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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31%↓)
증권News봇 2024.08.21 10:00:1521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57p(-0.71%) 하락한 781.87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제약업(-1.89%), 유통업(-1.29%), 운송장비·부품업(-1.12%)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0.42%), 금속업(+0.24%), 오락·문화업(+0.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1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35억, 기관은 32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티디에스팜(464280)이 144.62% 오른 31,8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032940)(+29.99%), CNH(023460)(+26.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리드(299660)(-19.17%), 투비소프트(079970)(-13.19%), 세니젠(188260)(-10.6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9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5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약품업(1.22%↑)
증권News봇 2024.08.21 10:00:0821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6p(-0.01%) 하락한 2696.2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07%), 운수장비업(-0.78%), 종이목재업(-0.50%)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3.13%), 건설업(+2.55%), 섬유의복업(+1.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84:1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8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62억, 기관은 62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한양행우(000105)가 15.57% 오른 91,300원을 기록 중이고, HDC현대산업개발(294870)(+8.92%), 인디에프(014990)(+8.4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파미셀(005690)(-9.39%), 신풍제약(019170)(-7.19%),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7.0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76개, 상승종목은 3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충청권, 하나의 교통생활권으로 한 걸음 더
사회전국 2024.08.21 10:00:00충청권이 하나의 교통 생활권으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대전, 세종, 청주, 공주 4개 지자체는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통합환승요금체계를 구축하고 이달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26일부터는 기존 대전과 세종 간에 적용되던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청주와 공주까지 확대해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세종이나 대전에서 청주, 공주로 이동하려면 교통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시내버스, 도시철도 등을 이용하면 3회까지 환승할 수 있다. 또한 세종에서 대전 반석역을 운행하는 B2노선이 내년 상반기부터 유성구 장대삼거리까지 연결될 예정이고 B1노선에 대전 유성구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이 내년 2월 말까지 설치될 계획이다. 또한 세종, 공주 간 광역 BRT를 내년 운행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2020년 8월 통합환승체계 구축을 위해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관련 지자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4개 지자체(세종, 대전, 청주, 공주)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동 사업비로 각각 7억 8000만원을 부담해 통합환승요금체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종시에서 대표로 발주했고 행복청 및 대전, 세종, 공주, 청주에서 공동으로 관리 감독하기로 했다. 4개 지자체 관계자는 “이번 통합환승요금 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은 물론, 충청권 도시 간 접근성이 강화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韓 기업지배구조 특수성이 밸류업 걸림돌"
증권국내증시 2024.08.21 10:00:00이복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한국적 기업 지배구조 특수성과 국내 증시의 투자자 보호 미흡이 밸류업 걸림돌로 지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논의가 상법 관련 사항이나 투자자나 자본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금감원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한동안 잠잠했던 상법 개정 논의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국내 저명한 상법 분야 학계 전문가 5명을 초청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이 지목한 한국적 기업 지배구조 특수성은 지배주주의 낮은 지분율, 저조한 배당 등 미흡한 주주 환원, 시비가 잦은 일반 주주의 주식 가치 침해 등이다. 그는 “상법 학계는 회사와 주주 이익이 동일하며 충실 의무 대상인 ‘회사’에 주주 이익이 포함돼 있다는 견해가 다수임에도 현실은 이와 달리 운용되고 있다”며 “일부 회사들이 불공정 합병, 물적 분할 후 상장 등 일반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기업들의 철저한 인식 전환을 위해 개별적 규제 방식보다 원칙 중심의 근원적 개선 방안을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가 배임죄 등 형사적 이슈로 번짐으로써 경영 환경이 과도하게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이 원장이 말한 원칙 중심의 근원적 개선 방안은 상법 제382조의 3에서 정하는 이사 충실 의무 대상에 주주 등을 포함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법 전문가들도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서는 주주 충실 의무를 명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다만 회사와 이사 간 위임 법리 등 회사법 체계를 고려할 때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도 나왔다.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관련해서는 이사 충실 의무와 별도 조문을 만들어 ‘주주 이익 보호 의무’를 규정하는 방안, 주주 간 이해상충 상황에서 준수해야 할 공정성 확보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불공정 비율 합병에 대해서는 합병을 막을 수 있는 ‘합병 유지(留止) 청구권이나 합병 검사인 제도 도입, 지배주주의 사익 추구에 대한 부당 결의 취소의 소 제기 허용 등이 제시됐다. -
KT, 스타트업 '페보'와 반려동물 맞춤 마케팅 사업 추진
산업IT 2024.08.21 09:58:41KT(030200)가 반려동물 맞춤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KT는 반려동물 헬스케어(건강관리) 전문기업 ‘페보’와 맞춤형 마케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지능형) 목줄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마케팅을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김상현 페보 대표는 “KT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KT와의 공동사업을 가속화했다”며 “올해 12월 성과 공유회에서 반드시 실질적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KT는 밀리의서재, 인공지능(AI) 검색 전문기업 ‘에이아이오투오’와도 손잡고 신간 도서에 메타데이터를 구축하고 생성형 AI 기반의 맞춤형 카드뉴스 콘텐츠를 제작하는 협력을 검토 중이다. KT는 이를 포함해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브랜드를 ‘KT퓨처웨이브’로 정하고 하반기 전문 엑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와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과 외부 투자유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KT는 전날 자사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입주한 유망 벤처·스타트업 11곳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DB벨 세레머니’ 행사를 개최했다. 배철기 KT 오픈이노베이션담당은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계 1위 신네르, 도핑 양성 반응…“도핑 방지 프로그램 준수할 것”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21 09:57:54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올해 3월 시행된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21일 “신네르가 올해 3월 금지 약물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두 차례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그러나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물리치료사가 마사지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발생한 일이라는 점을 인정해 별도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네르는 올해 1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개월 뒤인 3월에는 마이애미오픈 정상에 섰다. 올해 쌓은 5승 가운데 3승을 1~3월에 수확했다. 20일 끝난 신시내티오픈도 제패한 그는 26일 개막하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그런데 신네르는 3월 마이애미오픈에 앞서 열린 BNP 파리바오픈 대회 기간에 시행된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8일 뒤 진행한 재검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 그러나 ITIA는 신네르의 해명을 받아들이고 출전 정지 등의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다만 BNP 파리바오픈에서 받은 상금 32만 5000달러와 랭킹 포인트 400점은 무효로 처리됐다. 신네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힘들었던 시기를 뒤로 하고 앞으로 ITIA의 도핑 방지 프로그램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그는 “치료받는 과정에서 물리치료사가 금지 약물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 스프레이를 뿌려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
"놋그릇 에디션이냐"…'역대 최악' 평가받는 아이폰16 색상 어느 정도길래
산업IT 2024.08.21 09:57:39애플의 신형 아이폰이 미국의 IT 전문매체를 통해 유출된 가운데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각) 테크 전문 블로거인 소닉 딕슨은 아이폰 16 프로 더미(모형) 4가지 컬러를 공개했는데 기존 아이폰에 꾸준히 적용돼 왔던 흰색, 검은색, 회색에 이어 갈색 혹은 청동색으로 보이는 새로운 컬러가 추가됐다. 이에 관련해 18일(현지시각) T 전문매체인 디지털트렌즈는 “지금까지의 아이폰 색상 중 최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아이폰16 프로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더미(모형)를 보면 필자가 지금껏 본 아이폰 색상 중 가장 못생긴 색상을 보게 될 것 같다”고 혹평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더미로 본 디자인은 최종 제품과 매우 유사한 경우가 많다”면서 “언젠가 애플이 라인업에 청동색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문이 잠깐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별로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매년 프로 모델에 새로운 색상을 출시해 왔다. 아이폰11프로에는 미드나잇 그린, 12프로에는 퍼시픽 블루, 13프로에는 시에라 블루와 알파인 그린, 14프로에는 딥 퍼블, 15프로에는 내추럴 티타늄과 블루 티타늄을 선보였다. 디지털트렌즈의 기자인 크리스틴 로메로는 “만약 갈색(청동색)이 이번 아이폰 16프로의 새로운 플래그십 컬러라면, 올해는 절대 새로운 컬러 버전을 사지 않을 것”이라면서 “더미 사진에 보이는 게 실제로 우리가 받을 제품이 아니기를 바란다. 흉측하기 때문”이라고 혹평을 쏟아냈다. 논란이 된 컬러의 명칭이 ‘데저트 티타늄’으로 불린다는 보도도 나왔다. 초기 예상됐던 로즈 골드 컬러 대신 데저트 티타늄 컬러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우려는 단순히 컬러에서 끝나지 않고 있다. 아이폰16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는데 특히, 애플의 첫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출시 지연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만한 포인트가 적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일각에서는 단순 업그레이드 수준인 아이폰16 시리즈보다는 후속작이 될 아이폰17을 기다렸다 구매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16은 다음 달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신형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6은 9월 10일 공개된 뒤 13일 사전 예약이 유력하다. -
세라젬, 대한적십자사에 1억 상당 헬스케어 가전 기부
산업중기·벤처 2024.08.21 09:56:55세라젬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헬스케어 가전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40대로 1억 원 상당이다. 기부 제품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세라젬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나 공익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손 잡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또한 △루게릭 환우 지원 △KBS 동행 프로그램 출연 가정 후원 △강원소방본부 소방서에 웰라이프존 조성 △파리올림픽 훈련캠프에 헬스케어 가전 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 글로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5월에는 중국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14호 희망소학교를 준공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적십자 주요 복지기관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월드, 국제표준 정보보안 인증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8.21 09:56:22롯데월드가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BSI가 인증하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분야의 최고 권위 인증이다. 정보보호정책, 통신·운영 등 4개의 정보보호 관리 영역을 비롯한 93개의 통제 항목들을 엄격히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롯데월드는 국내외 6개 사업장을 망라한 인증심사에서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을 포함한 경영진의 정보보호 관심 우수 △개인정보 최소화 및 암호화 등 안전조치활동 수행 △다양하고 깊은 수준의 정보보안 관련 점검 활동 등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이번 ISO 2700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롯데월드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표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철저한 정보보호활동으로 손님의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가장 핫한 노선은?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8.21 09:55:22에어프레미아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태국 방콕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미스는 에어프레미아가 1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초특가 프로모션 행사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미주 3개 노선과 태국 방콕, 일본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노선별 소진율을 살펴보면 방콕이 9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뉴욕(93%), 나리타(92%) 등의 순이었다. 타 노선 대비 프로모션 공급석이 많았던 LA와 샌프란시스코는 각각 83%와 80%가 소진됐다. 지난 7일 오픈한 방콕노선은 단 3시간만에 공급석의 90% 이상이 팔렸다. 신규 회원수가 증가했다. 프로모션 참여를 위한 신규 회원수는 2만명으로 전반기 행사 대비 35% 늘었다. 행사 기간 내 가장 많은 하루 방문자 숫자는 5일에 기록한 12만명, 시간당 최대 접속자수는 4만명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1년에 두 번 있는 초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예비 여행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신규기단이 도입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프로미스에 더 다양한 노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코>아이빔테크놀로지, 장중 신저가 기록.. 7,920→7,610(▼310)
증권News봇 2024.08.21 09:54:59오전 9시 54분 현재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가 4.64% 내린 7,610원(▼3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8월 20일 기록한 7,920원이다. 체결강도는 5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2,354주, 총매도체결량은 137,58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7억4,206만, 거래량은 22만5,44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6(매도):3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9십9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천1백8십2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뱅크웨어글로벌, 장중 신저가 기록.. 9,660→9,550(▼110)
증권News봇 2024.08.21 09:54:59오전 9시 54분 현재 뱅크웨어글로벌(199480)이 1.55% 내린 9,550원(▼1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8월 20일 기록한 9,660원이다. 체결강도는 117%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48,992주, 총매도체결량은 384,01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85억9,614만, 거래량은 86만8,49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9십8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천3십4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죄송합니다' 영상 올린 충주맨, 충주시 '경찰학교 카풀 금지' 공문 논란 사과
서경스타TV·방송 2024.08.21 09:54:29충북 충주시가 지난 12일 중앙경찰학교에 보낸 교육생들의 자가용 승용차를 활용한 ‘카풀’(차량 공유) 금지 요청 공문을 둘러싼 논란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해명에 나섰다. 21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일 ‘죄송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1분 분량의 이 영상에서 김 주무관은 “저희 충주시는 이번 ‘카풀 금지’ 사태로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을 안겼다”며 "특히 상처를 받았을 중앙경찰학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공문을 보낸 배경에 대해서는 "충주시에 유상 운송을 금지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경찰학교에 '유상 운송 금지'를 홍보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며 "공무원으로서 민원을 전달하기 위해 공문을 보낸 것이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공문이 모든 카풀을 막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며 "여기서 금지되는 '유상 운송'은 운송료를 받고 서비스 행위를 금지한 것이며 동기생들 간의 호의 동승은 당연히 허용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시가 나서서 특정 단체를 위해 앞장선 것처럼 비친 점에 대해서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충주시는 공문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출·퇴근시간대, 천재지변 등을 제외하고 자가용 승용차를 유상운송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학생들이 자가용 승용차를 활용해 유상운송 카풀을 한다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도 지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셔틀버스 운행으로 인해 지역 택시기사 40여명이 운송 수입금 감소에 따른 생계 곤란을 호소하고 있다"며 "택시 기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학생지원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주말 외출·외박을 통해 귀가했다 복귀할 때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으로 불편을 겪는 학교 학생들의 처지는 고려하지 않고 지역 택시업계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해리스 캠프 "韓 비핵화 목표 변함 없다…트럼프는 동맹을 돈으로 인식"
국제정치·사회 2024.08.21 09:54:15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캠프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동맹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해리스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확인했다. 콜린 칼 전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이날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시카고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로 남아 있으며 해리스 정부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에 이어 민주당 정강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문구가 사라진 것에 대해 “정강에 의도하지 않은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다”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현재 스탠포드대에 몸담고 있는 그는 민주당의 새로운 정강 작성에 참여했다. 그는 다만 "현실적으로 단기적 관점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시급히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는 없다고 본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단기적으로 우리의 우선 순위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등 동맹을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우리의 억제를 강화하는 데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해리스 정부가 이룬 주요한 진전 가운데 하나가 한미, 미일 양자 관계를 비롯해 한미일 삼국의 공조를 강화한 것”이라고 했다. 칼 전 차관은 이날 동맹에 대한 접근법에서 트럼프와 해리스 정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칼 전 차관은 “트럼프는 동맹을 보호비를 뜯어내야 할 대상 혹은 마러라고 클럽에 가입비를 내야 할 누군가로 취급한다”면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확장억제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될 것으로 강하게 우려한다”고 말했다. 칼 전 차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3월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의 핵공조에 대비해 극비 핵전략을 변경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관련해선 "기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다만 세계는 변하고 있으며,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의 공조는 긴밀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악의 축의 증가하는 연합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는 나라들 간의 경쟁이 아니라 연합의 경쟁이며, 누가 미국의 편에 더 많은 나라를 끌어들일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도 강조했다. -
주차장 무료 개방하면 최대 1억…경기도, 무료개방주차장 사업 지속 추진
사회전국 2024.08.21 09:54:04경기도가 주택·상가 지역 등 주차 수요가 많은 곳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개방하면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무료개방주차장’은 시·군과 협력해 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유지하고 하루 7시간, 주당 35시간 이상을 무료로 개방하면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에 필요한 시설 개선과 관리용도로 1곳 당 최대 1억 원(도비 보조금 50%, 시군비 5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고양시 가람초등학교, 평택 안중교회 등 무료개방주차장 27개를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시·군은 부설주차장 관리자와 개방에 필요한 개방시간이나 지원 내용 등 관리 방법 협의 및 시설물 설치·보수·관리 등 현장 지원을 담당한다. 지원 사항은 △조명시설, 진·출입 차단시설, 폐쇄회로(CC)TV 등 방범 시설 설치 △주차장 바닥 포장, 도색 △안내판, 표지판 등 부대시설 설치·보수 △미등록 차량 및 이용 시간 미준수 차량 이동 조치(차량 견인)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사업주는 시·군 주차장 관리부서와 개방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면 된다. 협의완료 후에는 시군이 매년 1~2월 경기도에 신청을 하고 이 가운데 도가 사업 대상지를 3월 중 최종 선정한다. 김성환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무료개방주차장으로 운영된 시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한 결과, 이용시간 외 장기 주차로 인한 불편 사항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차량 진·출입 시설 설치와 함께 미준수 차량에 대한 견인 등 이동 조치 지원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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