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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51:49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14%↓)
증권News봇 2025.04.10 13:30:2710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5.67p(+5.54%) 상승한 679.06로,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화학업(+7.87%), 의료·정밀기기업(+6.45%), 금융업(+6.43%)이며, 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3:8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75억, 기관은 1,27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67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미래반도체(254490)가 30.00% 오른 11,83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바이오(038870)(+29.98%), 엠아이큐브솔루션(373170)(+29.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에이티(060540)(-9.38%), 디모아(016670)(-7.00%), 엔에스이엔엠(078860)(-6.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해 1564개, 하락종목은 1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52:48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5.28%↑)
증권News봇 2025.04.10 13:30:1510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7.95p(+5.58%) 상승한 2421.65로,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7.27%), 기계업(+7.16%), 화학업(+6.1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철강금속업은 37:63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143억, 기관은 3,60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19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바이오젠(101140)이 29.94% 오른 6,900원을 기록 중이고, 흥국화재우(000545)(+26.93%), 그린케미칼(083420)(+22.7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우(001525)(-9.52%), 오리엔트바이오(002630)(-4.93%), 주연테크(044380)(-3.9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81개, 하락종목은 4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인촌 “도서관으로 문화적 활력, 지역소멸 해소”…12일 ‘도서관의 날’ 기념식
문화·스포츠문화 2025.04.10 13:26:50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도서관위원회(위원장 윤희윤)와 함께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제3회 도서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국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그 이용을 촉진하고자 2023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도서관 발전 유공 포상과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 선언식, 공연, 강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2025년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자로는 6개 분야 개인 18명과 단체 3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시행 우수기관으로는 중앙행정기관 3개 기관, 지방자치단체 8개 기관 등을 선정했다. 특히 국가 문헌 유산을 후대에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납본제도를 성실히 이행한 문학동네, 한빛미디어, 현대문학 등 우수 납본 출판사 3곳에도 포상을 수여한다.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3월 22일 ~ 4월 18일) 선언식도 진행해 ‘전 국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학과 음악을 연결한 융·복합 공연으로 공상과학(SF) 소설가 배명훈 작가의 강연, 인공지능(AI) 작곡가 이봄(EvoM)의 피아노 연주 협연 등을 진행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는 야외독서(북크닉), 책과 함께 노는 보드게임, 인공지능 기반의 도서관 서비스 엿보기, 360도 3차원 도서관의 날 기념사진 촬영, 책 만들기,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작품 전시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 문화 체험행사가 열린다. ‘서초 책 있는 거리’ 축제와 연계해 가족골든벨, 나만의 책 만들기 등 ‘서초 책 있는 거리 북런치’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12일 ‘도서관의 날’ 기념식 외에도 ‘2025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기념하는 국제회의와 해커톤대회, 정책토론회 등이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유인촌 장관은 12일 기념식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 장관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도서관은 여전히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지식의 터전이자,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초 문화기반 시설”이라며, “문체부는 앞으로 도서관을 통해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화적 활력을 높이고, 지역 소멸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
정장 대신 캐주얼, 유튜브 영상…'지지율 1위' 이재명의 대선 출마 선언
정치정치일반 2025.04.10 13:25:46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로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유력 주자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0일 출마 선언이 주목 받았다. 이 전 대표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 중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에 공개된 영상은 약 30분 만에 사용자들의 ‘좋아요’ 선택이 2만 개를 넘어섰고 실시간 시청자 수가 한 때 1만 2000명에 이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반적인 기자회견 형식의 출마 선언 행사 대신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담겨 있었다. 검은색 화면을 배경으로 '2025. 4.4. 국민들은 마침내 무도한 권력을 끌어내렸다'는 문구로 시작된 이 영상에서 이 전 대표는 정장 대신 셔츠에 스웨터를 입은 캐주얼 차림이었다. 이 전 대표는 유권자인 국민에 대해 “국민들의 위대함이 대한민국의 위대함의 원천”이라며 추켜세웠다. 탄핵 선고를 앞두고 광장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 참가자들의 모습, 집회에서 자신이 연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길고 깊은 겨울을 결국 우리 국민들이 깨고 나오는 중”이라며 “따뜻한 봄날을 한 번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불거진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겨울에,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를 계기로 선거를 통해 출범할 새 정부 임기를 봄날에 각각 비유하면서 대통령으로서 새 정부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영남권을 휩쓴 대형 산불 사태 당시 현장을 방문했던 모습을 배경으로 “재난이나 사회적 위기 때 피해를 입는 것은 힘겹고 못살고 어려운 사람 순”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강조했다. 또한 ‘실용주의’, ‘신속성’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비상계엄 국면 당시 대기하던 사무실 모습을 보여주고 공직자가 지향해야 할 태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영상 후반부는국회를 포함한 여러 정소를 배경으로 걸어가는 이 전 대표의 뒷모습, 연설 장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됐다. 이러한 영상의 내용은 대선 후보로서 국정 철학을 보여주면서도 감성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
KG케미칼 온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회전국 2025.04.10 13:20:4510일 오전 10시 58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KG케미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포장동 천장에서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내부에 있던 직원 70여 명은 모두 외부로 대피했다. 불이 나자 인력 58명, 장비 25대를 동원해 발생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공장 내부에 별다른 위험물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소방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한덕수, 주미대사·통상본부장에 "美측과 적극 협의하라"
정치정치일반 2025.04.10 13:12:00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0일 조현동 주미대사, 방미 중인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 결정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화상회의에서 “대미 협의의 최일선에 있는 주미대사관이 미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무부,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에너지부 등 관련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등 국내 모든 정부 부처가 현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주미대사관도 소속 부처와 관계없이 하나가 돼 미국 관련 부처뿐만 아니라 현지 외교단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고 관련 정보 등을 적시 파악해 국내에 충실히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조 대사는 “한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 통화 이후 미국 측 관계자들 모두 정상 통화가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조선·에너지·무역 분야에서 한국과 더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방미 중 미국 측과 협의한 내용을 보고하고 남은 기간 미국 측과 적극 협의에 임하겠다고 했다. -
“고령자 돌봄과 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는다”…서울밥상 시범사업 시작
라이프점프정책 2025.04.10 13:05:52서울시가 9일부터 저소득층 고령자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령자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하는 ‘서울밥상’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밥상은 시가 고령자에게 고른 영양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시와 계약을 맺은 민간조리업체가 대량으로 도시락과 반찬을 만들어 복지관 등 거점수행기관에 공급하면 기존의 ‘공공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식사 지원과 고령자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지회와 돌봄통합센터 등 33곳을 거점 수행기관으로 지정했다. 기존 무료 급식 제공과는 달리 조리 공간이나 인력을 따로 확보할 필요가 없고, 민간업체의 효율적인 대량 식자재 구매와 조리를 활용해 같은 예산으로 보다 고품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범 서비스는 우선 강서·은평·광진·노원·구로·강북·동대문·관악구 등 자치구 8곳에 저소득 고령자 총 8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수급자 기준 부적합으로 급식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고령자 등이다. 시는 올 하반기에 사업에 참여할 자치구를 추가 모집하고, 성과 평가 등을 거쳐 내년에는 전체 자치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서울밥상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취약계층 고령자에게 영양가 높은 양질의 급식을 대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실내 파크골프장 조성한다
이슈 2025.04.10 13:04:59경기 성남시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분당노인복지관 등 3곳에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들이 실내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형 시설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최근 외부에 파크골프장을 확충했지만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 시설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시는 올 하반기 중 설치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운영 현황 분석과 어르신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어르신에게 지속적 운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남 고용률 62.9%로 3월 기준 역대 최대
사회전국 2025.04.10 13:02:08경남도가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3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업률은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월 경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고용률은 62.9%, 경제활동참가율은 64.3%로 나타났다. 통계 작성 이후 3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자는 178만 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9000명이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중심으로 고용 호조가 이어졌다.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 증가도 고용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실제 제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2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는 2만 9000명, 도소매·숙박음식업은 9000명이 증가했다. 다만 건설 경기 불황으로 건설업 취업자는 7000명이 감소하는 등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실업률은 2.1%다. 1월 이후 3개월 연속 전국 최저를 기록했으며 실업자는 3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명이 증가했다. 청년 고용률(15~29세)은 35.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p 감소했고, 청년 실업률은 7.9%로 1.7%p 늘었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 경남의 고용 지표의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경기 불확실성으로 건설업 등의 고용 부진과 청년의 고용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청년 등 고용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50:50으로 보합세,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25%↓)
증권News봇 2025.04.10 13:00:2510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3.95p(+5.28%) 상승한 677.34로,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화학업(+7.10%), 금융업(+6.34%), 기계·장비업(+6.05%)이며, 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2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3:8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81억, 기관은 1,04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35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미래반도체(254490)가 30.00% 오른 11,83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바이오(038870)(+29.98%), 엠아이큐브솔루션(373170)(+29.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에이티(060540)(-9.06%), 디모아(016670)(-7.00%), 듀오백(073190)(-6.7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해 1564개, 하락종목은 11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52:48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18%↑)
증권News봇 2025.04.10 13:00:1410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5.41p(+5.47%) 상승한 2419.11로,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7.14%), 기계업(+7.08%), 운수장비업(+5.9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73:27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291억, 기관은 3,05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5,73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바이오젠(101140)이 29.94% 오른 6,900원을 기록 중이고, 그린케미칼(083420)(+25.00%), 흥국화재우(000545)(+24.2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우(001525)(-9.52%), 오리엔트바이오(002630)(-4.46%), 주연테크(044380)(-3.4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80개, 하락종목은 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세명전기, 상한가 진입.. +29.81% ↑
증권News봇 2025.04.10 12:48:51오후 12시 48분 현재 세명전기(017510)가 +29.81% 오른 5,900원(▲1,35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64억9,480만, 거래량은 489만4,86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세명전기는 전일 하락(4,545원, ▼-190, -4.01%)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세명전기는 상승 11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20%였다. 이 기간 '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90%를 기록했다.현재 '금속업' 총 7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6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룡산업(147830) +20.00%, 우양에이치씨(101970) +15.27%, KBI메탈(024840) +10.9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생태도시 세계로 확장" 순천시, 람사르 이어 세계자연보전연맹 가입 가시화
사회전국 2025.04.10 12:48:34‘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 가입을 신청했다. 전국의 기초단체 중에서는 첫 사례로 IUCN 회원으로 승인될 경우 국제 네트워크 확대, 지속 가능한 정책 개발 지원, 국제적 인지도 상승, 생태 프로젝트 지원 가능성 등 다양한 혜택 등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3월 말 세계적인 자연보전 기구인 IUCN에 공식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입이 결정되면 올해 10월에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순천은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로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통해 국제적인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람사르협약과 함께 양대 국제 네트워크에 모두 가입되면 세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생태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 14일 무손다 뭄바 람사르 사무총장이 첫 한국 방문지로 노관규 순천시장을 만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노관규 시장과는 2022년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4차 람사르총회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람사르 습지도시는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모범적으로 참여하는 도시를 람사르사무국에서 인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17개국 43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람사르 사무총장은 전 세계 습지도시 중 가장 먼저 순천을 찾은 것이다. 순천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IUCN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생태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IUCN은 1948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자연보전 기구로, 160개국 이상의 정부, 시민단체,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연구,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주도하고 있으며, 유엔(UN)과 협력하여 글로벌 환경 이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
‘4주 연속 출전’ 윤이나가 하루 빨리 풀어야 할 숙제…흐름 끊는 ‘3연속 보기’는 이제 그만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4.10 12:40:05지난 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16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조별리그에서 1승을 거둔 윤이나는 공동 35위 순위로 상금 9605달러를 받았다. 하지만 초청 선수 상금은 합계에 포함되지 못해 상금 순위는 오히려 74위로 8계단 하락했다. 아직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데뷔전을 컷 탈락으로 시작한 윤이나는 투어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다. 4개 대회 성적을 보면 ‘컷 탈락-공동 33위-공동 22위-공동 35위’다. 마스터스 주간인 이번 주 대회가 없는 LPGA 투어는 다음 주부터 4주간 연속 대회를 이어간다. 17일 시작하는 JM 이글 LA 챔피언십이 끝나면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이 이어지고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으로 연결된다. 윤이나는 그 4개 대회 모두 출전 명단에 올랐다. 신인왕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앞선 4개 대회에서 보여준 윤이나의 플레이를 보면 먼저 풀어야 할 숙제가 있어 보인다. 실수를 연발하지 않는 것이다. 우선 가장 최근 T모바일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3차전이었던 로런 코글린(미국)과의 대결부터 연속 보기가 16강전 진출에 걸림돌이 됐다. 경기 중반 2홀을 앞서 나가다가 11번과 12번 그리고 13번 홀에서 3연속보기를 범하면서 오히려 1홀 뒤졌고 결국 패배의 빌미를 줬다. 바로 앞선 대회였던 포드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 ‘무빙 데이’ 때 나온 3연속 보기로 ‘톱10’을 향한 순항의 동력을 잃었다고 할 수 있다. 윤이나는 당시 1라운드 공동 3위, 2라운드 공동 6위로 순항하고 있었다. 하지만 3라운드 5~7번 홀에서 나온 3연속 보기로 좋았던 흐름이 끊기면서 공동 19위로 내려왔고 최종일 결국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였던 블루 베이 LPGA에서도 윤이나의 끝은 좋지 않았다. 최종일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면서 순위가 급격히 밀렸다. 더욱 아쉬운 것은 마지막 2개 홀에서 연속으로 더블보기가 나온 것이다. 좋은 성적을 빨리 내고 싶은 조급함을 드러낸 실수일 수 있다. 데뷔전인 파운더스 컵에서도 3연속 보기가 나왔다. 당시 3번 홀에서 5번 홀까지 3연속 보기를 범한 윤이나는 이후 3개 버디를 잡으며 만회하는 듯했지만 막판 14~17번 4개 홀에서 3개의 보기를 범하면서 끝내 컷 오프 선을 넘지 못했다. 윤이나는 대표적인 슬로 스타터다. 그 주변 지인들이나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서서히 샷 감을 끌어 올리는 스타일인 것이다. 그런 그에게 내주부터 시작되는 4주 연속 출전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
'AI 원조' 구글, 앤스로픽·수츠케버와 '反 오픈AI 연대' 구축
산업IT 2025.04.10 12:39:37구글이 ‘반(反)오픈AI’ 진영을 한데 모으고 있다. 샘 올트먼 축출 사태의 주축이던 일리야 수츠케버는 물론 태생부터 오픈AI와 대척점에 서 있는 앤스로픽과도 AI 에이전트 생태계 협업 강화에 나선다. 오픈AI가 ‘정권 실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소모전을 벌이는 가운데 경쟁사들이 한데 뭉쳐 반격에 나서는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에서 수츠케버가 창업한 스타트업 SSI의 AI 연구에 구글 자체 개발 AI 가속기인 텐서처리장치(TPU)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SSI 주요 클라우드 공급 업체”라고 전했다. 구글은 전날 엔비디아 H100을 넘어서는 신형 7세대 TPU ‘아이언우드’를 발표한 데 이어 대형 고객사 확보 소식을 전하며 ‘구글 내부용’이라는 TPU에 대한 비판을 잠재우게 됐다. 수츠케버는 올트먼과 오픈AI를 공동 창업하고 수석과학자를 지냈다. 이후 2023 11월 올트먼 축출을 주도했으나 실패했고 지난해 6월 ‘안전한 초지능 개발’을 목표로 SSI를 창업했다. SSI는 창업 직후 50억 달러 상당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데 이어 현재 기업가치 30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자금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SSI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술기업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히는 앤스로픽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앤스로픽 ‘클로드’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챗GPT에 이은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날 오픈AI에 대응해 월 200달러 구독제 ‘맥스’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앤스로픽이 오픈소스로 내놓은 AI 에이전트 표준 모델맥락프로토콜(MCP)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MCP 표준은 AI 에이전트와 데이터·기기 간 연결을 쉽게 만든다. 일례로 구글 제미나이가 아닌 다른 AI도 구글 드라이브 내 문서나 갤럭시 스마트폰에 접목할 수 있게 해 ‘AI의 USB’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말 “MCP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말을 남겼던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결단을 내린 것이다. 구글은 나아가 MCP를 보완하는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 프로토콜을 오픈소스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MCP가 AI와 외부 데이터 연결을 지원한다면 A2A는 AI 에이전트 간 연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A2A를 따른다면 챗GPT와 제미나이, 앤스로픽 클로드를 연계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수츠케버와 앤스로픽 창업자 아모데이 남매는 올트먼과 갈등을 빚어 오픈AI를 박차고 나온 인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안전한 AI 개발을 지향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구글과의 관계도 긴밀하다. 수츠케버는 ‘딥러닝의 아버지’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의 제자로 오픈AI 합류 전 구글 브레인에 재직하며 알파고 개발 등에 참여했다. 앤스로픽 창업자 다리오 아모데이 또한 구글 브레인 출신이다. 구글은 앤스로픽에 초기부터 투자해와 지분 14%를 보유 중인 대주주이기도 하다. 테크계 반오픈AI·친(親)구글 인사들이 오픈AI를 추격하기 위해 구글 산하로 모여드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오픈AI는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실세로 떠오른 머스크와 소송전에 휘말리며 발목이 잡히고 있다. 이날 오픈AI는 뉴스룸을 통해 머스크의 부당 행위를 금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간 머스크의 소송에 수동적 태도를 보이던 오픈AI가 공세로 전환한 것이다. 오픈AI는 “머스크의 행위는 오픈AI의 발전을 지연시키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AI를 장악하려는 악의적 전략일 뿐”이라며 “머스크는 오픈AI를 장악해 테슬라와 합병하려 했고 뜻대로 되지 않자 떠났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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