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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팬엔터테인먼트, 장중 신저가 기록.. 3,000→2,965(▼35)
증권News봇 2024.03.07 14:13:10오후 2시 13분 현재 팬엔터테인먼트(068050)가 2.31% 내린 2,965원(▼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3,000원이다. 체결강도는 1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3,101주, 총매도체결량은 118,29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6,737만, 거래량은 12만2,93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90(매도):1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6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미노이, '광고 노쇼' 2차례 해명했지만…소속사 갈등설→여론 악화 [SE★이슈]
서경스타가요 2024.03.07 14:13:03가수 미노이가 광고 불참 논란으로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미노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미노이의 과거 행적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여론은 악화되고 있다. 앞서 미노이는 지난달 5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죄를 저지른 상태다. 3월쯤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스스로와 싸우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하기도 했다. 이후 한 매체를 통해 미노이가 지난 1월 30일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에 2시간 전 불참 통보를 밝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AOMG은 미노이의 '오열 라방'도 광고 불참에 따른 죄책감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 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입장 이후에도 미노이의 광고 불참에 대한 여론은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미노이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차 해명에 나섰다. 미노이는 "2시간 전에 광고에 불참하는 일은 없었다. 나는 이번 광고 건에 계약서 내용도 공유 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가 쓰였는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미노이는 '가짜 도장'을 언급했다. 광고 비용이 선입금된 것을 보고 뒤늦게 확인한 계약서에 자신의 도장과 다른 가짜 도장이 찍혀 있었다는 것. 이와 함께 미노이는 "계약서에 내용이 많다고 느껴져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되지 않았고, 촬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정확하게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7일 디스패치는 미노이는 계약서 확인과 관계 없이 이미 계약에 대한 내용은 모두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노이와 AOMG 측은 지난해 8월 화장품 광고 모델료로 6개월에 2억 원을 제시했고, 미노이는 '좋다'고 답했다. 이후 미노이는 정산서를 확인한 후 모델료를 2억5000만원으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계약서 수정을 요구했지만 조율되지 않았고, 결국 미노이는 광고 촬영을 거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또한 미노이가 주장한 '가짜 도장'은 소속사가 아티스트를 대리해 서명한 '전자 도장'이었다. 소속사는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미노이와 나눈 메시지 대화를 공개하며 이 같은 전자 서명은 관행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미노이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다시금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정산금이 들어온 후 계약서를 뒤늦게 확인했고, 내용이 많다고 생각해 수정을 요구했다. 수정 요구가 반영이 되지 않아 못 하겠다고 했다"며 "거짓말 한 적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광고 촬영이 무산되며 AOMG과 미노이는 광고 손해배상 건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OMG은 미노이에게 손해배상 비율을 5:5로 배상하자고 말했으나 미노이는 자신이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를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미노이는 억울함을 주장하고 나섰지만, 여론의 반응은 냉담하다. 특히 2억 원의 모델료를 접한 누리꾼은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금액", "책임감이 없다", "촬영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이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상황이다. 이번 논란이 확산되며 과거 미노이의 부정적인 행적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미노이는 지난해 9월 전주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인 전주 얼티밋 페스티벌에 지각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미노이는 당시 1시간 가량 지각했지만 사과 한 마디 없이 공연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미노이는 7일 "저의 지각으로 인해 전주 공연 당일 피해를 보신 많은 관객 분과 아티스트, 공연 관계자 분에게 사과를 전하고 싶다. 당일 현장에서 공연이 끝나고 사과문을 올려야 하는 게 아닌지 회사 측에 물어봤지만 '일이 더 커지니 무대응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 뒤에 숨어 용기 내지 못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 미노이는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문제가 됐던 실내 흡연에 대해서도 고개를 숙였다. 미노이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모든 일에 대해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광고 불참과 관련한 갈등에 '인성 논란'까지 불거진 미노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AOMG과 미노이 사이에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며 '계약 파기설'까지 흘러 나오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AOMG 측은 7일 서울경제스타에 "확인 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
<유>신한지주, 장중 신고가 돌파.. 45,750→45,800(▲50)
증권News봇 2024.03.07 14:12:48오후 2시 12분 현재 신한지주(055550)가 0.44% 오른 45,800원(▲2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2월 13일 기록한 45,750원이다. 체결강도는 108%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326,250주, 총매도체결량은 1,230,71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171억4,951만, 거래량은 259만5,94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백1십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7십7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필에너지, 상한가 진입.. +29.98% ↑
증권News봇 2024.03.07 14:11:10오후 2시 11분 현재 필에너지(378340)가 +29.98% 오른 26,450원(▲6,1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856억9,544만, 거래량은 771만4,04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필에너지는 전일 상승(20,350원, ▲250, +1.24%)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필에너지는 상승 16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1.06%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69%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21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엔비(452160) +29.96%, 유일에너테크(340930) +21.41%, 케이엔에스(432470) +20.6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선 탈락’ 박광온 “결과 수용…당원 하나로 모으는 일에 최선”
정치정치일반 2024.03.07 14:11:07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경기 수원정 지역구 경선에서 탈락한 박광온(3선) 전 원내대표가 7일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위 20%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다. 부족한 저의 탓”이라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박 의원은 “제가 하위 20%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한 가지다. 민주당의 통합과 총선 승리”라며 “하고 싶은 말이 많았고 박광온을 지켜 달라는 호소도 하고 싶었지만 제가 묵묵히 감내하는 것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여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주신 영통구 시민들과 당원동지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의 견고한 통합과 담대한 변화를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전날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4~6차 경선 결과에서 ‘친명’ 김준혁 전략기획부위원장에 밀리며 고배를 마셨다. 박 전 원내대표는 ‘하위 20%’ 감산(경선 결과에서 20% 감점)에 상대 후보의 신인 가산점(10%)을 합산한 결과에서 1%포인트도 안 되는 득표율 차이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
<코>에스엠, 장중 신저가 기록.. 71,700→70,100(▼1,600)
증권News봇 2024.03.07 14:07:13오후 2시 7분 현재 에스엠(041510)이 2.91% 내린 70,100원(▼2,1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6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2월 13일 기록한 71,700원이다. 체결강도는 3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7,854주, 총매도체결량은 111,44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06억4,040만, 거래량은 15만67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5(매도):2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4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8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코오롱인더, 장중 신저가 기록.. 36,750→36,700(▼50)
증권News봇 2024.03.07 14:06:51오후 2시 6분 현재 코오롱인더(120110)가 0.68% 내린 36,700원(▼2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36,750원이다. 체결강도는 4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5,300주, 총매도체결량은 74,99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1억1,357만, 거래량은 11만1,69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8(매도):3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5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9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H 공공임대주택, 지난해 1조 2400억 원 주거비 경감 효과
부동산부동산일반 2024.03.07 14:05:11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지난해 서울시민의 주거비 1조 2381억 원을 경감하는 효과를 냈다고 SH공사가 7일 밝혔다. SH공사가 공사 소유 공공임대주택 13만 3295호의 임대액(임대보증금 및 임대료)과 서울 전역 아파트의 평균 전세 가격을 비교한 결과, SH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액 총합은 시세보다 1조 2381억 원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중으로는 시세의 34.7%에 불과했다. SH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비 경감 기여액은 2012년 3418억 원에서 2015년 5985억 원, 2018년 7286억 원, 2021년 1조 2762억 원으로 증가 추세다. SH 공공임대주택은 아파트 월세형 7만 8753호(57%), 아파트 전세형 2만 5371호(18%), 매입임대 3만 4171호(25%)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주거비 경감 기여액은 아파트(월세전환 기준) 1조 1181억 원, 매입임대 1200억 원으로 분석됐다. 호별로 보면 장기전세주택의 주거비 경감 기여액이 호당 1242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국민임대 1147만 원, 재개발임대 942만 원, 영구임대 866만 원 순이었다. 하지만 공공임대주택의 지속 가능성은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고 SH공사는 주장했다. 임대주택 운영비와 세금 등 관련 비용은 매년 늘어나지만, 임대수입은 시세 대비 4~34.7% 수준에 불과해 사업수지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SH공사는 정부와 국회에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보유세 면제와 시세와의 차액 보전 방안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사회적 기여도가 큰 공공임대주택에 보다 많은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할 수 있도록 보유세를 면제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코>사피엔반도체,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4.03.07 14:05:04오후 2시 5분 현재 사피엔반도체(452430)가 +30.00% 오른 46,800원(▲10,8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873억7,494만, 거래량은 218만7,20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사피엔반도체는 전일 하락(36,000원, ▼-2,800, -7.22%)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사피엔반도체는 상한가 1회, 상승 3회, 하락 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0%였다. 이 기간 '반도체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46%를 기록했다.현재 '반도체업' 총 143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4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엑시콘(092870) +23.27%, 에이직랜드(445090) +9.46%,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7.3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장원영 눈코입 다 담겼네”…아이브 콘서트 ‘20배줌’ 촬영한 ‘이 폰’ [영상]
산업IT 2024.03.07 14:04:22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인 ‘갤럭시S24’로 촬영한 콘서트 영상이 화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4 울트라로 찍은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월드투어 콘서트 영상들이 유튜브와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선명한 화질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말 틱톡에 공개된 한 영상을 보면 한 관객이 공연장에서 콘서트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갤럭시S24 울트라의 20배 줌 기능을 활용해 무대 위 멤버들의 모습이 또렷하게 담겼다. 통상적으로 20배 줌을 사용할 경우 높은 배율로 인해 화질이 떨어지거나 손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영상이 떨리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의 경우 제법 먼 거리에서 촬영했음에도 멤버들의 의상 무늬와 얼굴 등을 구분할 수 있을 만큼 선명하게 찍혔다. 이후 촬영자가 줌을 축소했는데 영상이 찍힌 위치가 콘서트장 2층으로 무대와 거리가 상당히 먼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폰14를 쓰지만 줌 품질은 갤S24가 낫다", "콘서트(관람)엔 이 폰이 필요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 다른 ‘틱톡커(틱톡 이용자)’는 1배줌, 3배줌, 5배줌, 10배줌 비교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촬영자와 무대와의 거리가 상당해 보였지만 10배줌으로 촬영된 아이브의 무대는 마치 눈앞에서 보듯 생생했다. 갤럭시S24 울트라는 초광각 1200만 화소, 광각 2억 화소, 망원 5000만 화소(5배줌), 망원 1000만 화소(3배줌)가 적용됐다. 또한 AI 기반의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줌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2배, 3배, 5배, 10배 줌을 모두 광학 수준의 고화질로 제공하는 '쿼드 텔레 시스템'을 탑재했다. 앞서 전작인 갤럭시S23 울트라도 미국 최고 인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장에서 ‘100배 줌’을 성공시킨 영상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갤럭시 S24 시리즈는 지난달 27일 정식 출시 28일 만에 국내 판매 100만 대를 기록했다.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단기간 100만 대 판매 기록이다. 업계는 올해 갤럭시S24 시리즈 판매량이 36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할 경우 2019년 갤럭시S10 이후 5년 만에 판매량 3000만대를 돌파하게 된다. -
수출입은행, 美 에너지부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MOU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3.07 14:03:59수출입은행은 미국 에너지부와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에너지부에서 지가르 샤 국장을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수출입은행이 미국 정부 부처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이차전지, 전기차, 핵심 광물, 신재생에너지, 수소, 바이오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조만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윤 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과 한미 간 경제협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강점을 가진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코>티플랙스, 장중 신저가 기록.. 3,070→3,040(▼30)
증권News봇 2024.03.07 14:01:18오후 2시 1분 현재 티플랙스(081150)가 1.30% 내린 3,040원(▼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3,070원이다. 체결강도는 1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3,091주, 총매도체결량은 90,96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1,292만, 거래량은 10만2,16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7(매도):1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3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9만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인터넷업(1.85%↓)
증권News봇 2024.03.07 14:00:367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39p(-0.85%) 하락한 863.2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93%), 인터넷업(-1.85%), 기타서비스업(-1.82%)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1.24%), 기계·장비업(+0.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47:5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0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71억, 기관은 1,1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케이엔알시스템(199430)이 71.48% 오른 23,150원을 기록 중이고, 제이엔비(452160)(+29.96%), 자이글(234920)(+29.8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25.41%), 앱클론(174900)(-17.64%), 코디(080530)(-13.9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6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대전 RISE센터’ 7일 출항…대전형 대학혁신 선도
사회전국 2024.03.07 14:00:00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전담 기관인 ‘대전 RISE센터’가 7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RISE는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권한 일부를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육성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다.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RISE 전담 기관으로 대전테크노파크를 지정해 대전 RISE 기본계획 수립, 시범사업 기획 등을 추진했고 올해에는 RISE 실행계획 수립, 지역인재 육성 로드맵 조성 등 지역사회와 기업, 출연연, 대학 간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2025년 사업을 본격 준비할 계획이다. 장호종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과 대학의 협업을 위한 가교역할은 물론, 대전형 대학혁신을 이끌어갈 슈퍼엔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 경희대
사회피플 2024.03.07 13:57:37◇경희대 △경영대학 행정실장 김미혜 △의과대학 겸 의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오태경 △(국제)혜정박물관 행정실장 김학정 △학무부총장실(국제) 행정실장 서경아 △(국제)전정·소융 종합행정실 행정실장 이우휘 △테크노경영대학원 행정실장 이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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