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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불법행위로 PEF 신뢰 훼손…리스크 '핀셋 검사' 실시할 것"
증권정책 2026.01.20 15:59:00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을 향해 “시장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이 최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에 대한 제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원장이 PEF 업계에 대한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면서 향후 금감원의 PEF 운용사 검사가 한층 강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국내 12개 기관전용 PEF 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일부 운용사의 불법·부당한 행위로 인해 시장질서가 문란해지고, 투자자 이익이 침해됨에 따라 PEF 산업 전반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에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겨냥했다는 해석이다. 이 원장은 “시장부담 최소화를 위해 저인망식의 일률적인 규제가 아닌 리스크가 집중된 영역을 정밀하게 살피는 ‘핀셋 검사’를 실시하겠다”며 “준법감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운용사별 자율규제능력을 제고하는 등 지원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PEF가 “과도한 차입이나 복잡한 거래구조를 통해 일부 투자자의 이익 극대화에 치중”해서는 안된다고도 지적했다. 특히 “단기 수익만을 위한 인력 구조조정이나 지나친 비용 절감은 사회 안전망을 흔들 수 있으므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이나 고용안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정책에 발맞춰 PEF 운용사들에게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강화해달라고도 주문했다. 그는 “혁신기업에 대규모 자본은 물론 경영 노하우까지 제공하는 모험자본 공급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PEF 운용사 CEO들은 해외 PEF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투자에 대해 규제로 인해 국내 PEF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형평성 있는 규제를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2024년 이복현 전 금감원장이 PEF 운용사들과 간담회를 열었을 때 참석했던 MBK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참석자 명단은 PEF협의회를 거치지 않고 금감원이 직접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알테오젠, GSK 자회사에 4200억 기술수출
증권국내증시 2026.01.20 15:58:56알테오젠(196170)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자회사인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테사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SC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PD-1 면역항암제 ‘도스탈리맙’에 적용해 SC 제형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알테오젠은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의 계약금을 수령하며 개발, 허가 및 매출 관련 주요 목표 달성 시 2억 6500만 달러(약 3905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받을 수 있다. 상업화 이후에는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한다. ALT-B4의 임상 및 상업용 제품 공급은 알테오젠이 담당한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경쟁사인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에도 불구하고 빅파마와 추가 기술 계약을 체결하며 관련 우려를 또 다시 불식시켰다. 앞서 알테오젠은 ALT-B4 관련 약 10개 기업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테사로와 협력해 하이브로자임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돼 시장에 출시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코스피, 장중 신고가에도 13거래일 연속 랠리 불발[마켓시그널]
증권국내증시 2026.01.20 15:58:11코스피의 역대 최장 연속 상승 기록(13거래일) 타이 달성이 문턱에서 무산됐다.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로봇 관련주가 강세를 이끌며 장세는 순환매 양상을 나타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91포인트(0.39%) 하락한 488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하루 종일 큰 변동성을 보였다. 오전에는 차익실현 압력이 커지며 1% 넘게 밀려 장중 저점인 4823.88포인트까지 내려앉았다. 이후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며 오후 한때 4935.48포인트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장 막판 매물이 다시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 하루 동안 지수 변동 폭은 111.6포인트에 달했다. 코스피는 이달 2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며 역대 최장 기록인 13거래일 연속 상승 타이에 도전했지만, 기관 매도세에 밀려 상승 흐름이 끊겼다. 코스피 지수가 13거래일 연속 상승한 사례는 지수 산출 이후 1984년(1월19일~2월2일), 2019년(3월29일~4월16일, 9월4일~9월24일)을 포함해 모두 세 차례에 그친다.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46억 원, 789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607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삼성전자(-2.75%)는 14만 52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2.75%)도 74만 3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시장 주도주는 로봇주로 옮겨갔다. 현대무벡스(11.44%)는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였고, 두산로보틱스(9.66%)도 강세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하락했다. 현대차(-0.21%), 삼성바이오로직스(-0.05%), 삼성전자우(-3.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 HD현대중공업(-1.08%), 기아(-3.30%), 두산에너빌리티(-0.10%) 등이 내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13%)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1포인트(0.83%) 오른 976.37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985.79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980선을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2597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40억 원, 1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3.02%)은 하락했으나 에코프로비엠(3.83%)은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에코프로(3.47%), 에이비엘바이오(2.19%), 레인보우로보틱스(1.36%), HLB(0.97%), 펩트론(1.65%) 등이 올랐다. 반면 삼천당제약(-0.54%), 코오롱티슈진(-1.72%), 리가켐바이오(-0.42%)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이준석 "귀국하는 대로 장동혁 찾아 공조 강화 방안 논의할 것"
정치정치일반 2026.01.20 15:54:37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귀국하는 대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야권의 추가적인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거운 시절이다. 누군가가 극단적인 수단에 의존할 때 그것은 육신의 고달픔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드러내 보이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장 대표의 특검 통과를 향한 진정성에 어떤 의심을 할 이유가 없다”며 “장 대표가 만든 무거운 정국 아래에서 정치권의 모든 인사는 자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대한민국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한 발짝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과오를 덮기 위한 눈치 없는 투정보다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투쟁할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예리한 검증으로 야당의 칼날을 세우고 있다”며 “천하람의 예리함과 장동혁의 묵직함. 지금 야당이 보여주는 투쟁의 두 가지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야당은 야당의 선명한 무기로 국민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따로, 또 같이. 야당 본연에 충실하다면 독주를 막을 길은 반드시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국 '그린란드 관세' 맞불…EU "대미 보복관세 내달 7일 시행될수도"
국제정치·사회 2026.01.20 15:51:5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유럽에서도 반격 카드가 논의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그동안 유보해온 930억유로(약 160조 원) 규모의 미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 패지키를 이르면 다음 달 7일 시행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1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로프 길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EU 집행위가 유예 조치를 연장하는 선택권을 갖고 있지만 연장하지 않으면 유예 효력이 다음 달 6일 자동 만료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U 회원국들은 지난해 7월 이러한 관세 패키지를 승인했지만,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마무리할 시간을 벌기 위해 집행을 6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이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되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지난해 8월 7일부터 관세 패키지 집행을 유예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에 다음 달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유럽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무역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EU는 지난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관세 대응 긴급회의에서 2023년 도입 이후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통상위협대응조치(ACI) 발동을 논의했다. '무역 바주카포'라고 불리는 ACI는 EU나 회원국을 경제적으로 위협하는 제3국에 서비스, 외국인 직접투자, 금융 시장, 공공 조달, 지식재산권 등의 무역을 제한하는 조치다. -
금감원, BNK 한달째 검사…인력도 2배로 늘려
경제·금융은행 2026.01.20 15:43:05BNK금융지주(138930)를 정조준한 금융 당국의 현장검사가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검사에 투입된 인력도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들을 겨냥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질타한 후 금융감독원이 BNK금융에 대한 검사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산업노조는 관치금융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BNK금융 현장검사에 투입되는 인력을 5명에서 10명으로 두 배 늘렸다. 지난해 말부터 진행 중인 기존 현장검사에 더해 전날부터 8대 금융지주를 상대로 한 지배구조 특별점검까지 추가되면서 검사 인력도 대폭 확충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특별점검에는 5명, iM금융과 JB금융 등 다른 지방 금융지주는 4명이 투입된 상태다. 한 달 가까이 진행 중인 검사 기간도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금감원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9일 금융지주사들의 지배구조 문제를 공개 질타하자 사흘 만에 곧바로 BNK금융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현장검사는 이후 두 차례 연장을 거쳐 이달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통상 3~5년마다 실시하는 금감원 정기검사도 3주가량 소요된다. BNK금융에 대한 금감원 검사가 장기화하면서 직원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금감원은 회장 승계 절차를 포함한 지배구조 문제는 물론 여신운용과 법인카드 사용 내역까지 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사외이사들의 이사회 참석 수당과 식사비 등 이사회 활동과 관련된 내역도 살피고 있다. BNK금융 관계자는 “검사가 한 달째 이어지다 보니 관련 부서 직원들의 피로도가 쌓이면서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금융노조는 전날 성명을 통해 “모범 관행과 같은 절차를 지켜도 문제 삼는 비정상적인 감독 행위는 관치금융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이라며 “금융지주를 적으로 삼아 ‘인디언 기우제식’ 표적감사를 반복한다고 해서 금융이 개혁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에 4740가구 공동주택 공급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0 15:41:05올해 세종시 행복도시에 474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2026년 행복도시 내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올해 행복도시에는 집현동(4-2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다솜동(5-2생활권) 등 3개 생활권에 총 474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합강동(L6·L7·L8·L11블록) 민간분양 2193가구 △다솜동(S1·M3·M4·M5·L4블록) 민간분양 2032가구 △집현동(UR1·UR2-1, 공무원임대) 515가구가 공급된다. 합강동 ‘선도지구 스마트리빙존 특화권역’은 스마트 라이프와 직주근접 커뮤니티 실현을 위한 첨단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도입된다. 다솜동 용호천 인근의 ‘보행 친화 공동주택 특화권역’은 소규모 블록 계획을 통한 보행 친화형 주거단지로, 중앙부의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 주거단지는 문화 공원을 중심으로 공공청사, 학교 등과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석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에는 앞으로 6만호 이상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등 추가 이전에 따른 주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장기 주택 공급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쓰레기 소각하다 97㏊ 산불 낸 60대, 집행유예 선고
사회사회일반 2026.01.20 15:38:36지난해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을 내 100㏊에 육박하는 산림을 태운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김세욱 부장판사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부주의한 행위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면서도 "범행과 책임을 모두 인정하는 점, 자기 몸으로 불을 끄려다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은 점, 급성심근경색을 앓고 있고 이 사건 이후 건강이 매우 나빠진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3월 22일 오후 2시께 경남 김해 한림면 안곡리의 한 야산에서 배수로에 과자봉지를 넣고 불을 피워 대형 산불을 유발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데도 문중 묘지를 관리하던 중 이처럼 행동했다. 결국 불길은 주변 나무와 건초 등으로 삽시간에 번지면서 생림면 일대로 확대됐다. 이에 산림 당국은 다음 날 오전 7시부터 산불 2단계 대응을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나흘 만인 같은 달 25일에서야 큰불이 잡혔다. 이 과정에서 총 107개 필지, 97㏊ 규모의 임야가 소실됐다. 이후 이를 복구하는 데 14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 인근 주민 148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진화 이후 산림 내 소각 행위와 흡연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976.37(▲8.01, +0.83%)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6.01.20 15:33:43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968.36)보다 8.01p(+0.83%) 오른 976.37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8억, 기관은 2,840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2,597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금속업(+4.04%), 통신업(+3.30%), 건설업(+3.16%)이 강세를 보였으며, 비금속업(-2.19%), 기타서비스업(-0.70%)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보성파워텍(006910)이 30.00% 오른 7,8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우리기술(032820)(+29.97%), 비큐AI(148780)(+29.97%)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푸른소나무(057880)(-24.00%), 파멥신(208340)(-17.84%), 컴퍼니케이(307930)(-17.78%)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12개 종목을 포함해 1164개, 하락종목은 512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닥] 8.01포인트(0.83%) 오른 976.37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6.01.20 15:33:42[코스닥] 8.01포인트(0.83%) 오른 976.37 마감 -
[마감 시황] 기관의 '팔자' 기조.. 코스피 4885.75(▼18.91, -0.39%)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6.01.20 15:33:29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4904.66)보다 18.91p(-0.39%) 내린 4885.75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546억, 외국인은 789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기관은 6,077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2.14%), 운수장비업(-1.33%), 증권업(-0.54%) 등이 하락한 반면, 전기가스업(+14.40%), 보험업(+3.96%), 통신업(+3.62%) 등은 상승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75% 내린 14만 52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DYP(092780)(-14.12%),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12.17%), 참엔지니어링(009310)(-10.68%)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웰바이오텍(010600)(+114.29%), 한신기계(011700)(+29.92%), 삼양바이오팜(0120G0)(+26.06%)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22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70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18.91포인트(0.39%) 내린 4885.75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6.01.20 15:31:49[코스피] 18.91포인트(0.39%) 내린 4885.75 마감 -
한덕수 1심 선고… 비상계엄 ‘내란 여부’ 첫 판단 나온다
사회사회일반 2026.01.20 15:29:28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달 21일 나온다. 형사재판에서 비상계엄의 위법성 여부를 본격적으로 판단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1일 오후 2시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한 전 총리는 국무회의 부의장인 국무총리로서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이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초 계엄 선포문에서 법적 결함이 드러나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아울러 한 전 총리는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헌법재판소와 국회에서 허위 진술을 한 혐의도 받는다. 특검은 지난해 11월 결심에서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달 16일 윤 전 대통령이 특수공무집행방해 사건에서 사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혐의와 관련해 유죄를 선고받은 만큼, 한 전 총리에게도 유죄 판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방조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에 대한 한 전 총리의 유·무죄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행위에 대한 법적 해석이 선행될 수밖에 없다.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전제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판단은 2월 선고가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등 관련 사건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 각 재판부는 서로 독립된 관계에 있지만, 실무상으로는 관련 재판의 판결을 참조하는 경우가 많다. 내란처럼 사안이 중대한 경우에는 이러한 판단을 더욱 무시하기 어렵기도 하다. 한편 재판부는 한 전 총리 선고기일 관련 방송사의 중계방송 신청을 지난 19일 허가했다. 내란 관련 사건 가운데 방송중계가 허용된 것은 이달 16일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사건에 이어 두 번째다. -
서울시, 국가유산청에 "세운4구역, 세계유산평가보다 공동 실측이 먼저"[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0 15:25:51서울시가 국가유산청에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될 고층 건물의 인근 종묘 경관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 실측을 요구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가 제안한 애드벌룬을 활용한 현장 공동 실측에 대해 이번 주 안으로 공식 입장을 밝혀 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 대변인은 "국가유산청은 서울시의 객관적이고 공개적인 검증을 위한 공동 실측을 거부할 뿐 아니라 세운4구역 건축물 높이 검증을 위해 건축물과 동일한 높이에 설치한 애드벌룬을 종묘에서 촬영하겠다는 시의 요청까지 불허했다"며 "이는 명백한 권한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국가유산청의 전날 간담회 발표에 대한 반박이다. 국가유산청은 간담회에서 세운4구역에 대한 세계유산영향평가(HIA) 실시를 재차 요구하면서 "서울시가 참여한다면 1년 이내에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절차·심의 등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는 세운4구역이 법적으로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 대변인은 "현장 실측을 통한 공동 검증은 유산영향평가에 앞서 반드시 선행돼야 할 기본 절차"라며 "실제 건축물 높이조차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제기구를 거론하며 평가를 주장하는 것은 절차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는 이미 건축물과 동일한 높이의 애드벌룬 설치를 비롯해 과학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경관을 공개했으나 국가유산청과 일부 언론은 누가 봐도 과장된 색상과 건물 이미지로 국민을 호도하면서 공개 검증에 대해선 불통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운지구 재정비는 오랜 기간 고통을 감내해온 세운지구 주민과 멈춰 섰던 강북 발전을 위한 필수적 변화"라며 "객관적 검증부터 함께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
경남 고용률 63.3% '역대 최고'
사회전국 2026.01.20 15:25:18경남의 고용 지표가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실업률은 최저치를 기록하며 양과 질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경상남도는 통계청의 '2025년 연간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남의 연간 고용률이 63.3%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00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전국 평균 고용률(62.9%)을 0.4%포인트 앞질렀다. 2021년부터 시작된 5년 연속 상승세가 전국 평균을 추월하는 '골든크로스'를 만들어냈다. 취업자 수 역시 179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4만 1000명 늘었다. 지난해 실업률은 2%로 전년(2.3%)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전국 평균(2.8%)보다 0.8%포인트 낮은 수치로, 전국 두 번째로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청년층이 지역 고용시장의 활력을 주도했다. 지난해 4분기 청년 고용률은 40%대를 돌파했고, 실업률은 전년(5.6%) 대비 절반 수준인 2.7%까지 떨어졌다. 청년 실업자 수는 5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45.5% 급감해 지역 산업 현장에 청년들이 안착하고 있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던 '비경제활동인구'가 실제 노동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는 100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2만6000명(-2.5%) 감소했다. 반면 경제활동 참가율은 64.6%로 상승하며, 도내 유휴 인력이 일터를 찾아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난해는 경남 고용지표가 양적·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라며 "역대 최고 고용률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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