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이끄는 젠슨 황과 중국 로보틱스 기업들의 독무대였다는 시각도 있다. 행사가 지나치게 상업화되면서 취지가 퇴색됐다는 비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꾸준히 CES를 두드린 단골 스타트업 대표들의 생각은 어떨까. 직접 전시 부스를 차리고 경쟁사들의 제품을 둘러본 이들의 메시지는 “일단 가서 많이 보라”는 조언으로 귀결된다. CES 혁신상을 거머쥘 정도로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은 CES와 같은 국제 무대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힌트를 얻었다고 귀띔했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대에서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스타트업 대표들이 모여 ‘CES 참관: 미국 진출의 약인가 독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K이노베이션센터(KIC 실리콘밸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 5명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모여 CES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토론회에는 이유건 반프(지능형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VP(사업 총괄), 이동헌 에이슬립(AI 슬립테크 솔루션) 대표, 윤찬 에버엑스(AI 기반 디지털 재활 솔루션) 대표, 김순철 메디코스바이오텍(거미실크 단백질 재생의료) 대표, 김유석 일만백만(AI 영상 올인원 플랫폼) 대표가 참석했다. 사회자가 토론자 5명에게 “다른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CES 참가를 권유하겠느냐"고 질문하자 5명 모두 "권유하겠다”고 답했다. 이들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국제 무대에서 보고 배운 것들이 경영 노하우가 됐고, 실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메디코스바이오텍의 김 대표는 CES를 통해 미군 대상 사업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일반 바이오 포럼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CES를 통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메디코스바이오텍은 세계 최로초 거미실크 단백질 기반 난치성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욕창 3~4기, 당뇨성 족부궤양 4~5기 치료에 적용된다. 미군 장교들이 메디코스바이오텍에 치료제 수요가 굉장히 많다면서 관심을 보였고 실제 논의로 이어졌다. 김 대표는 “만약 바이오나 메디컬에 특화된 컨퍼런스였다면 미군을 만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미군이 훈련이나 전쟁터에서 굉장히 많이 다치기 때문에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늘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리 솔루션을 보고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제는) 폼 타입도 있지만 말 그대로 거미줄이 방사되듯이 스프레이 방식이나 크림 방식까지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니즈(수요)를 CES를 통해서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대학생 시절 사비를 털어 참관할 정도로 CES를 즐겨찾는 에이슬립의 이 대표는 “여러 시도 끝에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야한다는 답을 얻었다”고 말했다. 에이슬립은 올해 삼성전자와 수면데이터 기반 침실 최적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CES에서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회사 인지도를 쌓는 전략으로 효과를 봤다. 그는 “삼성은 다 알지만 에이슬립은 모르기 때문에 삼성과 함께 한 전략이 이번에 주효했던 것 같다"며 "에이슬립이 삼성전자 침실의 메인 제품으로 소개 됐고, 제가 직접 700개 팀 VIP 투어를 맡으면서 기아차 사장 등 여러 국내외 사장단을 안내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CES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찾은 사례도 있다. 국내 최초로 원격치료 모니터링 솔루션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시킨 에버엑스의 윤 대표 이야기다. 그는 “미국은 물리치료사가 부족하고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재활을 못 받는다는 문제를 알고 있었다”며 “국내에서 디지털 치료 기기를 만들고 임상 시험을 하던 중에 미국에서 이와 관련된 새로운 수가(의료행위에 산정·지급되는 금액)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윤 대표는 “CES는 아니었지만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에 갔다가 그런 소식을 접했다”며 “수가 소식을 듣고 상당히 큰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 준비에 들어갔고, FDA 2등급 의료기기를 등록하고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기업이 미국 사업을 추진할 때 시장을 잘 모른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라며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많이 오는 것이다. 와서 많이 부딪히고 만나야 한다. CES나 헬스케어에 특화된 행사들에서 자꾸 기회를 잡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닥터 코퍼' 덕에 웃은 이 기업…영업익 전년比 12% '쑥' [줍줍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6.01.13 08:25:49현대차증권이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구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주가 우상향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방산 부문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중장기 투자 매력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구리 가격 상승이 신동 사업부의 실적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며 “방산 부문도 내수 중심 구조로 안정적인 실적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주가 역시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판단에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2000원에서 16만 5000원으로 올렸다. 박 연구원은 풍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4911억 원, 영업이익 1005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197%, 직전 분기 대비 135% 증가한 수치다.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으로는 구리 가격 상승이 꼽힌다. 박 연구원은 “LME 구리 가격이 3분기 평균 톤당 9810달러에서 최근 1만 300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까지 더해지며 신동 부문에서 약 300억 원 규모의 메탈 게인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산 부문 역시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방산 사업은 내수 비중이 높아 외부 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낮다”며 “4분기 방산 매출 증가가 전사 실적 개선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4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전방 산업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글로벌 구리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구리 가격 상승 국면이 이어질 경우 풍산의 실적 모멘텀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
"30분 걸어서 출근합니다"…한파 속 버스 7000대 멈추자 시민들 출근길 '멘붕'
사회사회일반 2026.01.13 08:25:23서울 시내버스 7000여대가 13일 새벽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민들의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전날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에 빙판이 형성된 상황에서 버스 운행마저 전면 중단되자 출근길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시내버스 노사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12일 오후 3시부터 협상을 벌였으나 10시간이 넘도록 접점을 찾지 못하고 13일 새벽 1시 30분 결렬됐다. 이에 따라 64개 버스업체 소속 조합원 1만8700여명이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쏟아졌다. "도로 결빙 때문에 대중교통을 타려고 했는데 버스 파업이라니", "날씨는 춥고 도로는 블랙아이스인데 어떻게 출근하나", "환승 버스가 없어서 30분을 걸어야 한다"는 하소연이 이어졌다. 버스 앱에 뜬 '도착정보 없음'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연차 내고 싶은 하루"라고 토로하는 글도 눈에 띄었다. 일부 시민들은 지하철 첫차에 맞춰 평소보다 한두 시간 일찍 집을 나서야 했다. 서울시는 협상 결렬 직후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1시간씩 확대해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집중 배차한다. 막차 운행도 14일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25개 자치구에서는 지하철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노선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다산콜센터(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역시 128개 노선의 배차 간격을 줄이고 마을버스·택시를 지하철역과 연계하는 대책을 시행 중이다. 이번 파업의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이다. 2년 전 대법원이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뒤 노조는 이를 반영한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안을 수용하면 향후 통상임금 반영분까지 합산해 실질 인상률이 19%를 넘는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노조는 통상임금 문제를 별도 민사소송으로 분리하고 기존 임금체계 내 3% 인상, 정년 65세 연장, 입사 6개월간 상여금 미지급 관행 폐지 등을 요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서울 시내버스 전면 파업은 2024년 3월 28일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시에는 파업 11시간 만에 협상이 타결돼 같은 날 오후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버스 노조도 시민들의 출근길 어려움을 감안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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