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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결제처 더 늘린다…카카오페이, 비버웍스와 협력
산업IT 2024.03.07 15:13:07카카오페이(377300)가 오프라인 결제 키오스크 설루션 업체 비버웍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위치 기반 정보 제공 서비스 ‘내 주변’에서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도록 비버웍스의 ‘스마트 주문’ 기능을 탑재한다. 스마트 주문은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한 매장을 찾고 배달·포장·미리 주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제는 카카오페이 ‘내 주변’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 비버웍스 설루션을 사용 중인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처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는 비버웍스 설루션 개발 지원, 장애 대응, 고객 만족(CS) 등 운영 업무를 맡는다. 올해 서울, 경기 지역의 1만여 개 비버웍스 가맹점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해지며,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승준 카카오페이 결제사업 그룹장은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대하고 ‘내 주변’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특별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의대 설립 의지 담긴 서명부 정부에 전달
사회전국 2024.03.07 15:13:05인구 100만 명이 넘는 비수도권 도시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경남 창원시가 ‘의료 불균형 해소’를 명분으로 지역 의대 설립에 막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창원시는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창원시민과 경남도민 74만 5832명의 서명부와 청원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 의과대학 유치 기획단 총괄단장인 조명래 제2부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6일부터 이틀 동안 대통령실과 국회,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찾아 청원서와 서명부를 직접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3월 범시민추진위 출범과 함께 서명 운동을 본격화했다. 창원지역 5개 지역구 국회의원도 한 목소리로 내며 의대 설립을 촉구했다.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의대 설립에 대한 공감대는 경남도 전체로 빠르게 퍼졌다. 의대 설립까지 정치·경제·종교계 등 각계각층 똘똘 뭉쳐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는 게 시의 의지다. 시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84% 이상의 경남도민이 창원 의과대학 신설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지역민들이 의대 설립에 목소리를 높이는 배경에는 의사인력 부족으로 지역의료가 붕괴되고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경남의 인구는 전국 4번째로 많지만 의과대학은 경상국립대 단 1곳이다. 인구 10만 명당 의대 정원 2.3명으로(전국 평균 5.9명)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특히 경남의 수부도시이자 비수도권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창원시에 의과대학이 없는 실정이다. 2021년 기준 경남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았으면 생존할 수 있었던 사망자의 수는 1560명에 달하는데 이는 전국에서 3번째로 높다. 조명래 총괄단장은 “의과대학 설립은 지역의료 수준을 높이고 도민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역의대를 졸업하고, 지역병원에서 수련한 의사들이 그 지역에서 정주해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현명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
라이즈 쇼타로, 소중한 내 여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3.07 15:12:48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가 7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가슴에는 항상 동백꽃 '훈장' 尹정권이 키운 '새순'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기회의 땅으로"
정치정치일반 2024.03.07 15:12:37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고향(진도)이 있는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5선에 도전하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6일 해남군 해남읍에 자리잡은 동백 선거사무실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몰리며 여론조사마다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그 진면목을 재확인 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5선 도전이라는 타이틀에서도 나타나 듯 수많은 정치적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는 올드보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잠식 시키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정권심판 선봉장에 서고 있다. 그의 활약상에 대중들은 ‘스마트보이’, ‘새순’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박 전 원장은 정치신인 같은 자세로 이번 선거를 치르고 있다. 특히 박 전 원장은 방송 출연 등 요즘 가는 곳마다 왼쪽 가슴에 빨간 동백꽃 배지를 달고 다닌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별명 ‘동백꽃 아저씨’는 전국적으로 이슈를 타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선거구인 해남·완도·진도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공식적인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해 묵직한 울림을 제시하며 “해남·완도·진도를 기회와 생명, 풍요의 땅으로 만들고, 으뜸가는 남도 1번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을 “윤석열·김건희 정권심판과 검찰정권의 종식”이라고 정의하자, 지지자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 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위기와 함께, 지역소멸의 위기에 놓인 해남·완도·진도의 위기를 만들고 방치한 세력들을 심판해야 한다”며 “새봄, 해남·완도·진도에서 새 시대를 열어 주면, 지역 발전과 총선 승리, 정권교체로 꼭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그가 이 자리에서 밝힌 지역 발전을 위한 세심한 공약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발전으로는 △해남·완도·진도 KTX 시대 개통 △연도교·연륙교를 더 많이 건설 △광역상수도 확충 등 물 부족 문제를 해결 △전남국립(공공)의대·아동청소년 전문병원을 유치 △어르신·청년 일자리 개선 △장애인·여성을 위한 정책 발굴 지원 △국립난대수목원, 해양수산박물관 건설 등을 제시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지역에서 늘 얼굴 뵙고 소통하고 혼을 바쳐 지역예산, 국책사업 확보는 물론, 중앙정치에서는 야무진 국회의원으로 해남·완도·진도 군민들의 자존심을 세워드리겠다”며 ”내일이 제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로 모든 것을 바쳐 치열하게 일하고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
라이즈 앤톤, 막내의 우월한 피지컬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3.07 15:12:33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7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앤톤, 빤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3.07 15:12:10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7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쇼타로, 음악에 취한 출국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3.07 15:09:22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가 7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원빈, 빈자님의 행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3.07 15:09:04그룹 라이즈(RIIZE) 원빈이 7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원빈, 두근두근 눈맞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3.07 15:08:40그룹 라이즈(RIIZE) 원빈이 7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라이즈 원빈,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3.07 15:08:21그룹 라이즈(RIIZE) 원빈이 7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
거래소 "밸류업 가이드라인 5월로 앞당겨 공개"
증권국내증시 2024.03.07 15:07:52한국거래소가 실질적인 주가 부양을 요구하는 시장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지침(가이드라인) 공개 시점을 기존 6월에서 5월로 한 달 더 당기기로 했다. 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자문단 첫 회의도 개최했다. 거래소는 7일 이 기관 인사 1명을 비롯해 학계 3명, 금융투자 업계 4명, 기업·유관기관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기업 밸류업 자문단 첫 회의를 갖고 5월 세미나에서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 방안 1차 세미나에서 6월까지 세부 사항을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이사장은 회의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차질없이 추진돼 자본시장에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중·장기 관점에서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시장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에 속도를 높여 상반기 안에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한 계획을 더 앞당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명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단장을 맡은 자문단은 앞으로 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이드라인과 지원 방안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밸류업 우수 기업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지수을 개발하는 데 자문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뒤인 하반기부터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살펴 우수 사례를 발굴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이번 자문단 출범과 함께 상장기업 대상 간담회도 연이어 개최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는 대기업, 중견기업, 성장기업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다음달 이후부터는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한편 이날 자문단 회의에는 구독자 307만 명을 보유한 경제 관련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운영자인 전석재(슈카)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도 참여해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지적했다. -
휴맥스, 유럽에 전기차 가정용 충전기 출시…해외진출 첫발
산업기업 2024.03.07 15:07:03휴맥스가 유럽에 전기차 가정용 충전기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휴맥스 이코드(ECORD)’ 브랜드로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충전기다. 전기차 소유자는 휴맥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정된 충전 시간이나 수동 옵션을 선택해 충전할 수 있다. 또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휴맥스는 유럽 주요 국가에서 요구하는 ‘충전시간 스케줄링 기능’과 ‘피크타임 제한 충전’ 등 에너지 효율화와 관련된 기능을 제공한다. 태양열에너지 충전모드와 로드밸런싱 기능으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충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휴맥스는 유럽 전문 설치업체와 협업으로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현지 판매 유통망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해외 전기차 충전기 시장을 공략한다. 휴맥스는 유럽을 시작으로 중동, 아시아, 북미 등 해외 시장을 순차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국내 충전 사업자(CPO)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용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남우 사업총괄대표는 “휴맥스가 인정받은 저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해외 충전기 시장에 진출한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글로벌 네크워크를 기반으로 휴맥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유>한미글로벌, 장중 신저가 기록.. 17,680→17,300(▼380)
증권News봇 2024.03.07 15:06:51오후 3시 6분 현재 한미글로벌(053690)이 2.48% 내린 17,300원(▼4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8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2월 07일 기록한 17,680원이다. 체결강도는 2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1,304주, 총매도체결량은 73,64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7억6,745만, 거래량은 10만1,15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8(매도):2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3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G증권 주가조작 중간수사 발표] 전국적 조직망 갖춰 역대급 범죄수익 챙겼다…41명 추가기소
사회사회일반 2024.03.07 15:06:30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에 가담한 조직원 등 40여 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SG발 주가조작에 가담한 자문 변호사·회계사·이사급 임원·매매팀원 등 41명을 자본시장법 위반·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소된 핵심 인물 라덕연 씨 등 15명을 포함하면 이번 주가조작 사태로 총 56명(구속 14명, 불구속 4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900여 명의 투자자들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으로 상장기업 8개 종목을 시세조종 해 부당이득 약 730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는 주가조작 범행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아울러 금융투자업 등록 없이 투자 일임 고객을 유치하고 투자자 명의의 차액결제거래(CFD) 계정 등을 위탁 관리해 1944억원을 챙긴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들 일당이 주가조작과 무등록 투자일임업으로 번 범죄수익을 자신들이 관리하는 법인·음식점 매출 수입으로 가장하거나 차명계좌로 지급받아 은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총책인 라씨를 중심으로 50여명의 조직원들은 영업관리팀·매매팀·정산팀·법인관리팀 등 업무를 분담해 3년여간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조직원 수십 명이 투자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곳곳에서 주식매매를 하는 등 이른바 ‘이동매매’ 방식을 사용해 수사망을 피해 온 데다 변호사, 은행·증권회사 직원 등 외부 전문가까지 가담한 결과 역대급 규모의 금융 범죄가 탄생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검찰은 라씨를 비롯한 주요 조직원 10명의 재산 약 220억 원 상당을 추징보전하고 주가조작·자금세탁에 이용된 10개 법인에 대해 법인해산 명령을 청구해 해산시켰다고 밝혔다. -
금융위, 제2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개최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3.07 15:05:16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제2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지런컴퍼니·인톡·카본사우르스·코넥시오에이치·탐즈·펀딩119·프랙탈에프엔 등 7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업용 탄소중립 플랫폼·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비재무정보 신용평가 서비스 등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등)와 관련 지원사업(핀테크 종합컨설팅·테스트비용 지원·D-테스트베드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참여한 핀테크 기업들은 자사가 제공 또는 준비 중인 서비스와 관련된 규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문의했다. 어린이 경제교육 및 용돈관리 앱을 운영하는 한 기업은 오픈뱅킹 시스템 참여 가능성을 문의했다. 이에 금융위 등은 추가 참여는 정책적 필요성·참여 희망 업체 오픈뱅킹 활용 방향·사업자 건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고 답변했다. 분산원장 기술 기반 토큰증권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한 기업은 신탁수익증권 기초자산 요건 등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금융위 등은 ‘2023년 12월 발표한 ’신탁수익증권 발행을 위한 기초자산 요건 등 가이드라인‘을 인용해 답변을 제공했다. 금융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별 핀테크 기업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과 관심이 보다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새로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수요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차기 간담회는 부산·광주에서 개최해 지역 핀테크 기업들과 현장감 있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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