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코>알체라, 장중 신저가 기록.. 6,230→6,210(▼20)
증권News봇 2024.03.07 14:51:24오후 2시 51분 현재 알체라(347860)가 2.20% 내린 6,210원(▼1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6,230원이다. 체결강도는 4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3,747주, 총매도체결량은 75,25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6억8,245만, 거래량은 10만9,14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9(매도):3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5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BGF리테일, 장중 신저가 기록.. 128,500→121,500(▼7,000)
증권News봇 2024.03.07 14:48:53오후 2시 48분 현재 BGF리테일(282330)이 6.83% 내린 121,500원(▼8,9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7,0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2월 27일 기록한 128,500원이다. 체결강도는 3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1,806주, 총매도체결량은 99,14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64억1,432만, 거래량은 13만1,01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6(매도):2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디아이, 장중 신고가 돌파.. 12,500→12,550(▲50)
증권News봇 2024.03.07 14:48:49오후 2시 48분 현재 디아이(003160)가 3.98% 오른 12,550원(▲48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12,500원이다. 체결강도는 8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026,129주, 총매도체결량은 1,196,86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66억6,881만, 거래량은 219만3,87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백1십7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8십9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은평구, 고향사랑기부금 2억5000만 원 모금…서울시 자치구 1위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4:44:39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2억 5225만 5000원을 모금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이 자발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다. 은평구는 지난해 약 5천8백만 원에 달하는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했다. 답례품으로는 프리미엄 막걸리 세트, 서울시 미래 유산으로 선정된 불광대장간의 수제 칼‧낫, 은평구 축제 1열 관람권, 은평사랑상품권 등이 제공되었다. 은평구는 기부금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역사의식 고취와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한 해외 역사 탐방 지원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를 향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열기가 뜨겁게 느껴졌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전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성북선잠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 선정… "비단 짜러 가자"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4:43:41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선잠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2024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에서 ‘교육 개발지원’ 부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의 ‘교육 개발지원’ 부문은 지역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신규 교육프로그램과 교구재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올해 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성북선잠박물관은 직접 만지며 체험학습할 수 있는 이동형 교육 상자를 제작한다. ‘직녀와 견우’ 동화를 바탕으로 물레와 베틀과 같은 직조 도구를 만져보며 원리를 이해하고, 양잠과 비단짜기를 학습할 수 있는 교구재 개발 및 제작을 위한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은 2005년부터 지역박물관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성북선잠박물관은 2019년과 2022년에도 각각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교육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선잠단지와 연계한 교구재 ‘선잠단의 기묘한 상자’와 핵심 콘텐츠인 누에 교육프로그램 ‘꿈을 꾸는 누에’를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성북선잠박물관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성북구의 최초 공립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및 교구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과 향유하길 바라며,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성북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트리플에스 측 "성희롱 게시글에 가족까지 고통…강력 법적 대응"
서경스타가요 2024.03.07 14:41:03걸그룹 트리플에스 측이 악플러들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7일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최근 한 사이트 인터넷 게시판에 본사 소속 아티스트를 성적으로 모욕하고 희롱하는 글을 상습적으로 게재한 네티즌들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들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열람하는 게시판에 본사의 아티스트들을 성적으로 모욕하고 희롱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러한 범죄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본사 아티스트는 물론, 향후 또 다른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드하우스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 등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드하우스에는 트리플에스, 아르테미스 등이 소속돼 있다. -
부산 16개 구·군, 5~7월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사회전국 2024.03.07 14:40:16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평일로 전환된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계획 중인 16개 구·군의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추진계획,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마트 근로자 복지향상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부터 16개 구·군의 의견을 수렴해 온 시는 동구·사하구·강서구·연제구·수영구 5개 구는 5월 중, 중구·기장군을 포함한 나머지 11개 구·군은 7월 중에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온라인 중심의 유통 환경 급변으로 부산에서만 최근 5년간 6곳의 대형마트가 폐점하는 등 지역 상권의 위기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대중소 유통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앞서 부산시상인연합회와 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지난해 9월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과 중소유통 지원방안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와 16개 구·군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부산상공회의소에서도 소비자 후생 증진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규제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구청장·군수협의회를 통해 의무휴업 평일전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구·군 사정에 맞게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을 계기로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마트 근로자 복지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산업부는 ‘중소유통형 풀필먼트센터’를 보급하고 ‘지역맞춤형 상생생태계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중소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또 의무휴업 평일 전환에 따른 상생협력 이행점검을 위한 ‘유통업계-지자체-정부’ 참여 거버넌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체인스토어협회는 중소유통의 취약한 마케팅과 판로지원을 위해 대형마트 매장 내 중소유통 대표상품 특설매장 운영, 가격경쟁력과 상품다양화를 위한 공동구매 지원,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 내 중소유통 입점 지원 등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근무시간 조정과 유휴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마트 근로자의 공휴일 휴식권을 형평성 있게 보장하고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안덕근 장관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에 대해 “맞벌이 부부와 1인 청년가구의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해 부산지역이 겪는 청년세대 유출에 따른 급속한 고령화 완화에 기여하고 소비진작을 통해 침체된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의무휴업 평일전환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데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이라며 “국내 유통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중소 상생과 성장을 가로막던 규제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에 이어 부산도 대형마트 주말휴무 폐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3.07 14:40:00부산시 내 16개 구군 전체가 5~7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24개 대형마트는 물론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일요일 장보기가 가능해진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7일 부산시청에서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을 계획 중인 16개 기초지자체의 구청장, 군수 등과 유통업계 부산시장상인연합회장,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은 맞벌이 부부와 1인 청년가구의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하여 부산지역이 겪고 있는 청년세대 유출에 따른 급속한 고령화 완화에 기여하고, 소비진작을 통해 침체된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2의 도시인 부산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부산의) 의무휴업 평일전환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데 큰 반향을 불러올 것”이라며 “국내 유통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중소 상생 및 성장을 가로막던 규제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동구·사하구·강서구·연제구·수영구 등 5개구는 5월 중, 중구·서구·영도구·부산진구·동래구·남구·북구·해운대구·금정구·사상구·기장군 등 11개 구군은 7월 중 의무휴업 평일전환을 추진한다. 구군별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해 시행 시기는 분산됐다. 광역시 전체가 주말휴무를 폐지하는 것은 대구에 이어 부산이 두 번째에 해당한다. 부산시에는 현재 이마트(8곳), 홈플러스(9곳), 롯데마트(7곳) 등 총 24곳의 대형마트가 운영 중이다. 2010년도 중반대만 해도 30곳이 넘었으나 최근 5년간 6곳이나 문을 닫았다. 대형마트 1곳이 폐점하면 수백개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부산에서만 대형마트 종사자 수천명이 실직했다는 얘기다. 대형마트 근로자들이 주말 근무를 불사하면서 일자리 사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유다. 대형마트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체인스토어협회는 대형마트 근로자에 대한 근무시간 조정 및 유휴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공휴일 휴식권을 형평성 있게 보장하고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중소유통업체의 취약한 마케팅과 판로지원을 위해 대형마트 매장 내 중소유통 대표상품 특설매장 운영, 가격경쟁력 및 상품다양화를 위한 공동구매 지원,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 내 중소유통 입점 지원 등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
구자은 LS그룹 회장 "2027년까지 최대 4곳 상장"…2년째 인터배터리 찾아 'EV 포부' 밝혀
산업기업 2024.03.07 14:39:07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년 연속으로 인터배터리 2024를 찾아 “전기차(EV) 생태계에 정진하며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전시장에서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 외에도 구동휘 LS MnM 부사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도 이틀에 걸쳐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 회장은 “2차전지·전기차 분야 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전년보다 더 큰 규모로 인터배터리 전시에 참여했다”며 “전기차 소재부터 부품·충전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더욱 더 첨단 기술로 무장한 것을 보면서 우리 LS 또한 EV 생태계에 정진하며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S는 이번 전시회에서 270㎡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 ‘LS 파빌리온’을 마련했다. LS일렉트릭·LS이모빌리티솔루션 등 6개 계열사가 보유한 배터리 소재,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전장 제품, 충전 시스템 등 미래 기술을 한자리로 모았다. LS일렉트릭은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플랫폼 ‘MSSP’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지닌 배터리 팩라인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LS MnM은 원재료 복합 처리 공정, 인공지능(AI) 기반의 배터리 소재 사업 비전을 선보였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전기차 핵심 안전 부품인 EV릴레이와 배터리 차단 유닛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구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2030년까지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등 신사업 중심으로 20조 원 이상을 투자하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겠다고 못 박았다. 올해 배터리 소재의 국산화와 함께 EV 충전 사업을 맡고 있는 LS이링크 기업공개(IPO)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2027년 8월로 예정된 LS MnM의 IPO 완료 전에 1~2개 계열사의 상장을 추가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현재 LS가 전구체를 만들고 있는데 하루 빨리 국산화를 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며 “올해 LS이링크 IPO가 목표이고 (LS이링크와) LSMnM 상장 사이에 1~2개 정도 계열사 상장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노총 창립 78주년…축하 시루떡을 자르며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4:39:027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78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왼쪽 세번째부터)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
정부, 사용자, 노동자 대표들의 대화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4:38:15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78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
이재명, ‘비명횡사’ 경선 결과에 “놀라운 일…국민은 변화 원해”
정치정치일반 2024.03.07 14:37:52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발표된 경선 결과에서 ‘비명계’ 의원들이 대거 탈락한데 대해 “어젯밤에 참으로 놀랄 일이 벌어졌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7일 경기도 양평 서울·양평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장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당원의 당이고, 국민이 당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경선을 통해서 증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유능하고 좋은 국회의원들께서 참으로 가슴 아프지만 경쟁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탈락했다”면서 “국민들은 변화를 원한다. 새로운 인물들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달라고 하신다”고 의미를 부였다, 또한 “그런 점에 대해 또 갈등이니, 내홍이니, 무슨 누구 편이니, 누구 편이 아니니, 이렇게 몰아가는데 정말로 옳지 않은 일”이라며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왜 그렇게 폄하하는 것이냐”고 날을 세웠다. 이어 “국민 주권의 원리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 것이 민주당의 공천이다. 저는 ‘정부 여당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말하고 싶다”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과연 국민들에게 ‘나 지금까지 잘했으니까 다시 기회를 달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국민들께서 살아 깨어있음을, 국민들께서 언제나 제대로 보고 제대로 듣고 제대로 판단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양평고속도로 종점변경 의혹을 언급하며 “김선교 전 의원이 공천을 받고 종점 변경안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공천을 받았다”며 “탄핵을 엄호하는 사람도 공천 받는다. 과연 그게 국민에 대한 도리냐”고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
홍원화 경북대총장, 與비례 신청 철회…“실망‧상처 드린 점 사과” 고개 숙여
사회전국 2024.03.07 14:37:29홍원화(사진) 경북대학교 총장이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비판 여론이 일자 신청을 철회하고 사과했다. 홍 총장은 7일 “최근 의대정원 증원 추진과 저의 비례대표 신청이 시기적으로 겹치다 보니 많은 정치적 해석을 가져왔으나 두 사안은 무관하다”며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경북대 구성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홍 총장은 전날 국민의미래에 후보자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의대 증원 추진의 진의가 왜곡됐다”며 “이번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과 철회 과정에서 학내 구성원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홍 총장은 앞서 경북대 의대 정원을 110명에서 250명으로 늘리는 계획을 교육부에 신청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
서울대 "2025년 의대 정원 15명 증원·의과학과 신설"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4:37:09서울대학교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따라 2025학년도 의과대학(의예과) 입학정원을 기존 135명에서 15명이 늘어난 150명으로 교육부에 신청했다. 7일 서울대는 이같은 증원 계획을 밝히고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는 취지를 전했다. 앞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정부는 의정합의에 따라 의대 입학정원을 약 10% 줄인 바 있다. 아울러 서울대는 의과대학 내 새로운 ‘의과학과(가칭)’ 개설을 목표로 학부 정원 50명을 별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는 “기초보건 및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2008년부터 임상의사가 아닌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연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의사과학자양성사업단을 중심으로 기초과학연구에 전념하는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그러면서 “학과 신설 시 기존 바이오·헬스 관련 학과 및 첨단융합학부와 연계해 우수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는 이번 입학정원 신청 과정에서 “학내외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료계의 현실과 국가적·국민적 필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우리 대학이 시대적·사회적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향을 숙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증원이 “현재 우리나라와 국민이 직면한 어려움 해결에 기여함과 동시에 의료계에서 염려하는 문제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는 현재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금의 어려움은 정부와 대학, 그리고 모든 국민이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특히 의과대학 학생·교수, 병원 구성원들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13일 컴백' BAE173, 신보 타이틀곡명은 '피프티 피프티'
서경스타가요 2024.03.07 14:36:23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컴백 앨범 수록곡이 공개됐다. BAE173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7일 오전 12시 5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뉴 챕터 : 루케앗(NEW CHAPTER : LUCEA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Fifty-Fifty)’를 비롯해 ‘크림슨(CRIMSON)’, ‘너’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멤버 제이민(J-MIM)과 도하가 수록곡 전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는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 흑과 백, 현실과 꿈 등 50대 50으로 나타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인간의 이중성을 탐구하는 메시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뉴 챕터 : 루케앗’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